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ㅎㅎ


어제도 적었듯 오늘도 또 여러분들에게

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들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 


글들이 워낙 의식의 기법과

눈꼽만한 팁외에는 여러번 하다보면 

알게될 것들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게 많아서 많이 노잼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소한 것도 덧글로 달아주신다면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한번 달려볼까요!


하프라이프1에서 물에서의 이동은 

물 밖에서보다 확실히 까다롭게

움직입니다. 처음에 진행하게 되면 여기가 어딘지 맞게 

가는 건지 헛갈리 쉽죠



물속에 오래있으면 화면이 파래지면서

체력이 점점 줄어드는데 


짧은 순간이라도 물밖에서 호흡하게

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식에 의한 피해 역시도

헬스킷으로 회복가능하지만 


그전에 깎인 체력을 모두 회복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진행하다보면 물속에 템들을 놓아둔

구간이 몇몇곳에 있는 데 사실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 곳이 많아서 특별하게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석궁의 탄환이며 반대편에는 유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사실 석궁 자체의 활용도가 유탄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유탄만 잽싸게 주워가도 손해볼건 없어요 ㅎ




익시오서씬은 하프라이프의 데모판

그리고 하프라이프 전체작품을 갈아 엎기 전에도

존재하던 장면입니다. 


단지 과학자가 어디서 튀어나올지에 대한 장면은

랜덤으로 나옵니다. 




대놓고 석궁을 줍고 싶으면

익시오서를 죽이라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조명이 가장 더럽게 나오는 부분입니다.


과학자가 설명해주기로는 연못에서 저 괴물을 건졌다.


하지만 나는 저런 생물이 지구에서 존재하지 않던 거라고

믿는 다 


라고 말하면서 블랙메사내에 외계생명체 실험밑 수집에

대한 떡밥을 풀어줍니다. 


블랙메사 회사내에서도 기밀사항이 많다보니

다양한 생명체들을 실험하는 다른 부서와의 정보

공유가 전혀 안됬던 걸로 보입니다 




석궁이 필요하면 가져가란 식이지만

익시오서를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전선 하나를 빼다가 물에 담그면 안되나...]




정말 또 쓸모 없는 팁이지만 익시오서는 제한된

구역에서 이동하는 인공지능입니다 


이렇게 코앞에 두고도 들어오질 못합니다 




하프라이프의 물속에서는 무기 사용이

제한되는데 빠루와 권총을 그리고 석궁밖에 못쓰는데

연사력이 떨어지는 석궁보다 거리가 있을 때는 권총을

그리고 거리가 짧은 때는 뒤로 빼면서 빠루로 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한마리 이상 나오는 장소에는 비추천. 




밸브의 이상한 고집이긴 한데

하프라이프1에서 물이 없는 곳에서의 밸브는

한번 e를 누르면 끝까지 돌아가지만

물이 있는 장소는 e를 누르지 않으면 중단되고 

이전 상황으로 돌아갑니다 




저 박스위에 올라가면 

보르티콘트가 튀어나옵니다. 


그냥 올라가지 않는 다면 문제될게 없어요 



미끄러움 방지표지판이 있는 구역들은 하나같이

정말 기분나쁘게 실수를 할 확률이 높습니다 




익시오서가 두마리 스폰되는 구역이지만 

익시오서보단 피할수 없는 위치에 스폰되는

보르티콘트가 더 무섭습니다 




척봐도 가동시켜서 이동해야함을

암시하는 장소입니다. 


밑에는 불스쿼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죽이고 가는 게 좋아요 



별의미 없는 데 템이 놓여있기도 하고 타이밍을 맞춰서

뛰어넘어가야하기 때문에 

짜증도 나는 구간입니다. 


예전에 처음 했을 땐 쫄아서 하나 넘어가고 세이브하고 

또 하나 넘어가고 세이브했던 게 생각이 나는 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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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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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어김없이 여러분들에게 알아도 그렇게 쓸모 없는

상식과 팁을 알려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냥 알아만 두면 응용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ㅎㅎ 그럼 

또 한번 달려볼까요 !





로켓 발사구간에서 소수의 군인들이 나오는데 


교전할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유탄이 날라옵니다 

바리게이트가 있는 곳으로 도망쳐도 

별 피할 틈도 없이 날라오니 차라리 닥돌을 하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로켓 발사실의 침입을 막기 위해 

폭탄을 잔뜩 설치해 둔걸 볼수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 귀찮기도 한데 

큰 쇠 상자를 벽에 바싹 붙이고 트립마인을 깔아서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군인들이 서로 대화를 하는데

이게 버그 탓인지 아니면 ai가 워낙 훌륭(?)해서 그런 지

조금만 다가가도 대사가 끊겨버립니다 




발사실의 초기 컨셉은 과학자들이 생존해 고든에게 로켓

발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 위해서 연구소 안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설정이였지만 싹 엎고 과학자들이 이미

군인들에게 사살당해 시체로만 등장합니다 


 



원래 게임 컨셉에서는 대기중인 군인들을 뚫고 

고든이 과학자들을 구출한뒤 도움을 받아

로켓을 발사하고 그외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조언을 

듣는 형식이었다고 합니다 


밸브는 그점이 마음에 안들었는 지 바꿨습니다




로켓 발사씬좀 스킵을 해주던지 버그로 

이 구간을 무시하고 지나갈수 있다면 좋겠지만


또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사실 여기서 날린 로켓(위성)을 발사한 걸로 보입니다 




연구소 cctv로 밖의 상황을 감지했을 테지만

과학자들은 알짤없이 모두 사살당했습니다 



여기 사소한 버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쭉 누르면 벽을 탈 수 있는 장소인데요






별 쓸모는 없지만 W키를 쭉 누르면 천천히 벽을 타고

올라가게 됩니다 


올라가서 따로 얻는 건 없어요 


그냥 밸브가 맵을 만들 때 모종의 실패를 한 걸 알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로켓 발사이후 다른 구역으로 넘어가는 

터널이 개방되는 데 




이번에는 큼직한 레일을 타고 갑니다 


이 레일의 가장 기분 나쁜 점은 속도를 줄일 수가 없다는 점과

한번 점프 뛰기 시작하면 레일에서 떨여져 나옵니다 





여기서 레일에 쭉 타고 있었다면 험악한 일을 당했을 테죠


그냥 걸어온 고든은 군인들과 험악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레일선 불량... 

덩치큰 연구소일수록 정비를 대충 대충 하나봅니다 


사실 처음하는 사람들은 

영문도 모르고 당하게 만들어둔 구간이

은근 많습니다 



제가 또 싫어하는 구간이군요. 


그냥 처음부터 위치를 잘 잡고 내려가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엉뚱한 곳에 떨어지면 시간을 무척 많이 

잡고 삥 둘러가야합니다





조금 둘러가게 되면 탄약이나 체력회복등의 장점도

있긴 한데 솔직히 무척 귀찮아서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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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도 또또또 하프라이프1을 하다보면

알아두면 그리고 필요 없는 상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ㅎㅎ 


그저 알아두면 쓸모는 있지만 기억이 안나는 

팁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


그럼 바로 달려볼까요 !




트립마인과 포탑이 같이 나오는 구간에서 


트립마인을 제거하다가 폭발에 휩쓸려서 포탑이 하나가 파괴되고

연쇄적으로 포탑이 작동하는 게 아니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요 


포탑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하나가 피격당하면

다른 포탑 역시 같이 작동하는 일이 빈번해서 처치곤란할 수

있지만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있다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밸런스상 그렇게 어렵게 만들어져있진 않아요


정 걱정이 된다면 수류탄을 던져서 포탑을 제거하고 

권총으로 트립마인을 제거해도 됩니다 




실내에서 안전하게 트립마인을 제거하면 

폭발데미지에 휩쓸리지 않는데 이게 하프라이프1의 

의도한 부분인지 [대부분은 의도한 결과입...아니 ㅅㅂ 버그입니다 

밸브 쌉쉐리덜아] 이게 벽 뒤에 숨어서 

피해지는 폭발 피격과 못 피하는 폭발 피격이 있어요 


그냥 운빨입니다 ㅎㅎ  




하프라이프1에서 유리창이 나온다면 

방탄유리 또는 그냥 유리인데 


유리창일 깨고 나머지 포탑을 리볼버로 저격하면 쉽게 지나갈수 있습니다. 




사실 부수지 않아도 문제는 없는데 워낙 괴랄한 

판정이 있는 지라 사전에 문제될 걸 모두 제거합시다 




하프라이프의 하나의 과학 


가는 길에 큰 박스가 많이 놓여있다=군인들이 등장한다

벙커가 있다. 




벙커 사격도 플레이어를 2초정도 인식해야 사격하기

때문에 박스에서 박스로 빠르게 이동한 후


박스를 밀어서 전진해서 벙커의 군인을 잽싸게 조지는게 

중요합니다 




하프라이프 물리엔진의 요상한점은 이렇게 작정하고 밀면 경사를 

타고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하프라이프 소스에서는 조금 다르게 작용해요 





군인들이 대화하는 장면입니다 


찰진 병맛더빙을 감상할수 있는 구간인데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은 하프라이프1에서는 은폐이동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점이죠. 


다른 곳에서는 어떤 적이든 수그려 이동하면 적들이

눈치 채고 공격하지만 이 장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다가가서 샷견이든 리볼버로 갈겨 사살해주면 아주 좋아요 




깔끔하게 해치웠습니다 


하프라이프1,2의 가장 아쉬운 점은 은신/암살의 개념이 통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


적 npc의 인공지능이 상당히 좋기때문이죠 





군인을 해치우고 맵의 왼쪽에 바위틈을 보면

이상한 가림막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저격수가 총을 쏴댑니다 .


빠르게 지나가면 아무 문제 없지만 한 장소에서 오래 머무르면

무조건 처맞으니 주의합시다. 


사실 이 요소가 후반에 나올 저격수들에 대한 

맛보기가 아니였나 싶네요 


이런 저격수는 총이나 빠루(개발자 치트로 이동)을 통해서는

죽일 수 없고 무조건 폭발물로만 죽일 수 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사실 죽이지 않고도 문제 없이

이동 가능한데 굳이 죽이면 저격수가 고깃조각이 되어

죽어요 


보통은 진행하는 데 바빠서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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