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쓰던 삼성 키보드가 이제는 명이 다해

결국에는 버렸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사러갔다가 로지텍 키보드를 보게 되었죠.

사실은 2500점 포인트 자꾸 쓰라고 문자가 와서 간거였는데 ...

정작 포인트는 쓰지 못했습니다. 

 

로지텍 K120 키보드 

솔직하게 말하면 로지텍 키보드와는 별 인연이 없습니다.

전에도 써본적이 없었고 키보드를 그렇게 가려서 쓰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매장에 있던 저렴한 모델중 하나로 골라서 온거였거든요. 

 

 

민트색에 가까운 하늘색이 눈에 띄는 특이한 디자인입니다.

 

 

뭐 하나 확실한건 인터넷에 올라온 가격보다는 좀 비싸게 주고 샀다는 정도?

 

 

구성도 간단하고 그냥 설명서 읽을 필요도 없이 컴퓨터에 꼽자말자

사용이 가능한 식입니다.

뭐 요즘에 나오는 마우스나 키보드 대부분이 이런 형식이지만 말이죠.

 

 

편하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제가 아무 키보드나 사용하는 편이라서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그래도 삼성 키보드 때보다는 타자를 친다던지 아니면 게임을 할때 

소음이 덜 난다는 점.키감이 좀 쫀뜩? 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네요.

 

전형적인 사무형 키보드지만 싸구려 게이밍 키보드 보단 좋은 것 같습니다.

부디 이 키보드와는 좀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추천해줄만한가? - 전형적인 사무형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가격대에 비해서는 나름 재 성능을 다 해준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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