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다양하죠..

이번에는 조금 흔하게 볼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인 

통행금지 것시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특정 길목에서 자기혼자 말해대는 미스터 것시를

볼수 있죠..


대충 얘가 만들어진 시기가 핵전쟁이 터지기 이전에 만들어져

배치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군쪽에서는 주민의 이동에 대한 통제를 좀

강하게 한 편으로 생각이됩니다.


뭐 핵 전쟁이 터지고 사회 혼란을 틈타 범죄도 있을 수 있고

폴아웃 세계관속에 미국안에서도 사보타주를 노리는 

존재들이 있었기 때문에 뭐 얘네가 있는 설정도 틀린 건 아닌것 같네요 




지나가면 다가와 말을 거는 식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거너와 레이더 무리가 있지요.


전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랜덤인카운터도 아니고 

어떻게 대처를 해도 상관이 없는 랜덤인카운터라서 여러분이

자유롭게 해결하면 되는 식입니다.



통행금지에 대해서 비꼬면서 말장난을 할수도 있지만

왜 통행금지하는 지에 대해서 물어볼수도 있어요.


뭐 당연한 일이지만 한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의 명령에 의해 , 현재 계엄이

선포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핵 전쟁이 터지고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는 이세상사람이 아닌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게

문제죠.


어느 로봇은 로봇인데도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애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시를 따르지 않는 시민을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될 수 있다고 말하는 데 쉽게 말하면 

사살하겠다 이말입니다.


그래도 나름 비선공 랜덤인카운터인 점이 마음에 

드는 군요.


메사추세츠 커먼웰스에 수 많은 것시가 있지만 대부분

자국민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애들이라 상당히 피곤한 면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반복한다. 지시에 따르겠는가?


어떻게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황무지인들을 얘가

이 말을 통해서 죽였는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얘네를 노리는 스케빈저들을 죽였을 수도 있죠. 



여기서 스피치체크를 통해서 

그냥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별로 와닿는 이야기도 아닌

"날 지나가게 해주시오. 난 중요한 군사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오!"

라는 말한마디에 로봇이 속아넘어간다는 게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발성 신호 분석, 신뢰성을 따져서 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이였다면 만약 정말로 핵 전쟁이 터진 이후에도 

이런 식이였다면 중국의 요원들이 미국 곳곳에서

사보타주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실제로 폴아웃 세계관에서 중국계 후예들도 나온 편이고

폴아웃4만 해도 핵잠수함에 살고 있는 자오 장군도 있는 편이니

진짜로 없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어쩌면 폴아웃3 당시에 수도 황무지에 마마돌체에 아직까지

중공군들이 머무르며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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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지만

바닥에 죽어있는 시체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도 다양한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바로 레이더와 영양죽이죠.

영양죽은 분홍색죽으로 사실상 주인공 보정을 받는 플레이어가

먹을 시에 지구력 1을 높혀주고 체력을 50회복시켜주는 

하나의 소모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단지 이 죽을 통해 학교 하나의 전체사람들에게 실험을 했다는 게

문제죠. 


레이더 시체중 한명은 영양죽 5개를 들고 있고

또 한쪽은 참견쪽지를 가지고 있는 형식입니다. 


레이더 일행이 서포트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이 분홍색 영양죽을 

가져왔는데 한쪽이 중독이 되어 자신의 일행과 싸우다가

전멸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뭐 쉽게 상상해보면 중독된 애가 자꾸 죽을 먹어대니까 그걸보고

참견하다가 서로 싸우다가 전멸한것 같습니다.



참견쪽지를 읽으면 이들의 상황에 대해서

알수 있고 거기에 지도에 서포트 카운티 공립학교의 맵마크를 찍을 수

있죠. 


사실상 가는 길도 험난하고 그 근처에 스폰되는 적들만 해도

레벨스케일링으로 강력한 레이더, 구울 , 마이얼럭 그리고 베히모스가

등장하는 지역이기때문에 수시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단원들이 

교전을 펼치는 걸 목격할 수 있습니다. 







죽을 자꾸 맛있다고 먹어되는 이유는 사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점점더 맛있게 느끼게끔하는 약 성분이 들어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외에도 몸이 점점 분홍색으로 변하는 정신나간 음식이라는 거죠.


사실상 하나의 던전을 소개하기 위한 랜덤인카운터입니다.

재수가 좋으면 다른 시체 랜덤인카운터와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대부분 특정 지역에 특정 물건이 있다라고 미니퀘스트를 주는 쪽지를 가진 시체가 있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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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단 시간안에 많은 캡을 벌수 있는 퀘스트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도금된 메뚜기 퀘스트가 제일 좋은 편입니다.

그외에도 닉 발렌타인의 호감도를 올리기 좋은 퀘스트이기도 하죠.


닉 발렌타인의 탐정사무소에서 마티 불핀치라는 닉 발렌타인과 과거의 동료였던 사이의 사내가 도금된 메뚜기를 찾겠다고 나섰다가

행방불명된 사건을 맡게됩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향했던 곳이 페늘회관이죠. 


[실제로 메사추세츠의 패늘 홀을 모델로 한 장소이며

꼭대기에 풍향계로 이용되는 메뚜기가 있다고 하네요] 




페늘 회관은 슈퍼뮤턴트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레일로드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한번쯤 들렸을 장소입니다.


난이도가 조금 높은 이유가 안 밖으로 레벨 스켈링을 통해서 강력한

슈퍼뮤턴트가 나오기 때문이죠.


앞뒤로 자폭 뮤턴트가 두마리 나오고 또 밖에서 로켓런처를 

쏘는 슈퍼뮤턴트가 고정적으로 나오는 장소입니다. 



내부를 뚫고 옥상으로 올라가면 마티 불핀치의 시체와

꼭대기 위의 도금된 메뚜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도금된 메뚜기는 금과 유리 그리고 구리를 많이 가지고 있는

기타 아이템으로 팔아도 좋고 아니면 빌리징에 갈아서 

사용해도 좋을 아이템이죠.


아니면 장식으로 이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작사의 시인지 아니면 글인지 모를 글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스토리상에서 그렇게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다음으로 쉠 드로운의 무덤을 찾기 위한

여정을 암시하는 쪽지이기도 하죠.


사실상 보상이 많은 퀘스트일수록 여러가지 읽을 거리도

있고 또 진행하는 시간도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구울들이 화목하게 놀고 있는 공동묘지 한켠에 

쉠 드로운의 무덤을 파헤칠수 있습니다.


무덤 파헤치기는 폴아웃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베데스다가 

그렇게 자주 활용하는 부분이 아니기도 해요.


쉠 드로운의 무덤을 파헤치면 무덤안에 쉠 드로운의 검과

쉠 드로운의 해골 그외 금괴, 은괴 , 동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중2병도 아니고 악마의 철을 이용해 검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방사성 물질을 이용해 검을 만든걸로 보입니다. 


아니 애초에 어떻게 만든거야?


제작자는 분명 심각한 방사능 중독으로 죽은 것 같습니다.



쉠 드로운의 검

은 공격대상에서 방사능 피해를 추가적으로 입히는 무기입니다.

하지만 방사능 피해는 인간형 적에게 유용한 피해일뿐 나머지

적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라 그렇게 썩 좋은 무기라고

칠수도 없죠.


그리고 퍽 없이는 그렇게 좋은 무기도 아닙니다. 

단지 가격이 많이 나간다일뿐 



퀘스트를 끝내게 되면 

의외의 보상중 하나인 쉠 드로운의 해골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름 유니크 아이템이라 해골 치곤 10캡이라는 큰 금액을 

가지고 있는 기타 아이템이죠. 


뭐 그냥 뼈인탓에 골삭유를 만드는 데 갈아넣어 버릴 수도 있지만

팔아도 좋고 아니면 뭔가 수집했다는 의미로 전시함에 보관을 해도 좋습니다. 


[남의 해골을 전리품으로 !]




그외 은괴를 얻을 수 있는데

은괴의 경우 은 10에 무게 0.5로 가치가 300캡정도로 

측정됩니다.


가격을 높힐 수 있는 퍽에 투자를 했다면 

비싸게 팔아 먹을 수 있고 아니라면 무기 개조에 집어넣어도 나쁘지않겠죠. 


퍽이 없더라도 다른 상자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팔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사실상 화폐로 써도 되고 장식으로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동괴의 경우 금괴, 은괴보다 가치가 낮은 편이지만

무기 개조에 있어서 더 없이 많이 쓰는 요소일 겁니다.


물론 무기상인에게서 사는 구리 꾸러미보단 못하지만 말이죠.


200캡의 가치치곤 구리 10개라는 작은 가치평가를 받지만

빌리징/무기개조에 있어서 더 없이 많이 쓰일 요소입니다.


물론 다른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무게가 0.5이기 때문에 

화폐로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생긴 모양새가 그냥 구리 1개와 같다는 점이 좀... 




가치가 가장 높은 금괴의 경우엔 450캡이라는 기타 아이템

치곤 상당히 비싼 가치를 가진 아이템입니다. 


사실상 도금된 메뚜기 퀘스트에서 가장 큰 보상이라고 봐야겠죠.

에너지 웨폰의 개조뿐만 아니라 빌리징하는 데 있어서 적은 수의 금을  요구하지만 나름 쓸만합니다.


에너지 웨폰에 관심도 없고 빌리징도 관심이 없다면

화폐대신으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된 아이템이죠. 



더 핵심적인 내용을 다룰게 없어서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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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랜덤인카운터입니다.


바로 스태쉬와 렉사, 사이먼인 세명이 한번에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죠. 



지나가다가 말을 걸면 스태쉬가 막 친하듯이

말을 해주는 데 사실상 그렇게 많은 걸 팔지 않은 상인입니다.


"어이구, 이게 누구신가? 황무지가 아직 

당신을 끝장내지 않은 모양이군."






"네 하루를 활기차게 해 줄 물건인데 관심있나?"


사실 그렇게 많은 것도 안팔면서 

마치 많이 들고다니는 거 마냥 말합니다.


여기서 활기차다는 게 취해서 활기차다는 뜻이겠죠. 



여기서 상인 npc치곤 빈정댈수 있다는 점과 

그저 말을 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얘네 무리도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편이고 

여자 npc치곤 이렇게 눈 밑에 상처가 있는 캐릭터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죠. 


[눈밑에 상처가 있는 npc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을 고르라면

켈로그가 있습니다.] 



"어디라도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 요즘에는 한 곳에

머무르면 죽기 십상이야. 특히 네가 약물상인이라면 말이지."


폴아웃4의 메사추세츠의 치안이 개판인 탓에 캐러밴들도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판에 약물상인 노릇을 한다면

스태쉬의 말대로 순식간에 바닥에 뒹굴수 있습니다. 





"네가 가진걸 누군가가 뺏으려 하는건 그냥 시간 문제라고.

렉사가 언젠가 그 "누군가"가 사이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


여기서 얘네 무리중 다른  백인여성의 이름이 렉사이고 

흑인 남성이 사이먼입니다.


즉 이게 무슨 말이야. 얘를 호위하는 사이먼은 사실상

얘가 가지고 있는 약품에 흥미가 있어서 동행하고 있다는 소리죠. 




렉사가 사이먼과 거래한게 뭐지?


처음보는 일행에 이름을 알고 있다는 점과 

얘네의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물어본다는 점에서

솔직히 좀 이상하긴 합니다.


차라리 왜 저 둘이 너랑 같이 다님? 이라고 물어봐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녀는 동생을 마약에서 손 떼게 하고 싶을 뿐이겠지만,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 제트가 그를 깨어있게 해준다고. 

그가 좋은 일을 하는데, 내가 불평 할 순 없잖아.


=즉 내가 사이먼에게 제트를 임금대신에 주고 있고,

그런 그가 제트에 중독되어 있지만 나에겐 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트는 상당히 강한 의존성을 지닌 약품이에요.

이건 폴아웃2에서 잡힌 설정을 통해서 진하게 나타났죠. 




사이먼은 잘 해나가고 있어. 그냥... 그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어때?


뭐 제 3자의 입장에서 얘네가 굳이 같이 다닐 필요도 없고

중독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면 어떠냐고 

묻습니다. 


이 비슷한 상황이 폴아웃4에서 한 장소에서 나오기도 하죠. 



"내 말이 그말이야. 그저 렉사만 어떻게든 떨처내면 돼.

그녀는 그가 언젠가 우릴 죽일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걸 알면서도 데리고 다닌다는 건 배짱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다른 데서 랜덤인카운터로 얘를 만날 수 있긴한데

살아있을 확률보다 시체가 되어 누워있을 확률이 높아요. 




정작 거래를 해보면 몇개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뭐 폴아웃4의 세계관에서 황무지인이 이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나름 잘사는 편이겠죠.


[그리고 비교되는 다른 랜덤인카운터인 약품상인...다시 보니 선녀같다]



렉사는 사실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는 npc입니다.

그저 헛튼 생각하지마라라고 말해주는 포지션이죠. 




사이먼의 경우엔 거칠게 꺼지라고 합니다. 


좀 내용이 이상하긴 한데 렉사의 동생이 사이먼이고

스태쉬는 얘네둘을 호위로 데리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렉사는 백인인데 왜 동생은 흑인인지... 뭐 어릴때부터 

친해서 누나 동생하는 사이겠지만요. 


랜덤인카운터로 그냥 초반에 빠르게 여러 약품을 다른 물건과

교환해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램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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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빌리징에 도움이 되는 랜덤인카운터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브라민 상인인 켈리라는 npc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반에 만날 수 있도록 짜여진 탓인지 

조금 가까운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보스턴 경찰 배급소 근처에서 자주 나타나는 편입니다.




만나게되면 자신이 끌고다니는 브라민을 홍보하며

살건지 물어보는 편이죠. 


npc치곤 매번 적들이 꼬이는 장소에서 나타나는 탓에 

브라민이 지혼자 뛰어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브라민이네, 죽여서 템좀 얻어볼까"라고 죽여버릴 수도 있죠. 




100캡이면 브라민을 살수 있습니다.


브라민은 정착지 내에서 비료를 만들어내는 사실상 똥공장이라

제트를 만들거나 농사 관련 빌리징을 할때 큰 도움이 되는 편이죠.

그외 농작지의 농사효율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원래 정착지내에서 정착민이 일정 수 있을 때 랜덤으로 들어오는 편이죠.


기다리는 시간을 그만큼 단축시킬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그리고 100캡 정도면 순삭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탓에 아깝지도 않습니다.




무슨 방식을 쓰는 지 모르겠지만 브라민이 해당 정착지에

알아서 찾아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래 이후에 정착지에서 기다리다보면

도착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놀다가 와도 

브라민이 도착해 있어요.


아니 그보다도 머리 두개달린 소가 무슨 머리가 좋아서 

정착지를 찾아간다는 지 모르겠네요 


멘테츠를 하루종일 먹이나? 



원하는 장소에 보낼 수 있으며,

왠만하면 정착민이 적은 대신에 농사 효율을 높이고 싶은 곳에

보내는 게 좋은 편입니다. 


아니라면 마을 정착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장소라면

그 효율이 더 오르겠죠. 




그리고 그 외에도 브라민의 비료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제트를 만드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비료만 이용해서 황무지의 만악의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0캡이 손해보는 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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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가 오픈월드 게임인 만큼 게임을 하며

돌아다니다보면 맵에 자잘한 미니 스토리가 깔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해골이나 마네킹이나 뭐 시체로 만들어둔 작은 스토리들이죠.

사실상 베데스다가 개연성의 중요성보단 자기들이 만든 맵을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돌아다니며 봐주길 바랬던 것 같습니다.




빅 존의 고물상 근처에는 이렇게 

왠 무덤 하나와 흙이 파여져 있고 해골이 놓여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좋게봐주면 하나의 콘텐츠지만 이게 너무 심해져서

폴아웃76같은 시체겜이 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거의 뭐 핍보이로 대충 잡고 와도 이 정도의 위치에

오면 이 해골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뭐 특별한 보상은 없지만 말이죠



우리는 모든 것을 함께했어요, 캐시와 나. 

그녀가 없다면 나는 공허할 뿐이에요. 

더 이상 이렇게는 안되겠어요. 그냥 안돼요.


절 대신해서 제 아이들을 잘돌봐주세요.

라는 유서가 놓여있습니다.




보상이라고 할것도 뭐한 것이 

파이프 리볼버 [전혀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만 놓여있을 뿐입니다.

폴아웃4에서 기존에 있었던 파이프 피스톨 같은 무기를 부활시키면서

잡은 컨셉 중 하나가 


폴아웃 세계관에서 핵 전쟁이전이라 미국내에 총기 소지를 불법화 시켰던 걸로 보입니다.

[이건 뭐 폴아웃1에서 총기가 아주 귀한 걸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생각해볼 수 있고, 폴아웃4에서 10mm피스톨은 거의 군관련이나

아니면 어느정도 살았던 집으로 생각되는 곳에서만 나올뿐

거의 파이프 피스톨이나 파이프 리볼버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에 맞춰서 생각해볼 것이 전쟁 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장난이 아니라서 일반적인 집에선 못구했던 물건으로 생각됩니다.]




무덤 구덩이에 이렇다할 물건도 없고 그냥 둘러 보는 용에

지나지 않습니다.



주위를 좀 더 둘러보면 한 연못에 처박힌 자동차와 

무단투기된 방사능 통들이 있다는 점


폴아웃 세계관에서 기업들 대부분이 윤리나 도덕성에 있어서

개판이였기 때문에 대부분에 장소에서 이런 방사능 물질을 무단으로

버린 걸 확인할 수 있죠.  




그외에도 조금은 거리가 먼 장소긴 하지만

피크닉을 온 사람들이 핵폭발과 함께 죽었던 걸로 보이는 장소도

있습니다.


뭐 이런게 한 두곳이 아니지만요.




마지막 순간을 사진 한 컷으로 남기고 싶었나봅니다.

"죽기전에 한 컷 ^^"


폴아웃 세계관에서 심심하면 핵 전쟁 대비 훈련을 했지만

지나치게 자주 이뤄졌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핵 전쟁이 터진 이후에

안전한 장소로 피난하지 못했던 걸로 보입니다.


뭐 곳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금씩 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겠죠. 




당신의 화목한 가족 피크닉

그것은 핵 폭발로 대체되었다. 


폴아웃3도 그랬고 뉴베가스도 그랬고 4도 그렇고

이런 장소에는 항상 뭔가 챙겨 먹을 만한 게 조금씩은

있습니다. 




보스턴 경찰 배급소 근처에 있는 장소입니다.

사실상 그렇게 대단한 장소도 아니고 메인 스토리나 퀘스트 라인을 따라간다면 놓치고 갈만한 장소라는 게 조금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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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정착민을 말하라고 하면

역시 당연히 셰필드입니다. 


셰필드는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살고 있는 부랑자로

알콜중독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폴아웃 뉴베가스에서 이런 비슷한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뉴베가스에는 빌리징이 없는 게임이라서 그냥 퀘스트용 npc였습니다.




셰필드의 경우엔 거기에서 더 발전해 플레이어가

이 npc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셰필드를 만나러 가면 모의 스와터 가게와 총기상 사이에

쭈그려앉아서 주절주절거리는 걸 볼 수 있죠.


다이아몬드시티에 일반적인 npc들이 그냥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구경하거나 아니면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얘의 경우엔 그냥 하루종일 쭈그려 앉아있습니다.


[사실 관종이라서 이러고 있는 거라 카더라] 



알콜중독에 시달리는 데 대체제로 콜라를 마신다라...

저도 거의 뭐 맥주를 달고 사는 편인데 어느 한 쪽도 서로가 서로를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콜라를 마신다고 맥주를 마신다는 느낌은 아니거든요.


뭐 셰필드의 경우엔 알콜중독자인데 그 유혹을 누카콜라로

풀고 싶은 모양입니다. 




여기서 빈정대기를 선택하면 물을 마시라면서 

빈정대며 악성향 동료들이 좋아하며

누카콜라를 그냥 주면 선성향동료들이 좋아합니다. 



코즈워스의 경우엔 사실상 핵전쟁 이전부터 주인공의 가족을 보필하며 살았기 때문에 주인의 이전의 성향을 아는 캐릭터라서 이해가 됩니다. 그 외 다른 동료들의 경우엔

인물 됨됨이를 보고 판단하는 거겠죠.


근데 좀 바보같은 게 핵전쟁 이전에 누구보다도 누카콜라를 먹고 살았을 사람이 누카콜라? 하고 되묻는 게 좀 바보같이 느껴지네요 




사실상 황무지 세계에서 누군가를 돕는 다는 건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을 해보십시오. 

자기가 쓸 수 있는 자원인데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준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도 생판 모르는 남에게 총 부리를 겨루고 쏴되는 세상에 말이죠.




셰필드를 영입하면 마을 주민 /거주민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단순업무를 시킨 뒤에 자잘한 거래를 하든

상점에 배치를 하든 무조건 


"저기 , 셰필드 저와 한번 같이 일해보는 건 어때요?"

같은 대화를 하기 때문에 귀찮습니다. 




여기서 놀려먹을 수도 있고

그냥 내버려둘수도 있고 

거주민으로 부려먹을 수 도 있습니다.


무상의 행복은 없어요!




대화 이후에 원하는 정착지에 보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초반에 다이아몬드시티에 오기 때문에

거의 생츄어리 힐즈에 보낼 거라고 생각이 드는 군요.




셰필드는 그렇게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정착지의 핫산이 됩니다.


그 이후에 심심하면 마을에서 

"누카콜라가 아니면 만족할수가 없다"는 투로 이야기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폴아웃1 당시에 본야드에서 하루종일 누카콜라만

처먹으면서 형광색 오줌을 눈다는 npc가 생각나는 면이 있더군요. 


알콜중독에서 벗어나 누카콜라 중독에 걸린 셰필드

[폴아웃1당시에 상태이상중에 누카콜라 중독같은 멍청한

상태이상도 있었습니다]



셰필드가 입고 있는 누더기 넝마는 사실상 유니크 복장이며

보기와 달리 행운을 1올려줍니다.


가난한 정착지가 컨셉이라면 모를까 없이 살아간 사람에게

새인생과 새 옷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입혀볼만 합니다.


정작 생겨먹은 건 팔라딘 브랜디스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꾸부렁하게 서있는 게 흠이라면 흠...


왠만하면 대화를 질질끄는 게 싫다면 농업이나 고철수집에

배정시켜두면 귀찮은 일이 없는 편이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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