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1 생각해보면 최근 폴아웃과는

다른 턴제,운빨에 갈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시스템에 폴아웃이라는 타이틀을 단

모든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죠. 


사실 폴아웃 자체는 웨이스트랜드의 영향을

받았지만 컨셉이나 여러 설정들은 그 이후작품

들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시작전에

설정을 보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나 깜찍하게 착해지는 묘사,

항상 뛰기/걷기 

게임 볼륨등등 사실상 난이도/착해지는 묘사/뛰고 걷기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데 뭐 확인하고 가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그냥 적들이 읔~!하고 쓰러지는

묘사만 보면 뭔가 통쾌하거나 재밌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맥스 스톤 


[태어날때 출산기계가 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머리를 바닥에 부딫혀 지능이 낮아진 볼트 거주자입니다

전체적인 스텟이나 체력이 높은편인데 대화 위주가 아닌

적을 죽여서 해결하는 식으로 설정된 캐릭터죠]


최종 보스인 '마스터'와 전투로 끝낼때를 대비한

시범용 캐릭터입니다 


지능면은 4가 낮은 편이긴 한데

사실 폴아웃세계에서 지능이 1~2면 대화 자체를

못해요 


동료들이나 npc들도 대화가 안통해서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4정도면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스텟이죠

영 아니다 싶으면 멘태츠를 복용하면 해결!


맥스 스톤은 단순 언암드 스텟 뿐만 아니라

대형화기,소형화기가 높은 편입니다


입맛따라 골라서 쓰라는 의미로 생각되는데

파워피스트를 얻은 뒤 주먹질만으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죠 




나탈리아 듀브로스키 


여성형 캐릭터로 은신,잠입으로 진행할수 있게

설정된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정보다 외모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나름 인지도 있는 캐릭터죠 ㅋㅋㅋ 


[캐릭터 설정은 균형력과 유연성을 통해서 곡예에 탁월하고

지능 또한 높은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단점이라면 손버릇이 나쁘다는 점...]


초반에 소매빌리기를 통해서 템을 얻고 시작하기에

좋은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새로 캐릭터는 만들기 싫고

소매치기로 뽕을 뽑고 싶다면 해도 좋습니다 : )


단점이라면 전투기술이 나쁜게 무척 흠이죠


이캐릭터는 자폭장치를 통해서 마스터를 만나지도 않고

끝낼려고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알버트 콜


대화/흥정/소형화기 특화 캐릭터로

쓸때없이 매력이 9인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사실상 폴아웃1 당시엔 매력이 그렇게 좋은 스텟이 아니고

다른 스텟에 양보할 스텟인데


그만큼 이캐릭터가 사교성이나 말빨이 쌔다는 특징이죠.

[바깥 세계의 탐험을 주장하는 소수 세력의 대변인으로 

카리스마 있고 협상이나 대화에 능통한 캐릭터입니다 ]


사실 전투에 있어서는 허당이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처음하면 이런 대화위주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사실 이게임은 전투가 잦아서

전투없으면 렙업도 힘듭니다 


폴아웃 정사에서 얘가 주인공이고

아로요를 만들었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근거는 바깥세상에 대한 흥미가 많은 편이었고

카리스마를 통해서 그가 볼트에서 내쫒길때 

여러명의 볼트 거주자가 그를 따라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캐릭터는 대화로 마스터를 설득해 끝내는 걸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스텟이나 능력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캐릭터 생성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죠 ^^ 




볼트 거주자는 워터칩 없으면 끝날 운명의

볼트 13을 위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볼트 밖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의 여정은 과연 순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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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3,4,76등을 통해서 


뉴베가스가 재평가를 받고 덤으로 클래식 폴아웃 1,2 역시 

자연스럽게 재평가를 받았는데요 

솔직히 폴아웃 전 시리즈(76제외)를 해본 결과중에 

각 시리즈 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0'

개인적으로 폴아웃 1,2 역시 만만치 않은

장단점이 있는 게임으로 매번 생각난김에 

또 해봐야지~! 하고 플레이하면 잊었던 단점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꼽아보자면


1.지나치게 자주 만나는 버그들


2. 운빨 겜


3.아이템 루팅이 힘듬


4.정보 부족 


5.숨막히게 답답한 턴제 시스템 /게임 시스템


6.답없는 후속 지원 


이렇게 꼽아볼 수 있습니다



1. 지나치게 자주 만나는 버그들


버그를 통해서 이득을 본 경험보다 

짜증이 밀려왔던 적이 무척 많았습니다 

저번에는 잘되더니 이번에는 아예 안되네?

퀘스트 진행 자체를 방해버리는 버그들이나 

버그 픽스로도 커버할 수 없는 특정 마을에서

특정 지역으로 가면 무조건 튕기는 현상들까지... 



2,  지나친 운빨겜


지구를 지키는 정예 엑스콤 요원들의

선조격 명중 시스템... 

코 앞에 적에게 미니건을 갈겨도 안맞는 건

기본이고 ,

특정 적을 해치울 때, 몇번을 도전해도

죽어서 세이브로드 하다가도

또 한번의 운빨 크리로 쉽게 이기는 등

상상도 못한 운빨! 

특히 대형 장비/ 투척템는

진짜 ... 


그리고 아군을 타겟으로 안했는데도

오인사격후 착하게 만들어주거나 





3. 아이템 루팅이 힘듬


2에서는 동료를 통해서 

아이템을 줍도록 시키는 등 개선 되었지만

1당시만 해도 적의 착해진 후  겹쳐버리거나

어두운 지역이나 맵에 교묘하게

숨어 있는 템들을 줍기 무척 힘듭니다 



4. 정보 부족

전문적으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팬덤이나 커뮤니티가 없습니다


복붙, 퍼오기식 정보 공유로 인해서 

뉴비는 커녕 고인물에 파리만 꼬이는 게임

뭐가 이해가 안간다? 싶으면 외국산 위키나

외국 플레이어들의 글이나 영상을 참고해야 합니다


쯧쯧이러니 유입이 없지 




5. 숨막히게 답답한 턴제 시스템

큰 마을에서 일어나는 전투에선

화면에도 보이지 않는 사투를 한 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

덧붙여서 전투가 발생한 현장에서 

아군이 멀리 떨어져 있다면

한칸 한칸 다가오다가 잠이 들 것 같습니다


6.답없는 후속 지원

베데스다는 사실상 폴아웃 1,2에서

일어나는 시스템 문제에 대한 지원은 한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스팀에서는  

아직도 오버레이 지원이

안됩니다 97,98년 출시에 뭘 바라겠어... 


사실상 유입이 많을 수 없는

진입장벽을 가진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갓겜 탈을 쓴 똥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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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폴아웃 1의

폴더에 메뉴얼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팀으로 폴아웃을 설치하게 되면

메뉴얼 폴더를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게임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설명도 있지만

사실은 폴아웃1 세계관에 

맞는 설명이 담긴 메뉴얼이랍니다 ㅎㅎ 




우스갯소리로 적어놨다기보단

폴아웃 설정을 반영한 메뉴얼등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 )


볼트 거주자 


생존 가이드


폴아웃 1의 시간상 배경은 21세기 2077년에

세계대전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으로 인해 핵전쟁이

터지기전 2077년 3월에 볼트-텍에서

출간된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ㅎㅎ 


정확하게 핵전쟁은 10월 23일날 시작하게 되어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일 끔찍한 전쟁이

시작되었고 세계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0'




목차를 보면

제법 진지하게 만든 티

가 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짜여진 구성이

아닌가 싶은데요


플레이어 (=볼트 거주자)로써

살게 되었고 핵 전쟁이 일어난 후 한참 뒤에

 

2161년 볼트 밖으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나왔다는 설정이니 어떻게 

이런 환경 속에서 적응해 나갈 것인지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 



폴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린 그림


핵전쟁이 터졌는데도 싱글벙글 거리며 

볼트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광고하는 그림인데요 


사실 볼트의 진짜 목적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죠 





don't let what could have happened bother you.

we have enough problems to deal with in the here and now.


-overseer-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해결하려 애쓰지마라.

우린 지금 당장 해결할 문제가 많으니까 


-오버시어-


밑에 설명문은 

볼트는 여러분의 핵전쟁 이후 

생존에서 있어서 쉘터로 디자인 되었으며,


여러분은 미국의 국민으로써 

볼트에서 편한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배울 의무가 있습니다 


볼트는 여러분의 새 집으로써 새롭게 

시작할 가장 좋은 장소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의역과 발번역이니 이해해주십시오 ㅠㅠ)


밑에는 통계표입니다


볼트 건설에 필요한 시작시기

끝난 시기부터 예산안과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 설명해둔 것들이죠 


이런 볼트를 6년만에 뚝딱 짓는 다고 하니 

신기하긴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섬광을 봤다면 

책상 밑에 엎드리십시오!


핵폭발의 섬광을 봤다는 거 부터 이미

끝장난게 아닌지... 


귀여운 볼트보이 ^^






주저리주저리 핵낙진에 

대한 묘사가 많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번역을 해드릴 수가

없으니 이해해주시길 ㅠㅠ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핵폭발이 터진 이후에 대한

묘사라던지 설명 문장들입니다 ^^ 





볼트-텍은 이런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가이드 북 역시

기획했던 걸로 보입니다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바이러스로 대처 

최신 슈퍼 에볼라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기술 



질병으로 부터 살아남는 법


쥐를 요리해 먹는 방법 

(핵전쟁 이후 먹고사는 

101가지 레시피 간식부터 디저트까지~!)


물에 뜨는 집 / 해초

(물위에 뜨는 집을 만들어

해초를 캐먹고 사는 이동식 집)


폴아웃 1당시에 바다는 오직 죽은

바다로 묘사 되었던 것과 


폴아웃 뉴베가스와 4에서 해상 가옥들이

등장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떨어지는 낙석을 

피하는 방법


메뉴얼에 많은 설명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 까지 다뤄야 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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