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 외국 폴아웃 위키에도 안다뤄져있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어서
오늘은 두가지를 가져와봤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랜덤인카운터다 크렌베리 지역에서 봤네요.
잠을 설쳐서 피곤한 정착민 커플
이 랜덤인카운터의 특이한 점은 빈 장소에 침낭 두 개와 가방이 스폰된다는 점.
우리라고 하면서 다른 사람은 어디있는지 몰?루
이 정착민과 대화를 하기가 무섭게 스코치비스트 두마리가 짜잔~하고 나타나더군요.
의도한건지 아니면 우연의 일치인지...
밤마다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입장에서 이해가 가는 랜덤인카운터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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