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많은 게임이 있습니다.

그 중 기간 한정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도 있죠.

 

바로 헤드 투 헤드 (Head 2 Head)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아직 정식 출시 게임은 아닌 얼리액세스 중인 게임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한정적으로 무료로 배포중이라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Stea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17900/Head_2_Head/

 

아직 정식 출시전이라서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면 

평생 소장 가능합니다.

 

차후에는 15달러 정도에 정식 판매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이미지 출처: steam

 

언어는 영어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 출시하여 아직까지 업데이트 되고 있나보네요. 

 

 

이렇게 라이브러리에 추가되면 설치만 해주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설치후 들어가면 

 

이름을 쳐달라고 하는데 그냥 닉네임 아무거나 쳐주면 됩니다. 

 

 

 

튜토리얼 부터 시작되는데 

 

 

 

 

단점이 있습니다.

 

인게임 플레이 시에는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패드나 조이스틱 유저들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차후에는 키보드도 지원해주지 않을까 싶긴한데 2년이 넘은 시점에서 

바로 해줄것 같진 않네요. 

 

이미지 출처: Steam

 

커뮤니티에서도 말이 나오는 걸 보면 고치긴 힘들어보입니다.

 

아무튼 패드나 조이스틱이 있는 분들이나 평소 격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게임들의 기술을 패러디 해서 가져와서 콤보를 넣는 걸로 보이는데

나름 재밌을 것 같네요. 

 

캐릭터 머리를 교체하는 식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이기면 머리를 얻고 그 머리를 장착해 버프를 얻지만

또 지고 나면 버프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대신에 머리는 다음 게임에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 PVP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뭐 게임이 넘어가야 알던가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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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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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확실히 날이 추워질수록 뭔가 입이 심심해지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요즘 과자를 자주 먹게 되면서 가끔 단게 땡긴다 싶으면

 

곡물과자와 결이 같은 과자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다룰 오늘좋은 삼육두유 크리스피롤 미니도 그런 이유에서

먹고 후기로 남기기로 했죠.

 

개인적으로 미니 크리스피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딸기맛이나 초코맛도 좋아하지만 두유맛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서 좋아하고 있죠.

 

 

달걀과 메밀, 우유, 대두가 함유 되어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커스타드 향과 땅콩향, 크림치즈 파우더가 들어가는 군요.

 

그 외에도 차갑게 얼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설명해주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냉장실에 넣어서 먹는 것도 좋았습니다. 

 

크기는 좀 큰 편이라서 봉지가 반 정도는 찹니다. 

 

 

새로 뜯은건데 왜 이렇게 잘 나오질 않니... 

 

과자 봉지를 뜯자 말자 곡물과자 향이 나면서

살짝 단내와 약간 분유 분말이나 두유향이 나는 편입니다.

 

아마 위에서 언급했던 땅콩향이 곡물향을 내는게 아닌가 싶네요.

 

 

맛은 처음에는 고소한 곡물과자 맛이 나며,

뒤에는 달달한 두유맛이 나고 끝에는 약간 짠맛이 살짝 느껴지는 편입니다.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대신에 먹고 난 뒤에 입안에 짠맛이 살짝 감돌면서 텁텁함이 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렌지 주스랑 먹을때 참 괜찮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오렌지 주스의 상큼한 느낌이 텁텁함을 잡아주고 단맛이

짠맛을 가려줘서 좋았거든요.

 

확실히 간식치고는 맛이 있습니다.

 

오늘좋은 삼육두유 크리스피롤 미니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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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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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수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 중 산림 지역에는 핵전쟁 이후의 초기의 사람들에 대한

기록들이 많이 있는 편이죠.

 

오늘은 그중에서 뉴 리버 협곡 리조트에 대한 로어를 다루고자 합니다. 

 

 

산림 지역에서 뉴비들이 그나마 잘 안가는 장소이긴 합니다.

사실 고인물들도 잘 안가는 장소죠. 

 

 

뉴 리버 협곡 리조트 

놀랍게도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를 모델로 해서 만든 던전입니다. 

 

 

 

 

현재는 페럴구울과 거대 파리 그리고 마이얼럭들이 살아가는 기묘한 장소죠.

 

 

뉴 리버 협곡 리조트는 단순하게 레저스포츠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면서 주위에 캠던 파크와도 서로 협력하여 장사를 했던 걸로 보입니다.

 

해당 포스터를 읽으면 지도에 캠던 파크가 표시 됩니다. 

 

 

이렇게 평화로워보이는 장소에도 핵 전쟁의 영향은 가리지 않고

닥쳤습니다. 

 

 

 

제이미라는 소년이 남긴 홀로테이프를 통해서 대략 알 수 있죠.

 

https://youtu.be/LGGovK_Ar9Q?si=1Rfy3oBd78QtNU4r

 

 

제이미의 일지 -11월 2일 

 

[제이미]

 

아빠가 밖에 나갔어요... 밖에 나갔는데...

 

트레이시랑 창문 밖을 봐도 아빠가 안보여요.

아빠가 보지 말랬지만 어쩌겠어요. 

밖에서 비명이 들렸는데... 

그게... 누구 목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에는 수영장 쪽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엄마 말로는 아빠가 다른 야영객들을 찾으러 갔대요.

만약 그 사람들이 살아있다면, 먹을 것이 있을 테니까요.

 

... 그 사람들이 죽어도 먹을 것은 그래도 있겠네요.

 

나름 비장해보이는 홀로테이프의 내용입니다.

 

아마 핵전쟁이 터진 이후에 리조트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그저 리조트에 남아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그러다가 남은 음식이 떨어지고 제이미의 아버지는 다른 생존자들과 힘을 합치거나

경쟁하기 위해 나선걸로 보이는 군요. 

 

하지만 핵전쟁 이후 급격하게 변하는 자연 환경은 생존자에게

큰 위협이 되었습니다.

 

식물들을 알수없는 모양새로 변하였고 단순한 곤충들과

야생동물들도 무시무시하게 바뀌었습니다. 

 

 

수영장에선 게들이 급속도로 커져서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할만 존재가 되었죠.

 

 

핵전쟁 이전 세대에겐 그저 게는 먹을 수 있는 동물에 불가했지만

이후의 세대에겐 총알이 잘 통하지 않는 위협적인 생명체였습니다. 

 

 

그런 게(마이얼럭)의 위협은 제이미 가족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이얼럭들로 부터 몸을 지키고자 했지만

끝내 죽고 만것이죠. 

 

 

바리게이트는 크게 의미가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 내용은 2층의 메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쪽지 1과 2가 침낭 근처에 놓여있습니다. 

 

 

 

 

 

아마 홀로테이프 내용에서 이어져서

제이미 가족은 다른 야영객인 데렉과 함께

다른 건물로 이동하여 지낸걸로 보입니다.

 

급속도로 켜진 게들(마이얼럭)으로 인해 건물의 계단을 끊고 

바리게이트를 쳐서 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 걸로 보이는 군요. 

 

뭔가 알수없는 일이 일어나 마이얼럭들의 주위가 한곳에 쏠려 다 몰려갔던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그저 리조트가 평화로웠더라면 좋았겠지만... 

결국 제이미 가족과 데렉이 머물던 건물의 바닥이 뚫려 길이 생기면서

 

그들의 일시적인 평화는 깨진걸로 보입니다... 

 

이후 제이미와 트레이시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 건물에 남아있는 유골 3구가 제이미의 어머니 아버지, 데렉인지는 알수가 없는 일이지만

아마도 두 아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마이얼럭의 주위를 끌어주고 죽은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리조트에 이들 말고도 더 많은 생존자들이 있었던 걸로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겼거나 자기들끼리의 다툼

또는 위협적인 생명체들의 습격에 의해 죽은 걸로 보일뿐이죠. 

 

 

생명체의 급속한 변화는 인간에게도 가리지 않고 나타났습니다. 

아마 몇몇 사람은 방사능에 노출되며 급속도로 페럴구울이 된걸로 보입니다. 

 

이성을 잃은 구울들은 한 때 같은 인간이었던 동족을 공격했고 

 

 

생존자들은 죽어나갔을 걸로 보입니다.

 

이후 인적이 끊긴 이곳엔 페럴구울들이

사람을 대신에 장소들을 지킬 뿐이었습니다. 

 

 

 

몇몇 해골을 보면 거대파리에게 당해서 죽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도 리조트 곳곳에는 페럴구울들이 존재합니다. 

 

 

이후에 소수의 레이더들이 이곳에

남은 자원을 얻으러 왔다가 죽은 걸로 보입니다. 

 

여러모로 나름 사연이 있는 장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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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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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많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구글 플레이와 스팀에 동시에 있는 게임 중

방치형 게임도 있는 편이죠.

 

오늘은 그 중에서 탭 닌자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닌자가 주인공인데 마스코트는 적으로 나오는 사무라이가 

대표인 묘한 게임입니다.

 

방치형이라는 말도 유저가 업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방치를 해도 되고 그냥 방치를 해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방치형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태그는 다양합니다 

그저 싱글 플레이어 게임 중에서 켜놓고 딴짓을 해도 된다는 점이

그나마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지요.

 

PC버전으로 하기보단 휴대용 기기에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본편 이외의 컨텐츠는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입니다.

그냥 짧게 해보고 싶다고 생각 되어지면 무료로 하면 되지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91700/Tap_Ninja__Idle_game/

 

Tap Ninja - Idle game on Steam

Defeat enemies, earn gold, upgrade your village, become a Ninja Master!

store.steampowered.com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스팀(steam)

 

한국어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읽을 거리가 없어서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스팀(steam)

 

그래도 도전과제 내용을 읽을때 좀 편하다는 거? 

 

 

그래도 나름 다양한 언어들을 지원해줍니다.

 

 

 

그냥 창화면에 띄어서 할일 하면서도 게임을 할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방치플레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색상, 캐릭터는 인 게임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달리면서 화면에 나오는 사무라이들에게 칼질좀 해주고

업글을 사서 돈 모으는 속도를 올려주면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사실상 화면에 사무라이나 기타 등장 몹들 잡으면서

업글로 재산을 불려가는 게임이라고 보면 쉽겠습니다. 

 

 

 

대충 요런식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근데 뭔 닌자가 농장, 목재소를 굴리는지는 의문... 

 

 

하나를 해금하면 또 다른 건물이 나오는 식입니다.

 

겜에서 얻은 재화를 투자해서 벌이를 늘려나가죠. 

 

나름 유저들에 플레이 타임을 잡아줄 요소는 많습니다. 

 

 

 

사실 방치플레이 게임답지 않게 이런 요소도 있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돈으로 도전과제도 깨는 묘한 게임입니다. 

 

 

 

 

하실 게임이 없거나 틈틈이 게임하는 기분을 내고 싶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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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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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많은 스팀 도전과제들이 생겼습니다.

 

그중 시나리오 편집기와 관련된 도전과제 두개 달성법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시나리오 편집기는 메인 화면에서 도구를 눌러주면 

 

 

이렇게 시나리오 편집기가 따로 나옵니다.

애매한게 인게임 튜토리얼도 도구랑 같이 있죠. 

 

시나리오 편집기를 실행하면 

 

 

개체 배치를 눌러줍니다. 

 

 

 

우선 콘텐츠 크리에이터 도전과제를 깨기 위해

아무 유닛이나 플레이어1~8에서 선택해서 배치해주도록 합니다. 

 

 

참고로 AR은 포병 CAV는 기병 

INF보병, MERC는 용병, NAT은 원주민 유닛들입니다. 

 

소환을 마치고 난 뒤에 

 

 

 

시나리오 테스트를 실행해주면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깰수 있습니다.

 

동물 대통령의 경우 유닛 배치에서 밑에 내려보면 길들인~ 태그를 단 모든 동물들을 배치해주고

파일을 저장해줍니다. 

 

 

 

사용자 지정 시나리오로 아무렇게나 저장해주면 됩니다. 

 

 

 

 

다시 메인 화면에서 시나리오를 불러와주면 

 

 

 

플레이어 시점에 동물들을 컨트롤할수 있게 되면서 

 

 

동물 대통령을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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