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기관단총은 바로 페스트 토커(Fast Talker)입니다.

 

스캐브(Scav)기관단총중 제일 제일 빠른 연사력과 

정확성 그리고 빠른 재장전 속도를 보유한 아이템이죠.

 

"코끼리? 뭔 코끼리?"

 

화력 자체는 여타 다른 기관단총(Smg)보다 낮지만

고속 연사를 통해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특전 아이템으로 나온 아이템이며,

특정 적에서 루팅할 수 있다는 정보가 따로 없어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그냥 버그때문인지

Shift상자에서 계속해서 나옵니다.

 

상점에서 파는 건 못봤고, 슬롯머신이나 무기 분쇄기에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여타 전설 아이템이라거나 특정 유니크 아이템들의 경우

핫픽스 패치를 통해서 무수히 갈다보면

얻을 수 있었는데... 얘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특징이 있다면 무속성에서 데미지가 200~400정도 더 높고

속성을 가지게 되면 낮은 편입니다.

 

대신에 높은 속성확률과 속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죠.

누적딜만 놓고보면 속성이 달린 쪽이 더 높습니다.

무속성쪽이 탄창용량이 더 큰 경우가 많아요.

 

산성, 전기 , 얼음쪽이 좋아요.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맞춘다는 점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재장전 속도를 통해서

많은 적을 빠른 속도로 처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탄창용량도 상당히 널널한 편이라서

세컨드 윈드를 통해 다운 되었을 때도 활용하기 좋고

뭣보다도 특정 캐릭터들의 능력중에 재장전 속도를 빠르게하고

연사력을 높여주는 스킬이나 장비와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냥 양손으로 쏘는 미니건이 되버리거든요.

일단 얻을 수 있다면 괜찮은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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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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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골때리는 무기가 많지만

홀로돔 DLC에서 추가된 유니크 기관단총 복시 건 (Boxxy Gunn)은 한층 더 골때립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 다루도록 해야겠네요 ㅋㅋ

[홀로돔 2라운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3라운드의 적인 디펜스 디스트로이어를 잡으면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상 확률적인 문제라 못얻을 수 있어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입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나쁘지 않은 기관단총입니다.

테디오르(Tediore) 기관단총치곤 상당히 높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큼직한 장탄수가 특징인 무기지만

조금 낮은 감전 확률, 낮은 전기피해량 때문에 그래보일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옵션이 랜덤이라 탄창이 큰 경우도 있고 작은 경우도 있으며,

스코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실드량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그 실드를 빠르게 깨부수는 역할로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설명에 이미 이 무기의 특징이 적혀있는데

바로 " 불안정한 재장전"옵션이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그 불안정한 재장전이라는게 보통 테디오르 무기는 던져서

재장전되는 방식인데 남아있는 장탄수에 따라 랜덤으로 폭발해

자가 피해를 입는 다는 점입니다.

 

대신에 자가피해를 입을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옵션으로

바뀌긴 하지만 사실상 랜덤이라는 점이 문제겠죠.

 

[각 캐릭터 빌드마다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자가피해를 통해서 실드가 파괴되면

각 회사 실드의 옵션에 따라 노바 방출실드나 로이드 피해 실드라면

셀프 피해로 근처의 적들을 조금 더(?) 쉽게 해치울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전작 보더랜드2 당시에 손에서 미끄러지는 아이템이 생각날만큼

운빨 템입니다]

 

가장 큰 수혜자를 꼽으라면 역시 사이버 코만도 빌드의 빌헬름이겠죠.

벤져스 캐논의 효과로 실드가 깨진 동안에 폭딜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3회차들어서는 힘들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쓰레기무기가 될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조금 골때리긴 하지만 활용할 방법이 다양한

무기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효과중 하나가 투사체가

벽에 부딪히면 랜덤 확률로 근처의 적에게 유도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명의 적을 동시에 맞출수도 있고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라는 설명과 달리 화염과는 별 상관이 없는 무기입니다.

어찌보면 전쟁영화에서 화염방사병의 등뒤의 가스통이 터져서 

사망하는 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화염방사기에 가까운 무기는 Tannis' Laaser of Enlightenment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Long Musket가 진짜 화염방사기 마냥 사용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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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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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에서 전작의 그롭과 같이 퀘스트 과정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케빈의 칠리죠.[Kevin's Chilly]

유니크 기관단총이지만 퀘스트 이후에는 쓸수가 없는

아이템입니다.

 

 

"이건 바보 리스트에 올려야지."

 

클랩트랩이 주는 퀘스트중 하나로 케빈이라는 렛치를 생츄어리호에

풀어버리게 되고 그 케빈들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받게되는 

유니크 기관단총입니다.

 

맬리완(Maliwan)제 초록색 무기로

속성확률이 216%라는 말도 안되는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일반적인 무기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퀘스트 아이템답게 데미지가 사실상 없는 것에 

가까울 만큼 허약해요.

 

대신에 맬리완제 무기치곤 연사력이 빠른 쪽에 속합니다.

[텔테일 보더랜드에서 하이페리온이 사실상 망하면서

첨단 무기, 우수한 기술력의 무기 회사의 이미지를 맬리완이

가져감으로써 그 입지가 달라졌습니다.] 

 

 

사실상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미스터 토그에

의해 레이져무기가 멸종하며, 레이져 형식의 무기는

E-tech형식만 남았던 걸로 보이지만 

 

보더랜드3에서 맬리완 무기 대부분이 에너지형태의

투사체를 뱉는 식, 기관단총의 경우 레이져를 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레이져무기가 부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스터 토그가 회장직에서 내려오기도 했고, 첨단 무기 컨셉이라

레이져 비스무리한 공격을 한다는 걸로 바꿔서 살아남은 게 아닌가 싶군요]

 

 

사실상 부품이 어떤 건지 둘러볼 필요도 없이

형편 없는 무기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탄창의 크기나 연사력

그리고 말도안되게 높은 속성확률때문에 

좀 기억에 남긴 하네요.

 

보더랜드3부터 얼음속성이 사실상 프리시퀄때마냥 

강력한게 아니라서 사실상 적이 다 죽어갈때가 아니면

완전하게 얼어붙는 일이 없습니다.

 

[대신에 이번 작에서는 느려지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얘는 그런 걸 다 무시하고 적을 얼어붙게

만들기 때문에 좀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외 그냥 좀 별로에요. 

 

차라리 전설 무기중에서 이만큼 속성 확률이 높은

아이템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현재 본편에는 없습니다.

 

뭐 차후 DLC에서 이만한 속성 무기가 나올지도 모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퀘스트가 끝나고 나면 

아이템은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뭐 퀘스트 내용에서 다른 얼음속성 무기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으며,

별 차이도 없어요.

 

단지 그냥 케빈의 자식들을 얼리기에 좋은 템이라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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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아이템은 바로 Fridgia입니다.

 

얻는 방법은 in perfect Hibernation (완벽한 동면)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라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전염병에 걸려서 고통받는 자신의 친구들을 얼려서 깨부순다음에

가져와 달라는 라자로의 부탁을 끝내면 받게되요.

[라자로를 그냥 잡아서 파밍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르지만 둘다 얼음속성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ungo의 얼어붙은 달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사실 플래시 고든의 패러디라고 하더군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략하겠습니다.

 

한발 쏠때마다 두개의 투사체를 뱉어내는 유니크 기관단총으로

같은 레벨대의 무기보다 한참 못미치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무기예요.

 

블랙 스네이크보다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아이템의 가장 큰 장점은 속성 확률이 30%라는 점 

 

그리고 조준사격시에 12발을 연사해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들이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127% 무기 반동 감소를 통해서

사실상 때리면 왠만하면 다 맞는 급으로 중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단 데미지가 상당히 떨어지는데다가 사실상 치명타를 띄우기

힘든 적을 대상으로는 좀 힘든 감이 큰 편입니다.

 

[얼린 이후에 추가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주거나

다른 무기로 바꿔서 공격해야 겠죠.]

 

덩치가 좀 큰 애들이 잘맞는 편

 

아테나의 그리스 양날검 빌드 또는 니샤의 법과 질서 빌드에서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에게 있어서는 단순하게 배드에스 과제를 깨는 도구에 불과하죠.

생각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도 나름 좋은게

여러적을 대충 맞춰도 얼어붙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들을 한번씩 조준사격으로 얼려서 슬램으로 한번에 피해를 준다거나

아니면 수류탄을 투척해 한번에 싸그리 공격하는 식으로 운영해도 좋습니다.

 

보조무장으로 들면 나쁘지 않게 활용은 가능하다는 거죠.

그외 전체적인 성능은 무난하지만 데미지가 좀 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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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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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3의 유니크 아이템은 바로

부+(The Boo)입니다. 

 

보더랜드3에서 사실상 상향을 받은 테디오르제 유니크 아이템이죠.

기관단총치곤 기본적인 데미지가 낮은 편이지만 사실 이 무기의 특징은

바로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무기라는 점이죠.

 

[아바의 일기장을 회수하는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입니다.]

 

"우리가 커버해줄게"

 

속성은 전기로 고정되어 나오는 걸로 보이며

추가적인 무기발사 속도 / 무기 줌 효과가 항상 고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네요.

거기에 보더랜드3에서 추가된 테디오르제 무기의 효과 

바로 던졌을 때 투척된 무기가 벽의 표면에 붙은 이후 

사정거리 안에 적이 있으면 적의 주위에서 360도 회전하며 적을 사격하고

탄약이 떨어지면 자폭해버립니다.

 

설명은 안되어 있지만 말하는 총기로 

적에게 달려가면서 사격을 하고 욕을 해댑니다.

 

직격탄으로 맞출 시 일반적인 테디오르 무기처럼

그냥 터져버리지만 벽이나 바닥에 최대한 많이 깔아서 

사용하면 게임을 좀더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죠.

 

 

 

 

 

단점이 있다면 기본적인 데미지가 낮다는 점과

속성확률이 낮기 때문에 속성 피해를 줄려면 최대한 

많이 갈겨야 합니다.

 

엄폐 후에 적 주위에 던저 깔아서 딜을 할 수도 있고

체력이 낮아져 적을 처치하기 곤란한 상태라면

적과의 거리를 좁히고 바닥에 여러개 깔아서 

세컨드 윈드 보험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보더랜드3부터 솔로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가 

늘긴 했지만 배드에스가 많이 나오면 사실상 그런 배려고

자시고고 다 의미가 없어집니다.

 

유저를 일으켜 세워줄 npc도 없고

헬스킷도 없다면 십중팔구 바닥에 드러눕기 때문에

세컨드 윈드 상태가 되기 때문이죠.

 

수류탄과 함께 많이 깔면 쉽게 일어납니다.

 

 

 이 아이템을 얻는 구간에 

나오는 적이라고 해봤자 거의 대부분이 인간형 적이기 때문에

활용하는 건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테디오르제라고 해서 허약한 편도 아니고 

자동 포탑 상태에서 치명타를 많이 띄우기 때문에 

나름 쓸만한 무기죠.

 

 

그래도 나름 테디오르 무기의 본분인

던져서 넣는 딜에 대한 추가적인 부품이 달려있네요.

 

[테디오르 무기는 탄약의 개수가 적을 수록 화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딱 한발 쏘고 바로 투척해서 딜을 넣을 수 있고 

폭발 피해를 치명타 부위에 던저 극딜도 가능합니다.]

 

단점이 있다면 순식간에 탄약이 바닥난다는 점이죠.

보더랜드3부터 배드애스 몹들이 왠만하면 죄다 로켓런쳐이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죽이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 용도에 특화된 무기라는 거죠]

 

가끔 얻어걸리면 붙어 있는 적들을에게 피해를 주기 

쉽다는 점, 엄폐물을 좀더 일찍 부순다는 점도 긍정적인 편

 

그리고 테디오르제 무기치곤 발사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전작에서는 여러가지 단점때문에 주목받지 못하던 회사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리스가 심심하면 까는 무기지만 어떻게보면 기업전쟁에

테디오르가 끼어들지 않은 게 볼트헌터 입장에서 더 이득이 아닌가 싶네요]

 

준수한 무기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고

효과들도 늘어났으니까요.

 

 

 

하지만 패널티 부품도 붙어 있으니...

탄창용량을 늘려주는 부품에 조준경 효과 감소

데미지 감소가 되는 패널티를 주는 부품도 있는 편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무기가 완벽할 수 없는 노릇이고

얘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이 패널티 부품이라는 게 특정 회사 무기에 

많이 붙어 있는 건 아닙니다. 사실상 밴디트들이 온갖

쓰레기와 다른 무기 부품을 끼워맞춰 만든 볼트의 아이들 무기도

잘보면 패널티 없는 부품으로 쫙 뽑힌 장비도 있으니까요]

 

 

 

 

나름 귀여운 모양새로 달려다며 탄약을 뱉어내는 

무기입니다.

 

보기보다 딜도 잘나오는 편에 다수의 인간형 적을

처치하기 좋은 무기라는 점이죠.

 

특히 이번작에 맬리완의 사병들중 중장갑을 끼고 있는

거너 / 파워하우스 /콘테미네이터 같은 애들의 어깨에 달려있는

약점을 상당히 잘 맞추는 편입니다.

 

포탑용으로 하나 깔고 유저가 직접 사격해서 순삭으로 

녹일 수 있을 만큼 중장갑 애들을 상대하기 좋은 무기에요.

[단점이 있다면 이 무기를 사용하는 레벨 구간이 좀... 일찍 끝납니다.] 

 

 

 

뭔가 이렇게 깔아두고 보니 귀엽기도 하네요.

보더랜드3에서 대부분의 캐릭터가 소환스킬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아마라의 경우 혼자서 독고다이식으로 싸우는 편이라

자기가 못보는 시각에서 덤벼들면 좀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무기를 

통해서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차라리 전작에서 이런 무기가 나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에 이런 무기가 있었다면

재밌었을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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