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알아보는 짧은 공포게임 반반의 유치원Garten of Banban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2840/Garten_of_Banban/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공포게임으로 

 

유치원에서 실종된 아이들의 행적을 쫒아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쪽지를 통해서 단서를 얻고 

드론을 사용하여 버튼을 활성화하여 문을 열거나 도구를 작동시켜가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식입니다. 

 

 

물론 각 문 색에 맞는 카드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 차후 나올 시즌 2 분량에서도 마찬가지 일것 같네요. 

 

 

플레이 타임이 20분-25분 정도의 게임으로 짧은 게임이지만

기억속에서 살아지지 않을 섬뜩한 경험을 하게 해줄 게임입니다. 

 

 

 

사실상 차후 분량을 홍보하기위해 만든 것 같네요.

 

플레이 조작감이라거나 현재까지의 버그등을 보면 똥겜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이후에 게임이 좀 안정화되고 분량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짭스러운 게임이지만 호기심이 생긴다면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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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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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다룰 게임은 예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는 게임입니다.

 

바로 아케이드 문랜더+ 

(Arcade Moonlander +)죠

 

상당한 인내심과 미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똥겜입니다.

정말 하는 내내 큰 인내심을 요구하기에 화내기 좋은 게임이죠.

무난해보이는 게임의 이미지와 달리 이 게임은 상당히

그리고 아주 상당히 사람 열받게 만든 게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임은 간단합니다. 

 

방향키와 스페이스 바로 플레이하면 되며, 착륙지에 아주~아주

안전하게 로켓을 착륙시키면 되죠.

 

사실 그게 끝이자 이 게임의 본질입니다.

그만큼 간단하지만 개떡같이 만들어서 사람을 열받게 하는 게임이죠.

미세한 컨트롤로 안전하게 그리고 완벽한 각도로

착륙하지 못한다면 이렇게 폭-발합니다.

 

로켓을 심영으로 만들었는지 시도때도 없이 백병원 엔딩을 구사한다는 점에서

굳이 왜 이런게임을 만들었는지 상당히 의문이 들죠.

 

제작사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만나면 인사라도 해주고 싶네요.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점은 유저의 감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선이 하나라도 꼬이거나, 염소산 칼륨을 잘못 다루거나,

어디 한 군데라도 실수로 건들믄... 그냥 뒤X버리는겨!

 

나에게 착륙은 살인이다... 

 

예, 그렇습니다. 

 

사실상 안전하게 착륙하는 로켓을 보는 것 보다

터지는게 목표로 보이며, 그 로켓이 터지면서 

여러분의 멘탈도 터지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정말 똥겜이라는 표현이 이 게임에 어울릴만큼

정말... 정말 냄새나는 게임입니다. 

 

어떻게 제 감정을 잘 표현할 방법이 이것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여러분이 한 인내심, 마이크로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스팀에서 이 게임을 봤다면 도망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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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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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 기간동안 티스토리에 글을 못썼군요.

하필 돌아와서 쓰는 첫번째 글이 똥겜이라니... 

 

아무튼 들어가봅시다.

 

오늘 알려드릴 스팀의 인디게임이자 똥겜은...

 

매드 디거 Mad Digger입니다.

 

보물을 찾아달라는 의뢰에 대답한 한 광부(여러분)의 

무수한 곡갱이질의 시작을 알리는 게임이죠

 

 

게임 플레이는 상당히 간단한 편입니다.

그냥 플래시 게임같아요 

 

AD로 양 옆으로 움직이며 

 

G 수류탄

H다이너마이트

J로 방사능 음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들은 광물을 팔아서 얻은 뒤에 사용할 수 있죠.

게임을 처음 시작한다면 그저 곡갱이 질로 지면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지만 

 

 

후반에 자원만 된다면 아이템을 개조하고

드릴을 사는 시점부터 이렇게 드릴로 뚫고 들어가는 걸로 시작됩니다.

 

사실상 후반부를 위해서 초반 드릴로 광물을 많이 수집해

수류탄이나 다이너마이트를 살 수 있죠.

드릴 타임이 끝난 뒤에는 그저 곡갱이질을 하며 

지면을 파고 들어가거나 

아니면 수류탄을 이용해 좀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후반부로 갈수록 아이템의 사용을 반 강제하고 있죠.

 

의미없이 긴 시간동안 곡갱이질을 하기보다 

그냥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뚫고 들어가거나 해야합니다.

 

방사능 원석을 사용해 만든 방사능 음료를 사용하기도 해야하죠.

 

봉크 원자맛 음료인가...?

게임이 단순하긴 하지만 뒤로 갈수록 좀 

피곤해지는 경향이 심합니다.

 

그러니 초반 구간에 광물을 모아 장비를 갖추고

뒤에는 수류탄이나 다이너마이트를 산 뒤에 

 

또 장비를 업글하는 식으로 해야하죠 

산소통 시간이 남더라도 이런 식으로 잘못하면

게임오버되는 것도 있고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물론 오버되더라도 게임이 완전 끝나는 건 아닙니다.

끝이나야 장비를 사고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죠.

 

전체적으로 똥겜에 속하는 인디게임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상당히... 상당히 재미가 없어요 ㅠㅠ 

 

아무튼 만약에 이 게임을 정말 사야겠다 싶으면 세일할 때 사십시오.

 

똥겜은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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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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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드릴 게임은 인디게임 중에서 무료게임입니다.

심지어 무료게임이라서 천만다행인 게임이죠.

 

그 게임의 이름 Caelus Trident입니다.

 

 

시작 화면부터 정말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인디게임의 한계라고 설명하기엔 좀 그렇고 

무슨 생각으로 게임을 만들었는지 상당히 의문이 드는 군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인디 / 액션 / 아케이드 /무료가 있습니다. 

플레시 게임에 가까워요.

 

 

게임의 조작은 키보드와 조이패드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거참 친절하게도 설명은 다 있는 편이네요.

 

 

게임의 시작에 앞서서 조작에 대해서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는 편입니다.

 

 

유저가 알고 싶지 않은데도 뭔가 알려주는 그런 느낌이군요.

 

이미 게임 조작키를 죄다 알고 온 상태인데도 

굳이 왜 튜토리얼 과정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1.2.3을 통해서 우주선의 기종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게 

이 게임의 특징이죠.

 

이것 말고 날아오는 투사체를 맞추면 없어지는 걸 제외하면

이 게임의 특징은 없습니다.

 

노래와 처음 시작시 나레이션을 제외하면 이 게임에서 들리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노래라도 있어서 조금 다행이긴 하네요.

 

 

각 우주선 기종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말 기분나쁜 조작감은 세 기종다 똑같더군요.

 

그냥 체력을 돌려가며 싸운다는게 끝입니다.

 

거기에 한 술 더떠서 적과 스치기라도 하면 바로

체력이 순삭으로 깍이는게 이 게임의 단점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뭐랄까... 그냥 자기가 심심풀이로 만든 게임을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서 만든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2019년 4월 17일에 스팀에 등록된 게임이라는 것...

 

 

 

 

딴에 보스전도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근데 보스전을 깨고 나면 

 

 

바로 게임이 끝납니다 

 

개발자는 도대체 유저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싶었던 걸까요.

똥겜을 통해서 인생을 더 알차게 살아가라는 의미였는지 아니면 

자신의 열정에 대해서 알아달라는 의미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나름 노력해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요즘 좀 힘든 세상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찌되었든 무료게임이다라는 점을 기억해주면 좋겠네요.

 

 

각 우주선 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우주선은 뭔가 허연 미사일을 쏘면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을 지녔고 

 

두번째 우주선은 뭔가 오줌줄기 같은 레이저를 쏘는 게

특징입니다. 

 

대신에 모아서 쏴야 큰 피해를 줄 수 있죠.

그냥 1 2 3 로테이션 돌려가면서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3번째 우주선은 강력하고 빠른 로켓을 쏘는 게 특징입니다.

그냥 셋중에서 제일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저의 플레이 영상입니다.

 

게임의 엔딩을 보기까지 걸린 시간은 12분 

쉬운 난이도라면 5분만에도 끝이나더군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아,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고

플레이를 해야지 막 진지하게 게임을 하기엔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Steam 상점]

평가가 상당히 부정적인게 

좀 안타깝기는 하네요.

 

그래도 동정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상점]

 

 

store.steampowered.com/app/1052920/Caelus_Trident/

 

Caelus Trident on Steam

Caelus Trident is the debut game from Fractured Rogue Studios LLC. Paying homage to the classic arcade shooters, you take on the role of the last ship of your armada trying to survive wave after wave of addictive space combat action.

store.steampowered.com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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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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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를 뒤지던 도중에 상당히 

독특한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Drop이라는 게임이죠.

예전에 무료로 뿌린 적이 있어서 

제 라이브러리에서 제가 플레이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드롭(Drop)은 상당히 특이한 인디게임입니다.

마우스를 통해서 움직이거나 상호작용하는 게임이죠.

 

특이하게도 대화나 사운드트랙이 하나도 없는 게임입니다.

 

 

 

 

 

낚시대 표시를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행동을 할수 있는 행동력을 늘려주는 물고기를 잡으며,

중간에 표식은 유저의 집으로 마지막은 이웃집에 놀러가는 식입니다.

 

 

 

 

이웃집에 놀러간다고 해도 그냥 소녀를 구경하는게 끝이고

뭔가 특별한 상호작용은 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엔딩을 보기위해 한번 와야하죠.

 

 

 

캐릭터는 이렇게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는 위치에서만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의 진행이 별로 없는게

물고기를 낚고 맵을 이동하는게 끝이에요.

 

낚시의 경우에 찌가 움직이기 시작할때

낚시버튼을 길게 눌러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듯 물고기를 낚아야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해야 엔딩을 볼수가 있거든요]

 

 

5개정도만 모으면 왠만한 행동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낚지 않는다면 잠수복도 입을 수 없고

스토리도 진행을 할수가 없어요.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한데 튜토리얼도 없고

키 설정도 없고 게임의 리스타트도 없습니다.

 

 

 

 

게임 사이사이에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또 어떤 배경이 있는지 과거 회상식으로

슥슥 지나가는게 특징이에요.

 

 

 

 

 

뭔가 진행을 하다보면 영화 워터월드가 생각납니다.

 

 

 

 

과거에 육지가 있던 시절의 모습등을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마주하는 배경들의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과거에 평화로웠던 시절도 보여주고

 

 

 

점점 세상이 잘못되어가는 모양새도

보여주죠.

 

 

 

커다란 나무가 상징하는 건 아마도

자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자연을 파괴한 인류는 물에 수장당하고

세상이 그냥 물에 잠기게 되었죠.

 

뭔가 아포칼립스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소수 살아남았고

 

 

 

 

또 가정을 꾸려가며 살았습니다.

 

 

 

 

뭔가 해답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세상이 물에 잠기는 걸 막지는 못했나봅니다.

 

 

 

 

 

사실상 엔딩을 보는 과정은 어렵지 않지만

버그가 있는 편입니다.

 

버그때문에 게임을 진행할수가 없을 정도니까요.

게임에 일정 구간을 진행하면 주인공이 자기 혼자서 

집으로 올라오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까지 

건물 옥상에 물을 줘서는 안됩니다.

 

자기 혼자서 올라오고 난 다음에 물을 주고

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집밖으로 나오면

새 한 마리가 꽃을 들고 이웃집으로 도망가는데

 

이때 새를 쫒아 이웃집으로 가고 상호작용을 끝낸 이후에

집 지하에 빗을 들고 다시한번 이웃집에 간 뒤에야

엔딩을 보는 조건을 갖출수 있기 때문이죠.

 

게임에 뭔가 잘 안된다 싶으면 라이브러리에서

로컬 파일을 통해서 폴더에 들어가 라이브러리라는 폴더의

세이브 파일 세개를 지운뒤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여러모로 인디게임 치곤 상당히 독특한 도전을 한편이지만

게임의 사운드 트랙도 대화도 재미도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전체적으로 답답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게임을 똥겜 카테고리에 넣은 거고요.

그래도 해보고 싶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픽셀 그래픽

사이드 스크롤러등이 있으니 이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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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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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이든 어른이된 이후든 퍼즐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맞는 스팀게임 중에서

퍼즐게임인 the tiny bang story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타이니 뱅 스토리는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타이니 행성에

닥친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무너진 타이니행성을 복원하기 위해 각 지역을 돌며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퍼즐을 모은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숨은 그림찾기처럼 퍼즐이나 미니게임형식의 퍼즐을

풀기 위해서 화면에 보이는 요소를 찾아야하는 게

이 게임의 주 컨텐츠 입니다.


관찰력과 추론능력도 무척 중요하지만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쪽분야와 성향이 안맞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ㅜㅠ




메인 장소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드 장소를 탐험하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야합니다.


물론 그 찾는 다는 개념이 다른 퍼즐과 메인퍼즐이 겹쳐있어서

하나를 해결하는 와중에 또 다른 하나를 해결해야하는 방식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 있겠네요 




뭐 개인차이야 있겠지만 뭔가 맞추고 찾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잘맞을 게임이지만

이런 과정에 흥미가 없고 결과에 주목하는 저 같은 사람이라면

정말 힘들 게임입니다.



숨은 요소를 찾은 뒤 그 요소를 요구하는 장소에 이용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요.


약간 난이도가 들쑥날쑥한 편입니다.

앞에 부분이 무척 어려워서 진땀뺏다면 뒤에는 또 쉬운 부분도

존재하는 편이죠.




타이니행성의 등장인물들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도구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그리고 화면에 날아다니는 날파리를 계속해서 

모으면 파란색 게이지가 차고 한번의 기회를 통해서

힌트를 요청할 수 있죠.


날파리를 한번 이용하고 나면 다시 날파리를 수집해야합니다.




뭐가 뭔지 모를 미니퍼즐에도 힌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때 힌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날파리 게이지가

소비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메인 퍼즐도 난이도가 어렵지만 

미니게임 난이도도 어려운 구간도 많이 있으니

도전, 승부욕에 강한 분들에겐 재밌을 수 있겠네요





등장인물들이 게임에 큰 영향은 끼치는

건 아닙니다. 


그저 과정에 단순한 힌트만 줄뿐 뭔가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에요.


그저 그들의 욕구를 하나씩 맞춰주면 하나의 보상이

나오는 식입니다.



대놓고 보이는 요소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 어렵고 유저들을 어렵게 느껴지도록

숨겨둔 요소들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저는 이 미니게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미니게임에도 하나의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에

따라서 잘 조절해야하는 편인데


이런 법칙을 이해를 할수가 없다면 그때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ㅠㅠ

[혹시나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위에 퍼즐에 대해 공략을 적자면

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2회 왼쪽 1회

오른쪽 1회 왼쪽 2회

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1회 왼쪽 1회 

계속 반복]




다 좋은데 계속 미니게임이 연결되는 감이 있어서 

상당히 피곤할 수 있습니다.


전연령대 게임치곤 많이 어려워요.

뭔가 하다보면 똑똑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그건 다 착각입니다 




하나의 퍼즐을 풀기 위해선

또 다른 단서가 필요하고 그 단서를 얻기 위해선

다른 미니게임을 풀어야하는 정말 계속되는 

형식이라 머리에 쥐가나기도 합니다.


뭐 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겠죠.




가끔은 또 수집하라고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데

암만봐도 아니다 싶은 게 그 수집요소일때도 있습니다.


영 못찾겠다 싶으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클릭해보는 것도

좋겠죠.





찾지못한다면 이동할수 있는 화면을 

돌아다니며 찾아보세요 


그러면 어쩌다 전에는 못보던 걸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퍼즐을 풀때도 운이 필요한 법이죠.

저는 암만봐도 원리를 이해하기 힘든 부분으로 느껴졌습니다.




단서를 풀기위해 힌트를 참조하고

그 힌트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뭔가 탐정이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힌트가 항상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가끔은 보상이 제가 원하던게 아닐때도 있죠.

하지만 게임 진행에 모든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놓치고 갈 수도 없고 진행도 안됩니다.




힌트를 봐도 실제로 해봤을 때 안된다면

역시 공략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몇시간째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결국 유튜브를 보고 깼습니다.




가끔은 타이밍을 요구하는 미니게임도

나오는 편입니다.


이런 미니게임이 정말 재밌는 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니라서 제작자의 생각을

유추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하나의 미니게임 보상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 스테이지에 모든 미니게임을 

끝냈다면 마지막으로 타이니행성을 복원하는

퍼즐 타임이 시작됩니다.




솔직히 이 퍼즐난이도도 상당히 양심이

없습니다.


퍼즐을 보고 예상하지 못한 일도 일어나는 법이죠.

화면을 잘보고 해당 그림에 맞춰서 퍼즐을 들이대면

맞을 때가 있어요.




균형의 수호자.

나름 쉬운 편이지만 또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더군요.



그리고 미니게임에 퍼즐도 나오기도 합니다.





제작자가 이런 그림들 전체를 손으로 일일이 다 그렸다고

하던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힌트에서 대놓고 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실행해서

끝내버리는 게 좋겠죠.




인물들이 나오는 장소에는 이런

인물들이 요구하는 물건에만 정신이 팔려서 정작 화면에

숨어있는 요소를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봅시다.



힌트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사실 제작사가 이런 힌트를 통해서 엿먹이는 일도 있습니다.



힌트대로 해볼려고 하면



절때 못맞춥니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ㅠㅠ




쉬워보이는 미니게임도 여러분에게 빅엿을 선사합니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가 없어요.




엿먹이는 데 최적화된 미니게임이 많았습니다.

정말로... 엿먹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힐링게임의 범주와는 아득히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관찰하는 게임이 익숙치 않았거든요.





스테이지가 끝나고 퍼즐을 모두 맞추면

이렇게 메인 화면이 바뀌는 식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퍼즐 한 구역전체를 맞추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이 게임은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유저에게

엿먹이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 이런 게임들이 너무 어려워요



힌트를 봐도 여러분의 상상력과 

추론 능력이 없다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캐릭터 얼굴이 계속해서 나오는 데

부담스러워요 




뭐가 뭔지 원리가 뭔지도 모를 것들이 종종

튀어나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차라리 다른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면 좋았을 텐데



하나의 퍼즐을 풀고 그 보상을 유저가

직접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힌트는 나름은... 정말 나름은 잘 주는 편입니다.

선심쓰듯 불편하게 줘서 그렇지...




마지막 스테이지는 그래도 나름 얌전한

편이었습니다.



하나의 화면에서 요소와 힌트를 동시에 얻기도 하고



이렇게 해답을 얻어 수수께끼를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의자에 남자는 이전 스테이지 곳곳의 그림에서

나오던 뚱남입니다. 


무슨 파이널 보스도 아니고 뭐...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고 화면에 제일 아래로 내려오면 

퍼즐을 맞추고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뭔가 성취감이 전혀 없어요.

제가 이런 걸 싫어해서 그런가... 



마지막에 다시 컨티뉴를 누르면

지금껏 등장했던 인물들이 한 화면에 

모여있고



이전 미니게임을 돌아보거나

아니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받았던 게임인데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정말 싫은 분류의 게임이었네요


음악이나 볼건 정말 좋았는 데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게임의 이상형은 쉽고 재밌는 게임이지만

이 타이니 뱅 스토리는 어렵고 피고한 게임이었네요.



손으로 직접 그렸다는 이미지와 

몰입성, 퍼즐 , 잔잔하고 또는 웅장한 테마곡이

좋았지만 난이도가 모든 걸 다 싸잡아먹어버리네요



출시된지 좀 된 인디게임치곤 신박합니다

누군가에겐 갓겜이겠지만 저에겐 똥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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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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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에 맞는 

똥겜중 하나인 Commando jack입니다.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일반적인 게임들과 달리

3D형식으로 지원하는 나름 참심하지만

정말 재미없는 게임중 하나죠. 





이게임을 처음 접했던 게 아마도 기브어웨이로 스팀(steam)키를 받아서 등록했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냥 기브어웨이로 뿌렸는 지 알겠더군요.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가 없는데 피곤하기까지 ...


나름 참신하긴 했지만 반복되는 노래 거기서 거기인 게임진행때문에

그 참신함의 장점을 다 씹어먹어버리죠. 



여타 디펜스 게임처럼 원하는 장소에 포탑을 깔고 

쳐들어오는 외계인들을 열렬히 반겨주면 됩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뜨거운 환영에 먼지가 되버리는 외계인들을 구경할 수 있죠. 




기존의 타워디펜스 게임이 내버려두고 관람만 하는 게임이었다면

이게임은 나름 참신한 도전을 하긴 했습니다. 




바로 게임의 중심핵인 사령탑에 해당하는 

미니건을 직접 쏜다는 점이죠.


조작감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게임 자체는 핸드폰게임용으로 만든 것 같은 데 

정작 pc 게임입니다. 



에임이 고정되는 게 아니고 유저가 직접 움직여

적을 때려잡는 시스템 때문에 나름 참신하긴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낮은 난이도라면

앞에둔 포탑들이 다 처리를 해주지만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가장 큰 흠입니다.


긴장감과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에 참여한다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미니건 사격에도 제한량만큼 쏘고 쿨타임이 있기 때문이죠.ㅠㅠ



보상은 많이주는 편입니다.

왜냐 자기가 자주 쓰는 아이템들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라는

의미 때문이죠. 


근데 정작 이 포탑(터렛)들도 종류가 거기서 거기이고

바리에이션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색깔놀이를 좀 해뒀을 뿐 정작 별 차이는 없어요.



인게임에서 포탑의 단계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랭크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미니건 업그레이드는 그렇게 썩 좋지 못합니다. 




나오게 될 적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편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미니건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결국 거기서 거기인게 

쿨타임이 너무 깁니다.


사격,로켓발사,화염방사기,냉각기등

뭘 다하든 말든가 간에 쿨타임도 더럽게 길고

정작 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사실 있어도 안하는 기능도 있죠. 




스타2의 군체의식 사이오닉 분열기마냥 땅을 쿵쿵 찍으며 해당 범위에 적을 주는 포탑입니다. 




끈끈이를 발사하는 포탑이죠. 




지상이든 공중이든 커버하는 레이져

포탑입니다. 


사실 중반부부터 쓰지만 있어서 나쁠 건 없더군요. 




바닥에 까는 지뢰입니다.

적이 지나갈때마다 속성 피해를 입히는 데 

사실 그렇게 크게 효과가 있는 편도 아닙니다.





제한 시간동안 포탑을 깔고 준비를 한뒤에

적을 맞이하고 노는 식의 게임인데


상당히 지루한데다가 한번씩 긴장타라고 포탑길을 

뚫고오도록 설계된 게임탓에 



직접 게임에 임해야한다는 점도 저는 상당히

안좋게 돕니다.


미니건 말고도 포격이나 정밀 조준 사격도 가능한데

그 어느것도 재미가 없습니다. 



한국은 없지만 일본은 있는 이상한 게임답게

각 나라 지도를 보고 맵을 선택해서 게임을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정말 재미가 없군요.

과연 과학에 걸맞는 똥겜입니다.


똥겜은 과학이다~! 



이 포탑 역시 유저가 직접 이용해 포격을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사실상 쓸 일은 없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얘도 위에 애랑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웨이브 하나 하나를 막아내는 게 끝 




스나이퍼는 포탑으로 죽일 수 없는 적입니다.

핵폭탄이나 직접 사격으로 해치워야합니다. 



로켓을 한방 쏘고 또 한참 기다리면 도대체 뭐하려고

로켓을 쏘는 걸까요... 




스나이퍼가 떳다라는 표시가 뜨면 




맵 구석에서 조용히 벽을 타는 스나이퍼를 볼 수 있습니다.

뒤에 난이도로 갈수록 생각하기 힘든 위치에서 사격을 하는 데다가


웨이브가 어려워지는 와중에도 튀어나오기 때문에 괜히 난이도만

높이고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적이죠. 



이 게임을 예전에도 2시간이나 해봤는데 2시간동안 느낀점은

정말 재미가 없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인디게임 치곤 상당히 노력은 한것 같지만

재미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제작사도 얘하고 다른 게임 하나 만들고 2014~16년 이후로 이렇다할 행동은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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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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