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혹시 폴아웃 1의

폴더에 메뉴얼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팀으로 폴아웃을 설치하게 되면

메뉴얼 폴더를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게임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설명도 있지만

사실은 폴아웃1 세계관에 

맞는 설명이 담긴 메뉴얼이랍니다 ㅎㅎ 




우스갯소리로 적어놨다기보단

폴아웃 설정을 반영한 메뉴얼등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 )


볼트 거주자 


생존 가이드


폴아웃 1의 시간상 배경은 21세기 2077년에

세계대전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으로 인해 핵전쟁이

터지기전 2077년 3월에 볼트-텍에서

출간된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ㅎㅎ 


정확하게 핵전쟁은 10월 23일날 시작하게 되어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일 끔찍한 전쟁이

시작되었고 세계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0'




목차를 보면

제법 진지하게 만든 티

가 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짜여진 구성이

아닌가 싶은데요


플레이어 (=볼트 거주자)로써

살게 되었고 핵 전쟁이 일어난 후 한참 뒤에

 

2161년 볼트 밖으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나왔다는 설정이니 어떻게 

이런 환경 속에서 적응해 나갈 것인지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 



폴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린 그림


핵전쟁이 터졌는데도 싱글벙글 거리며 

볼트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광고하는 그림인데요 


사실 볼트의 진짜 목적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죠 





don't let what could have happened bother you.

we have enough problems to deal with in the here and now.


-overseer-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해결하려 애쓰지마라.

우린 지금 당장 해결할 문제가 많으니까 


-오버시어-


밑에 설명문은 

볼트는 여러분의 핵전쟁 이후 

생존에서 있어서 쉘터로 디자인 되었으며,


여러분은 미국의 국민으로써 

볼트에서 편한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배울 의무가 있습니다 


볼트는 여러분의 새 집으로써 새롭게 

시작할 가장 좋은 장소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의역과 발번역이니 이해해주십시오 ㅠㅠ)


밑에는 통계표입니다


볼트 건설에 필요한 시작시기

끝난 시기부터 예산안과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 설명해둔 것들이죠 


이런 볼트를 6년만에 뚝딱 짓는 다고 하니 

신기하긴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섬광을 봤다면 

책상 밑에 엎드리십시오!


핵폭발의 섬광을 봤다는 거 부터 이미

끝장난게 아닌지... 


귀여운 볼트보이 ^^






주저리주저리 핵낙진에 

대한 묘사가 많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번역을 해드릴 수가

없으니 이해해주시길 ㅠㅠ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핵폭발이 터진 이후에 대한

묘사라던지 설명 문장들입니다 ^^ 





볼트-텍은 이런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가이드 북 역시

기획했던 걸로 보입니다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바이러스로 대처 

최신 슈퍼 에볼라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기술 



질병으로 부터 살아남는 법


쥐를 요리해 먹는 방법 

(핵전쟁 이후 먹고사는 

101가지 레시피 간식부터 디저트까지~!)


물에 뜨는 집 / 해초

(물위에 뜨는 집을 만들어

해초를 캐먹고 사는 이동식 집)


폴아웃 1당시에 바다는 오직 죽은

바다로 묘사 되었던 것과 


폴아웃 뉴베가스와 4에서 해상 가옥들이

등장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떨어지는 낙석을 

피하는 방법


메뉴얼에 많은 설명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 까지 다뤄야 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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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전설이 된 프랭크 시나트라의 블루 문입니다 


원래 블루문(blue moon)은 로렌츠 하츠가 작사하고

리처드 로저스가 작곡한 노래인데요


당시 수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부터 딘 마틴, 넷 킹 콜레

등 유명한 가수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불렀던 노래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나트라 스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폴아웃 뉴베가스란 게임을 통해서

이 노래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ㅎ


접한 이후로 꾸준히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편입니다 ^^ 


그럼 가사를 같이 알아볼까요 !



Blue moon You saw me standing alone

[푸른달, 당신은 제가 혼자 서있는 걸 봤죠]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속 꿈이 없는 나를]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 없는 나를]




Blue moon, you knew just what I was there for

[ 푸른달, 당신은 내가 뭘 위해 서 있는 지 알고 있었죠]


You heard me saying a prayer for

[당신은 내가 기도하는 걸 들었고]


Someone I really could care for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원한다는 걸]





And then there suddenly appeared before me

[그리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죠]


The only one my arms will hold

[내가 팔에 껴 안을 수 있는 사람이]


I heard somebody whisper "please adore me"

[그리고 전 "절 사랑해주세요"라고 속삭이는 걸 들었죠]


And when I looked, the moon had turned to gold!

[그리고 난 달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걸 보았어요]






Blue moon!

[푸른달이여!]


Now I'm no longer alone

[ 전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속 꿈이 없는 것도 아니고]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And then there suddenly appeared before me

[그리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났죠]


The only one my arms will ever hold

[내가 팔에 껴 안을 수 있는 사람이]


I heard somebody whisper " please adore me"

[그리고 전 "절 사랑해주세요"라고 속삭이는 걸 들었죠]


And when I looked, the moon had turned to gold!

[그리고 난 달이 황금빛으로 변하는 걸 보았어요]




Blue moon!

[푸른 달이여!]


Now I'm no longer alone

[전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 속 꿈이 없는 것도 아니고]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Blue moon!

[푸른 달이여!]


Now I'm no longer alone

[전 더 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Without a dream in my heart

[마음 속 꿈이 없는 것도 아니고]


Without a love of my own

[사랑하는 이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여기서 어쩌면 푸른 달은 외로운 자신을

표현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사랑하는 이를 얻고 난 뒤에

마음속에 꿈이 생긴 자신이

황금 빛으로 변한 달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역시 이런 노래 속 인물처럼

꿈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도 생겼으면

좋겠다 싶네요 ㅠㅠ 



기회가 되시면 다른 가수들 버전으로

듣는 것도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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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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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프라이프를

접했던 당시에 이런 인트로 한장면

한장면이 저에게 있어서 인상깊었습니다 : )


무척 옛날 게임치고 본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이렇게 긴 시간동안 유저들을 

방치플레이하는 게임을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인데요 




어쩌면 밸브만의 자신감이었는

지도 모릅니다. 


큰 배경에 여러가지 효과를

넣고 장면마다 우리가 

이만큼 게임을 잘만들었다라는


그런걸 알리고 싶었는 지도 모르죠 ㅋㅋ 




아무튼 블랙메사는 이런 열차를 통해서 시설과 시설간에

이동을 하거나 아니면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다른

구역으로 가는 걸 알리고 싶었는 지 모릅니다


하지만 밸브의 의욕이 너무 앞섰는지

솔직히 너무 볼게 없는 장면들도 많이있습니다 




작업현장에서 기계가 일을 하는 장면이나

로봇을 쓰는 장면등은 아마도 그만큼 게임에

있어서 블랙메사라는 회사가 이 만큼이나

큰 회사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죠






이게 약간 복선이기도 한데

블랙메사에서는 우주로 로켓을 쏴올릴 수 있는

기술력과 자본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인데요 


뒤에 일어나는 일들을

처음부터 알아두라고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 






솔직히 빛효과는 뭐 이당시에 

골드 소스엔진의 장점을

알려주는 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아파치 헬기가 나오는 장면은 유사시 이 회사가

군인들의 통제를 받을 것을


암시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렇게 보니 뭔가 폴아웃의

볼트도 생각나는 군요 


게임적인 허용이겠지만

이런 시설을 정말로 짓는다면

여러가지 비용적인 측면에서

실요성이 있나 하는 의문도 생길 것

같습니다 





겁나 큰 규모만큼이나

큰 발전기를 돌리는 모습도 묘사되고 






회사에 있어서 기계를 통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이미지도 보여주는데요 :D


98년당시 밸브 소속

게임 개발자들의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하프라이프 자체는 연출력이 지금 봐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이후 블랙메사가 이런

장면을 재 창조하긴 했지만 


역시 원조는 원조다 싶습니다  








G맨을 처음 만나는 구간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노클립(noclip)을 이용해보면

G맨이 있는 열차는 그냥 통과되어버리는데요 ㅎ


어떤 의미에서 이런 장면을 연출했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진행하다보면 블랙메사의

단점은 수많은 방사능을

처리 하지 못하거나 잘못해서

누출 되어 있는 장면들도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이렇게 고든은 여유롭게 

회사를 둘러보며 출근해서

지각을 하게 되는데요 


하필이면 지각한 날에

중요한 실험을 하게 되었고


고든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고난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 ^^ 






여담이지만 시설의 위험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냥 시설의 입구에서 약간만 구조가 

붕괴되면 다 끝장나죠


정말로 이런 식의 옆으로 툭 밀치면

사람이 낙사해 죽을 것 같은

곳에서 어떻게 근무하는 지 궁금합니다 





중요 금고시설도 아니고 

왜이렇게 삼엄하게 만든 걸까요? 


(사실은 ...)



이렇게 고든은 회사에 무사히 출근하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하프라이프에 있어서

뭐한다고 이렇게 인트로 구간을

길게 만들었는 지 많은 생각도 해봤지만


이당시에 있어서 플레이 유저들을

기대감을 만드는 장치가 아니었나 예상해봅니다


(그후 수많은 유저들이 이 긴 시간을

싫어한다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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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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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여러분의 친절한 정보멘토 YamaRK입니다 ^^


스팀에서 친구관리 설정을 보면

귀찮기도 하고 뭐가 뭔지 모를 일이 많으시죠?


프로필에서 또는 

스팀 화면 왼쪽 상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스팀 친구설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ㅎ


막상할려고 하니 뭐가 뭐지 모르시겠다면

같이 익혀볼까요? 



우선 친구목록을 누르게 되면 현재 게임중인

친구나 온라인 중인 친구/그리고 오프라인

중인 친구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구목록에서는 간단한 채팅뿐만

아니라 친구가 하는 게임을 관전하거나

친구를 게임에 초대할 수 있고

또 그룹채팅을 할 수 있는데요 




그외 친구 설정은 아까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 스팀 화면

에서 자신의 닉네임을 눌려서 친구설정을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



우선 친구설정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 친구들을 관리하거나


옆에 

나의친구

친구추가

대기중인 초대

차단된 친구

최근에 함께 플레이한 친구

방송 모더레이터


팔로우한 플레이어

팔로우한 게임


나의 그룹

대기중인 초대(그룹초대)

그룹찾기

그룹만들기 

등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나의 친구에서 친구관리를 하게되면

선택한 친구를 삭제하거나 차단 또는 차단 해제

방송 모더레이터로 승급시킬 수 있는데요


이전에 제가 스팀을 접했을땐 없었던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0'


특히 방송모더레이터는

자신의 스팀 방송에서의 관리자로 

친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



옆에서의 칸에서는 본격적인 친구관리를

할 수 있는 칸들이 있습니다 




친구추가가 이전에 없던 방식이 추가가 되었는데


이전에는 화면 오른쪽의 친구 찾기-친구를 찾아서

친구를 추가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빠른 초대를 통해서나 facebook연동을 통해서도

친구를 추가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바꼈습니다 :D


이전만해도 친구를 찾으면 동명의 닉네임이 많아서 혼동이 있었는데

그런거를 개편하기 위해서 초대링크라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 추가를 추가한 걸로 보입니다 




빠른 초대에서는 스팀의 링크를 만들어서 

이메일이나 sms,메신저등을 통해서

공유해서 받은 사람이 이 링크를 클릭하고

자동으로 스팀에 친구 추가가 되는 방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카톡을 이용하면 더 쉽고 편하겠죠? ㅎㅎ 





과거만 해도 이렇게 스팀 닉네임이나 별명을 쳐서 찾아서

친구추가를 해야 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ㅋㅋㅋ 



페이스북=안면책을 통해서도 

스팀 친구를 추가할 수 있어요 ~! 



대기중인 초대에서는 


받은 초대와

보낸 초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





차단된 친구에서는 차단된 사람들을

관리할 수 있는데요


왠만큼 원수 지지 않는 이상은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외국인 해커들이나

구걸충,장사꾼들이 여기에 차단되어 있겠죠? 




사람들이 은근 모르는 기능이긴한데


최근에 함께 플레이했던 사용자에선

이전에 같이 게임했던 사람들을 다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즉 어떤 게임을 했던 멀티게임이라면

같은 서버에서 게임할 내역이 남는 다는 거죠


이사람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된다면

여기서 그 사람을 찾고 친구 추가 하면 되겠습니다 ^^ 





사실상 이 기능을 쓰는

사람이 있는 지 의심스럽긴 하지만


방송 모더레이터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팔로잉 플레이어는


여러분이 팔로잉한 유저들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인 팔로잉 유저들은

스팀 평가에서 유명한 평론가들

을 추가해서 보거나 할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팔로운 한 게임에서는

여러분이 팔로우한 게임목록들이

나옵니다


뭐 이창에서는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

찜목록/평가등도 같이 확인 가능할 수 있는데요


보통 팔로우한 게임들은 이전에

기브어웨이 사이트에서 여러분이

공짜로 게임을 받을려고 팔로우 한 게임들이

있을 겁니다 ^^  




그외에도 나의그룹에서는

여러분이 많든 그룹뿐만 아니라

가입한 그룹들을 확인하고


또 그 그룹을 탈퇴할 수 있는 창입니다 






대기 중인 그룹 초대에서는

여러분이 그룹초대를 받을 걸 확인하는 창입니다 




그룹찾기에서는 여러분이 찾고자하는

그룹 커뮤니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쓰여진 그룹이나

한글로 쓰여진 그룹 모두 찾을 수 있죠 



그룹 만들기에서는 


여러분이 만들고자 하는 그룹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룹만드는 조건이 까다로웠는데

이제는 그렇게 까다롭지 않게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친구 설정은 프로필 화면에서 그룹밑에

표시된 친구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뭐 여기까지 친구 설정 관리를 알려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이용할 일은 없지만 활용할 부분은

많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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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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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싱어송라이터 존 덴버씨의

노래 Take me home , country road입니다


쉽게 말하면 날 고향길로 데려가달라는

주제의 노래인데요 


1971년 8월에 나온 노래지만

정말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이나 안좋다라는 느낌이 없는

노래입니다 ^^


고향이 웨스트버지니아는 아니지만

통영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는 

저에게 있어서도 힘이 되어주는 노래입니다 : )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노래이기도 하구요

그럼 노래가사를 같이 알아보면 좋겠죠?



Almost heaven , West Virginia

[웨스트 버지니아,그곳은 천국같아요]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 릿지 마운틴과 섀넌도어 강이 있죠]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사람의 나이는 나무의 나이보다 오래되었고]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산보다는 어린 산들바람처럼 지나가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로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 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게 있죠]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딸인 그녀는 맑은 물을 낯설어 했죠]


Dark and dusty painted on sky

[어둠과 회색으로 칠해진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달무리의 맛을 보자 내 눈에 눈물이 흐르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로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가 머나 먼 나의 집을 떠오르게 해주었어요]


and driving down the road I get a feeling

[운전을 하다 난 글에서 느꼈죠]


That I should ha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어제 집에 갔어야 했다고]





Country roads take me home

[날 고향길에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 날 고향길에 데려다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난 그곳으로 가야해요]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의 산신령이여]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Take me home country roads

[고향길로 날 데려다줘요]



이 노래는 유명세 덕분에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공식 주가

로 정해져 있는데요


깡촌이나 다름없는 웨스트버지니아를

알려주기도 했지만


최근엔 폴아웃 76의 배경이

웨스트버지니아라 다시 주목받긴 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도시생활에 치여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고향을 떠올리는 노래라서 좋아합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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