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스팀에 무료게임으로 나오는 게임이 많아서

여러모로 할게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드롭(Drop)과 레드 게이트(Red Gate)가 기간한정으로 

무료로 나왔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뭔가 평가가 복합적이라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봐야겠죠.

 

Uora 개발자가 개발 /배급한 게임으로

2019년 5월 1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530/Drop/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요즘에는 대부분의 인디게임들이 어드벤처가 유행인가 봅니다.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인디 / 포인트 앤드 클릭 

2D가 있습니다.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시간때우기에는 좋은 게임이에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4월 27일까지 모바일이나 PC쪽으로 계정에 추가만 하면

평생 라이브러리에 소장이 되기 때문에 오늘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하고 싶을때 언제든지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아쉽게도 영어 외에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리고 두번째 게임은 바로  레드게이트(Red Gate)입니다.

같은 개발자가 만들고 배급을 했는데...

 

이거 참... 뭔가 소개하기가 무섭게도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게임입니다.

 

스팀 링크: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76600/Red_Gat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관련 태그로는 액션/ 인디 / 어드벤처입니다.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그래도 이게임의 경우에는 현재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사실상 개발과정의 게임이지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죠.

 

4월 27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받아뒀다가 어느정도 떡상했을 때 플레이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번 게임 역시 영어 외 다른 언어를 지원하진 않습니다.

 

두 게임을 계정에 추가했다면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steam store]

 

이런 식으로 성공 표시가 뜨게 되면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평생 남게 됩니다.

 

[사실상 똥겜 낙인을 ...]

 

뭐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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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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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룰 폴아웃 쉘터의 퀘스트는 All Sales Final

뭐 직역하자면 모든 세일의 끝 정도가 되겠네요.

 

배경은 슈퍼-두퍼마트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폴아웃 쉘터에서 슈퍼-두퍼마트가 나오는 퀘스트들은 하나같이

맵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금방 끝나는 편입니다.

 

 

폴아웃4에서 슈퍼-두퍼마트가 있긴하지만 폴아웃 쉘터에서는 유독

슈퍼-두퍼마트와 관련된 퀘스트가 자주 나옵니다.

 

[보스턴을 배경으로 한다며...]

 

" 슈퍼 듀퍼마트에서 재료 찾기"

 

그렇게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지만 보통의 슈퍼-두퍼 퀘스트는 한번씩 

구울들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라드어웨이를 많이 챙겨가면 좋습니다.

 

구울들과 조우하게 되고 그들에게 총 세개의 대화문을 선택해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 음식이 남아있긴 한가요?"

 

"그냥 당신네들 음식을 우리에게 줘"

 

"폐를 끼쳐 미안해요. 우리는 그저 재료를 찾고 있어요"

 

 

 

여기서 머리가 나쁜 저는 뭐지 재료? 식재료를 말하나?

싶어서 음식좀 남아있냐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마지막인데...

 

 

 

"그 음식으로 '너'가 나타났네!" 라며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그냥 대화만 잘해도 문제없이 넘어가는 퀘스트지만...

이렇게 대화를 잘못선택하면 구울들과 싸워야합니다.

 

폴아웃 쉘터에서는 페럴구울과 구울에 대한 구별이 없고

지성이 있는 구울들도 덤벼들기 때문에 선택을 잘못했다면 싸워야하죠.

 

구울들의 가장 큰 단점은 아픈 것도 아픈건데

거기에 피폭데미지까지 입히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적들입니다.

 

여기 이외에도 퀘스트에 구울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대화를 하고도 구울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대화를 잘해서 별 피해없이 방을 넘어갈 수도 있어요.

 

 

 

 

 

결국 별다른 것은 찾지 못하고 어설트 라이플에 대한

레시피를 찾는 걸로 이번 퀘스트는 끝이 나게 됩니다.

 

참고로 폴아웃4의 본편에는 어설트라이플이 등장하지 않아요.

수제소총이라는 레이더 애들이 만든 총기가 등장할뿐 이런 모양의 어설트 라이플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누카월드에서 수제소총으로 등장을 하긴 할뿐 본편에는 없습니다]

 

어설트 라이플(팀왈도 번역:돌격소총)이 등장하긴 하는데 모양이 경기관총이죠.

 

사실 이게 폴아웃4에 차이니즈 어설트라이플이 등장하려 했으나

짤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간에 그렇게 어렵지 않은 퀘스트다 보니 

경험치나 캡을 얻고 싶다면 이 퀘스트가 보인다면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무기 레시피를 얻는다고 해서 무기를 짠하고

뽑아낼수도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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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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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퓨터를 키다가 정말 희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배급사인 DEVOLVER 배급사의

배급사 할인 행사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오늘부터 4월 24일까지 배급사 행사를 하고 있네요.

최대 90%까지 행사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각 게임마다 다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Devolver 배급사의 풀 네임은 Devolver Digital Super Fun Club]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이 배급사의 특징은 재밌는 거기에 눈낄을 끄는 도트게임들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딱 좋아할만한 게임들을 배급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My Friend RedRo 부터 Enter the Gungeon과 그 후속작인 Exit the Gungeon 그리고

Katana Zero가 보이는 군요.

 

왠만한 유명게임들을 이렇게 또 할인해서 파니 지갑이 쉴세 없이

빠져나갈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평정심을 찾지 못하고 결국 게임 하나를 지르고야 말았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원래 무료 였던 게임도 하나 있지만 나머지 두 게임들을 2일간 무료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사실상 입소문난 게임들도 있고 

뜨거운선 나의 엄마(Hotline Miami와 2도 있고 제가 오늘 바로 질러버린

Gato Roboto와 최근에 에픽게임즈에서 한번 무료로 냈던

Minit도 있네요.

 

여러모로 사실상 돈만 있으면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는 뷔페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 외에도 시리어스 샘 시리즈 전체적으로 할인하고 있군요.

사실상 할인의 폭의 가장 큰 수혜자는 시리어스 샘 시리즈인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는데다가 가격까지 싸니 이번에 많은 분들이 유입될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거기에 VR 게임들도 이렇게 적게나마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또 빠지지 않는 시리어스샘 vr ㅋㅋ

 

그리고 제가 대차게 깟던 Block' hood의 vr도 있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물론 이 게임들이 죄다 유명한 게임에 평가가 좋은 게임들도 있지만

복합적인 평가를 받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즉 사람마다 취향을 타는 게임들이 섞여있다는 거죠.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비둘기 연애시뮬레이션인 Hatoful Boyfriend도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나올 당시만 해도 사실상 컬쳐쇼크였던 게임을 이렇게 또 할인을 하니

뭔가 기분이 기묘하네요 ㅋㅋㅋ

 

여러모로 도트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겐 정말 좋은 할인 이벤트 였습니다.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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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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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에 갔더니

카카오프랜드와 빙그레가 콜라보해서 나온 아이스크림이 있더군요.

 

솔직히 캐릭터보다는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먹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자두맛을 먼저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청포도맛도 도전하게 되었거든요]

 

 

초록색 배경이라 뭔가 과거에 다른 회사에서 나왔던

키위맛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 구석이 있네요.

 

 

 

 

 

여러가지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청포도 농축액이 들어가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청포도 농축액과 별개로 아이스크림 봉지를 개봉했을 때

다른 과일 컨셉의 아이스크림보다 향이 정말 많이 나는게 특징이더군요.

 

뭐랄까 상쾌한 청포도 향이 팍 나는게 좋았어요.

 

 

 

하안샥 배경에 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 편입니다.

초록색이나 연두색보다는 제 눈에는 노란색처럼 보이는데

어느쪽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향도 좋고 우선적으로 먹었을 때 청포도의 상쾌함과 단맛이

많이나서 맛있었습니다.

 

약간 좀 덜 물리는 단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내면에는 이렇게 조금더 끈적하고 달달한

청포도맛이 있긴 합니다.

 

근데 조금 기묘하게도 청포도맛이라는 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키위맛 아이스크림에서 느꼈던 맛도 느껴지더군요.

 

미각이 이상해진건가는 모르겠는데...

 

뭐 어찌됬든간에

전체적으로 향과 맛을 정말 잘 잡은 아이스크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텁텁한 입을 씻어내기도 좋고 단게 생각날때도 좋았고...

이번 여름에는 자주 사먹을 것 같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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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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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의 번제 게임을 하면서 최근에서야

드디어 로스트를 해금했습니다.

 

남들은 몇년전에 해금을 했겠지만...

저는 이걸 이제서야 해금을 하는군요.

 

 

아이작의 번제의 dlc인 애프터버스 이후부터 해금하는 방식이

상당히 간단해졌는데 바로 실종 포스터를 가지고 희생방에서

피격당해 죽으면 로스트가 되며, 로스트가 해금됩니다.

 

애프터버스와 애프터버스+부터 장신구가 많이 늘어나다보니

사실상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실종 포스터를 보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졌죠.

 

[심지어 아이작의 번제 초기에 나왔던 장신구들을 보는 것도 어려워졌습니다 ㅠㅠ

Cancer같이 연사력이 빨라진다는 심플한 효과가 있는 템들이 좋았는데...]

 

 

 

 

애프터버스에서 실종 포스터를 얻을려면 Mom's box를 사용해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습니다.

 

보스러쉬를 한다거나 도전방에서 진행하면 게이지를 

채우기 쉽기 때문에 사실상 존버식으로 진행해야하죠.

 

엄마의 상자는 상점에서 종종 출현합니다.

[애프터버스+부터 상점에 재입고 기능이 생겨서

동전이 많다면 계속해서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다른 방법이 더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는 게 문제죠...ㅠㅠ

 

아이템이 좋은게 나오든 스펙이 너무 좋아서 

이번 게임을 거르기 힘들다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지만

로스트를 해금하지 않았다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희생방이 나오는 층이 랜덤이라는 점

재수가 없으면 그판에서 성당으로가든 지옥으로 가든 희생방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거죠...

 

 

저는 다행히 희생방이 있어서 찾아오긴 했습니다.

사실상 또 가져오는 과정에서 죽어버리면 로스트 해금의 꿈은 저멀리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최대한 살아서 와야하죠.

 

 

 

 

희생방의 가시에 피격당해 죽으면 

이런 식으로 "더 로스트 잠금해제"가 뜨면서

로스트를 해금하게 됩니다.

 

이거 하나 해금하겠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는지...

 

[여담으로 카인을 픽한후 노말모드에서 점술기를 사용하다보면

실종 포스터가 뜨긴 한다던데...잘 모르겠네요]

 

 

죽고나면 이전의 아이템을 가진 로스트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앞으로 캐릭터를 선택할때도 로스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그리드모드에서 키퍼를 해금할정도로 

기부를 했다면 로스트는 신성한 망토를 가진채로 시작하게됩니다. 

 

로스트의 체력은 소울하트 반칸인데 사실상 거기서 체력이 고정되며,

신성한 망토가 없는 로스트는 그냥 한대만 스쳐도 죽기 때문에

사실상 과제를 해금할려고하면 온갖 시련을 마주해야하죠.

 

장점이라고 한다면 죽은 비둘기나 밤의 영혼을 가지고 시작하는건데

[비행능력+관통 눈물] 사실 상당히 피곤한 캐릭터입니다.

 

어떻게든 두방맞으면 죽는건 같으니까요. 

 

사면체 주사위를 통해서 가지고 있는 템을 바꿔서 게임에 

승부를 보다보면 가끔씩 이렇게 죽은 고양이를 얻어서 목숨이 9개가 되지만

사실상 저 같은 똥손들의 경우에는 모 이탈리아의 갱단 보스마냥

여러 이유로 죽어나가는 거 마냥 죽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내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아아아아!!]

 

 

 

 

 

체력이 소울 하트 반칸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체력증가 패시브템을 먹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단 사면체 주사위를 쓴다면 바꿀수 있는 템이 하나 더 늘어난다고 봐야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신성한 망토도 없어지기 때문에 

 

목숨이 그냥 딱 한 대가 되기 때문에 피곤해집니다.

 

이러나 저러나 개복치 목숨이라 사실상 즐겜용 캐릭터

짧게하고 또 새로하는 캐릭터라고 봐야겠죠.

 

[하지만 체크리스트를 달성할때마다 나오는 템들이 

다 좋은데 그만큼 힘들다는게 문제죠]

 

여러모로 해금은 했는데 하기 힘든 상급자 캐릭터입니다.

 

더 다룰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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