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폴아웃 쉘터의 퀘스트는 All Sales Final

뭐 직역하자면 모든 세일의 끝 정도가 되겠네요.

 

배경은 슈퍼-두퍼마트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폴아웃 쉘터에서 슈퍼-두퍼마트가 나오는 퀘스트들은 하나같이

맵의 분량이 짧기 때문에 금방 끝나는 편입니다.

 

 

폴아웃4에서 슈퍼-두퍼마트가 있긴하지만 폴아웃 쉘터에서는 유독

슈퍼-두퍼마트와 관련된 퀘스트가 자주 나옵니다.

 

[보스턴을 배경으로 한다며...]

 

" 슈퍼 듀퍼마트에서 재료 찾기"

 

그렇게 어려운 퀘스트는 아니지만 보통의 슈퍼-두퍼 퀘스트는 한번씩 

구울들과 관련된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라드어웨이를 많이 챙겨가면 좋습니다.

 

구울들과 조우하게 되고 그들에게 총 세개의 대화문을 선택해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 음식이 남아있긴 한가요?"

 

"그냥 당신네들 음식을 우리에게 줘"

 

"폐를 끼쳐 미안해요. 우리는 그저 재료를 찾고 있어요"

 

 

 

여기서 머리가 나쁜 저는 뭐지 재료? 식재료를 말하나?

싶어서 음식좀 남아있냐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마지막인데...

 

 

 

"그 음식으로 '너'가 나타났네!" 라며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그냥 대화만 잘해도 문제없이 넘어가는 퀘스트지만...

이렇게 대화를 잘못선택하면 구울들과 싸워야합니다.

 

폴아웃 쉘터에서는 페럴구울과 구울에 대한 구별이 없고

지성이 있는 구울들도 덤벼들기 때문에 선택을 잘못했다면 싸워야하죠.

 

구울들의 가장 큰 단점은 아픈 것도 아픈건데

거기에 피폭데미지까지 입히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적들입니다.

 

여기 이외에도 퀘스트에 구울들이 자주 등장하는 편인데.

대화를 하고도 구울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고 

대화를 잘해서 별 피해없이 방을 넘어갈 수도 있어요.

 

 

 

 

 

결국 별다른 것은 찾지 못하고 어설트 라이플에 대한

레시피를 찾는 걸로 이번 퀘스트는 끝이 나게 됩니다.

 

참고로 폴아웃4의 본편에는 어설트라이플이 등장하지 않아요.

수제소총이라는 레이더 애들이 만든 총기가 등장할뿐 이런 모양의 어설트 라이플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누카월드에서 수제소총으로 등장을 하긴 할뿐 본편에는 없습니다]

 

어설트 라이플(팀왈도 번역:돌격소총)이 등장하긴 하는데 모양이 경기관총이죠.

 

사실 이게 폴아웃4에 차이니즈 어설트라이플이 등장하려 했으나

짤리고 말았다고 하네요...

 

아무튼 간에 그렇게 어렵지 않은 퀘스트다 보니 

경험치나 캡을 얻고 싶다면 이 퀘스트가 보인다면 

진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무기 레시피를 얻는다고 해서 무기를 짠하고

뽑아낼수도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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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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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룰 폴아웃 쉘터 퀘스트는 바로

Return to Vault333이라는 퀘스트입니다.

 

사실 폴아웃 쉘터를 하다보면 비슷비슷한 퀘스트도 수없이 많은 데다가

한번 등장했던 넘버링의 볼트 역시도 또 다시 등장하기도 하죠.

 

나오는 적들의 레벨이 레벨인지라 나름 정예 볼트 거주자들을 데려갔습니다.

폴아웃 쉘터 초반에는 거주민의 수가

적기 때문에 능력치를 올릴 방을 못만들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능력치가 좋은 거주자에게

능력치를 올려주는 옷을 입혀서 보내는 게 좋죠.

 

 

전투 상황뿐만 아니라 여러 이점이 존재하긴 합니다.

 

 

 

 

 

"오, 신이시여! 완전 도살장이에 오싹한 악몽이었어요!"

 

어째서인지 볼트 거주자들이 이딴말을 하고 있으면

개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걸까요...

 

하지만 이 생각은 곳 현실이 됩니다.

 

" 오버시어 파텔이 죽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녀를 막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우리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니...그래서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레지나 레이지를 죽이세요!"

 

[사실상 폴아웃 쉘터가 말이 안되는게 볼트는 하나의 격리된 현상 실험장으로

다른 볼트로 거주민들을 원정을 보낸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전투 팁중 하나로 근접무기중 야구배트는 적에게 여러번 공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적들의 경우 근접무기를 쥔 적들에게 많이 달려들기 때문에 레벨이 높거나 

지구력이 초반부터 높고 그 이후에 레벨이 높아진 거주자에게 쥐여주면

일종의 탱커역할을 수행하게 되니 참조!]

 

 

맵은 작은 편에 레이더들이 소수 등장하며

나름 짭짤한 보상을 안겨주는 편입니다.

 

 

 

"네놈들이 내 동생을 죽였나? 

글쎄, 넌 날 쓰러뜨릴 수 없어"

 

약간의 오역번역이 있습니다 ㅠㅠ

 

지 동생을 죽였더라도 자기는 이길수 없다며 덤벼드는 레이더 무리와

그들중 우두머리가 바로 레지나 레이지겠죠.

 

 

늘상 그렇듯 해골표시의 적들은 강하며, 

특수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일찍 처치하는게 좋습니다.

 

메탈아머를 끼고 있는 레이더의 경우엔 누카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처치하는게 좋죠.

 

그외 치명타를 어찌저찌해서 아껴서 왔다면 치명타를 통해서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든

아니면 일격에 죽이는게 좋습니다.

 

 

 

레이더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이번 퀘스트는 사실상 끝이나죠.

사실 맵도 작은데다가 나오는 적들도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일찍

끝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후반부 레벨이 될수록 더 많은 적들이 등장하게 되고

더 많은 방들이 나오게 되죠.

 

 

 

그래도 Greaser Outfit을 얻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퀘스트였습니다.

[퀘스트의 이름은 같을 수 있어도 약간의 구성이 다르기도 하고

최종 보상 아이템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초반에 카리스마(C)와 민첩성(A)를 올려주는 옷은 흔치않기 때문에 

얻을수만 있다면 일찍 얻어두는 게 좋답니다.

 

카리스마의 경우 라디오뿐만 아니라 거주민들이 아이를 만드는 과정을 더 일찍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야스각이다...야스각]

 

민첩성의 경우에는 전투에 있어서 공격속도에 영향을 주니

좋든 싫든 능력치를 올리지 못했다면 옷으로 매꿔야하는 능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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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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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퀘스트들이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제작진의 게으름 때문인지 몰라도

비슷한 몹들이 나름의 스토리를 가지고 등장하는 일이

종종 있죠.

 

 

이번에 다룰 퀘스트는 바로 라드로치 라운드업

이라는 퀘스트입니다.

 

글로잉 라드로치 퀸으로 인해서 수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퀘스트죠.

 

 

맵 곳곳에서 라드로치 또는 몰랫들이 등장하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퀘스트의 레벨에 따라 적들의 체력이 증가할뿐...

 

"황무지의 무장한 깡패들이 들이닥쳐 우리의 방사능 보호복을

모두 훔쳐갔어요!"

 

 

"그 녀석들이 우리에게 라드로치 뿐만 아니라

글로잉 라드로치퀸까지 풀어놨어요"

 

좀 기묘하긴 한데 레이더들이 건물에 쳐들어와 방사능 보호복을

모두 훔치고 건물안에 라드로치 퀸뿐만 아니라 라드로치를

엄청 풀어놓고 갔다고 합니다.

 

이건 뭐...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갇혀있어요,

그들을 구해주세요!"

 

라고 말합니다.

황무지인들 치곤 잘 차려입고 있고, 무리지어 있으면서

라드로치를 잡을 자신이 없나봅니다.

 

 

여기서 여러 대화 선택지를 통해서 

라드로치 퀸에 대해서 알아야할점이나 아니면

다른 궁금한 점들을 물어볼수 있습니다.

 

폴아웃 쉘터 초반에 거주민들이 레벨이 낮기때문에

글로잉 적들이 잘 등장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레벨을

갖춘 순간부터 이런 퀘스트에서 글로잉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죠.

 

"라드로치 퀸이 계속해서 그 새끼들을 보내고 있어요, 만약에 

그 괴물을 죽이면 우리 나머지 사람들을 모을수 있을꺼에요"

 

별 다른 거 없이 맵에서 나오는 라드로치들을 죽이며,

올라가야합니다.

 

실제로 폴아웃 시리즈 내에서 라드로치가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닌데... 폴아웃 쉘터에서 유독 강해요.

[특히 레벨이 어느정도 오른 상태에서 재앙에 등장하는

라드로치는 무슨 데스클로급 파괴력을 가집니다]

 

"훌륭하군, 우린 살았어! 그 괴물이 아직 우리 주위에

돌아다니나요?"

 

 

"그놈들은 스스로를 해충, 해충의 종이라고 부르며,

"빛나는 자에게 복이 있기를"이라고 계속해서 말했어요"

 

아마도 무장한 레이더들이 약간 정신나간 광신도들이였나봅니다.

 

 

 

"역병 . 해충 . 걔네 이름을 생각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

 

오역으로 해석했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 레이더 집단의 이름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너저나 , 라드로치 퀸은 아직도 못죽였나요?"

 

 

 

 

"이런! 라드로치 퀸이 아직 곁에 있는 한

나머지 것들을 해결할수 없어요"

 

 

대화가 끝난 이후에 방들을 탐험하며, 라드로치 무리와

라드로치 퀸을 제거하면 됩니다.

 

뭐 특별하게 더 다룰 내용이 없긴한데

라드로치 퀸의 경우엔 일종의 보스몹 개념이라

살아있는 동안 계속해서 라드로치를 소환해냅니다.

 

거기에 글로잉 상태면 한방에 있는 볼트거주자 전체에게

지속적으로 피폭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까다로워요.

 

[물론 글로잉 라드스콜피온보단 좀 만만하긴 하지만

상당히 성가신 적입니다]

 

이렇게 해서 뭐 라드로치 퀸과 라드로치를 모두 처치하면

퀘스트가 끝나게 됩니다.

 

나름 초반 퀘스트치곤 주는 아이템도 좋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퀘스트 내에 이야기속의 레이더들은 방사능을 숭배한다기보단

그냥 라드로치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뭐 안죽이고 벌레밥으로 던져주거겠죠.

 

나름 폴아웃 쉘터가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이런 퀘스트들이 있어서 생각할거리도 있고 재밌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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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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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에 다양한 퀘스트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도움되는 퀘스트 라인을 꼽으라면 역시

캐피와 보틀을 구하는 퀘스트입니다.

 

[퀘스트의 과정이 긴 편이며, 시간을 많이 소모하는 편이죠]

 

In Hot Pursuit는 맹렬한 추격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볼트 거주민들은 캐피와 보틀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볼트 177로 탐사를 떠나게 됩니다.

 

[캐피와 보틀 구출 이후 주기적으로 이들이 방문하며

각 방마다 노래가나오며 춤을 출때 클릭하면 소량의 캡과

누카 퀀텀을 얻을 수 있어요]

 

 

"하 하! '도움되는 생존자'함정에 또 다른 멍청이들이 걸려들었군"

 

볼트는 난장판이며, 곳곳에서 야생동물과 레이더들이 등장합니다.

이전 퀘스트에서 볼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캐피와 보틀이 잡혀갔다는

사실을 말해줬고 이들이 바로 '도움되는 생존자'들이죠.

 

즉 캐피와 보틀을 인질로 하여 꼬여든 희생자가 여러분의 거주민들입니다.

 

 

 

 

 

"보틀과 캐피를 어디로 잡아갔는지 당장 말해!"

 

솔직히 폴아웃쉘터가 아쉬운 점이 등장 캐릭터들의 표정이

다양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웃는 표정, 사악한 미소, 그리고 아파하는 표정이 세가지가 끝이거든요.

 

뭔가 해맑게 웃으면서 싸움을 한다는 점에서 뒤틀린것 같습니다.

 

"포세이돈 에너지 사무실로 데려갔지. 걔네를 찾을 수 있을 만큼

너네가 오래 살지 못해 안타까운걸!"

 

이라며 성질을 돋구고 싸움이 시작됩니다.

유저를 뺑뺑이 돌리는 실력이 여전하군요.

 

 

 

그렇게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레이더 보스는 싸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누카 수류탄을 던지는 등 까다로운 적입니다.

 

몰매를 때려 빨리 처치하는 것이 중요하죠.

 

 

물론 이 퀘스트의 보상이 적은게 아닙니다.

 

많은 캡과 누카 퀀텀 그리고 방의 테마 레시피를 주기때문이죠.

[초반에 모은다고 해도 그렇게 큰 영향은 없고

차후 테마 제작방을 만들어 제작해야 각 방들의 테마를

바꿀수 있습니다]

 

 

볼트 거주자들이 무기 레시피도 얻어왔다고하는 군요.

 

전체적으로 무기나 방어구 그리고 각 방의 테마들을 얻어도

그렇게 초반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무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시간과 방의 레벨

그리고 재료가 많이 소비되기 때문이죠.

 

[차라리 퀘스트 보상이나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얻는게 더 빠르고 좋습니다]

 

 

테마의 레시피를 모두 모으면 테마 제작소에서

해당 테마를 만들수 있습니다.

 

물론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2일정도의 시간

그리고 상당히 많은 재료가 소비되죠.

 

해당 테마를 9개 모두 모은 뒤에 그 후에 또 얻는 테마의 경우

자동으로 소정의 캡으로 바뀝니다.

 

 

친-절한 설명이 나와요.

단지 영어로 나올뿐... 해당 테마를 만들고 

거주공간 / 식당의 테마를 바꾸면 해당 팩션의 브금이나옵니다.

 

캐피와 보틀을 얻기 위한 여정은 아직도 길기만 하네요.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스팀에서 또는 앱에서 폴아웃 쉘터를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무료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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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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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런 재앙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오버시어의 숙련도를 좌우하죠.

 

사실 폴아웃 쉘터를 켜두고 플레이할 필요는 없이

그냥 생각이 날때 한번켜서 작업하고 끄면 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잠시 켜두는 순간에 재앙이 터지기도 하죠.

[그냥 계속 켜두고 플레이하면 재앙이 상당히 자주 일어납니다]

 

 

몰랫 / 화재 /라드로치 /라드 스콜피온등등 볼트 안에서

일어나는 재앙들은 각 룸의 레벨과 크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며,

방이 작고 레벨이 낮을 수록 일어나는 재앙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나 피해량이 작은 편이예요.

 

몰랫 재앙의 경우 대부분 볼트의 가장 밑에서 일어난다고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재앙들이 다 그렇듯 그냥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납니다.

 

볼트거주자들이 있는 방도 그렇고 없는 방에도 나타나죠.

 

 

 

몰랫 제앙의 가장 나쁜 점은 전기를 순식간에

소모해버린다는 점입니다.

 

볼트에서 전기는 대부분의 자원생산과 볼트 거주민의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자원인데 선을 죄다 갉아먹어버리는 지

전기가 뚝뚝 떨어지게 되죠.

 

전기 생산을 어느정도 만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재앙을 

해결하지 못하면 볼트는 사실상 몰락에 가까운 상태로 이어집니다.

 

발견하는 즉시 사람이 사람이 많은 방에서 인원 몇명을 빼내서

재앙이 닥친 방에 집어넣어 다른 방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걸릴 수록 몰랫들도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리기 때문에

방에 도착해서 멍때리고 있는 거주민들을 볼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작업장소와 평소에 비워두는 방들을 따로 붙여 관리하거나

아니면 안쓰는 방들은 볼트의 최 하단에 깔아두면 됩니다.

재앙은 위 아래 옆 붙어 있는 방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밑에 두고 한 층씩 비우는

식으로 깔면 재앙이 알아서 없어지는 편이죠]

 

 

 

 

라드로치 재앙의 경우 단순하게 불어나는 라드로치들이 볼트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식입니다.

 

자원을 강제로 소비하는 일은 없지만 거주민들에게

자칫 큰 피해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없앨 수 있다면

없애는 편이 좋죠.

[한층에 작업장-비 작업장을 깔고 미스터핸디를 층마다 파견하면 

나름 효과적입니다.]

 

룸을 3개 붙여두고 거기에 레벨까지3이면 라드로치가 아니라

사실상 데스클로급 피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니 주의하시길

 

 

 

 

 

 

 

 

재앙에 취약방은 주거구역 / 창고 / 무기, 옷 ,테마 작업장/ 

의료실 / 과학연구소 / 라디오 스튜디오등 

거의 왠만하면 거주민들을 넣기 힘든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상당히 피곤해요.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볼트를 노리는

많은 적들이 쳐들어오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레이더부터 페럴구울, 데스클로등 

골때리는 적들이 볼트의 거주민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죠.

 

레이더들의 경우 전기 / 식량 / 물과 캡등의 대부분의

자원들을 조금씩 빼앗아가며 죽어서 쓰러지는 그 순간까지 볼트안에서

행패를 부립니다.

 

죽은 뒤 시체에서 캡이나 조합 레시피나 옷이나 무기들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상 캡이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쳐들어오는 레이더의 장비와 수가 점점 바뀌기 시작합니다.

[캡의 경우 캐피와 보틀을 구해온 순간부터 걱정이 줄어드는 편인데

후반부면 캡이 최대치라 사실상 빼앗겨도 별 문제가 되진 않지요.

하지만 나머지 자원들이 문제가 될 뿐]

 

 

페럴 구울들의 경우 어떻게 맨몸으로 핵폭발도 막아낸 볼트의 입구를

부수고 오는 지 상당히 의문이 들지만 기여코 들어옵니다.

 

[항상 6마리의 페럴구울들이 들어와 행패를 부리며

체력을 깍고 방사능 피폭 피해를 끼얹는 등 상당히 악질적이죠.

스팀팩과 라드어웨이 소비가 큰편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볼트의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룸에

작업장을 세개 이어붙이고 거기에 스텟을 풀로 채운 만렙거주민들을

두면 재앙에 대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요

 

 

 

라드 스콜피온의 경우 던전에서 만나도 상당히 골치거리지만

볼트의 재앙으로 만나면 한층더 골칫거리입니다.

 

거주민의 레벨 평균이 높아지면 등장해 볼트 곳곳에

튀어나와 거주민들의 체력을 깍으며 방사능피해를 뿌리고 다닙니다.

 

거기에 전력 손실은 덤이죠.

 

한 장소에서 절때 잡을 수 없을 만큼

체력도 높은데다가 일정 피해를 받으면 다른 방으로

빤스런을 하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합니다.

 

거기에 볼트가 커지면 커질수록 어디로 가는지 세세하게

쳐다봐야하기 때문에 더 힘들죠. 

 

 

가끔 방을 옮기자말자 죽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가끔 거주민의 체력을 못봐서 죽거나

행복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볼트의 재앙은 랜덤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작업장을 가속시 실패로 인해서 일어나기도 한다는 걸

알아두시길!

 

 

그냥 재앙이 일어나면 화재가 제일 피해가 덜한 편입니다.

자기 알아서 소멸하는 경우도 있고 

 

참고로 이런 재앙과 관련된 과제들도 있는 편인데

재앙시에 거주민의 피해없이 해결한 횟수에 대한 과제도 있으니

재앙이 뭔가 반가울 때도 있습니다.

 

[과제에 누카 퀀텀이 걸려있다면 뭔가 좀더 재앙이

일어나길 바라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과제가 걸릴 수록 재앙은 더 일어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데스클로도 쳐들어오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모드에서 볼트거주자의

수가 61명 이상일때 닥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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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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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다룰 새로운 컨텐츠로 여러 게임 회사들의 할인에

대한 기록을 좀 남겨볼까합니다.

 

그 첫번째 회사는 바로 제가 애증하는 베데스다군요.

(19년도 10월 23일에 폴아웃 전 시리즈 할인) 

 

봄 드롭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잡았는데 

도대체 볼트보이가 핵탄두를 타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몇번째 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패러디죠]

 

베데스다는 스팀에서 그리고 자사 베데스다 런처 플랫폼을 통해서 

게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의 독점과 스팀 플랫폼을 통한 비용을 줄이겠다고 

생각해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건 좋았지만... 영 평가가 좋지 못하죠]

 

아마도 폴아웃76이라는 희대의 망작이 나왔고 자신들이 진행중인

작업에 있어서 자금이 모자라서 이런 세일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폴아웃 관련 세일은 자주하긴 했지만 이번의 세일은 뭔가 좀 다르네요.

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자신들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 때만 이런 세일을 한다는 점...]

 

폴아웃4와 dlc합본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그외 이전작들도 나름 재미가 있는 게임이니 나쁘지 않은 할인 찬스라는 거죠.

 

 

 

폴아웃 뉴베가스와 클래식 폴아웃 컬렉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삼아 말하자면 고전 게임이 싫으신 분들에게 있어서 구매만 하고

할일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통적인 폴아웃의 역사를 담은 1,2 뉴베가스지만 사실상 

제작진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 다르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폴아웃1,2,텍틱스의 경우에는 현재의 FPS형식과 달리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게임이기 때문에 형식 자체가 달라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좀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겠군요. 

 

[정예 엑스컴 요원 뺨치는 볼트 거주자와 선택받은 자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베데스다가 뭔가 위기의식을 느낀 건지

세일관련 이메일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폴아웃 76의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메일로 보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게임 할인 소식은 이메일로 처음 받아보네요.

 

뭔가 안된다 싶으니까 마케팅 부서가 드디어 일하나봅니다.

 

베데스다 넷, 플스4 , 엑스박스[지존박스]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한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28일까지 할인한다라는 건 알겠는 데 여기서 스팀 플랫폼이 빠져있네요

[뭐 당연히 자사의 플랫폼을 홍보하는 게 급하니까 그런 건 알겠습니다만

아마도 폴아웃76 처럼 스팀에서 판매하지 않은 시리즈도 있기 때문에

스팀은 뺀게 아닌가 싶네요]

 

 

더불어서 폴아웃 쉘터의 추가 과금요소에 대한 할인도 하고 있습니다...

[누카퀀텀과 도시락 상자 , 미스터 핸디 ,애완동물 케이스 할인이겠죠

특별한 업데이트도 없는 단물 빠진 게임에 할인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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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 무료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폴아웃 쉘터는

볼트를 경영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볼트를 구성하는 볼트 거주민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라디오 스테이션을 건설해 얻는 방법이 있지만 


거주민과 거주민간의 사귐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이 있죠.

[폴아웃 쉘터를 시작하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랜덤 능력치를 가진 거주민이 알아서 볼트로 찾아오지만

일정 인구를 채우고 나면 플레이어가 도시락 상자를 통해서나

퀘스트, 라디오 스테이션,임신과 출산을 통해서 거주민을 

늘려나가야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거주 구역에 남녀 한 쌍을 집어넣는 거죠.

볼트거주민이 같은 혈통의 가족만 아니라면 거주 구역내에서 

서로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이름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춤을 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주민과 거주민 사이에 매력(C)의 수치에 따라 대화에서

춤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짧아지며 잠옷이나 교황의 옷이나 

로마시대 복장등을 통해서 카리스마를 높히면 조금 더 빠르게

춤을 추게 됩니다.


아니면 라운지 바를 통해서 매력 수치를 높힐 수 있죠.

[하지만 두 거주자가 매력이 10이라고 해도 몇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춤을 추고 난뒤에 주거구역의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뽀뽀만 해서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세기말 임신법...]

히토미꺼라 


실루엣을 통해서 뭔가 거창한 장면을 보기 원했다면...

이게임은 전체 이용가입니다. 꿈깨세요.


주거 구역은 볼트내 수용가능한 거주민의 수를 높혀주는

역할도 하지만 응쓰게싸를 하는 공간이자

임신한 볼트 거주자가 재난을 피해 도망쳐오는 장소이기도 하죠.

[화재시에 애완동물들도 여기로 도망쳐옵니다.]



임신한 여성 볼트 거주자는 일반적인 다른 볼트 거주자들과

동일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임신한 몸을 이끌고도 볼트 거주자들의 스펙을

올려주는 시설에서 잘만 운동하는 걸 보면... 세기말 인간들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 있죠.



기본적으로 임신후 3시간이 지나면 여성 볼트 거주자의

머리 위에 표시가 뜨게 됩니다.


클릭하게 되면 아이 거주민이 주거 구역에 튀어나오는 식이죠.

참고로 임신한 거주민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재난이나 레이더 습격을 받게되면 일하던 장소에서 도망쳐

주거구역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볼트 거주민의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여성 거주민이 임신 상태라면 재난시에

사실상 대처하기가 힘들어지니 주의하는게 좋겠죠.


특히 레이더 습격을 받는 지상 1층이나 

그 아래층에 있는 작업장의 여성 거주민들은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어린이 볼트거주자는 3시간이 지난 뒤에야 어른으로

자라나 볼트의 구성원이 되는 식으로 

사실상 유저가 얘네의 행동을 컨트롤 할수 없지요.


그냥 자기가 좋을 대로 돌아다니며, 볼트안을 탐험하고 다닙니다.

얘도 사실 재난이나 볼트 외부로의 습격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라

특별하게 뭔가를 바라긴 어려운 편이에요.




아이의 능력치의 경우엔 부/모쪽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아이가 유전적으로 물려 받는 식입니다.


그외 이런저런 다른 능력치 자체는 낮은 편이며,

사실상 볼트의 일원으로써 일을 하게 되는 데 까지 

임신-출산-성장까지 총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라디오스테이션으로 거주민을 받는 쪽이 이득이긴 하죠.

[하지만 라디오 스테이션이라고 해도 낮은 확률로 받는 식이다 보니...]



외모의 경우에는 양 부모로부터 외모를 물려받는 식입니다. 

머리색이나 피부등을 물려받는 식인데 사실 이부분도 랜덤이에요.



사실 머리색이냐 나중에 이발소를 통해서 머리색부터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지만 


인구수를 이발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채워야하는 것도 있고 기본적인

시간이 들기 때문에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상 헤어스타일은 부모와 별개로 그냥 다양하게 

생기는 식입니다.


어린 유년기에는 티가 안나지만 자란 이후에 갑자기 

수염이 튀어나오는 식도 있죠.

[부모보다 자식이 더 노안이 되는 묘한 게임...]




원래는 방사능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부모 사이에서 

대머리의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가끔가다가 

탈모가 온 어린이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핵전쟁도 피해가지 못한 탈모...



가끔가다가 아버지쪽보다 어머니쪽의 영향을 받는 아이도

있고 생각보다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식이에요.


거주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쫒아낼 생각이 아니라면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 능력치만 좋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ㅎㅎ



솔직히 뭐때문에 이런식으로 어린 아이때부터 

탈모를 가진 애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랜덤 알고리즘이또... 



유아기때부터 시작된 탈모가또...



사실 아이때 입고 있는 옷은 자란 이후에 

그냥 볼트 거주민 복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사실상 볼트의 운영에서부터 거주민들의 커스텀을 유저가 

직접 정하는 게임이다 보니... 


입맛대로 바꾸는 게 원래의 취재에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다 공짜가 아니고 캡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시간이 없다면 퀀텀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한 현실...]



근데 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염이 있고 없고도 

랜덤입니다.


수염 없는 거주민 사이에 수염 달린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고

수염 달린 거주민 사이에 수염 없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죠.


피부색의 경우에는 뭐 반반씩 섞여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 거주민의 피부색을 바꿀 수는 없더군요.

대신에 공평하게 구울로는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랜덤 알고리즘에

의해서 생성되는 식입니다.


부모의 이름도 부/모중 랜덤으로 받는 식인데.

예전에 좀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서 남녀의 성을 같게하고

1세대 2세대 이런식으로 1,2를 붙여서 구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짓이었습니다.








사실상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스텟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설물이 없을 시기에는 이 스텟을 통해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하면 되는 식입니다.


[사실상 거주민에게 있어서 스텟중에 가장 중요한게 E인데 

이게 레벨이 아무리 깡패라고 하더라도 초반에 E가 낮은 거주민들은

후반부에 데스클로의 발톱에 무자비하게 갈려나가기 때문에 거주민 

물갈이를 하면서 볼트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가끔 카리스마를 제외하곤 능력치가 절망적으로 낮은 거주민

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복장을 통해서 메꾸면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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