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정착민이 특정 동물이나 적에게 쫒기는 랜덤인카운터도 많이
있습니다만 정착민이 역으로 동물을 쫒는 랜덤인카운터도 있는 편입니다.
바로 오늘 다룰 한 끼 식사 (Food Per Meal)랜덤인카운터처럼 말이죠.
사실 이 명칭은 양붕위키에도 안적혀있어서 제가 임의로 붙인 겁니다.
랜덤인카운터 자리에는 정착민 한명과
그에게 쫒기는 주머니쥐 또는 쥐가 나오는 편입니다.
원래는 쥐나 주머니쥐가 빠르게 도망다니고 정착민이
뒤를 쫒는 식인데 베데스다 게임 다운 버그 때문에 서로 쳐다만 보면서
말만 할 뿐 아무 일도 없더군요.
대신 잡아주면 이렇게 말합니다.
며칠동안 못먹어서 그런가 이런 쥐 한 마리 잡을 기력도 없었나보군요.
고기를 줘도 되고 안줘도 되긴 하지만
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정착민 평판이 약간 오르는 편입니다.
사실 말만 그렇게 하고 가져가진 않더군요.
폰 식사였나보군요...
가져가지도 않으면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얼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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