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은 스팀(steam)에 있어서 밸브(valve)가 만든 제일 바보 같은 기능중 하나인

'보석(jam)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 보석이라는 개념 자체가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대충 생각해봤을 때 2014년도에 처음 등장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는 뭐 제가 스팀을 오래했지 기억이 좋은 게 아니니까요]




처음 보석이라는 기능이 나왔을 때 , 짤막하게 나마

밸브가 이 기능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 


보석을 모으고 또 그 보석더미를 만들어서 

부스터팩을 만들수 있다.


부스터팩은 해당 게임의 트레이딩 카드를 얻는 

방법중 하나이다 라고 소개했었죠.


트레이딩 카드가 게임을 플레이해서 얻는 방법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제한된 숫자만큼 나오고 


어떤 게임은 40시간 이상 플레이를 했는데도 제한 개수만큼 

안뜨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마다 부스터팩을 만들때 필요로한 보석의 개수가 다른데

이게 어떤 기준에서 이렇게 만들어졌는 지는 잘모르겠군요.


사실상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의 수가 많거나 트레이딩 카드부터

장터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게임이 이렇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트레이딩 카드가 싼 순서대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 자체가 상당히 잘못된 것이

보석으로 전환되는 량이 너무 글러먹었습니다.



트레이딩카드/프로필 이미지/ 이모티콘등을 보석으로

바꿀 수 있는데 그 개수가 가격과는 다르게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죠.


171원짜리 트레이딩 카드가 보석 16개로 바뀌고 



은박의 트레이딩 카드 1700짜리가 가 160개로 바뀝니다.




54원짜리 트레이딩 카드가 보석 20개로도 바꿀수 있으며



21원짜리 프로필 배경이 보석 80개로 바꿀수 있습니다.

도대체 기준이 뭘까요?


희소성의 가치일까요? 아니면 밸브만의 기준으로 

만들 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




또 27원짜리 프로필 배경이 보석 100개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석 1000개를 만들려면 


27원짜리 프로필을 10개가 필요하니 270원만 쓰면 되겠군요.




그리고 또 20원짜리 이모티콘이

보석 80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대충 봐도 알수 있듯 가격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면 제일 싸고 보석으로 바꿨을 때

가장 많이 바꿀 수 있는 걸 대량으로 사서 

바꾸고 부스터팩을 만들면 되겠죠. 




예전에 이벤트로 나왔던 세일리언의 이모티콘입니다.

가격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보석 100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게임의 부스터팩을 만들어서 배지를 만들때 쓰라고 만든 기능이지만 사실상 무슨 조건으로 이렇게 보석 비율이 달라지는 지 제 머리로는 생각이 안됩니다. 


대충 보면 트레이딩 카드를 만들라고 둔 기능이지만

이 난리를 치는 것보다 그냥 필요한 걸 사는 게 더 싸게 칩니다. 

그럴꺼면 왜만들어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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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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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은 스팀(steam)의 무료게임중 하나인

Himno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볼까합니다.


무료게임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서

바로 설치를 하고 플레이 해본 사례가 되겠군요. 




시작전에 창모드를 할것인지 아니면 

풀 화면으로 할것인지 그리고 

모니터나 그래픽설정을 할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 설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판타스틱! 




무료게임 치고 상당히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플레이 해볼 이유는... [똥겜이었다면 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로 갔을 테죠.] 


시작을 누르게되면




이렇게 플레이 방식을 보여줍니다.


등짝에 칼을 차고 있는 데 싸움을 하느냐?

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의 복장은 그저 장식에 불과합니다. 


맵 곳곳을 탐험하며 뭔가를 주워먹어서 레벨업을 올리고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걸 할 수 있어요.


텔레포트는 이전에 해금된 장소로 텔레포트하게 되는 키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별거 없는 데 물에 빠지면 게임오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 곳곳에 화롯불이 있고

근처에 가면 켜지며 




맵 곳곳에 숨겨진 노란보석 조각을 줍기도 하고

초록색 덩어리를 모아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왜 주인공이 여기서 이 난리를 치고 있으며 

던전 곳곳에 이런 보석조각이 떨어져 있는 지

목표에 대한 설명은 전혀, 전혀 없어요. 



단순하게 이동키와 대쉬 점프를 통해서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게 끝인 

정말 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저렇게 초록색 보석인지 모를 덩어리를 줍기도 하고

문을 열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탐험은 하라고 만들어났지만 

맵이 너무 어두운 감이 큽니다.


밞고 가라고 만든 것들이 오히려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는

묘한 게임이기도 하죠. 




사실상 레벨에 대한 개념이 또렷하게 무엇인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레벨이 오르면 올라겠거니 싶고 또 

다른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요소라는 게 끝으로 느껴지는 점에서


장르는 다르지만 Islanders가 생각이 나는 군요. 



맵에서 밝게 빛나는 물속에 참방참방 빠지면 바로 게임오버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하죠. 




솔직히 이 레벨이란 것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맵 곳곳에 놓인 노란 보석조각과 

항아리를 뒤지며 탐험하는 게 끝이더군요.


어쩌면 주인공은 용사로써 노후 대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놓고 번쩍번쩍거려주니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군요 




아까도 말했듯 맵이 너무 어두운게 아쉽네요 




벽을 타기도 하고 단순하게 점프를 통해서 

맵을 탐험하는 방식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대체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만이 켜지는 군요. 




뭔가 방방 거리며 다른 맵으로 넘어갈 것 같지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별다르게 특별한 점도 없습니다. 




게임 설정이 있지만 막상해보면 그렇게 뭘 할것도 없는데

왜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힐링게임이기도 하고 또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요


물소리가 흐르는 그리고 고요한 어둠속에서 뭔가를 찾아 싸돌아다닌 다는 점이 뭔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스팀 상점에서 그냥 게임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지만

태그 검색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태그 추적자들을 위해 태그도 적어보겠습니다


인디 / 2D / 픽셀 그래픽 / 어드벤처 / 웅장한 사운드트랙 / 어두운 /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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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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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저는 솔직히 가장 처음 다루는 게임은 

메탈슬러그1을 다루고 싶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자 또 다른 세상을 맛보여준

게임이였죠. 


지금은 완전히 다른 게임 

SNK의 작품이 아니였던 메탈슬러그였으며 나즈카가 제작했던 

게임 


어떻게 보면 슨크풍의 유머러스나 말도 안되는 세상을 담은

작품이 아닌 어둠고 침침한 그리고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담은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996 시대는 지났어도 띵작의 클라스는 영원하듯 

메탈슬러그는 지금 해도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참기 힘든 끔찍한 버그들이 튀어나와 원코인을 방해할뿐

저는 슬러그 탑승후 내리기 버그로 맵밖으로 나가져 죽는 다는 걸

처음 알려준 작품이기도 해요. 




현재 스팀(Steam)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와 미션모드를 통해서 


나는 첨부터 끝까지 쭉하고 싶다고 하면 아케이드를

따로 따로 하고 싶으면 미션모드를 하는 거죠.


예전에 메탈슬러그1을 원코인 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 잡혀

아케이드와 미션모드를 병행하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2018년 8월 22일에 원코인 미션을 깼었군요. 



메탈슬러그의 주인공 마르코와 타마는 정규군 소속으로 

모덴군의 후방을 쳐서 적들을 제압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후방답게 인간적이고 얼빠진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최전방이 아닌 후방이라서 이런 것... 



메탈슬러그 1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쉽게 접하고 할 수 있도록 

슬러그를 일찍 준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메탈슬러그1 자체는 다시 해봐도 

미션 5와 파이널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스터에그 (숨겨진 포로)들을 찾는 재미는 1때부터 시작되었던 거죠.

어떻게 보면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채워주는 게임이였네요 




1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미션을 클리어 한 후에 슬러그에서 내려지며

짧은 시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션1을 기획하고 그 뒤부터 이후작들 처럼 

못움직이게 되는 데 아마 처음에는 그런 설정을 잡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네요 .



전쟁으로 참담하게 파괴된 세계를 담는 다는 게 어떻게 보면

아포칼립스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반의 모덴기는 거의 뭐 나치놈들을 패러디한 급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야 뭐 X를 붙인 식으로 바뀌었죠. 




수로도 통과하고 배도 부수고 할게 많습니다. 




가짜보스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사실상 중간 보스입니다.

샷건을 몇방 먹여주면 뿌셔뿌셔가 되버리죠. 


어떻게 보면 어두운 새벽에서 밝은 아침을 

수로-도시로 바뀌면서 분위기 전환이 됩니다. 




사실상 슬러그 없으면 메탈슬러그가 아닙니다.

애초에 메탈슬러그는 사람 캐릭터가 아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슬러그를 타고 적들을 해치운다는 설정이었다고

얼핏 제가 들은 적이 있어요. 




모-덴 원수가 직접 등장하는 판이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 멋 모르고 게임할때는 참 어려웠는데 

초반에 가지고 있는 폭탄을 죄다 쏘고 

샷건마저 아껴뒀다가 쓰면 


별사탕을 투하할 시간도 없이 끝나버립니다 



매번 모덴이가 떨어지는 위치가 다른데도 전투기로 캐치해내는 게

참 색다릅니다. 


연출 자체도 좀 놀라워요 



신뢰의 도약으로 유명한 스테이지입니다.


시나리오는 대충 모덴군이 숨긴 전차들을 폭바시킨다는 것



이때 메탈슬러그의 점프 시스템은 이후작들과 완전 딴판이기 때문에

자칫 오래 누르지 않으면 떨어져 낙사합니다.


제 캐릭터 목숨을 보면 알다싶이 이미 한번 떨어졌어요. 




메탈슬러그하면 또 하나의 유명한 캐릭터 알렌 오닐입니다.

호쾌한 웃음 소리 빠른 이동속도와 무섭게 빠른 수류탄을 

집어 던져되는 게 상당히 충격과 공포입니다. 


이것도 사실상 와리가리 스텝을 밟던지 아니면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면서 한순간에 노리던지 아니면

잡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래도 그간 쌓아둔 실력이 있어서 

한번도 안죽고 넘어가네요 



폐허사이를 돌아다닌 다는 점에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 전차들이 숨겨진 위치를 파악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모덴군 한명이 화장실 변기로 빨려들어가는 걸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기름통이 터지면서 몸에 불이 붙은 한명이 건물 전체를 아작을

내버리는 연출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데군이 "으아아아악"하면서 화면에 붙듣이 날라오는 

건 사실상 확률적인 연출이라고 합니다. 


수류탄이나 폭탄이나 샷건으로 모덴군을 맞추면 

극악의 확률로도 볼 수 있다는 거죠. 




가장 안습한 보스중 하나입니다.

모아둔 수류탄과 포탄만 쏴도 터집니다. 




시가전 스테이지인데 사실 여기서 안가고 뻣대면 이스터에그중 하나로 전투기가 날라오며 포로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스터에그 입니다. 


사실 아이템이나 점수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뻣대고 있는 게 좋죠. 


단점이 있다면 전투기의 미사일에 맞아서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 




폐허사이를 돌아다니며 얻을 거 얻고 떠난다는 게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대저택이었던 곳을 아예 박살을 내고 




또 많은 적들을 해치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간간이 보여주는 모덴군들의 모습이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실상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알수가 없는 것도 하나의 양심적 가책을

느끼게 하는 요소입니다. 




또하나의 허약한 보스

위아래로 두대가 나오지만 

이 방법만 쓰면 쉽게 쉽게 부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미션 5가 양쪽다 선악의 기준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스테이지 같습니다.


둘다 나쁜놈들인데 그나마 한쪽이 덜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잘보면 애꿎은 주민들이 전쟁에 휩쓸리는 걸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저 아줌마도 정규군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내에 여성 두명이 숨져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모덴군의 악행인지 아니면 주인공의 난사로 인해서 벌어진

일인지 알 길 이 없네요 




잘보면 다른 건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젠장 다 좋은 데 슬러그를 터자먹었습니다. 

어짜피 뒤에 또 나오니 그렇게 걱정은 안되지만


메탈슬러그에서 슬러그는 거의 목숨과 같은 겁니다.

터지면 자칫 잘못하면 죽게 되는 거죠. 



여기 이 자리가 점수 뻥튀기를 하기로

유명한 구간입니다. 


막사가 열리기 전까지는 터지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총만 갈기면 점수가 계속해서 올라가죠



전에도 말했듯 또 슬러그 한대가 나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웨이브를 덜 죽고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슬러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젠장 보스한테 한대 맞아서 죽었군요. 



파이널 스테이지는 말그대로 진짜 파이널

애초에 메탈슬러그를 처음 기획할 당시에 후속작을 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어렵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최후의 결전쯤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전 스테이지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워지고

모덴군들도 상당히 무섭게 싸움에 입하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이 구간을 1코인으로 지나갔는 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젠장 계속 죽었네요 


 

낡은 다리를 폭파해 주인공을 수장시킬 생각이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파이널 보스가 이렇게 미리 등장해서 

나중에 되면 나와 싸움 ㅎ

라고 전에도 보여줬고 이번에도 보여주는 장면이 되겠네요 




여기도 알짤없이 어렵습니다.

정규군은 박물관으로 들어가야할 잠수함을 끌고 와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중간 과정에 많이 죽기도 했는데 

티스토리 스크린샷은 최대 50장이기 때문에 

몇장 지웠습니다. 




세상에 더럽게 못했군요 4코인이나 썼습니다.


이렇게 그들의 반란은 종지부를 찍었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왔다는

스토리로 메탈슬러그는 끝이 났어야 했습니다.




사실 메탈슬러그1의 엔딩은 

플레이어들에게 한가지 교훈을 줍니다.


전쟁은 끔찍하며 일어나서는 안된다.


당신이 무참히 처치해온 적들도 결국엔 사람이었다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1,2p 팀플레이 엔딩이 각자 다르지만

아마도 1p엔딩이 정사가 아닌가 싶네요 



한 병사의 종이 비행기가 주인공일행이 지나간 

전장을 누비고 마지막엔 




하늘로 날아가며 끝납니다. 


뭐 2p엔딩에서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마지막에 모덴이 종이 비행기를 

펼치며 하늘을 보는 걸로 끝나지만 ...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 2019년에 이 게임을 봤을 때도 상당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후 작품에서야 뭐 상당히 희석된 이미지지만 차라리 여기서 

그냥 이렇게 끝냈다면 깔끔한 마무리가 아니였을 까 싶네요.


나름 이후 작품들도 정말 재밌게 하긴 했지만...

약간 터미네이터2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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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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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스팀(steam)게임을 하다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들때가 있습니다.


뭐 어느정도 유명한 게임이어야겠죠?




우선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팀에 들어가서 상점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밑에 목록으로 


특집

탐색

큐레이터

찜 목록

뉴스

통계


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통계를 눌러주면 스팀이용자들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거죠 ㅎㅎ




단순하게 게임 플레이어= 유저수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스팀에 몇시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팀을 이용했는 지에 대한 통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밑에 조금 내려보면 현재 가장 플레이어 수가 많은 게임이 뜹니다.


플레이어 수만큼 등수가 매겨지는 거죠.


역시 밸브의 편애 게임 유일한 자식이라 불리는 도타2가 플레이어수가 1등이며, 빠와 까 동시에 가진 양날검 같은 배틀그라운드가 2위를 차지했군요. 


3위는 밸브의 카스 글옵이군요. 


이렇게 스팀 게임과 그 플레이어 유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문조사도 할수도 있고


또 스팀 다운로드 통계

스팀 고객지원 통계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다운로드/고객지원 통계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 데 

새로 추가가 되었나보네요 




스팀 상점-통계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플레이하시는 게임을 라이브러리-해당게임게임 커뮤니티 허브를 눌러서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게임을 플레이중인지도 확인가능합니다. 


이 방법은 비주류게임을 확인할때 좋겠군요. 


이상 스팀에서 게임 플레이어 유저수 통계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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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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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종료한 스팀(steam) 대청소 이벤트가 남긴

보상들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돈을 쓸 일도 없었고 사두고 안해본 게임도 하고

나름 취지는 좋았던 편이죠.


아마도 스팀쪽에서는 유명게임들을 무료로 기간동안 

플레이해보도록 유도해 구매를 시키겠다라는 취지로 했을 겁니다.


그 외에는 뭐 유저들이 묵혀두고 안하는 게임들을 

해봐라 식이었으니까요 




와! 봄맞이 대청소 이벤트 배지


사실상 이번 이벤트의 과제들은 쉬웠습니다.

한번에 여러과제를 깰 수 있도록 중복도 많았던 편이었어요 

거기다가 보상이 나빴냐?라고 물으면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간만에 밸브가 나쁘지 않은 이벤트를 했다고 생각해요

우리 게이브 뉴웰의 수하들 아주 칭찬해~




이모티콘도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켜여운 물개콘




이제는 유물이 된 플로피 디스크콘 



다이노 뼈다귀콘



케이크콘

뭐때문에 이런게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포탈2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동행 큐브가 배경 이미지에 있었기 때문에 

중복적인 이미지는 피한걸로 생각되거든요.


케이크는 구라야~


배경에 대한 보상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퀘스트 달성을 할 수록 깨끗해지는 창고이미지를 보여주는등 

얼핏 모르면 똑같아 보이지만 

다르거든요 







밸브가 이렇게 거의 공짜 수준이다 싶은 배경을 뿌린 적은

없었습니다. 



이로써 알만한 점은 밸브는 도타2와 카스 글옵

스팀만 신경쓴다는 점... 


버린 자식들도 좀 챙겨줬으면 좋겠군요. 

최단기 버린 자식인 아티팩트등... 자기들 게임에 신경쓰는 밸브(valve)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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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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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am) 친구창에는 스팀을 사용하는 사람들중 대부분이 모르는 

기능이 한가지 있다. 


바로 그룹 채팅 밑에 고대 문서마냥 생긴 이미지를 누르면 







스팀 채팅 업데이트에 대한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스팀은 계속해서 발전해왔고

[게을러터진 집단이지만 스팀 기능업데이트는 매달 매주마다 조금씩 해왔다. 제발 ㅠㅠ 그 노력으로 게임을 만들라고 ]



스팀 채팅에 그룹채팅이 도입된 것도 나로써 신기했고 

링크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이제는 이미지도 올리면 

링크를 눌러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거기다가 이모티콘 기능이 추가된건 더 마음에 들고 

사실상 이런 발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밸브(valve)놈들은 자기들이 만든 업데이트 상황에 대한 홍보를 너무 안한다는 점... 업데이트 공지 딱 올리고 끝이고 어떻게 활용한다는 친절한 설명은 없는 편이다. 



어떻게보면 자기들의 공이나 노력같은 걸 거만하게 들이밀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다 게을러터진 놈들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업데이트를 일일하면서 왜 스팀 모바일 채팅은 개떡같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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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저번 공략에 이어서 스팀게임인 최신게임islanders의 건물과 건물과의

상성과 그리고 게임 진행에 대한 공략을 설명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약간 내용이 중복되거나 이전 내용에서

추가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럼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최신게임의 세계로~!



헉 원래는 밭을 찍을려고 했는데

샤먼에 대한 설명이 찍혀버렸군요. ㅠㅠ


밭은 네모 평평한 건축물로

주위에 조각상, 방앗간, 리조트 오아시스,다른 밭(홉 제외)와 긍정적인

상성을 가집니다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조각상 근처에 최대한 몰아서 지은 뒤에

방앗간을 건설해서 점수를 뽑아먹는 방법이 있어요.


밭의 특징이 몇개 없어도 최대한의 점수를 

뽑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타 다른 건물들과의 안좋은 상성이

잘 없기 때문에 자리만 정말 잘 잡으면 

장기 플랜이 가능합니다 ㅎㅎ 




분수입니다 


분수는 도시를 이쁘게 만들어주는 

건축물인 만큼 왠만한 대부분의 건물들과 긍정적

상호작용을 하는 건물인데요 


시청,조각상,대저택,공원,주택과 상성이

무척 좋으며 똑같은 공원이 있으면 감점

요소가 되버립니다 ㅠㅠ


설명에는 따로 적혀 있지 않은데 

주위에 리조트 오아시스를 건축하면 추가 점수를

획득 가능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리조트는 왠만하면 도시 근처에

지으면 감점 요소가 되버리니 주의! 


분수 역시 최대 점수를 뽑아먹기 위해

대저택이나 주택을 한곳에 몰아 지은 뒤에

나중에 지어서 뽕을 뽑을 수 있습니다


보통 시청 근처에 대저택 ,주택, 공원을

짓기 때문에 뽕을 원없이 뽑을 수 있죠.




사용 예시입니다 ㅎㅎ 




움집을 잘 짓는 팁이

있다면 워낙 작은 건축물인 대신에

영향권이 커서 조금 

짓는 데 불편함이 있는 건물입니다. 


왠만하면 어부와 시청의 영향권에 

싸그리 모아 짓는 방법을 강력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ㅎㅎ 





또 하나의 도시의 이미지를 담당하며 점수를

채워주는 요소인 공원입니다 ㅎㅎ


공원은 리조트 오아시스, 분수, 사원 

타워, 홉 농장, 밭, 수중 지지대

조각상,시청, 나무, 주택,대저택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합니다. 


보통 공원을 얻게 되는 시기가 딱 

도시의 외형을 갖춰갈때 쯤 나오기 때문에


모아둔 대저택이나 주택단지에 방향 조절을 잘해서

지어 점수를 뽑아먹거나 조금 장기적으로 잡아서


맵에서 나무가 가장 많은 곳에 

지은 뒤 나중에 나올 리조트를 지을 때

활용해도 좋습니다 





그만 섬에서 점수 계산을 잘못하고 도시건축을

하다보니 망했습니다. 


가장 낮은 점수에서 다시 시작하게 생겼군요. ㅠㅠ




창고는 덩치가 큰 건물인데다가 심지어

영향권도 큰 건물입니다. 비좁아 터진 섬에서

쓰기엔 아쉬운 감이 있지만

점수를 얻을 방법이 없다면 당연히 지어야겠죠. 






창고는 벽돌 공장, 방앗간, 상점, 황금 광산,

어부,양조장, 대저택, 제재소, 조각상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대신


똑같은 창고와 리조트를 지으면 감점요소로

작용합니다 


도심지에 바로 짓기에는 차후에 상당히

불리하니 떨어진 위치에서 

뽑아 먹을 만큼 뽑아먹는게 중요해요 





석공업 건물입니다.


이건물의 특징이 있다면 절벽이나 돌이 있는 

지역에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벽돌공장, 조각상, 창고, 타워, 상점, 시청

지지대, 사원과 성벽과 좋은 상성을 

띄는 건물으로 초반에 짓는 것 보다는

후반에 뽕을 뽑을 때 짓는 게 좋은

건물입니다. 




설계를 할 여유가 없으면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지어도 큰 문제는

없으니 안쓰는 지역에 지어도 됩니다 : )


단점이 있다면 한번에 석공업 건물을 많이

얻게 되면 관리하기 무척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어서 초반에 쓸지 중반에 쓸지를 나눠서 

짓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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