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애니멀 로얄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가장 많이 보게되는 무기 아이템이 AK입니다.

 

유저들뿐만 아니라 봇들도 가지고 다니며,

맵 곳곳에서 접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Super Animal Royal 공식위키

 

공식 위키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데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범위도 

괜찮은 편에 총알이 도달하는 스피드도 나쁘지 않아요.

 

등급에따라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인데

가능하면 파란색 등급이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하얀등급을 주워다 써도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무차별 연사시에 

탄 퍼짐이 넓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게임에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이 다 그런 편이니

별 문제는 안됩니다.

 

 

 

끊어서 쏘면 나름 잘 맞는 편이에요.

 

이를 통해서 여러 상대를 견재하거나

처치할 수 있습니다.

 

 

 

쏘면서 이동하는 속도가 기관단총에 

비해서는 조금 느린 편.

 

뭐 이렇게 사용하기에는 상황도 상황이겠지만

저격총 유저들에게 쉽게 털릴 수 있습니다.

 

 

뒤로 빠지면서 쓰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먼 거리의 상대를 견재하기엔 조금

모자란 성능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무기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쓰게 되는 무기입니다.

 

우선은 적을 견재하기에 좋다는 점이죠.

 

M16이 후반부에서 자동소총계열의 아이템중에

갑이긴 하지만 AK는 초 중반 후반까지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좀 좋다 싶은 장비들은 보기도 힘들 뿐더러

두더지 상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활용할 상황이 

잘안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활용 방법은 세발씩 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쏘면 탄퍼짐도 적을 뿐더러 

적을 견재하기에도 좋거든요.

 

방탄복 3단계를 입은 적을 견재하기도 좋고

방탄복이 없는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습니다.

 

 

 

초반에 발견시 어지간한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무기에요.

 

 

 

 

한발 한발 딜레이가 긴 무기나 

샷건처럼 사거리가 짧은 무기를 쓰는 상대에게

상당히 괜찮은게 또 AK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처음 접했다면 다른 무기보다도

AK에 익숙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무기 등급도 신경쓰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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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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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슈퍼 애니멀 로얄을 안한지 조금 오래되었다가 

최근에 접속해보니 또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더군요.

 

오늘은 슈퍼 발전과제 중 하나인 "최초의 슈퍼 스컬켓"과제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과제도 아니고 금방깨는 과제죠.

 

최근에 추가된 과제들은 아래로 내려가는 모양입니다.

슈퍼 애니멀 로얄에 여러가지 과제들이 숨겨져있고

뭔가 찾아내는 재미가 있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면

대충 감이 잡히죠.

 

 

사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맵에 와서 

대충 알아볼수 있는데 스핑크스상 대신에 스컬켓상이 있는 장소에 와보면

여타 다른 숨겨진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밞을 수 있는 발판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작전에는 못들어가고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어서만 발판이 작동하죠.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을 시작한뒤 얼마 안되서 

도착하는 것입니다.

 

전과 달리 E를 눌려서 더 빠른 속도로 '추락'할수 있지만

지면에 충돌하면 잠시 비 무장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없을 때 하는게 좋죠.

 

 

발판을 작동시키면 스컬켓 상의 내부가 비춰보이며,

그냥 문이 열려서 내부가 보이는 식입니다.

 

 

다른 숨겨진 장소와 마찬가지로 조금의 아이템들이

랜덤하게 놓여 있습니다.

 

 

 

돌무덤에 가까이 가면 왠 미라행색을 한 스컬켓이

튀어나오며 자기 혼자서 말을 하기 시작하죠.

 

아마도 슈퍼 애니멀 로얄의 배경이 되는 모든 곳들이

원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즐거운 장소였지만 

지금은 배틀로얄이 펼쳐지는 살육이 현장이 되면서

이런 캐릭터들이 낙오가 된걸로 보입니다.

 

 

잘보면 바닥에 빈깡통들이 보이는 걸 봤을 때

얘도 생명인지라 갇혀있을 때 저런 헬스음료를 마시면서

버틴걸로 생각되어지네요.

 

 

 

플레이어가 무기를 들고 있는 걸 보며,

자기를 해치지 말라며 이 아이템을 가져가라며

"최초의 슈퍼 스컬켓"과제가 깨집니다.

 

 

 

플레이어가 떠나고 난 뒤에도 혼자말을 계속 중얼거리는데

 

"난 그거로 계속 내 자신을 때릴거야"

"너가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연합의 규칙이니.

이 공원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손님들은 다들 좋았었는데.

이젠 다들 무장하고 있잖아!" 

 

라는 말을 통해서 그냥 이런 걸 하고 있었던 애로 보입니다.

 

뭐 감옥에 같혀서 과제의 희생양이 되는 쥐 수인보다는 처지가

좀 나아 보이지만...

 

 

사실 슈퍼 피라미드와 이런 장소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별 볼일 없는 장소였는데

점점 맵에 이런 저런 건물이 추가되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합니다. 

 

지형을 추가하기 보단 맵을 또 새로 하나 내주면 좋긴하겠는데 

 

 

아무튼 과제를 깨게 되면 

스컬캣 홀이라는 근접 무기를 얻게 되죠.

 

이로써 최초의 슈퍼 스컬캣 [The First Super Skullcat]

과제에 대한 제 설명은 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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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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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티스토리 글을 쓰는 군요.

오늘 다룰 주제는 조금 애매하고 좀 묘한 주제를 다룰까 합니다.

 

바로 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할 때 나오는 봇(bot)들에 대한 설명 글이죠.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 서버에 유저들이 먼저 채워진 이후에

부족한 인원수가 봇들로 채워집니다.

 

대략 30초남은 시간부터 필요한 인원수만큼 채워지는 원리죠.

아침때 솔로로 플레이하다보면 63명의 인원 전체가 봇으로 가득차는 경우를 

볼수도 있고 듀오로 플레이하면 여러분의 친구를 제외한 나머지 62명의 인원이

봇들로 들어차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때는 봇들이 많을 시간때에

그리고 차후 어느정도 게임이 익숙해지면 사람이 많은 저녁시간때 하면 좋습니다.

 

 

 

 

 

봇들의 가장 큰 특징인 영어 닉 [가끔 매그넘 봇, 샷건 봇이라고 대놓고

나오는 봇들은 그 컨셉에 맞는 무기만 골라들고 다닙니다.]

에 아무렇게나 커스텀 된 복장의 캐릭터들이 게임이 시작된 이후에 바로

내리는 걸 보면 얘네의 80%가 봇들입니다.

[가끔 진짜 유저도 섞여있긴 한데 이 사람들을 경험치를 빨리 모으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생각해보면 봇부터 일찍 처리하고

사람들끼리 싸우는 식으로 플레이할려고 일찍 내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봇들은 따로 아이템 하나를 두고 경쟁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는 선에서 내리고 자신의 시야에 보이는 적들을

[같은 봇이라고 할지라도]처리하는 편이죠.

 

참고로 봇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방탄복을 입느냐 안입느냐입니다.

[봇들은 무기 하나만 들고다니며 방탄복을 입지 않아요]

 

 

그리고 봇들의 에임이 봇마다 다른 편이며

공격을 끊어서 쏘는 편입니다.

 

저격총을 든 봇의 경우에 일부러 에임이 안좋게 설정한 것 같습니다.

그외에 매그넘이나 라이플, 샷건을 들고 다니는 봇들의 에임은

조금 정확한 편이죠.

 

사람과 달리 예측하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그렇게 막

혼란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에 햄스터볼로 킬하기 더 어렵습니다.

 

[봇의 특징은 제가 죽은 이후에도 잘 들어나는데]

 

 

유저와 대치한 장소에서 약간 벗어난 뒤에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론 죽지 않고도 일정 체력이상 떨어지면

유저와 거리를 둔채 도망친후에 다시 쫒아오는 편이며,

회복할 당시에 근처에 적이 있어도 회복을 그만두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체력이 깍인 봇을 쫒아가서 회복할때 딱 처치하면

손 쉽게 처리가능합니다.]

 

 

봇도 일정 거리 이상으로 유저가 멀리 이동하면 빠르게 쫒아오며

유저가 던지는 투사체를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슈퍼 스컹크 가스, 바나나로 

처치하기 쉬워져요.

[달성과제를 깨거나 일일 퀘스트를 깰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죽었을 때 드랍하는 아이템이

주무기 딱 한 개, 체력 회복 음료 큰거,

해당 무기의 탄약을 조금 가지고 있는 걸 통해서

'아 내가 봇을 잡았구나'라고 알수가 있습니다.

 

가끔 봇이 테이프나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다른 유저를 처치하거나 회피도중에 주워서 가지고

다니는 걸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봇들은 절때 투척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죽고 난 이후에 관전 같은 것도 안해서 쉽게 표시가 나죠 ㅋㅋ 

 

여러모로 게임이 아직 개발 단계이다 보니 수준 높은 봇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봇들이 소리나 어느 특정 범위에 있는 유저를 찾아오는 ai덕분인지

가끔가다가 한번에 몰려들때도 있습니다.

 

근접으로 덤벼들면 봇들도 근접무기를 꺼내들긴 하는데 

근접 킬 하기가 어렵게 몇 대 때리다보면 도망쳐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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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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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l Royale)에는 많은 무기들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틈새 시장인 무기는 바로

소음기 권총이죠.

 

 

[끊어쏘기만 하면 탄퍼짐이 적은 편이라

디글이나 데저트이글보다 훨씬 쉽게 쓸수 있습니다.]

 

소음기 권총은 에픽/ 레전더리 등급이 있으며,

 

[이미지 출처: 슈퍼애니멀 로얄 공식 위키]

 

장탄수가 일반 권총에 비해서 4발 더 많은 대신에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일반 권총에서 소음기 권총 데미지와 비슷할려면

레어등급이나 에픽등급이어야 하죠.

 

거기다가 연사력도 어느정도 되는 편에다가

탄퍼짐이 적고 이동속도 감속도 적은 편이라서

잘쓰면 기관단총보다 더 괜찮은 편입니다.

 

적과의 대처때 어느정도 거리만 두고

3발씩 끊어쏘면 방어구를 쉽게 찢을 수 있어요.

 

 

에픽 등급의 경우 맵 곳곳에 퍼져있으며

레전더리 등급의 경우 두더지 택배에서만 얻을 수 있죠.

 

특히 봇들이 상당히 자주 애용하는 무기다 보니

봇들을 처치하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봇들의 경우 방어구를 안입고 다니며, 무기를 딱 하나만

소지하고 다니기 때문에 티가 잘나요.

 

 

 

 

 

 

그리고 장점중 하나가 소음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어그로가 덜 끌리는 무기이기도 합니다.

 

봇들의 경우 일정 거리안에서 소음이 들리면

플레이어를 찾아오는 편인데 소음 효과덕에

그렇게 한번에 몰려들진 않아요.

 

거기에 봇들의 경우 에임이 상당히 처참하기 때문에

쉽게 처치할수 있습니다.

 

주무기로 AK-47이나 토미건 또는 저격총을 사용할때

부무기로 사용하면 나름 그 쓸모가 좋은 무기입니다.

 

회피시에 이속감속이 적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의 방어구를 찢어 도망치게 하거나 아니면

12발 안에 방어구를 찢어버리고 주무기로 바꿔서

처치해도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샷건으로 근접하는 적이나

미니건을 쓰는 유저를 처치하기 힘듭니다.

 

일반 권총도 어느정도 탄퍼짐이 적긴한데

장탄수가 모자라고 데미지가 낮기 때문에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얻었을 때 봇의 어그로를 덜 끈다는 점

강한 무기를 든 적을 견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인물들도 한번씩 보면 농락용으로 사용할만큼

파일럿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비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무기인 건 확실합니다.

 

솔직히 샷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강한

기관단총보단 이쪽이 더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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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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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략히 알려드릴 스팀의 인기게임 개발자들은 바로

픽슬(Pixile)입니다.

[정확하게는 픽슬 스튜디오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통해서 이 인디 게임개발자들의 매력을 알게되었죠.

아직까지 걸출한 게임은 만들지 않았지만 스팀에서 슈퍼 애니멀 로얄말고도

폰게임인 Stratosphere Defense라는 게임을 만들었던 개발자들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제가 이 게임 개발자들에게 주목한 이유는 계속해서 게임의 요소들을

추가해나간다는 점 그리고 특이하게도 스팀쪽과 디스코드를 통해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용하는 개발자라는 점입니다.

 

[디스코드 관련은 밑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슈애로의 게임 형식이 탑뷰 형식에 보기와 달리

상당히 스피드한 진행으로 주목하게 되었지요.

 

배그 같은 형식에 64명의 플레이어들이

[시간에 따라 유저수가 늘때도 있지만 대부분 봇입니다]

 

맵에서 아이템과 장비를 모으고 각자의 실력과 전략을 겨루는 게임이라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정확하게 무료 버전과 공식버전이 있으며,

무료버전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을 못하지만 공식버전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무료 유저와 공식 유저 모두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였습니다.

 

[단 친구들과 플레이할려면 공식-공식은 스팀을 통해서

초대가 가능하지만 무료버전은 디스코드를 통해서 초대해야하죠]

 

이런 게임이 아직도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붙어있어서

꺼려질수 있지만 게임 업데이트도 많이 있으며, 사실상 개발과정이라고

보기 힘들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이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거기에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설명이나 달성과제를 깨는데도 문제가 없고

거기에 인게임에서 한글 채팅도 자유롭기 때문에 저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듀오, 스쿼드때 팀챗을 아예 따로 지원하기 때문에 뭔가 게임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의 경우 보이스 채팅을 사용하면 유리한데

그렇게 팀챗을 써서 어려운 점도 잘 없었거든요.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그리고 업데이트 소식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쉽게 알아먹을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단순한 게임의 재미도 재미지만 유저의 편리성을 잘 맞춰줬다는 점에서 

저는 픽슬 개발자들이 좋았어요.

 

[그 외에도 아기자기한 동물을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거기에 뭐 사망당시 임팩트나 춤의 요소가 있다는 점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상점]

 

현재는 프리 에디션과 파운더 에디션 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게임이 마음에 든다면 그냥 본편만 구매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번들 구매의 경우 인게임 사운드 트랙이나 게임 치장 아이템이

조금더 추가된다는 거 빼곤 별반 차이가 없거든요.

 

 

[이미지 출처: 디스코드]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좋았던 점은 인 게임 내에서도 신고가 가능하지만

디스코드를 통해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으며, 욕설이나 문제가되는 행위를 

어드민이나 개발자가 즉각적으로 처리해준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게임을 클린하게 즐길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단지 중국인이나 일본인등 나라가 다른 사람들이 뭔가 욕을 해도

우리가 알아들을수 없어서 신고를 못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디스코드]

 

그리고 이런 디스코드를 통해서 대화의 장을 열어 피드백 받는 다는 것도

좋았어요.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게임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한다는 점에서도

저는 좋게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기대가 되는 인디게임 개발자라고 생각해요.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을 생각해줘서 뭔가 고맙기도 했습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멀티플레이어 / 어드벤처 / 탑다운 슈터

전체이용가/ 유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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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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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들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속의 묘한 컨셉과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서

단순한 게임말고도 이런 요소들을 찾아다녀도 될만큼 

게임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도 즐길수 있게 만들었죠.

 

그리고 이런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를 클리어하면 아기자기한

커스터 마이징 아이템을 얻을수 있습니다.

 

옷이나 아니면 모자 그리고 근접 무기의 리스킨버전등 다양하죠.

 

첫번째 이스터에그는 멋진 베레모를 얻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로 SASR의 비밀기지 찾기입니다.

 

 Super Animal Farm에 이스터에그 달성과제가

세개나 있는 장소예요.

 

 

 

 

농장 지역에서 가장 큰 건물에 내려서

찾아나가야합니다.

 

파란색 지붕이 있는 장소는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들어갈수는 없고 지금 캐릭터 앞의 발판을 

밞아야만 열려요.

 

사실 이게 바로 비밀기지입니다.

 

비밀기지답게 좀 묘한데 숨겨져있죠.

아이템 자체는 이쁘고 좋은데 은근 사람들은

많이 안끼고 다닙니다.

 

 

 

사실 한번 깨고 난다음에는 그냥 무기 파밍용으로

찾아와도 나쁘지 않아요.

 

멋모를때는 얻지 못해서 안달이었지만

막상 이런 방식으로 얻는 다는 걸 알고나니

별거 없게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농장의 근처에 또다른 쉬운 달성과제인

허수아비 부수기 입니다.

 

농장에서 몇개 없는 허수아비를 부수면

 

밀짚 모자를 얻을수 있습니다.

나름 이쁘긴 하네요.

 

 

허수아비 부수기 과제를 깬 이후에도

찾아가서 10번 부수면 허수아비 옷도 얻을수 있습니다.

 

농사 컨셉룩을 만들기는 쉬울것 같네요.

 

그리고 아까의 비밀기지 바로 옆에도

이스터에그 과제가 있는데 바로 Donk씨를 위한 팁

도전과제입니다.

 

팁 자루에 바나나 껍질을 투척하면

쉽게 깰수 있어요.

 

추가적으로 농장을 잘뒤져보면

다른 허수아비를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나름 쉬운 달성과제지만 농장과 위에 대나무 리조트가 

사실상 아이템 파밍에 좋은 장소다 보니 허수아비를 찾는 와중에도

다른 유저에 의해 사망할수도 있죠.

 

 

 

Donk의 정장은 나름 이쁜 룩중 하나군요.

나름 찾아가서 얻을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였습니다.

 

 

 

아까의 비밀기지 도전과제와 더불어서

치즈 고다라의 모자는 한번에 얻을수 있는 아이템들이라

쉽게 얻을수 있고 거기다가 이뻐요.

 

 

또 다른 달성과제인 과녁 맞추기입니다.

게임 시작전에 슈퍼 슈팅 갤러리에서 

각종 무기들을 체험할수 있는데 이걸 본 게임이 시작해서

방문후 표적을 맞추면 티셔츠를 얻을수 있죠.

 

 

 

그리고 게임 시작전에 유저들이 가장 많이 춤을 추던 

공간에서 춤을 추면 근접 무기 리스킨 버전

[춤 금지 표지판]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지만

이렇게 게임 시작부터 유저들에게 대놓고 보여주는 과제기도하죠.

문제는 진짜 모르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나름 나쁘지 않은 근접 무기 리스킨입니다.

 

뭔가 팀포트리스2의 아이템이 생각이나네요.

 

 

 

그리고 사격 연습장 티셔츠입니다.

그렇게 예쁘진 않은데 관련 달성 과제중에

다른 사람의 총을 사격장 안에서 맞아야하는 과제가

있어요.

 

은근히 힘든 과제이긴 한데

슈퍼 애니멀 로얄의 매칭은 유저와 +봇들이기 때문에

게임이 사격장 근처에서 처음 시작되면

봇들에게 맞아주면 쉽게 달성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과제지만

어떻게 보면 또 밑에 '내가 과녁이 되어보기'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완전 어려운 과제는 아니였던

춤추면 안돼요! 과제

 

가끔 착륙위치와 너무 멀면 가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지만 처음 시작후 안전지대 카운트 다운 80초 정도 되기 때문에

가까운 위치에서만 내린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또 다른 이스터에그 달성과제인 바나나 동굴

과제입니다.

 

과제를 달성하면 "바나나 찬양"이라는 도발(춤)을 얻을수 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은근 어그로가 잘끌리고 나오기가 힘들다는 점이

좀 리스크긴 해요.

 

 

동굴 입구를 찾기가 힘든 걸 제외하면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바나나는 풀만 베어도 잘나오기 때문에

근처에 풀을 베어서 얻으면 그만이예요]

 

바나나 석상앞의 그릇? 대야에 바나나 껍질을 던지면

이런식으로 공중에서 바나나 껍질 폭격이 떨어지며

뭔가 기묘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나가기 위해서 무수히 많은 바나나 껍질을

밞아야한다는 점...

 

묘하게 좀 귀찮아서 힘듭니다.

 

 

 

그래도 이런 액션을 얻을수 있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더군요.

 

기묘한 달성과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조금 달성하기에 빡센

달성과제는 수감자의 의상을 얻는 달성과제죠.

 

 

 

Superite Mountain 맵에서

동굴에 잘보면 [항상 아이템이 많아서 많은 적들과

조우할수 있는 동굴에] 한 쥐 수인이 감옥에

갇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자기는 쥐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게 슈퍼 애니멀 로얄의 게임 컨셉인지는 모르겠고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 작은 섬에서 사람을 동물 유전자를 통해서

수인을 만드는 실험같은 게 있었고 그런 실험을 통해서 이 게임속의

수인들이 나온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어쩌면 범죄자들이나 정치범들을 수인으로 만들어 섬에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교화시킨게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추측도 가집니다 ㅋㅋ

 

 

아무튼간에 죄수를 다트 총으로 쏴맞추면 수감자 의상을 얻을 수 있어요.

다른 총의 경우에는 쥐 수인이 즉사해버리는데 

다트 총의 경우에는 천천히 고통스러워 하며 쓰러집니다.

 

나름 어렵지 않은 과제긴 한데

아이템 파밍때문에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재수가 없으면 이 근처에서 다트총을 못얻는 다는 점에서

조금 까다로운 달성과제입니다.

 

 

그래도 나름 유니크 한 의상이니 얻을 만 합니다.

 

"쥐(가 아닌 사람)를 다트 건으로 쏘기"과제를 달성하게 되죠.

참고로 저 쥐의 경우에는 구해주는 옵션같은 건 없고 그냥

이런 이스터에그용 쥐에 불가합니다.

 

 

뭐 제가 아는 이스터에그 달성과제는 여기까지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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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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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확실히 슈퍼 애니멀 로얄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무료게임으로도 즐겼지만 구매후에 확실히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마침 딱 세일 시즌이라 타이밍도 좋았고]

 

오늘은 슈퍼 애니멀 로얄에 쿠폰 코드 아이템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 게임 화면에서 쿠폰 아이콘을 누르면 이런식으로

쿠폰코드를 입력하는 칸이 있지요.

 

무료 버전에는 커스터마이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 구매자들을 위한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드로 Love를 입력하게 되면

무지개색 야구모자와

 

 

무지개색 우산을 얻을수 있습니다.

은근 이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아이템이라거나

아니면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아이템이 많다보니

커스터마이징 욕심이 나게되죠.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밌어서

무료버전을 6시간 정도 플레이하다가 

정식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뭔가 아기자기한 동물 친구들을 치장하는 맛이 있어서

구매한 것도 있죠. ]

 

이렇게 게임을 구매해야 게임 개발자들도

더 열심히 게임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 다른 코드인 SquidUP을 치면

이런 오징어 모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육상동물들만 나오고 해상동물은 안나왔는데

차기 애니멀에 대한 예고인지 아니면 단순한 악세사리인지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NLSS코드를 치게 되면

상당히 많은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상당히 혜자코드인데다가 아기자기한 템도 많아서

게임을 시작한 초기에 뭔가 기발하고 이쁜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싶다면

이 코드를 통해서 얻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참고로 공식 위키에 써져있는 USA / Canada / DAYOFDEAD / Dreamhack

같은 코드는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실상 현재 코드 세개만

사용가능한가봅니다]

 

 

달걀 우산 

 

 

빨간 줄무늬 티셔츠

 

 

 

빨간 버튼업 셔츠

[뭔가 여러 모자들과 잘 어울리는 복장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얻고 싶어했던 경찰모

 

그리고 경찰 의상입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생활복장들도 귀엽긴하지만

이런 경찰 의상과 경찰모가 저에겐 정말 이쁘기도하고

멋져보였거든요.

 

 

그리고 청 조끼

 

벨벳 로브

 

 

해골 비니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수 있습니다.

게임을 몇판 하다보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쉽게 쉽게

얻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복장을 다양하게 조합하여

개성있는 룩딸을 즐길수 있어요.

 

게임 자체도 쉽고 간단한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앞으로도 어떤 업데이트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뭐 더 다양한 동물친구[한 동물군에 여러 색깔놀이]

와 여러가지 복장, 무기 스킨등 좀 기대가 되네요.

[여러 게임들이 이런 스킨과 복장을 과금요소로 만들었던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게임 개발자들이 유저들을 좋아하는 게 티가나요 ㅠㅠ]

 

요즘에 즐겨하는 게임이다보니 한번씩 다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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