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여러 게임을 찾던 중에 

포인트 앤드 클릭 형식의 힐링 게임을 찾았습니다.

 

바로 버블피플(Bubble People)이죠

 

 

뽁뽁이를 터뜨리는 느낌을 컴퓨터로 느끼게 해주는 식이긴 한데

사실 그냥 이건 체험 형식입니다.

 

마우스로 클릭을 해도 되고 마우스를 대기만 해도 됩니다.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문자형식이 아닙니다. 

 

 

화면에서 재시하는 걸 하기만 하면 되는 식이죠. 

 

 

스토리를 대충 이런식으로 보여주는 식이죠.

영어, 한국어 필요 없는 게임...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과연 이 세상에서 정말 나 혼자만 살아야하는 걸까?

침묵만이 남은게 옳은 걸까? 하는 생각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나름 해볼만한 무료게임입니다. 

 

할 게임이 없거나 킬링타임으로 짤막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10930/Bubble_People/

 

Bubble People on Steam

Bubble People is a point-and-click game, click on things with your mouse and have some fun!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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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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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고전게임인 메탈슬러그3 사운드트랙을 구매하고

듣고 살아온지 거의 2-3주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더 없는 인생 게임이자 약간의 친구같은 게임인

메탈슬러그3였기에 사운드트랙을 구매한 것이였죠. 

이미지 출처: Steam 상점

사운드트랙 전문 할인 기간에 사는게 가장 베스트겠지만 

그냥 여유가 될때나 SNK 세일 기간에 사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4-5-6의 사운드트랙도 정말 좋아하지만

현재 SNK는 스팀에 해당 시리즈를 판매할 계획이 전혀없다고 하더군요.

자신들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무튼 메3의 사운드트랙은 거의 1시간 가까이 되는 편입니다.

인트로, 아웃트로, 엔딩곡을 뺀다면 우리가 흔히 들어오던 인게임 사운드트랙이

1시간정도된다는 것이죠. 

 

 

노래의 순서는 인게임과 동일한 편입니다.

 

 

하지만 파일형식에 있어서는 앞에 숫자가 붙어서

USB파일에 다른 사운드트랙과 같이 넣으면 섞여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죄다 앞에 Metal Slug3 이라는 머릿말을 붙여서 

두니 순서별로 나왔습니다.

 

사운드트랙 오리지널 노래도 없고 특별하게 나은 강점은 없었습니다.

그냥 유튜브에서 듣는 음질과 동일했어요.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스팀 덱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도 좋았고

공식적으로 받은 파일이라 그냥 USB에 담아다가 운전할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뭐 특별한 장점이 없어요. 

 

굳이 사시고 싶으시다면 세일 할 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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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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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정말 많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정말 킬링타임에 최적화된 게임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바로 OutPath: First Journey라는 게임입니다. 

 

한정된 월드에서 자원을 캐고 , 가구를 만들고 , 경영해가는 게임이죠.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니 어렵지 않습니다. 

도구를 만들어서 광물을 계속해서 채취하고 

 

 

나무도 채취하고 

 

 

여러 작물과 동물들을 사냥해서 음식을 얻고 좀 더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채취하는 게임입니다.

 

나름 픽셀그래픽과 3D 그래픽이 혼합된 게임인데 상당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시간 빌게이츠라고 해도 인정사정없이 시간을 빼앗길 게임이죠. 

 

자원을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해선 도구를 만들어야하고

도구를 만든 이후에는 더 상위 아이템을 만들고 여러 가구를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채취해가는게

주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맨손이었지만 음식을 먹거나 도구를 만들어서 효율성을 높힐 수 있어요.

 

 

다양한 가구를 통해서 자원을 생산하거나 채취하거나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밸런스상 가구를 많이 만들수록 뒤에 들어가는 제작비용도 늘어나는 식입니다. 

 

 

단순한 자원을 생산할 수도 있지만 

업글에 따라서 생산된 자원을 자동으로 파밍도 가능해요. 

 

 

단순하게 도구의 효율성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업글을 통해서 높힐수도 있습니다. 

 

 

 

업글도 하고 

 

 

자원 생태군을 늘려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오고가며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7980/Outpath_First_Journey/

 

 

 

아직 비 정식출시이지만 차후 정식출시가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잘 맞을 것 같네요. 

 

누구와고도 경쟁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힐링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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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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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는 게임말고도 아트 툴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픽셀 아트 툴인

픽셀 스튜디오(Pixel Studio)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이미지 출처: Stea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04050/Pixel_Studio__pixel_art_editor/

 

Pixel Studio - pixel art editor on Steam

Best pixel art editor. Simple. Fast. Portable.

store.steampowered.com

 

단순하게 도트를 찍는 툴로도 사용할 수 있고 GIF 형식의 움짤을 제작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전체적인 형식은 무료이지만 세부적인 전문가용으로 옵션을 업하면 부분결재를 하기도 하는데

그냥 취미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는 따로 결재를 할 필요는 없어요. 

파일의 이름과 크기 , 배경 색상들을 선택하면 됩니다. 

 

여러가지 색상들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여러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세부적인 툴들 역시 있습니다. 

 

 

나만의 예술 작품을 만드는 것. 

이만큼 재밌는 일이 있을까요? 

 

 

 

흰 배경화면에 셀을 나눠서 조금더 쉽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찍고자 하는 도트의 윤곽을 잡아주고 

 

 

 

색을 채워주면 

 

나름 게임들에서 봤었던 도트처럼 그럴싸하게 만들어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도트들을 찍어보면서 연습도 할 수 있고 

작품들도 만들 수 있어요. 

 

중간 중간에 미리보기 작업을 통해서 잘 만들어졌나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크기로 저장을 하면 

 

 

이렇게 그럴싸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취미로 도트를 찍고는 싶은데 따로 돈은 쓰기 싫다면 

바로 픽셀 스튜디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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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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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댓글(여러분이 활동한 내역에서의 댓글과 프로필에 달린 댓글)이나

아니면 신규 아이템(게임 관련 아이템 또는 트레이딩 카드)또는 새로운 사람들의 초대나 그룹에 대한 초대

그리고 게임을 선물 받는 등의 알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활동에 대한 댓글 알림은 잘뜨고 또 다른 사람의 프로필에 달린 댓글의 알람을 잘 뜨지만

어째서인지 여러분 스스로의 프로필에 달린 댓글은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스팀에서는 이런거 없이 잘 알려줬는데 요 몇년간에 바뀐것 때문이죠.

 

모바일에는 댓글에 대한 알림을 이렇게 확인할 수 있고 

 

 

PC버전에서는 1시 방향쪽에 여러분의 미니 프로필 프사와 닉네임

그리고 메세지 여부를 알려주는 곳에서 

 

 

이렇게 뜨는 편입니다.

 

모바일버전과 다르게 모든 알림을 볼지

아니면 내게 달린 것만 볼지

 

또 상태 게시글, 스크린 샷, 아트워크, 프로필에 대한 알림만 볼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의 설정은 그냥 알림에 대한 설정입니다.

프로필에 대한 알림 설정은 또 다른 것이죠.

 

제일 마지막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여러분의 프로필에 달린 알림이 보고 싶다면 

 

 

 

여러분의 프로필 화면에서 댓글 쪽으로 내린 이후에 

글타래 구독을 눌려야 합니다.

 

그래야만 여러분의 프로필에 달린 댓글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예전에 설정이 바뀐 이후에 이에 대한 설명이 그렇게 자세한적도 없고

스팀쪽에서도 그렇게 소개를 잘해주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타래 구독만 누르면 여러분의 프로필 댓글 알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프로필의 글타래 구독을 눌렀을 경우에도 그 사람의 프로필 댓글에 대한

알람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뭐 여러분이 그사람의 프로필에 안부를 물었고 그 주인이 답변을 프로필에 달았을 경우 

이런 방식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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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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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Steam)에서 Despotism 3k를 8월 12일까지 무료로 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번 받아서 라이브러리에 두면 평생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게임화 된것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사악한 AI가 인간들의 에너지를 사용해 자신만의 제국을 만드는 일종의 경영형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어 음성 지원은... 그냥 형식상 표기해둔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조금 남사시럽긴 하지만 성인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픽셀 그래픽 게임이긴 하지만 의외의 면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생각보다 용량 자체는 작은 게임이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편인데

최근의 평가는 복합적인 편.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이런 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해보니 따로 언어 설정을 하지 않고도 처음부터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되어있더군요. 

 

물론 유해한 콘텐츠를 줄일 수 있는 설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99920/Despotism_3k/

 

Save 100% on Despotism 3k on Steam

Humanity is enslaved by an AI… which is awesome, because we’re on the right side of the conflict. Exploit puny humans to extract power and build your own empire!

store.steampowered.com

지금 스팀 상점에서 받으셔서 바로 플레이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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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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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7월 21일까지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의 스트리터 파이터2 월드 워리어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https://store.steampowered.com/sub/733011/

 

Save 100% on Capcom Arcade Stadium Limited Free Promotional Package - Jun 2022 on Steam

Includes 2 items: Capcom Arcade Stadium, Capcom Arcade Stadium:STREET FIGHTER II - The World Warrior -

store.steampowered.com

스팀 페이지 링크는 여기에 

 

이미지 출처: Steam

기본적으로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 원판은 무료입니다.

사실상 여러 고전게임들을 모음집으로 하는 기본에는 1943 미드웨이 해전이 기본으로 있는거죠.

 

여타 다른 게임들은 패키지나 단품식으로 구입해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면

이번에 풀린 스트리터 파이터2 월드 워리어와 1943밖에 플레이할 수 밖에 없는거죠.

여타 다른 게임은 DLC형식이라 좀 아쉬운 감도 있어요. 

 

 

이미지 출처: Steam

둘다 받기만 하면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합니다.

라이브러리에서 캡콤 아케이드 스타디움을 받으면 나머지 게임(소지시)같이 받아지는 형식 

 

 

나름 한글화도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물론 인게임 내에서는 한글화는 되어있지 않아요.

 

그냥 게임의 전체적인 인터페이스가 한글화되어있을 뿐 

 

이렇게 해당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하면됩니다.

 

 

고전게임인 1943 미드웨이 해전도 플레이가능 

 

 

 

화면 설정을 따로 할수 있지만 뭔가 옛 오락실에서 게임을 한다라는 느낌으로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냥 각 게임마다 키 세팅을 기본적으로 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멀쩡히 잘 돌아가는 스파2 월드 워리어 

 

 

 

키패드 설정과 PC(키보드)지원이 따로되어 나름 나쁘지않은 것 같습니다.

단지... 익숙치 않은 인터페이스 때문에 조금 복잡하지만 말이죠.

 

즐거운 게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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