폴아웃4에서 일정 레벨 (30렙 이상?)되면 코르베가 조립공장

근처에 폐허에서 레지 블래타리아라는 몹이 리스폰 됩니다.


사실상 네임드 몹이며, 선공형 적이라서 그냥 레이더나 거너처럼 

보이자말자 때려잡으면 되는 몹이에요.


폴아웃3 당시에 로치킹[바퀴왕]을 계승한 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장상태나 들고 있는 무기도 거의 플레이어의 레벨스케일링에 따라

나오는 듯하며 평소에는 컴뱃아머나 레이더 아머또는 저런식의

가시갑옷을 입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상 랜덤인데 유저가 어떤 레벨상태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평소에 그냥 라드로치 몇마리가 나오는 폐허에 아무것도 없이 

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고정적으로 리스폰하는 베히모스에게

어그로가 끌려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때린 적이 없는 데도 종종 체력이 낮아져있거나

조금 깍여있는데 아마도 맵에 같이 리스폰된 발광 라드로치에게

피폭피해를 받아서 낮아진것 같네요.



할일 없는 사람마냥 그냥 폐허에 서 있습니다.

특별하게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대화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아이템 루팅용으로 잡아도 되죠.


코르베가 근처나 슈퍼듀퍼마트 근처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고

오면 체력이 걸레가 되어 있을 확률이 높아서 부담스럽다면

존버하다가 잡으러와도 됩니다.




사실 얘에게 있어서 좀 무시무시한 점이 있는데



바로 네임드 몹이지만 개틀링레이져건이나 

미니건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멋도 모르고 덤비면 체력을 걸레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적이라서

베히모스에게 일부러 어그로를 끌게 만들어서 처치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네임드 몹이기 때문에 전설 아이템을 들고 나오는 편입니다.

[가끔가다가 무기를 놓치면 바로 전설 아이템을 꺼내서 사용하는 편]


죽여보면 살찐 파워후 할아버지인데 왜이러고 사는지...

[옷의 무장도 랜덤이고 무기도 랜덤입니다.

컴뱃아머를 입고 나올때도 있고 뚜껑달린 가시갑옷,그냥 가시갑옷을 입고 나올때도 있으며,여러 파트옷을 스까서 입고 나오기도 합니다.

거기에 미니건이나 개틀링 레이져건을 들고 나오며, 얘와 약한 무장으로 조금 긴 텀을 두고 싸우면 불리해지니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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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 중에서는 일시적인 동료를 얻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바로 부상당한 개죠.


클래식 폴아웃에서도 일시적인 동료의 개념이라기보다

하나의 맵 안에서 같이 싸워주는 개념의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그와 비슷한 방식의 랜덤인카운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폴아웃3이나 뉴베가스에서는 없었던 인카운터입니다.


[그리고 76이라는 희대의 망작이 나오며...]



부상당한 개라는 이름을 단 비선공의 야생개가

돌아다닙니다.


사실 이름만 네임드지 생긴 꼴이나 능력 자체는 그저 야생개와

별반 차이가 없어요, 차라리 개 동료를 데리고 다닐꺼면 

도그밋을 데리고 다녀야하죠. 



부상당한 개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말도 안통하는 동물에게 이런 저런 말을 붙여볼 수 있습니다.

이름에서 유추할수 있듯 지금 이 개에게 있어서 뭔가 문제가

있는 모양입니다.


[냉동 인간이 되어 한숨 푹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은 

핵전쟁으로 망해있고,아내는 죽고 아들은 실종되니 

사람의 언어가 아닌 개의 언어를 터득했나봅니다.

황무지의 조련사 퍽이 있는 걸 보면... 확실한가 보네요]






우리의 야생의 친구를 고쳐서 일시적으로 짧은 거리의

동료를 얻을 것이냐 아니면 죽여서 다른 의미의 도그밋을 만들것이냐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비록 적대적인 생명체라도 도움은 받을 수 있으니까 도와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선 성향의 동료들은 좋아하겠죠.]






처음보고 고쳐준 개에게 이름을 붙여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동료보다 마을에 보내서 마을을 지키는 용으로 얻을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랜덤인카운터에요.



뭔가 그래도 개 이름스럽진 않지만 스파키라고

이름을 붙여줄 수 있습니다.



부상당한 개에서 스파키로 이름이 바뀝니다.

이 이후부터는 얘 근처에서 조금만 돌아다녀도 따라다녀요.



사실상 일시적으로 동료를 둘씩 데리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원래는 도그밋과 다른 동료를 데리고 다니겠금 계획을 했다고 하는데

그걸 포기하고 이렇게나마 만들고 싶었나보네요.



짧은 거리 안에서 따라다니며 전투를 도와줍니다.

그게 끝이에요....


한번만 만나고 끝나는 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또 만나도

여전히 이름이 스파키인 상태로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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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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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폴아웃4의 dlc인 누카월드 노래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누카월드 dlc자체는 여러모로 개연성이나 여러가지 버그들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 엔딩등 마음에 안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싫었지만 노래 하나만큼은 중독성이 강했던 것 같네요.


[문제점이라면 차후 dlc떡밥을 뿌려놓고 사실상 마지막 dlc가 되었다는 점...]


그럼 누카월드 가사와 해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What if there was a place with all the zip of Nuka-Cola?

[누카 콜라가 가득한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Wouldn't that be the cheer-cheer-cheeriest place in all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쾌-쾌-쾌활한 곳이겠죠?]

Where the river's made of Quantum,

[퀀텀으로 강이 만들어진곳,]

And the mountaintops are fizz,

[산꼭대기에 거품이 넘치며,]

With fun and games and rides for all all the moms and pops and kids.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재미와 놀이와 탈곳이 있는 곳]



Well it turns out there's a place with all the zip of Nuka-Cola.

[그런데 정말 누카 콜라가 가득한 곳이 있어요]

Come on down to Nuka-World and see it for yourself!

[누카 -월드에 와서 직접 보세요!]

Kiddie Kingdom's lots of fun for tots like you and me

[꼬꼬마 왕국은 우리같은 아이들에게 너무 재밌는 곳이야]

And Safari Adventure's full of animals to see!

[그리고 사파리 어드벤처는 구경할 동물들이 가득하고!]

Blastoff to Galactic Zone for otherworldly thrills!

[은하 구역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스릴을 느낄수 있고!]

Down in Dry Rock Gulch there's cola up in them thar hills!

[드라이 록 협곡의 언덕에는 콜라가 있죠!]

The world of refreshment's the most wonderful place. 

[핵상쾌동산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이에요.]



The friendly streets of Nuka-Town put a smile on your face!

[누카- 타운의 다정한 거리는 여러분을 미소짓게 하죠!]

Now you know there's a place that's just as great as Nuka-Cola.

[이제 누카콜라만큼이나 대단한 곳이 있단 걸 알았겠죠]

Come on down to Nuka-World and see it for yourself!

[누카월드에 와서 직접 보세요!]

A vacation that refreshes!

[상쾌한 휴가!]

A trip you won't forget!

[잊지못할 여행!]

A park with every minimum acceptable safety standard met!

[최소한의 허용가능한 안전 기준이 갖춰진 놀이공원!]

Quench your thirst for adventure at Nuka-World!

[누카-월드에서 마른 목을 축여 보세요!]



짧지만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인 게임내에서 누카월드에 놀러온 사람은 많았던 걸로 보이는 데

아마도 이런 마케팅 자체는 성공했던 걸로 보입니다.


단지 누카월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닌 게 문제였을 뿐...

여러가지 더럽거 추한 비밀들이 숨겨져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ㅎㅎ


노래 가사에서도 적혀있듯 최소한의 허용가능한 안전 기준이 갖춰졌다는 말에서 얼마나 개판인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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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다양하죠..

이번에는 조금 흔하게 볼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인 

통행금지 것시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특정 길목에서 자기혼자 말해대는 미스터 것시를

볼수 있죠..


대충 얘가 만들어진 시기가 핵전쟁이 터지기 이전에 만들어져

배치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군쪽에서는 주민의 이동에 대한 통제를 좀

강하게 한 편으로 생각이됩니다.


뭐 핵 전쟁이 터지고 사회 혼란을 틈타 범죄도 있을 수 있고

폴아웃 세계관속에 미국안에서도 사보타주를 노리는 

존재들이 있었기 때문에 뭐 얘네가 있는 설정도 틀린 건 아닌것 같네요 




지나가면 다가와 말을 거는 식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거너와 레이더 무리가 있지요.


전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랜덤인카운터도 아니고 

어떻게 대처를 해도 상관이 없는 랜덤인카운터라서 여러분이

자유롭게 해결하면 되는 식입니다.



통행금지에 대해서 비꼬면서 말장난을 할수도 있지만

왜 통행금지하는 지에 대해서 물어볼수도 있어요.


뭐 당연한 일이지만 한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의 명령에 의해 , 현재 계엄이

선포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핵 전쟁이 터지고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는 이세상사람이 아닌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게

문제죠.


어느 로봇은 로봇인데도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애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시를 따르지 않는 시민을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될 수 있다고 말하는 데 쉽게 말하면 

사살하겠다 이말입니다.


그래도 나름 비선공 랜덤인카운터인 점이 마음에 

드는 군요.


메사추세츠 커먼웰스에 수 많은 것시가 있지만 대부분

자국민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애들이라 상당히 피곤한 면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반복한다. 지시에 따르겠는가?


어떻게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황무지인들을 얘가

이 말을 통해서 죽였는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얘네를 노리는 스케빈저들을 죽였을 수도 있죠. 



여기서 스피치체크를 통해서 

그냥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별로 와닿는 이야기도 아닌

"날 지나가게 해주시오. 난 중요한 군사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오!"

라는 말한마디에 로봇이 속아넘어간다는 게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발성 신호 분석, 신뢰성을 따져서 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이였다면 만약 정말로 핵 전쟁이 터진 이후에도 

이런 식이였다면 중국의 요원들이 미국 곳곳에서

사보타주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실제로 폴아웃 세계관에서 중국계 후예들도 나온 편이고

폴아웃4만 해도 핵잠수함에 살고 있는 자오 장군도 있는 편이니

진짜로 없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어쩌면 폴아웃3 당시에 수도 황무지에 마마돌체에 아직까지

중공군들이 머무르며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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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지만

바닥에 죽어있는 시체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도 다양한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바로 레이더와 영양죽이죠.

영양죽은 분홍색죽으로 사실상 주인공 보정을 받는 플레이어가

먹을 시에 지구력 1을 높혀주고 체력을 50회복시켜주는 

하나의 소모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지 이 죽을 통해 학교 하나의 전체사람들에게 실험을 했다는 게

문제죠. 


레이더 시체중 한명은 영양죽 5개를 들고 있고

또 한쪽은 참견쪽지를 가지고 있는 형식입니다. 


레이더 일행이 서포트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이 분홍색 영양죽을 

가져왔는데 한쪽이 중독이 되어 자신의 일행과 싸우다가

전멸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뭐 쉽게 상상해보면 중독된 애가 자꾸 죽을 먹어대니까 그걸보고

참견하다가 서로 싸우다가 전멸한것 같습니다.



참견쪽지를 읽으면 이들의 상황에 대해서

알수 있고 거기에 지도에 서포트 카운티 공립학교의 맵마크를 찍을 수

있죠. 


사실상 가는 길도 험난하고 그 근처에 스폰되는 적들만 해도

레벨스케일링으로 강력한 레이더, 구울 , 마이얼럭 그리고 베히모스가

등장하는 지역이기때문에 수시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단원들이 

교전을 펼치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죽을 자꾸 맛있다고 먹어되는 이유는 사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점점더 맛있게 느끼게끔하는 약 성분이 들어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몸이 점점 분홍색으로 변하는 정신나간 음식이라는 거죠.


사실상 하나의 던전을 소개하기 위한 랜덤인카운터입니다.

재수가 좋으면 다른 시체 랜덤인카운터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특정 지역에 특정 물건이 있다라고 미니퀘스트를 주는 쪽지를 가진 시체가 있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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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단 시간안에 많은 캡을 벌수 있는 퀘스트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도금된 메뚜기 퀘스트가 제일 좋은 편입니다.

그외에도 닉 발렌타인의 호감도를 올리기 좋은 퀘스트이기도 하죠.


닉 발렌타인의 탐정사무소에서 마티 불핀치라는 닉 발렌타인과 과거의 동료였던 사이의 사내가 도금된 메뚜기를 찾겠다고 나섰다가

행방불명된 사건을 맡게됩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향했던 곳이 페늘회관이죠. 


[실제로 메사추세츠의 패늘 홀을 모델로 한 장소이며

꼭대기에 풍향계로 이용되는 메뚜기가 있다고 하네요] 




페늘 회관은 슈퍼뮤턴트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레일로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한번쯤 들렸을 장소입니다.


난이도가 조금 높은 이유가 안 밖으로 레벨 스켈링을 통해서 강력한

슈퍼뮤턴트가 나오기 때문이죠.


앞뒤로 자폭 뮤턴트가 두마리 나오고 또 밖에서 로켓런처를 

쏘는 슈퍼뮤턴트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장소입니다. 



내부를 뚫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마티 불핀치의 시체와

꼭대기 위의 도금된 메뚜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금된 메뚜기는 금과 유리 그리고 구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타 아이템으로 팔아도 좋고 아니면 빌리징에 갈아서 

사용해도 좋을 아이템이죠.


아니면 장식으로 이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작사의 시인지 아니면 글인지 모를 글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스토리상에서 그렇게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다음으로 쉠 드로운의 무덤을 찾기 위한

여정을 암시하는 쪽지이기도 하죠.


사실상 보상이 많은 퀘스트일수록 여러가지 읽을 거리도

있고 또 진행하는 시간도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구울들이 화목하게 놀고 있는 공동묘지 한켠에 

쉠 드로운의 무덤을 파헤칠수 있습니다.


무덤 파헤치기는 폴아웃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베데스다가 

그렇게 자주 활용하는 부분이 아니기도 해요.


쉠 드로운의 무덤을 파헤치면 무덤안에 쉠 드로운의 검과

쉠 드로운의 해골 그외 금괴, 은괴 , 동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2병도 아니고 악마의 철을 이용해 검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방사성 물질을 이용해 검을 만든걸로 보입니다. 


아니 애초에 어떻게 만든거야?


제작자는 분명 심각한 방사능 중독으로 죽은 것 같습니다.



쉠 드로운의 검

은 공격대상에서 방사능 피해를 추가적으로 입히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방사능 피해는 인간형 적에게 유용한 피해일뿐 나머지

적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라 그렇게 썩 좋은 무기라고

칠수도 없죠.


그리고 퍽 없이는 그렇게 좋은 무기도 아닙니다. 

단지 가격이 많이 나간다일뿐 



퀘스트를 끝내게 되면 

의외의 보상중 하나인 쉠 드로운의 해골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름 유니크 아이템이라 해골 치곤 10캡이라는 큰 금액을 

가지고 있는 기타 아이템이죠. 


뭐 그냥 뼈인탓에 골삭유를 만드는 데 갈아넣어 버릴 수도 있지만

팔아도 좋고 아니면 뭔가 수집했다는 의미로 전시함에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남의 해골을 전리품으로 !]




그외 은괴를 얻을 수 있는데

은괴의 경우 은 10에 무게 0.5로 가치가 300캡정도로 

측정됩니다.


가격을 높힐 수 있는 퍽에 투자를 했다면 

비싸게 팔아 먹을 수 있고 아니라면 무기 개조에 집어넣어도 나쁘지않겠죠. 


퍽이 없더라도 다른 상자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팔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상 화폐로 써도 되고 장식으로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동괴의 경우 금괴, 은괴보다 가치가 낮은 편이지만

무기 개조에 있어서 더 없이 많이 쓰는 요소일 겁니다.


물론 무기상인에게서 사는 구리 꾸러미보단 못하지만 말이죠.


200캡의 가치치곤 구리 10개라는 작은 가치평가를 받지만

빌리징/무기개조에 있어서 더 없이 많이 쓰일 요소입니다.


물론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무게가 0.5이기 때문에 

화폐로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생긴 모양새가 그냥 구리 1개와 같다는 점이 좀... 




가치가 가장 높은 금괴의 경우엔 450캡이라는 기타 아이템

치곤 상당히 비싼 가치를 가진 아이템입니다. 


사실상 도금된 메뚜기 퀘스트에서 가장 큰 보상이라고 봐야겠죠.

에너지 웨폰의 개조뿐만 아니라 빌리징하는 데 있어서 적은 수의 금을  요구하지만 나름 쓸만합니다.


에너지 웨폰에 관심도 없고 빌리징도 관심이 없다면

화폐대신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아이템이죠. 



더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게 없어서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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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랜덤인카운터입니다.


바로 스태쉬와 렉사, 사이먼인 세명이 한번에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죠. 



지나가다가 말을 걸면 스태쉬가 막 친하듯이

말을 해주는 데 사실상 그렇게 많은 걸 팔지 않은 상인입니다.


"어이구, 이게 누구신가? 황무지가 아직 

당신을 끝장내지 않은 모양이군."






"네 하루를 활기차게 해 줄 물건인데 관심있나?"


사실 그렇게 많은 것도 안팔면서 

마치 많이 들고다니는 거 마냥 말합니다.


여기서 활기차다는 게 취해서 활기차다는 뜻이겠죠. 



여기서 상인 npc치곤 빈정댈수 있다는 점과 

그저 말을 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얘네 무리도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편이고 

여자 npc치곤 이렇게 눈 밑에 상처가 있는 캐릭터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죠. 


[눈밑에 상처가 있는 npc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을 고르라면

켈로그가 있습니다.] 



"어디라도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 요즘에는 한 곳에

머무르면 죽기 십상이야. 특히 네가 약물상인이라면 말이지."


폴아웃4의 메사추세츠의 치안이 개판인 탓에 캐러밴들도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판에 약물상인 노릇을 한다면

스태쉬의 말대로 순식간에 바닥에 뒹굴수 있습니다. 





"네가 가진걸 누군가가 뺏으려 하는건 그냥 시간 문제라고.

렉사가 언젠가 그 "누군가"가 사이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


여기서 얘네 무리중 다른  백인여성의 이름이 렉사이고 

흑인 남성이 사이먼입니다.


즉 이게 무슨 말이야. 얘를 호위하는 사이먼은 사실상

얘가 가지고 있는 약품에 흥미가 있어서 동행하고 있다는 소리죠. 




렉사가 사이먼과 거래한게 뭐지?


처음보는 일행에 이름을 알고 있다는 점과 

얘네의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물어본다는 점에서

솔직히 좀 이상하긴 합니다.


차라리 왜 저 둘이 너랑 같이 다님? 이라고 물어봐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녀는 동생을 마약에서 손 떼게 하고 싶을 뿐이겠지만,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 제트가 그를 깨어있게 해준다고. 

그가 좋은 일을 하는데, 내가 불평 할 순 없잖아.


=즉 내가 사이먼에게 제트를 임금대신에 주고 있고,

그런 그가 제트에 중독되어 있지만 나에겐 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트는 상당히 강한 의존성을 지닌 약품이에요.

이건 폴아웃2에서 잡힌 설정을 통해서 진하게 나타났죠. 




사이먼은 잘 해나가고 있어. 그냥... 그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어때?


뭐 제 3자의 입장에서 얘네가 굳이 같이 다닐 필요도 없고

중독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면 어떠냐고 

묻습니다. 


이 비슷한 상황이 폴아웃4에서 한 장소에서 나오기도 하죠. 



"내 말이 그말이야. 그저 렉사만 어떻게든 떨처내면 돼.

그녀는 그가 언젠가 우릴 죽일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걸 알면서도 데리고 다닌다는 건 배짱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다른 데서 랜덤인카운터로 얘를 만날 수 있긴한데

살아있을 확률보다 시체가 되어 누워있을 확률이 높아요. 




정작 거래를 해보면 몇개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뭐 폴아웃4의 세계관에서 황무지인이 이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나름 잘사는 편이겠죠.


[그리고 비교되는 다른 랜덤인카운터인 약품상인...다시 보니 선녀같다]



렉사는 사실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는 npc입니다.

그저 헛튼 생각하지마라라고 말해주는 포지션이죠. 




사이먼의 경우엔 거칠게 꺼지라고 합니다. 


좀 내용이 이상하긴 한데 렉사의 동생이 사이먼이고

스태쉬는 얘네둘을 호위로 데리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렉사는 백인인데 왜 동생은 흑인인지... 뭐 어릴때부터 

친해서 누나 동생하는 사이겠지만요. 


랜덤인카운터로 그냥 초반에 빠르게 여러 약품을 다른 물건과

교환해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램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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