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특색있는 좀비 게임을 고르라면

데드 픽셀(Dead Pixels)가 있습니다.

 

원래 데드 픽셀이란 불량화소를 뜻한다는데

기묘하게도 좀비게임에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특이하긴 하군요. 

 

나온지 조금 오래된 2012년작이긴 하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도트 좀비게임이지만 재밌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는 도전과제들이

있긴 한데 좀 정상이 아닌 도전과제도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인 게임인 데드 픽셀과

솔루션, 라스트 스탠드 등이 있습니다.

 

데드 픽셀의 경우 오리지널 게임요소로 생존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게임이죠.

 

 

화학물질들이 온갖곳에 노출되었고 결과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세상이 망했다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물의

스토리입니다.

 

결국 주인공(여러분)이 다른 생존자들과 힘을 합쳐

다른 곳으로 탈출한다는 스토리죠.

 

 

솔루션의 경우 컨셉잡힌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 웨이브에서 좀비들을 해치우고

돈을 모아 장비를 구매해 계속해서 살아남는 식이죠.

 

 

 

데드 픽셀을 그냥 시작하면

싱글 플레이와 로컬 코옵이 있긴한데 

매칭도 안잡힐 뿐더러 같이할 사람도 없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WASD를 통해 움직이고

Q를 통해 회복아이템을 선택

E를 통해서 투척 아이템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마우스 왼쪽은 사격, 오른쪽은 투척무기를 투척

마우스 휠의 경우 회복아이템을 사용하는 식이죠.

 

스페이스는 밀리 공격

 

게임을 진행하면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들에서

탄약과 회복 아이템, 무기와 기타 값나가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점의 경우에 이렇게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며

들어가 거래를 할 수 있죠.

 

상점에 대해선 제일 마지막에 다루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격을 통해 좀비들을 해치울수 있지만

사실상 근접 공격이 제일 사기입니다.

 

제일 빨리 업글을 하면 총알을 많이 아낄수 있죠.

 

 

 

아이템을 챙기다보면 무게가 늘어나게 되는데

지나치게 많이 들기 시작하면 좀비들보다도 느리게

움직입니다.

 

 

 

 

 

좀비들의 유형도 다양하고 

근접으로 덤벼드는 좀비와 타액을 뱉는 좀비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격과 근접 공격을 섞어가면서

좀비들을 처치해야 남는 장사입니다.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돈을 떨구는데

빨리 집어먹지 않으면 없어져요.

 

근접 공격을 하다보면 좀 느리게 좀비들을 잡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격을 통해 좀비를 없애야합니다.

 

 

 

각 장소마다 나오는 아이템도 다른데

행운의 효과를 많이 받습니다.

 

행운이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많이나오죠.

 

 

 

콤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한번에 몰린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뭔가 신이납니다.

 

 

 

 

 

 

투척무기(수류탄류)를 통해서 좀비들을 태워죽일 수도 있어요.

주로 한번에 많이 몰리는 웨이브때 써야합니다.

 

종종 빈건물에 진입시 경보가 울리면서

좀비가 몰리는데 그때 쓰면 좋아요.

 

 

가끔은 앞만 보는게 아닌 맵의 뒤로도 

움직이며, 좀비들을 처치하거나 상점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해당 맵을 끝내면 이런 식으로

처리한 좀비의 수를 알려줍니다. 

 

 

 

아까도 언급했듯 특정 건물에 들어갔다나오면

유저를 놀래키기 위해서 강력한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기도 하죠.

 

 

 

 

 

맵에도 아침과 저녁의 개념이 있긴한데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탄약을 최대한 아껴가는 것도 좋지만

쓸때는 쓰는 식이 제일 좋아요.

 

안그러면 헬스킷만 낭비하거든요.

 

 

 

정크푸드나 생수, 장난감, 라이터같은 물건들은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큰 영향은 안끼치지만 종종

상점에서 요구하는 물건일수도 있습니다.

 

 

 

 

 

 

맵중에서 터널이란 명칭을 가진 맵에선

가게나 빈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달려가도 되요.

 

 

 

 

 

뒤로 갈수록 더 강력한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무기가 안나온다면 무기를 사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빈 총처럼 연사력이 좋은 무기들도

좋습니다.

 

한방 한방은 약한대신에 갈기는 맛이 있거든요.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상점에서 무기를 사거나 팔수도 있고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게임을 꺼버리면 안되더군요.

 

꼭 세이브를 해서 또 어이없이 했던 부분들을 하거나

힘겹게 모은 살림살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해야하죠.

 

 

 

각 상점별로 원하는 아이템이 다른 편입니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물건이 나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해요.

 

작동하는 경찰 라디오를 원할때도 있고 

 

 

 

술을 구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나오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무기들도

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캐릭터의 성능도 높힐수 있습니다.

 

체력이나 이동속도

사격시 피해량, 밀리 공격력

최대한 들수 있는 물건의 량, 협상스킬

그리고 행운이 있죠. 

 

 

 

가장 기본은 역시 밀리 스킬입니다.

 

근접으로 좀비들을 뚜가패야 게임을 좀더 쉽게

진행이 가능하거든요.

 

 

그냥 근접 무기를 줬으면 좋겠는데...

밀리 스킬을 찍을수록 근접 공격시 데미지가 높아지고

랜덤 크리티컬도 높아지며, 좀비들이 한대 맞을때마다 넉백이 됩니다.

 

게임이 참 별거 없는데 재밌어요.

상당히 가성비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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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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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프랑스 고유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과

고유 업그레이드인 낭트 칙령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AOE3)에서 각 유럽국가별로 교회관련된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프랑스의 경우에는 낭트 칙령이라는 명칭의

홈시티 카드가 있어요.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홈 시티에서 수송을 받을 수 있는 횟수가 1회 이상일때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하는거죠.

 

 

 

 

 

 

낭트 칙령의 혜택중 하나는 제국 친위대와 나폴레옹 법전이 있는데

제국 친위대는 총 3단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다른 나라와 달리 포병중 수류탄 투척병을 따로

생산할 수 없는 대신에 이렇게 낭트 칙령을 통해서 

수류탄 투척병을 생산할 수가 있죠.

 

[기존의 다른 나라들의 수류탄 투척병 생산에

필요한 자원은 식량 120/ 금 60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산하면 식량 500에 수류탄 투척병을 4명 받을 수 있죠.

그 이후 단계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두번째는 나폴레옹 법전인데 주민(쿠뤼어)의

작업속도를 전반적으로 10%씩 올려주지만 뭘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관료적 절차가 늘어나 건물의 건설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탁상공론...]

 

사실 홈시티 카드중에 경제이론 카드의 효과가 같은데

거기에 건물에 드는 비용이 늘어나는 단점을 끼얹는 식이군요.

 

조약전에 쓸까말까하지만 승리가 확실할시에 초반에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목재를 많이 얻어 필요한 건물들을 

지어둔 뒤에나 써야겠죠.]

 

 

어쨌든 간에 제국 친위대1 단계를 받으면

이런 식으로 신병 호위병(수류탄 투척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조금 상향된 성능에

수류탄 투척병을 받는 식입니다. 

 

보병전에도 효과적이고 초반에 상대방의 보병양성소나

감시초소를 파괴하기에 효과적이죠.

 

 

제국 친위대2를 쓰게되면 

식량 1000에 8명의 수류탄 투척병을 받게되고 

기존에 수류탄 투척병이 선임 호위병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는 식입니다.

 

뭐 어떻게보면 모아뒀다가 써야 이런 효과를 보게 되겠죠.

 

체력이 조금 오르고 원거리 공격이 조금 오르는 대신에

공성 공격력이 많이 오르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원래 수류탄 투척병이 적의 유닛을 상대하는 것보다

대포를 뽑는 금을 아껴다 건물을 파괴하는 용으로 쓰는 유닛이다

보니 이런거겠죠.

 

심지어 원거리 공격이 기병과 경보병들에겐 더 약하게 들어갑니다.

[보병과 중보병을 상대할때 스플레시 데미지로

더 빠르게 제압을 할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그렇게

가성비 높은 유닛은 아니에요]

 

 

제국 친위대3단계로 가면

식량 2000에 고참 호위 수류탄 투척병 15명을 얻으면서

기존의 유닛도 성능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근데 뭐 업글된다고 해봤자 조금 성능이 나아지며

발화 수류탄 업글이 자동으로 되는 것빼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정예 호위병이라고 하는데도 이만한 성능이라니...

[아이러니하게도 아시아 국가에서 영사관을 통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으면 프랑스도 생산 못하는 수류탄 투척병을 파견부대식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1~3단계까지 수류탄 투척병을 모두 모으면

27명이 되는 군요.

 

최종 단계까지 올라도 그렇게 엄청 강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전히 보병전과 건물 파괴용 유닛이죠.

무기고에서 추가적인 업글까지 끝내면 

확산 피해가 3->4까지 늘어나며 건물에 대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사실상 대포병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포병들이죠.

 

 

수류탄 투척병들은 원거리 공격에 데미지 50%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대신에 근접공격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미늘창병이나 장창병을 붙여두는 식으로 

부대를 지정해 이동하거나 적을 처치하는 것이 좋지요.

 

기병과 경보병들로부터 포병을 지키는 조합 방법입니다.

뭐 영 아니라면 드라군 기병과 조합도 나쁘지 않은데

사용하는 자원도 많을 뿐더러 인구수도 많이 잡아먹어서

비효율적이에요.

 

 

그리고 사실상 프랑스 유닛중 가장 강한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특정 유닛에게 강한 건 아니지만

후사르보다 더 많은 자원을 먹어서 그런지

더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범위 2의 공격으로 적들을 제압할 수 있죠.

포병과 척후병(활을 쏘거나 더 먼거리에서 총을 쏘는 유닛)들에겐

공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창과 칼로 무장한 중보병과

경보병에겐 약해요.

 

[오스만에는 스파히 기병이라는 최종병기가 있지만

실전에서 많이 쓰기도 힘들뿐더러 홈시티로 받아 사용하지만

프랑스의 경우엔 하위호환 급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이 있는데

사실 이쪽이 훨씬더 실속있습니다.

이쪽은 기병양성소에서 생산가능하니까요]

 

 

 

업글을 거치면 무장 기병으로 명칭이 바뀌며

더 강력해집니다.

 

좀 허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수의 인구수로 덤벼디는 중국 / 러시아 / 아즈텍같은 나라와

상대할때 그 두각을 나타내며, 한 대 한 대 때릴 때마다 

여러 적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국까지 업글하게 되면 체력이 1000까지 늘어나며

후방 습격만 하면 상대의 유닛을 인정사정 없이

도륙하는 유닛으로 진화하게 되죠.

 

 

 

무기고에서 기병 갑옷을 업글하면 

조금 더 체력이 늘어납니다.

 

 

 

보병을 처치할때 짓밞기를 사용하면

이런식으로 펼쳐서 이동하기 시작하죠.

 

빠르게 뒤로 접근한뒤에 이런 식으로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습니다.

 

뭐 대충 이만하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프랑스에

대해 거의 다 아셨다고 보면 되겠네요.

 

경제력도 강하고 강한측에 속하는 퀴러시어 기병과

타국가보다 더 다양한 보병을 가진 프랑스를 통해서 

좀 더 쉽게 게임에 적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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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루고 미루다가 쓰는 스팀 클라이언트

6월 2일자 업데이트에 대해서 대충 번역

/발 번역을 할 시간이 왔더군요.

 

그래서 씁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리모트 플레이

 

-IP 주소를 공유하고 직접 연결하는 옵션을 추가.

NAT통과가 실패하거나 릴레이 경로가 더 빨라도 연결이 계속 지속되던 현상을 수정

 

-다운로드 설정에서 해당 옵션이 활성화 된 경우에 스트리밍중 클리언트의

다운로드 제한 하도록 함.

 

-다운로드 설정에서 "게임 플레이 중 다운로드 허용시 

활성화 시키지 않은 부분의 다운로드를 방지함

 

-클라언트에서 원격 재생 설정을 변경하면 현재의 스트리밍 세션에

영향을 끼침

 

-모바일 장치(스팀 모바일)로 스트리밍 시에 커서 배율을 줄임

 

*윈도우즈

 

-배터리 수준 낮음 알림과 오버레이의 배터리 표시기가 다시 작동하는 현상을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리눅스

 

-'스카웃' 스팀 런타임이 0.20200505.0으로 업데이트 됨

 

-Zenity binary번들을 수정함

 

-라이브러리를 업데이트하는 동안 진행률 표시줄을 보이도록 수정

 

-업스트림 라이브러리에서 '헤비' 스팀 런타임을 0.20200512.2로 업데이트

 

*리눅스 셰이더 프리캐싱

 

-게임이나 벌칸 파이프라인을 종료시 이후에 엔비디아 캐시파일을 병합 지원을 추가함

 

-백그라운드 벌칸 파이프라인 처리의 코어수를 1/4로 조정

[뭔소리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처리 작업을 우선 순위식으로 변경

 

-벌칸 레이어 API버전으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스팀네트워킹소켓

-P2P연결 전송을 개선

 

-이제 로컬 사용자의 연결이 인터넷을 통해 지연되던 현상을 

내부 루프백을 통해 수행되도록 수정

 

-P2P자체 연결을 시도시 충돌하는 버그를 수정

 

-연결 시간이 초과되면 과도한 핑을 일으키는 버그를 수정

 

-스팀 입력

-윈도우즈에서 특정 USB장치에 대해 나열하다가 늘어지는 현상을 수정

 

스팀VR

윈도우즈 7에서 스팀VR 시작시 정지되던 현상을 수정

 

 

정말 너무 대충 번역하긴 했지만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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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 [후기와 리뷰들] -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

yamark.tistory.com

 

전에도 썼었지만 예전과 달리 최근에 

350ml 뚱캔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또 사먹게 되었습니다.

 

 

 

검정색에서 빨간색에 뭔가 코카콜라와

디자인 면에서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스파클링 소다라는 명칭에서 그냥 스파클링으로 바뀌었네요.

 

언뜻보면 코카콜라로 오해해서 사기에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뭐 뚱캔을 3000원에 6캔을 산다는 점에서

좋긴 하더군요.

 

 

검정색 뚱캔을 기대했는데 

왜 빨간색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검정색 뚱캔이었으면 나름 특이하긴 했을 텐데 

 

 

검정색 캔때와 마찬가지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같은 재료에서 그냥 캔의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뭔가 과일이나 다른 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우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특별하게 

바뀐 점은 없습니다.

 

탄산도 그대로고 거품도 그대로네요.

향에 있어서는 콜라 특유의 향이 나지만

약한 단내와 신향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맛도 그렇게 차이점은 없지만 여전히 

레몬은 안들어있지만 레몬을 넣은 것 처럼 

신맛이 오래 입안에 남는 편이에요.

 

단맛에 취중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감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먹다가 보면 뭔가 머리가 아픈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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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가장 많이 보게되는 무기 아이템이 AK입니다.

 

유저들뿐만 아니라 봇들도 가지고 다니며,

맵 곳곳에서 접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Super Animal Royal 공식위키

 

공식 위키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데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범위도 

괜찮은 편에 총알이 도달하는 스피드도 나쁘지 않아요.

 

등급에따라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인데

가능하면 파란색 등급이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하얀등급을 주워다 써도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무차별 연사시에 

탄 퍼짐이 넓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게임에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이 다 그런 편이니

별 문제는 안됩니다.

 

 

 

끊어서 쏘면 나름 잘 맞는 편이에요.

 

이를 통해서 여러 상대를 견재하거나

처치할 수 있습니다.

 

 

 

쏘면서 이동하는 속도가 기관단총에 

비해서는 조금 느린 편.

 

뭐 이렇게 사용하기에는 상황도 상황이겠지만

저격총 유저들에게 쉽게 털릴 수 있습니다.

 

 

뒤로 빠지면서 쓰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먼 거리의 상대를 견재하기엔 조금

모자란 성능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무기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쓰게 되는 무기입니다.

 

우선은 적을 견재하기에 좋다는 점이죠.

 

M16이 후반부에서 자동소총계열의 아이템중에

갑이긴 하지만 AK는 초 중반 후반까지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좀 좋다 싶은 장비들은 보기도 힘들 뿐더러

두더지 상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활용할 상황이 

잘안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활용 방법은 세발씩 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쏘면 탄퍼짐도 적을 뿐더러 

적을 견재하기에도 좋거든요.

 

방탄복 3단계를 입은 적을 견재하기도 좋고

방탄복이 없는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습니다.

 

 

 

초반에 발견시 어지간한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무기에요.

 

 

 

 

한발 한발 딜레이가 긴 무기나 

샷건처럼 사거리가 짧은 무기를 쓰는 상대에게

상당히 괜찮은게 또 AK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처음 접했다면 다른 무기보다도

AK에 익숙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무기 등급도 신경쓰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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