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서 성가신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를 고르라면

당연히 찻주전자를 수집하는 퀘스트이다.

 

공세에선 다른 폴붕이들과의 경쟁에 의해 

찻주전자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늘 2025년 4월 2일 찻주전자 2개 수집하는 게

급한 폴붕이를 위해 확정된 곳 두 곳부터 다루는 걸로 시작하자.

 

화스 피난처 

 

 

정착민 대표 앞 1개 

 

 

상황따라 다르긴 하지만 쇼핑몰에 마리가 

 

 

 

파는 경우도 있다. 

 

 

 

두번째 감독관의 집 

 

 

 

들어가면 보이는 계단 밑 선반 바로 위.

 

이 두곳은 인스턴스 던전 개념이라 

확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다른 비주류 장소 

 

헴록 홀즈 

 

 

일퀘 미스터 핸디가 있는 곳 

 

 

대충 고기 올려놓는 그 옆에 있다. 

 

 

돌리 소즈 황무지 

 

 

 

바로 보이는 건물 내부에 하나.

 

참고로 강철 찻주전자는 카운트가 안된다.

 

산장쪽 

 

 

 

주방에 하나 더 있다. 

 

 

 

한번 다뤘던 프리켓 포트.

보충 설명겸 하나 더 발견해서 다룬다. 

 

 

빠이후 보이는 건물 

 

 

 

문 열고 들어가면 오른편에 보이는 버튼 눌러주기 

 

 

 

 

찻주전자를 주워가면 된다. 

 

 

 

 

같은 던전에 지도상 여기 위치 

 

 

 

기념품 샵 

 

 

 

들어가서 오른편에 선반 뒷쪽에 하나더 있다. 

 

그럼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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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일일 퀘스트, 주간 퀘스트

타버린 책을 수집하세요를 해결하기 위한 두번째 글.

 

다른 유저들의 제보를 받아 직접 찾아가서 얻게된 정보글이다.

 

 

첫번째 장소 볼트텍 대학교.

 

고인물들에겐 스코치비스트 DNA분석 일퀘를 깨는 곳.

팀원 퀘스트 장소라서 스틸 당할 일이 적다는게 장점이다. 

 

 

 

1층 학생 생활 공간.

엎어진 캐비넷에 몇권이 있으며.

 

 

2층 감독관의 홀로테이프가 있는 강의실에 여러권 놓여져있다.

 

단점: 페럴구울들이 튀어나옴. 

 

와토가 고등학교.

 

 

 

들어와서 입구쪽 바닥부터 이미 타버린 책이 많이 보인다. 

 

 

 

아마 일작때 많이 와봤을 공간 

 

1층 

 

선반이나 바닥에 많이 떨어져있다. 

 

 

 

 

2층 선반 같은 곳에 잘보면 많이 있으니

주워가면 된다.

 

타버린 책 수집하는 일퀘와 주간퀘로 고통받는 유저가 없길 바라며...

이만 글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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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중에 상당히

난처하고 귀찮은 퀘스트가 바로 찻주전자 수집입니다.

 

얻을 수 있는 한 곳을 찾아 정리하고자 합니다. 

 

바로 프리켓 포트 

 

 

빠른 이동후 오른쪽 편 건물 

 

 

내부에 찻주전자가 있습니다.

 

그냥 버튼 눌러서 열고 주워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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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정말 많은 장소가 있습니다.

 

오늘 역시도 잔잔한 로어를 다루기 위해

두 장소 오텀 에이커 오두막과 오물 처리장에 대한 로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상 비주류 던전이자 일일 퀘스트: 늑대/야생 개 처치가 아니라면

전혀 올 이유가 없는 장소죠. 

 

 

 

여기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원래 이 장소는 로맨스 소설가인 

G.D. 블로우드의 집이였던 장소라고 합니다.

 

작가에 대한

온갖 만행을 저지르던 출판사에게 무척이나 큰 증오심을 가졌던

블로우드는 이곳에서 와인에 취한채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군요. 

 

 

 

 

 

이곳에 메모는 책상 위에 놓여있습니다. 

 

 

 

 

오텀 에이커의 안개 

 

 

 

 

 

 

 

 

그저 G.D. 블로우드의 짧은 소설에 대한

메모가 있는게 끝입니다. 

 

사실 별 스토리가 없는 장소지만 

 

나름 잘 꾸며진 곳이라 차라리 캠프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아마 베데스다가 가까운 미래에는 여기도 활용하지 않을까 싶긴한데

알수가 없습니다. 

 

 

두번째 장소 오물 처리장

영어 명칭은 슬러지 홀인데 슬러지 웍스는 그냥 번역조차 안하고

여기는 또 오물 처리장이라고 번역을 해버리는 꼬라지가 참 이해가 안갑니다.

 

 

 

한 때 컷스로트 레이더들이 머물던 장소로 

레이더들이 정수 장치를 통해서 물을 정수해 다른 레이더 갱단에게

판매하는 식으로 먹고 살던 장소였습니다.  

 

 

 

지금은 라드 토드가 나오는 장소긴한데

아마 꾸정물이나 오폐수가 많은 냄새나는 장소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정수 장치에 펌프가 살아있는 동안엔 

수익성이 있는 장소라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깨끗한 물을 통해서 경제를 활성화 했던 폴아웃1 당시에

허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아쉽게도 유저가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 다른 봄.

봄이 아니라 또 다른 샘 정도로 생각 되어집니다.

 

같은 이름의 메모가 끝없는 나락에 있지요. 

 

 

대충 이곳 비슷한 장소에 대한 소문이 있었고

다른 이들이 정수장치를 통해 정제된 물을 파는 걸 경계했던 모양입니다. 

 

 

부품 거래 

 

 

 

방사능에 찌든 물과 더러운 물들은 황무지인들의 건강 자체에

안좋기에 당연히 정제된 물에 대한 수요는 높았던 걸로 보입니다.

 

펌프가 박살나지 않도록 레이더들 역시도 여길 유지 보수하는데

혈안이 된 모양이네요. 

 

나름 흥미로운 로어였습니다.

 

애팔래치아에 허브를 꿈꿨던...? 레이더들의 모습이 좀 신기하긴 하네요.

 

사실 애팔래치아에 곳곳에 호수나 강은 존재하는 편이였지만

이렇게 정수 장치가 있는 곳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는 높았던 걸로 보입니다.

 

물론... 볼트 거주자들은 물만 있으면 정수 장치를 세워서 

캡을 복사하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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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정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그중 진창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이자,

일일퀘스트 관련 랜덤인카운터가 있었으니...

 

바로 (Dead and Dismembered)죠.

죽음과 절단이라는 랜덤인카운터인데 

저는 그냥 빠른 복선 회수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랜덤인카운터에 네임드 npc시체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이 포드 역시도 나름 사연이 있는 인물입니다. 

 

 

 

https://youtu.be/1M5tEbXBZcQ?si=Z5Hcuy8GIEq6ZXM7

 

[ 포드 ]

 

나를 대리인으로 승격시킨 우스꽝스러운 로봇을 찾았다.

 

장난 한번 쳐보면 어떨까나. 이 폭탄들을 집은 다음...

이 녀석을 명예 시민으로 탈바꿈 시켜 주겠어.

 

심심하기도 해서, 이 녀석들 데리고 좀 놀아볼까 한다.

어디보자, 배선이 약간 엉망인 상태지만 고칠 수 있을 듯하다.

 

자, 이제 여기 스위치만 해체하면 대놓고 터지진 않... 

 

"펑!" 

 

마치 데모맨을 만나다에서 

선이 하나라도 꼬이거나, 염소산칼륨을 잘못 다루거나

어디 한 군데라도 실수로 건들믄... 바로 뒤져버리는겨! 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위에 로봇과 폭탄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주위에는 랜덤한 템이 든 더플 백과 

 

 

 

슈퍼 슬레지 해머가 하나 놓여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로봇과 폭탄은 사실... 

 

부머가 주는 일일퀘스트인 폭탄 해체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였던거죠.

 

퀘스트때 얻은 불발탄을 작업대에서 개조해서

지뢰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타이밍도 늦고 폴아웃76에서는 지뢰가 영... 별로기 때문에

따로 만들어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무기입니다. 

 

아무튼 포드 역시도 부머에게 의뢰받아 폭탄을 해체하는 건 좋았는데

뒷처리를 못해서 죽었던거죠... ㅋㅋㅋ

 

누구보다도 복선 회수가 빨랐던 사나이... 포드 

 

아무튼 나름 재밌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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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티스토리 글을 쓰는 군요.

오늘 다룰 주제는 조금 애매하고 좀 묘한 주제를 다룰까 합니다.

 

바로 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할 때 나오는 봇(bot)들에 대한 설명 글이죠.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 서버에 유저들이 먼저 채워진 이후에

부족한 인원수가 봇들로 채워집니다.

 

대략 30초남은 시간부터 필요한 인원수만큼 채워지는 원리죠.

아침때 솔로로 플레이하다보면 63명의 인원 전체가 봇으로 가득차는 경우를 

볼수도 있고 듀오로 플레이하면 여러분의 친구를 제외한 나머지 62명의 인원이

봇들로 들어차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때는 봇들이 많을 시간때에

그리고 차후 어느정도 게임이 익숙해지면 사람이 많은 저녁시간때 하면 좋습니다.

 

 

 

 

 

봇들의 가장 큰 특징인 영어 닉 [가끔 매그넘 봇, 샷건 봇이라고 대놓고

나오는 봇들은 그 컨셉에 맞는 무기만 골라들고 다닙니다.]

에 아무렇게나 커스텀 된 복장의 캐릭터들이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 바로

내리는 걸 보면 얘네의 80%가 봇들입니다.

[가끔 진짜 유저도 섞여있긴 한데 이 사람들을 경험치를 빨리 모으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생각해보면 봇부터 일찍 처리하고

사람들끼리 싸우는 식으로 플레이할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봇들은 따로 아이템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는 선에서 내리고 자신의 시야에 보이는 적들을

[같은 봇이라고 할지라도]처리하는 편이죠.

 

참고로 봇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방탄복을 입느냐 안입느냐입니다.

[봇들은 무기 하나만 들고다니며 방탄복을 입지 않아요]

 

 

그리고 봇들의 에임이 봇마다 다른 편이며

공격을 끊어서 쏘는 편입니다.

 

저격총을 든 봇의 경우에 일부러 에임이 안좋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 매그넘이나 라이플, 샷건을 들고 다니는 봇들의 에임은

조금 정확한 편이죠.

 

사람과 달리 예측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막

혼란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햄스터볼로 킬하기 더 어렵습니다.

 

[봇의 특징은 제가 죽은 이후에도 잘 들어나는데]

 

 

유저와 대치한 장소에서 약간 벗어난 뒤에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죽지 않고도 일정 체력이상 떨어지면

유저와 거리를 둔채 도망친후에 다시 쫒아오는 편이며,

회복할 당시에 근처에 적이 있어도 회복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깍인 봇을 쫒아가서 회복할때 딱 처치하면

손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봇도 일정 거리 이상으로 유저가 멀리 이동하면 빠르게 쫒아오며

유저가 던지는 투사체를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슈퍼 스컹크 가스, 바나나로 

처치하기 쉬워져요.

[달성과제를 깨거나 일일 퀘스트를 깰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죽었을 때 드랍하는 아이템이

주무기 딱 한 개, 체력 회복 음료 큰거,

해당 무기의 탄약을 조금 가지고 있는 걸 통해서

'아 내가 봇을 잡았구나'라고 알수가 있습니다.

 

가끔 봇이 테이프나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다른 유저를 처치하거나 회피도중에 주워서 가지고

다니는 걸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봇들은 절때 투척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고 난 이후에 관전 같은 것도 안해서 쉽게 표시가 나죠 ㅋㅋ 

 

여러모로 게임이 아직 개발 단계이다 보니 수준 높은 봇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봇들이 소리나 어느 특정 범위에 있는 유저를 찾아오는 ai덕분인지

가끔가다가 한번에 몰려들때도 있습니다.

 

근접으로 덤벼들면 봇들도 근접무기를 꺼내들긴 하는데 

근접 킬 하기가 어렵게 몇 대 때리다보면 도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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