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은 저번의 공략에 이어서 정크타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퀘스트들에 대해서나 

아니면 여러가지 챙길 점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호텔에서 하루밤을 묵는 또는 몇일간 묵었을 때 

나오는 퀘스트가 하나 있는데요 


말을 걸어서 받는 퀘스트가 아니라 정크타운 내의 호텔에 들어가




여주인과 대화를 통해서 몇일을 묵을 지

결정하고 




방에 들어가서 하루를 보내게 되면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ㅎ


사실 폴아웃 자체가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퀘스트도 있지만

일정 조건을 맞춰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도 있는 편인데요


이 퀘스트의 경우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퀘스트라서

관심이 있으면 진행해도 문제 없습니다


진행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내키는 데로 진행하셔도 되요. 


아무튼 여주인이 달려와 큰일났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어의 옆방에서 인질극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찌질한 남캐는 여자를 인질로 삼아

죽여버리겠다며 난리를 피웁니다


게임에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정 거리에서 대화를 시도합시다 '0'




남자가 여자를 인질로 삼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털어놓습니다 


[스피치가 낮거나 지능이 낮으면 

설득할 틈도 없이 남자를 죽여야하니 주의하세요!]




말을 들어보라며 설득해 그 돈을 내가 

대신 주겠다고 말하면 남자가 고맙다며


인질을 풀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대화 선택지로

"그래? 그럼 할 수 있으면 해봐라 내가 널 죽일테니"


또는 


"이런 일 없이 당신 스스로 자수하는 건 어때?"라고 

말할 수 있는 데 이경우엔 거의 대부분 싸움이 나니

비 추천합니다 


그냥 100캡 가지고 경험치를 번다고 생각하면 되는 퀘스트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죠. 




100캡으로 경험치 1000을 얻었습니다 


싸움을 통해서 남자를 죽여버리면

더 적은 경험치를 받게 되니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였네요 



인질로 잡혀있었던 여성과 대화를 하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뭐 그 남자와 일정 관계가 있던 여성인데

서로 극단적으로 치달을 감정은 없었는 지


남자를 죽여버리면 여자가 화를 냅니다 




그외 짤막한 다른 대화를 할 수 있는 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넘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추가적인 사실인데

호텔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여러 아이템들은 다 가져가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와 협상전에 호텔에 들어와 냉장고를 다 털어서 

캡을 얻어도 문제가 없으니 털어가세요 ㅎㅎ 




술집(스컴 핏)에서의 소동과 동료 타이코를 얻기 



정크타운의 술집 스컴 핏에는 타이코라는 네바다 레인저 출신의

타이코라는 군인 npc가 있습니다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말을 걸고 그에게 술을 사주거나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동료로 맞이하게 되는데 


기즈모를 죽이기 전, 또는 죽인 후에 같이 여행하자고 설득하면

동료로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서바이벌 스킬을 조금 올려주는 데

나쁘지 않아요 


모델링이 대머리로 나오는 데 대머리에 뚱뚱하고 악인인 기즈모와

달리 정의심 넘치는 캐릭터라 악을 소탕하자고 하면

그렇게 고민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 레인저인것 부터...] 



동료치고 나쁘지 않은 스텟에

저격총,샷건을 잘쓰는 캐릭터라 

처음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바에 주인장,여 종업원 외에도 

자신을 가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있는데 

칭찬해줄 수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술집에 있다보면 

갑자기 깡패들이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데 




여 종업원을 욕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덤벼드는 갱들이 약한 편이라 

쉽게 쉽게 전투를 끝낼 수 있어요


[뭣보다 술집 주인장이 강한편입니다]


이렇게 갱들을 소탕하게 되면 다른 퀘스트를 

하나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스컬즈 갱단에 가입하는 척하면서 갱들을 소탕하는

거죠 


소란이 끝난 뒤에 스컬즈 갱의 두목과 대화하면


"나도 이 갱에 가입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물어보면

재수없는 스컴 핏 술집에 있는 트로피를 훔쳐오라고 합니다 




낮에는 술집에 장사를 안하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트로피를 

훔쳐가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도 버그가 있는 게

잠겨진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는 경우도 있고 

동료가 알아서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문을 몰래 따고 들어가서 들고 나와야 해요 



아름다운 황금 트로피 안에는 

어떤 재가 있습니다 


사실 이 트로피는 유골 재를 담은 트로피인데...

무게가 6파운드나 합니다 



훔쳐오는 데 성공했다면 

갱에 가입하게 되고 


두목이 마음에 들었는 지 저녁에 

또 술집을 쓸어버리겠다며 너도 같이 갈래? 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또 경비대장에게 고발해서 같이 갱을 소탕해도 되고

순수한 악인으로써 갱과 함께 술집을 쓸거나

아니면 돕는 척하고 따라가서 갱을 쓸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킬리안이 만든 버그 때문에

이 일을 고발할수가 없어서 

그냥 동료빨로 끝냈죠. ㅋㅋ 



그리고 정크타운의 병원 지하 이야기



모비드 의사의 병원 지하에 들어가면

여러 테이블에 끔찍하게 해체된 고기들이 나 뒹굴고

있고 왠 난쟁이가 상자를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뒤지다보면 이구아나 꼬지들이 있는데...



사실 이 병원은 건강 검진을 받은 황무지인을 몰래

납치해 해체해서 인육을 가공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상자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뒹굴고 있던 것들은

모두 사람의 시체였던 것


상자안에도 장기나 인육이 들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락커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함정을 해체하기도 힘들고 열기도 힘듭니다


강제로 열려고 하면 폭발해버리니 주의!



이렇게 병원에서 소동을 벌이고 위로 올라가면

모비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말을 거는데 


말을 잘못하게 되면 눈을 뽑아 버립니다!


인지력을 1 깍이게 되고 눈이 불구가 되니 주의합시다.

이렇게되면 상당히 안좋아요 : (


그 후에 박사와 경비원을 죽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이런 심각성을 확인한 뒤에

허브의 밥 이구아나에 가서 대화를 통해

밥을 협박해 일정 기간마다 캡을 수금할 수도 있습니다.


버그로 고발을 할수 없다는 점도 있죠 ㅋㅋ 



사실 이런 점 때문에 


폴아웃4에서 잡지로 정크타운 육포상인 이야기라는 

잡지가 나온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 육포가 사람의 인육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뭐 추측이지만요 ㅋ 


생각해보면 정크타운 내부에 킬리안을 제외한 네임드 npc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정신나간 캐릭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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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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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폴아웃 1에서

랜덤인카운터 세가지를 알려드릴려고 하는 데요


첫번째는 버그픽스를 깐 후에 추가된 랜덤인카운터이고

나머지 두개는 이전 폴아웃1에서 나왔었던 랜덤 인카운터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월드맵 이동 도중에 왠 이상한 npc가

맵을 가로 질러 달려와 강제로 대화를

겁니다 



"이봐 떠돌이!, 넌 여기 있으면 안돼, 여긴 죽음이 도사린다구!"


갑자기 대뜸 뛰어와서 경고를 합니다 






"존나커, 크다고! 사람 세명분의 크기야 ! 

손톱이 내 팔뚝만해! , 찢겨서 죽거 말거라고! 찢겨 뒤질꺼야!"



뭔지 알수가 없는 괴물에게 도망쳐왔나봅니다 


하나 예상되긴 하는데 


좀 정신좀 차리라고 말해주면 




"누구도 피할수 없어,누구도 더이상 안전할수 없다고,

 난 어떻게 해야 하냔 말야..."


겁에 질려서 헛소리를 합니다 


대화를 끝내면 




"나는 트랜트야, 물 상인의 가드로 일하고 있었는데

우리 캐러밴이 공격당했어... 바로 그 괴물놈한테 말야! 

존나 크고, 존나 빨라. 그놈이 조를 잡아먹어버렸어,

그래서 라이플로 쐈는데 꿈쩍도 안했어! 

존나 컸다고!"


대충 대화를 통해서 물 상인의 가드로 이동도중에

자신의 캐러밴 일행이 괴물에게 잡아먹힌 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라이플을 쏘고 도망쳤겠죠 




"거대한 뿔, 시뻘건 피부, 마치 이야기속 악마같았어,

그리고 세번만에 조를 삼켜버렸어..."


대충 들어봤을때는 데스클로가 나타나 조를 잡아먹고

캐러밴 일행을 죽인 걸로 생각됩니다.


근데 데스클로는 피부가 빨간 색이 아닌데...


아무튼 이 랜덤인카운터는

여기서 대화가 끝납니다. 


뭐가 튀어나와서 전투를 한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도둑이나 사기꾼,레이더는 아닌데

이상한 npc입니다 



제법 돈나가는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야기속엔 라이플을 쐈다고 해놓곤

서브머시건을 가지고 있네요 

???


아무튼 이캐릭터를 죽여도 문제는 없는데 

소매치기를 할려고하면 플레이쪽을 쳐다보기 때문에

소매치기 하긴 어렵습니다


저는 특별하게 가지고 싶은 게 없어서 

방생해줬어요 ㅎㅎㅎ


근데 따로 월드맵을 이동하건 이 랜덤인카운터가

이뤄진 맵에서 이동해도 

뭔가 등장하는 게 없었습니다 


도대체 뭘보고 놀랜걸까요? 



공룡발자국과 

찌끄러진 시체 인카운터입니다


고질라 패러디라고 하는데 ㅋㅋ

폴아웃세계관이 아무리 방사능으로 돌연변이가

넘친다고 해도 고질라는 없습니다 ㅋㅋ


찌그러진 시체에선 





귀한 스텔스 보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전 기술로 맨든 스텔스보이...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스텔스보이는 무려 1800캡의 가치를

지니는 아이템입니다 


폴아웃 1당시에 얻기도 힘든데 

그렇게 자주 쓰이는 템이 아닌데

왜그렇게 비싼 건진... 



롭코사의 아이템인데

초기 스텔스보이는 하나에

3파운드나 하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스텔스보이를 쓸려면

자주는 쓸 수 있습니다 


특정 맵에서 잠입을 하기 위해서 

스텔스보이를 이용한 후 "은신"을 하고

슈퍼뮤턴트 코앞을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상당히 진행에 있어서 방법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도구이긴 셈이죠 



근데 사실상 처음에 얻었다면 당연히 

팔아먹는 게 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밥의 자동차 가게 스폐셜인카운터입니다 


황무지에 왠 폐차가 많이 놓여있는 이 가게에

정신나간 사람으로 생각되는 '밥'이라는 남자가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차를 팔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폐차를 살수 없습니다 


기술팀이 어디에 있니 마니 하면서 헛소리를 지껄입니다 





정신병자 치곤 상당히 좋은 무기인 '리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여도 문제 될게 없으니 죽여도 됩니다


사실 이 인카운터는 밥이가지고 있는 리퍼가

아니라 한정판 레드라이더 BB건을 얻는 데 있습니다 




자동차 가게는 잠겨 있는데 

따고 들어가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방안에는 상자가 있는데 


그냥 쓰레기 bb건이 놓여있는 게 보입니다 

탄약까지 같이 있는데 


bb건 탄약은 허브의 여자 무기상에게 살수 있습니다 



노말 쓰레기템 받지 않게 15파운드나 합니다

그러면 이 랜덤인카운터는 이딴 쓰레기 템을

얻을 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찾는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 




바로 구석의 바구니 안에

진짜 한정판 레드 라이더 LE 비비건이 

놓여있습니다 


모터 엔진은 왜 같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


사실 이 랜덤인카운터에서 

사람들이 당연히 잠겨 있는 상자에 좋은

템이 있을 꺼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진짜 좋은 템은 엄한데 놓여있는 거죠 




비비건인데 데미지가 25-25입니다

즉 저격총과 맞먹는 무기인 셈이죠 


나쁘지 않은 템이지만 대형화기와 레이져총

그리고 223 피스톨이 좋은 관계로 

저에겐 그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아니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초반에 얻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황무지의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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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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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폴아웃 1을 하다보면 랜덤인카운터로 쬐끔

이상한 떠돌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적대적인 npc가 아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살갑게 대해줍니다 


그저 돌아다니고 있다고

답할 수도 있고


왜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다니냐고 물어볼 수도 있죠 




이 떠돌이는 이 마을에서 저마을로 떠돌며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폴아웃1,2 에서는 노래를 하는 캐릭터가 몇명 없는데

1에서는 정크타운의 술집에서 노래하는 

사람과 얘를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어떤 노래를 부르는 지 물어볼 수 있고

또 이 근처에 갈 마을이 있는 지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뭐든 대화는 자유롭게 시도해봅시다 




물어보면 오래된 포크송이나 켈트 노래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근데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수의 이미지는 거의 떠돌이들이나

뉴 레노/뉴베가스에서 나온 가수들이 생각나는 데

불러도 미국의 50~60년대 노래를 부를 것 같습니다



초반에 중요한 셰이디 샌즈나

정크타운, 허브 ,네크로폴리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외 볼트의 워터칩에 대한 행방도

물어는 볼 수 있는데 

뭐 황무지인답게 모릅니다 



돈안되는 쓰레기 맥주랑

누카콜라입니다 



거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템은 무척

적고 대신에 이양반이 들고다니는 수레의

상자를 열어서 필요한 템을 주워갈 수는 있습니다


가져가도 별 말을 안하는 블랙말랑카우인가봅니다 


수리에 쓰는 집게라거나 

플레어,가방, 빠루를 상점에 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적이 아닌

npc들은 죽이지 않으면 다시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npc는 심심하면 또 만날 확률이 높은 편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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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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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ㅎ


오늘은 

볼트 15에서 헛탕을 치고

보고겸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얻을 겸 볼트 13으로 왔습니다



볼트 13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한지 어느 정도

플레이 이후에 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렇게 뭐 할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볼트 거주자의 고향이자 집답게 

둘러볼 요소는 많은 편입니다 ^^


1층에서는 의사양반이 필요한 일 있으면 찾아오라고 합니다





의사양반에게 약을 달라고 요청하면

주지 않습니다...


오직 치료밖에 안해줘요 


그래도 초반에 체력이 많이 깍이거나 골절이나

뭐 중독같은 증상을 해결할 수는 있지만

뭔가를 살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볼트 촌구석이 다그렇죠 뭐... 




2층에 올라가면 많은 볼트 거주자들이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말을 걸다보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데 하나는 볼트 내부의 물도둑 퀘스트와

또 하나는 앞으로의 볼트 운영 대책에 대한

회의를 하는 퀘스트 입니다


근데 버그 픽스를 깐 이후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물 도둑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책 회의 퀘스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책 회의를 하기 위해서 토론을 하기로

한 시간에 



이 볼트 거주자가 있는 방으로

가서 한시간 단위로 쉬다보면 



각각 다른 방에서 볼트 거주자들이

몰려와서 대화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버그인지 말을 하기도 전에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볼트 거주자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버립니다


[개 꿀잼 토크를 하는 줄 알았더니

노잼 연설을 해버려서 돌아가버리는 거죠]




내용은 워터칩을 얻기 전까지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보는데


지능 지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상식적으로 납득할 말만 해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설득식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라

어려운 점은 없는데요 




쉽게 해결 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외 창고에서 물도둑이 생겨서 

경비를 서고 있는 볼트 거주자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하루마다 물통이 하나씩 없어지는데

그 범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층의 아래쪽 제일 오른쪽 볼트거주자에게

대화를 하다보면 

그 범인을 밝혀달라는 대화를 통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안되던구요 ㅠㅠ 


진행방법은 간단한데

3층에서 창고 옆방에

핍보이를 통해서 새벽쯤에

잠복 근무하다가 

창고 밖으로 나온 물도둑과 

대화해서 자수해라/내가 잡아가겠다

식으로 진행해서 해결하면 됩니다


근데 설득하는 편이 평화적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볼트로 돌아와 오버시어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우리의 네안데르탈인 오버시어께서

한번 더 뺑뺑이 식으로 볼트 워터칩이 

볼트 12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통해서

또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오버시어에게 

" 여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요 ㅅㅂ놈아 ! "

라고 찡찡대면 

스팀팩 같은 걸 추가로 주긴 합니다


단 스피치수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해요 ! 


다음 볼트거주자는 어디로 떠날까요 ? 

다음 글에서 계속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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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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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1에서 캐릭터 생성전에

재주를 고를 수 있는데요


재주들은 능력치/스킬과는 또 다른

캐릭터의 다양성과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혜택과 동시에 단점을

같이 주는 독특한 요소입니다 ㅎㅎ


재주를 선택안할 수도 있지만

재주를 통해서 얻는 효과를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아서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


그럼 뭐가 있는 지 알아볼까요? 




빠른 신진대사 


체력 회복이 +2가 되는 대신에

방사능과 독 저항이 0으로 시작됩니다 '0'


핍보이를 통해서 체력 회복을 시키는 데

유용하지만 폴아웃1에서 초반에

라드 스콜피온을 만날 일이 수두룩해서


초반에만 잘 버틴다면

파워아머나 상급 방어구를

얻는 다면 어려운 점은 없어요


단점이라면 동료도 없는

극 초반에 라드스콜피온만 만나면

극도로 피곤해집니다 ㅠㅠ 




난폭자


힘이 2늘어나지만 ap포인트가 2감소합니다

전투가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ap포인트가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전투 도중에

할 수 있는 행위가 줄어들어 

진행이 힘들어지니 주의하세요 


사실 힘스텟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강철 형제단에게 파워아머나

임플란트 수술을 받게되면 사실상 부족함

힘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재주는 아닙니다 




작은 몸집


민첩성이 추가로 1증가하지만

최대 무게 제한이 

힘당 15로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ㅠㅠ


사실 짐같은 거야 동료에게 

맡기면 되지만 저 지능 플레이를

할때 상당히 힘들어지는 재주이죠


그외 뭐 지능이 5이상인 캐에겐 

문제없는 특성입니다 


초반에 대형화기를 굴리기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한손잡이


한손 무기 (피스톨류)를 이용할때 

명중률이 추가로 20증가하지만 

양손 화기나 무기를 사용할때 명중률이

40퍼 떨어지는 재주입니다 


무기 선택을 잘하고 선택하는 게

중요한 재주인데 


근접무기,언암드 계통은 한손무기

이기 때문에 장점의 특성이

되기도 합니다


뭐 저격같은 거나 대형화기를

포기해야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좋은 재주 ㅎㅎ 




기교


크리티컬 확률이 10퍼 증가하지만

기본 공격력이 30퍼 감소해버립니다 


운빨 0망캐릭터를 만들기

좋은 특성이지만 


크리티컬이 뜨지 않는 다면

시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카미카제


공격 선제권이 5증가하지만

저항력이 0이 되버리는 정신나간

재주입니다. 


파워아머나 상위권 아머를 

얻지 못했다면 당신의 캐릭터는

몇대만 쳐맞아도 다진 고기가 되어

들어누어 버리니 주의하세요 


사실 선제권 자체가 장점이

많은데 저항력이 떨어져버리면

몇대만 맞아도 순식간에 체력이 깍이는

효과라서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데스클로나 슈퍼뮤턴트 같은

몹과 싸웠을때 선제권을 비등비등하게

쥘수 있어서 유리할 것 같지만 

진짜 순식간에 체력이 까져 죽어버리죠 






무거운 손


근접 데미지가 4증가하지만 크리티컬 확률이 -30으로

시작합니다 .


극 초반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반부에 전투에서 상당히 

피곤해지는 재주이죠 





빠른 사격 


핍보이를 통한 조준사격이 불가능해지지만

원거리 공격에 필요한 ap포인트가 1 줄어듭니다


어설트 라이플, 서브머신건

미니건등 조준할 이유가 없이 갈기는

무기들을 사용할때 또는 화염방사기 처럼

조준이 필요 없는 무기를 사용할때

무척 유리해지는 재주인데요


사실 조준 사격 자체가 ap포인트가 1더

이용하기 때문에 몇대 더 때려야 이득을

보는 상황에선 쓸모가 없습니다 '0'


저격총이나 강한 화력의 총기를

이용할때 급소/눈/머리

를 노리고 공격해서 죽이는

일이 가능하지만 

플레이 성향마다 다르게 해도 상관 없습니다



피투성이


어떻게 킬을 하든 

적이 끔찍한 방식으로 터져 죽습니다


데미지가 추가되는 재주가 아니고

그저 눈요기용 재주인데

1 당시에 마지막 엔딩에서 오버시어를

죽여버리고 싶다면 찍는 재주가 되겠습니다 ㅋㅋ 




징크스


어떤 대상이든 불행한 일을 겪을

확률이 무척 늘어납니다. 

피아식별 없이 동료든 적이든

죄다 이 재주의 영향을 받게 되는 묘한 

재주인데... 행운 수치가 높아야 이득을

보는 재주지만 사실상 예능 플레이가 아니라면

찍을 이유가 없는 재주입니다


레이더들과 싸움에서 둘다 서로 

근접으로 때릴려다가 둘다 뻣어서

누워서 턴을 그냥 보내거나


수류탄이 기묘하게 터져버리거나

손에서 무기를 놓치거나 

하는 일이 늘어납니다 


단순한 재미용 재주 




착한 성격


모든 전투관련 스킬이 -10퍼 감소하지만

응급조치, 의술, 흥정, 설득의 스킬 포인트가

15퍼 증가하는 재주입니다.


극 초반에 무척 힘들지만 

후반부에 전투를 동료들에게 맡기면

그나마 수월하다는 특징이 있죠


단점이라면 랜덤인카운터를

통한 전투나 강한 적을 만났을때

알짤 없이 동료가 뒤지거나 여러분의

캐릭터가 죽어버립니다 ㅠㅠ 





약물 의존


약물 효과부터 치료 효과가 두배 증가하지만

쉽게 증가하는 재주입니다


사실 스팀팩이나 응급조치의 효과

또는 필요한 순간의 약물 효과를 노리고

이용할 수 있지만 약물 중독에

걸려버리면 알짤없이 피해를 입어야 합니다


치료받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재주는 아니죠 





약물 저항


치료효과/약물 효과가 반으로 줄어들어버리는

대신에 중독될 확률 또한 낮아집니다

하지만 극악의 확률로 약물 중독이 되는

정신 나간 재주


문제점은 스팀팩의 효과도 줄어들어버리니

상당히 피곤합니다 



저녁형 인간


밤에는 지능이 1/지각이 1 증가

하지만 아침에는 오히려 둘다 1씩 떨어지는

쓰레기 같은 재주입니다 


응용하기도 힘들 뿐더러 재주가 아까운

쓰레기 재주 





숙련자 


모든 스킬이 +10

단점으로 퍽을 3렙씩이 아닌 4렙에

한번 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이득을 보지만 후반부에

선택할 퍽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천부적인 재능


모든 능력치가 +1 되지만 레벨업시 받는 스킬 

포인트가 -5 큰 단점으로 와닿을 수

있는 재주지만 사실상 스킬 포인트는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고 진행하는

데 있어서 주무기를 100찍은 이후에 

기타 스킬 포인트에 못해도 60/80찍어도

진행하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나쁜 재주가 아니고 좋은 재주!


재주를 알아봤으니 다음 폴아웃 1의 공략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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