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중기병중 프랑스의 상징인 퀴러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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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를 보고 왔다.

 

우주세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고

선행 스토리는 다 알고 있었지만 역습의 샤아는 밈이나 짤로만 본게

많지만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보러간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어른들이 보러온게 좀 의외였다.

50좀 넘어보이시는 분도 있었고 내 나이 또래나

서른 중반인 분들도 제법 있었다.

 

뭐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확실히 이야기 전개자체가 상당히 빠르다.

 

이야기 전개 자체에서 샤아가 지구연방의 추악한 면에 실망한건 이전부터

다뤄왔다고 해도 완전하게 설명이 되지 않았다.

 

샤아가 가장 크게 실망하고 돌아선 계기인 카미유 비단이 망가진것에

대한 이야기도 작중에서 언급이 전혀 안되고 오히려 건담인게이지 같은 게임에서

부가적으로 설명된거라 아쉬웠다.

 

그리고 작중 등장인물들이 정말 쉽게 죽으며,

우주세기 작품답게 각 인물들의 유언도 스쳐지나가듯 지나간다.

 

번역중에 좀 아쉬웠던게

 

액시즈, 가라! 추악한 기억들과 함께를 지긋지긋한 기억들이라고 해서

좀 못살린게 아쉽기도 했고...

 

뭐 어찌되었든 샤아와 아무로의 마지막을 담은 작품답게

나름 재미는 있었다.

 

그리고 가장 큰 명대사인 "라라아슨은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지도 모르는 여성이였다"

에서 나는 빵터져서 웃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조용해서 의외였다.

 

여러모로,

짤로만 보던 장면들을 큰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하나의 즐거움이였다.

 

여담으로 영화보고 팝콘을 4500원에 포장해가는게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포장해와서 먹으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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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는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폴아웃4때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오늘 다룰 랜덤인카운터인 신병 모집자 것시

(양붕위키: Military Recruitment)되시겠다.

 

뭔가 폴아웃4 당시 길목을 막아서서 스피치 체크를 잘못하면

공격하던 랜덤인카운터가 떠오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공군 타령을 하긴 하지만

애팔래치아에는 실제로 중공군이 숨어서 살고 있고 세뇌 교육 때문에

자신이 중공군이라고 믿는 미국인들도 살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은 아쎄이 타령을 했지만 애팔래치아에는 해병이 없고

육군이 존재하는 편이다.

 

 

 

 

새끼... 기합!

 

 

 

 

 

 

이 대화를 끝으로 캠프 매클린톡을 지도상에 표시해주는데

이미 오버시어 행방을 쫒아가던 플레이어라면 이미 방문 했을 확률이

높아서 별 다른 그런게 없다.

 

대화가 끝났다고 해서 뭘 받는 다거나

공격을 받는 일도 없기 때문에

 

 

선빵쳐서 박살내도 무관하다.

원래는 뉴비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흥미를 가지고 가도록 유도하는 랜덤인카운터이긴 하나

그렇게 자주 볼 일이 없는 랜덤인카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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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름에 본격적으로 먹을 생각이였는데

핫딜로 나와서 먹게된 순수나라 야심찬 함흥냉면.

 

더워지기전에 예습한다는 마음으로 2kg을 박살냈다.

 

구성은 양념소스와 2kg면. (숙면이라고 한다.)

 

냉동보관식이다.

 

 

 

양념장을 이런식으로 크게 줘서 좋았다.

쪼끄만거 여러개 줘서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것보단 나은것 같다.

 

물론 이점은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면이 한 봉지에 그냥 통짜로 들어있는 편인데 분할은 잘 되어 있으나,

봉투를 다 뜯어서 소분하는게 아니라 막무가내로 꺼내면

면이 엉키면서 소분하기 힘들어진다.

 

 

 

면에 대한 평가

확실히 쫄깃하고 좋다.

 

하지만 메밀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이다.

그래도 삶을 때 면이 막 떡지면서 뭉치지 않아 좋고

빠르게 익는 편이라 2분이면 적당하다.

 

단점이 있다면 생각외로 쉽게 부는 스타일이다.

 

 

양념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매운맛과 단맛이 조화롭게 나는 편이다.

 

 

약간 알싸한 매운 맛 속에 약하게 감칠맛이 느껴지며.

담백하게 매운 편이였다.

 

단점이 있다면 좀 텁텁한 편이며, 깔끔하진 않은 편.

 

물론 이 맵다는 기준은 맵찔이인 나를 기준으로 한다.

 

여러 고명을 넣어서 먹으면 좋은 편이지만

진짜 순수하게 면하고 소스만 평가하기 위해 요런식으로 사진도 찍고

맛을 메모했다.

 

개인적으로는 오이, 무우, 계란 정도면 적당하다고 본다.

계란도 삶은 계란도 좋고 계란지단도 어울린다.

 

2kg 다 먹고 느끼는 거지만 가격대비 맛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였다.

 

막 이 냉면은 죽음으로 맛있는데! 이 정도는 아니고

무난무난한 편이며, 일부 비빔냉면들 소스가 비정상적으로 매운 편인데

이 소스는 덜 매워서 좋았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미식 활동은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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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각 국가별

재미난 부밍 방법이 존재하는 편이다.

 

오늘은 그 중 미국의 메릴랜드 시대업 혜택인 체서피만 굴 해적과

일본의 카드 중 하나인 평화의 어업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

 

 

시대업에서 소개하는 글귀

 

 

 

메릴랜드 시대업 이후 체서피크만 굴 해적 실제 효과

 

물고기나 고래를 통해서 기존보다 금 생산량을 늘리는 카드다.

어선이 아닌 증기선이나 슬루프 양쪽에서 효과를 보는 좀 특이한 카드다.

 

 

 

카드를 바르지 않으면 물고기에선 식 0.67

고래에선 0.5의 금을 캐는 반면 체서피크만 굴 해적 카드를 바르면

 

물고기에서는 금 2.01 고래에서는 0.75씩 채취한다.

 

 

이건 증기선도 마찬가지

 

 

 

슬루프의 필요 자원은 목 200/ 금 200

 

하지만 시대업 혜택, 카드 혜택을 통해서 2대는 기본으로 받고

2시대에 2대를 받아오면 4대는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증기선의 경우에 필요 자원도 크고 한도도 적기 때문에

증기선 까지 뽑아가며 겜을 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바다 부밍과 관련된 카드는 이정도...

 

 

그래서 이 효과로 뭘 할 수 있나?

->무법자, 용병 태그를 타거나 고화력 유닛을 좀 더 손쉽게

많이 뽑을 수 있다.

 

 

반면 일본의 평화의 어업 카드는...?

 

 

함선에서 물고기와 고래 작업 효율을 125% 늘려준다.

 

 

 

 

 

 

 

 

체서피크만 굴 해적과 달리 물고기에서도 금을 캐는 극단적인 카드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물론 일본은 주민이 타 국가보다 식량 생산률이 떨어지지만

신사를 통해서 부밍을 통해 부족한 경재력을 채워주는 편이다.

 

거기에 전투용 유닛이긴 하지만 후네를 통해 부밍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크게 와닿는다.

 

 

슬루프와 달리 목재를 좀더 많이 먹는다.

거기에 한도도 5대로 같다. 

 

 

일본은 미국과 달리 시대업 혜택이나 평화의 어업을 통해

후네를 받지 않는다.

 

2시대에 2대 받고 뽑는 걸 추천하는 편이나...

목재가 무슨 조장님이 캐주시는 자원이 아닌지라 좀 부담스럽다.

 

 

자원 생산 비교군 (?)

 

최고존엄이자 파괴 1순위 건물인 공장

 

 

업글 없이도 이만큼 생산한다.

 

네덜란드의 밥줄인 은행

 

 

 

업글 없이도 2.75

4시대 튤립 업글을 바르면 3.44씩 생산한다.

 

물론 이쪽인 목 350/ 식 350으로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니 납득이 되는 편이다.

 

아무튼 두 카드다 1대1보다는 팀전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편이다.

 

단순 금을 쥐여짜서 고화력 유닛을 생산하기에는 미국쪽이 더 유리하고

탄탄한 정규유닛으로 물량을 내는데 있어서는 일본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게임을 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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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또 다른 컨셉에 할인을 시작했다.

 

전쟁 게임 축제.

개인적으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고 있기에

RTS게임류가 좀 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물론 나라고 해서 모든 게임을 다 사서

플레이하지는 못하니 이번에도 스팀 포인트 상점 템만 홅아 먹었다.

 

 

 

애초에 시작은 보드게임이 먼저니 이런 컨셉이 맞긴 한것 같다.

 

 

원래 경로가 스팀 메인 페이지에서 전쟁 게임 축제->해당 페이지에서 밑에

포인트 상점 무료 아이템 받기를 눌러야하나 이걸 다 누르고 다니면 피곤하다.

 

https://store.steampowered.com/points/shop/app/3099290

 

Steam Points Shop

Get points for shopping on Steam or by contributing to the Steam Community. Use your points to customize your Steam presence or award fellow members of the community.

store.steampowered.com

 

이게 상점 직통 링크이니 받으러 가자.

 

 

 

움직이는 아바타

 

 

 

아바타 액자

 

 

 

스티커를

 

 

 

 

무료를 눌러 수령해주면 된다.

 

 

 

세개다 보관함에 들어왔다면 끝.

 

이제 프로필부터 아바타를 꾸며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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