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모는 정크타운의 악인이자

부를 통해서 자신에 밑에 건달들을 

거느리는 대머리에 뚱뚱한 사업가입니다 

 

기즈모의 도박장에 오면 기즈모를 상징하는 

회전 네온사인 간판을 볼 수 있는데요 

 

기즈모의 원래 이름이 기즈모였는 지

아니면 자기 스스로 이름을 기즈모라고 

정했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즈모의 도박장은 사실상 플레이어가 처음 접할 도박장입니다

 

폴아웃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폴아웃에서 도박장을 빼버리면

폴아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만큼 도박장에 대한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베데스다가 폴아웃3을 만들 당시

폴아웃1을 계승했다고 해놓고 도박적인 요소는 쏙 빼버렸죠. 

 

아무튼 도박장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가드와

미니게임을 즐길 요소가 나옵니다 

 

 

 

 

기즈모에게 말을 걸기전에 

아이템창에 음성녹음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가지고 

말을 걸어봅시다. 

 

그러면 기즈모는 자기는 바쁜 사람이니 빨리

비니지스적인 면을 말하라고 화를 냅니다

 

"킬리안을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너 아니냐?"를 식으로 말을 걸고 

그 일을 해줄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면

 

비열하게 웃으면서 일을 맡길 테니 

킬리안을 죽여달라고 사주합니다 

 

이걸 다 녹음했다면 

 

 

킬리안에게 들려주게 되고

킬리안은 더럽게 기분나쁜 목소리가 이렇게

도 기분좋게 들리다니 하면서 이 음성녹음을 

경비대장에게 가져달라고 합니다 

 

 

 

경비대장에게 보고하면 

바로 기즈모를 잡으러갈껀데 

너도 동참하겠냐고 물어봅니다

 

동참하고 바로 가도 상관은 없는데

그전에 해야할 일이 있다면 미리 진행해두는 게 좋습니다 

 

기즈모를 잡으러 가는 걸 선택하면

경비대장과 킬리안 주인공 일행은

기즈모와 마주하게 되는데 

 

전투가 시작됩니다. 

 

버그성인지 종종 기즈모의 가드가 전투에 덤벼들기도하는데

없을 때도 있습니다

 

기즈모는 중국산 똥 권총으로 덤비는 데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이길 수 있어요 

 

 

기즈모를 죽인다면 

도박장은 문을 닫게 되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뉴레노도 그렇고 뉴베가스도 그렇고

도박으로 흥한 도시들인데 

기즈모를 살려두면 정크타운 역시 

이런 사업으로 인해서 점점더 부를 축적하고 

찾는 사람도 많아져 부유해진다는 설정이 있는데

 

킬리안이 살아남을 경우 

정크타운은 도박장은 사라졌지만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이 남아 조금씩 그 규모가 커졌다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그래도 NCR에 편입되는데 나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는 거죠 

 

 

 

퀘스트가 끝나면 다시 강제 맵이동을 하게 되고 

500캡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경험치도 나쁘지 않게 들어와요 

기즈모를 죽였을 때,300+ 완료후 600 =900을 얻게 됩니다 

 

참고로 기즈모 말대로 킬리안을 죽일 수도 있는 데 

경비대를 전부 상대해야하고 적대하는 npc가 늘어나며

유일한 상인이 죽는 다는 점에서 단점이 많아서 비추천하는데요

 

극 초반에 가죽자켓 하나로 전투를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메탈 아머쯤 입어야 수월하게 킬리안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다시 찾아오면 망해버린 도박장을 볼 수 있습니다

 

버그 망겜답게 이제서야 킬리안이 도박장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ㅋㅋㅋ 

 

이때 말을 걸면 거래도 안될 뿐더러 

충격으로 치매를 얻었는 지 

"기즈모가 나를 죽일려고 하는데..."라면서 테이프를 주기전

대사를 또 하더군요 

 

 

 

기즈모의 무기는 성능이 무척 나쁘고 

탄환을 얻는 것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냥 팔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잠긴 방을 열고 들어가면 챙길 템

총기 잡지가 있는데 

초반에 소형화기 스텟이 낮다면 정말

반가운 템입니다 

 

 

기즈모의 아이템인 9mm 마우저는

데미지가 5-10

빠루로 후려도 이만큼 데미지가 안나오진 않습니다 

 

도그밋은 기즈모의 도박장 옆에 집앞에 있는데

농부한명과 여자 npc가 사나운 개 한마리 때문에

집에 못들어가겠다면서 투덜댑니다. 

 

이때 가죽 자켓을 입고 있거나 

꼬치를 가지고 있으면 

도그밋을 동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 댕댕이 도그 밋 (개고기)를 얻었습니다

 

도그밋은 동료로써 상당히 단점이 많은데

기본 게임에서는 다른 동료처럼 대기를 시키기도 힘들 뿐더러

ap포인트가 높은 데신에 공격력이 약해서 

초반이 아니라면 좋은 동료의 역할을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버그픽스+추가적인 컨텐츠(오리지널)을 받았을 때

도그밋을 대화를 통해서 대기 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그밋은 버그 때문인지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는데도 보자말자 동료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동료라서

영입하는 데 신경쓰진 않아도 될것 같네요 ㅎㅎ 

 

 

예측하지 못했는데 ... 

킬리안이 다른 사람집을 마치 제집마냥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말을 거니 경험치를 주며 또 기즈모를 죽여달라고 사주하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우리 킬리안이 미쳤나봐요 !]

 

다행히 킬리안 가게로 넘어가면

킬리안이 자기 가게로 순간이동하긴 합니다 

 

 

 

 

 

버그를 하나 달고 가게 되었어요 ㅠㅠ 

 

"기즈모를 멈춰라" 

 

죽인 놈을 또 어떻게 죽여 ! 

 

 

 

 

 

기즈모의 도박장 옆에는 서브 퀘스트로 격투장에서 

격투를 통해 싸움을 하고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시간이나 날짜를 맞춰서 해야 하고

언암드 스킬이 높고 체력이 어느정도 높아야 하는 퀘스트죠

 

제 캐릭터는 두 조건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아직 할 퀘스트가 더 있는 데 

그건 다음 게시글에서 확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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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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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공략에서 

이어서 

 

볼트13에서 아이템을 챙겨온 뒤에

다시 셰이디 샌즈의 문제를 해결하러 왔습니다

 

바로 라드스콜피온들을 해치우는 퀘스트인데요 

 

초반에 쉽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기 때문이죠 ㅎ

 

 

세스에게 말을 걸면 바로 라드스콜피온이

출몰하는 동굴로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뭐 당연히 예스고 아니면 노겠죠

 

라드스콜피온 동굴은 따로 월드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맵이 아니기 때문에 챙겨올 아이템이 있다면

챙겨와야 하며 동료를 버리고 오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일정렙을 달성 3/4(재주)렙마다 퍽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퍽을 찍어주도록 

주의해서 찍는 게 중요해요 ㅎㅎ 

 

 

 

해결하고 다시 아라데쉬에게 말을 걸면

라자로에게 가서 라드스콜피온 독에 대해 물어봐야합니다 

 

 

 

마을의 의사인 라자로는 정크타운의 

모리드 박사에게 의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에게 라드스콜피온을 해치우고 왔다고 하면

 

경험치를 250을 받을 수 있는데요 

 

 

 

라자로에게 말을 걸때 라드스콜피온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해독제를 만들어줍니다 

 

참고로 해독제를 하나 만들때마다 게임상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2개정도 

만들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라드스콜피온 독은 버그 때문인지 아무리 좋은

아머를 끼고 있어도 

 

"감나빗!"으로 회피를 해도 독에 걸리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재수가 없으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해독제를 가지고 건물안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용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환자의 이름인 자비스 

어째서 그냥 퀘스트 완료 이후에 얻은 경험치보다

많이 줍니다 

 

 

 

자비스는 마을 자경대장 세스의 

동생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마을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그의 형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알아낼 사실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갑시다.

 

 

라자로는 해독제를 만들어주는 지문을 눌러야

만들어주니 주의합시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진찰부터 해독제

만드는 걸 거부해버리니 시간을 맞춰갑시다 ㅎㅎ 

 

 

 

저번에 보지 못한 탠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맵 어디에 낑겨 있었는 지 말을

못걸었지만 탠디에게 말을 걸면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탠디는 이런 마을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그럼 다른 데를 한번 떠나보는 게 어때?"라고 

물어보면 자기도 가고 싶지만 못한다며 거부해버립니다 

 

 

정크타운에 왔습니다 

 

폐차를 통해서 벽을 만들어 외부의 침입을 막은

마을이죠. 

 

일반적으로 처음 볼 수 있는 도박장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출입은 아침~오전 밝은 오후시간대만 가능하며

무기를 들고 있으면 출입을 거부당하니 주의하세요 

 

 

모비드의 병원입니다

 

이 병원에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이따가 소개해드리죠 

 

 

 

마을의 의사이자 라자로의 스승이 되는

의사인 모비드입니다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캡을 주고 진찰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여타 다른 의사들과 달리 병원을 지키는 두명의

경비원들이 있습니다 .

 

무장이 확실하기 전에 지하로 들어가는

건 비 추천합니다 

 

모비드의 진찰을 통해서 

당신이 건강한지 안건강한지 알 수 있는데 

 

사실 이런 진찰을 하는 이유는 멀쩡한 

인간을 납치해서 인육으로 가공해 

허브의 이구아나 꼬지로 만드는 데 넘겨버린 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경비원의 호주머니와 모비드를 소매치기하면

샷건뿐만 아니라 멀티툴 응급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털어갈 수 있을 때 털어두고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털어두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이 사람들을

4명(지하에 난쟁이 포함)해서 

다 죽여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의 지도자인 킬리안 다크워터입니다 

 

가게를 운영중이며, 정크타운의 선역에 가까운

캐릭터인데요 

사실 하는 짓이 그지같고 짜증나는 편인데 

 

종종 토킹헤드에서 어떤 말을 해도 인상을 팍 찡그리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좋은 대화 선택지를 눌려도 인상을 찡그리며

노려봅니다]

 

 

그와 대화를 한지 얼마 안됬을때

왠 흑인 거주민이 

 

기즈모가 보냈다며 헌팅라이플을 들고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도와줘야 합니다 

 

동료또는 플레이어가 오인사격을 해버리면

가게의 경비원 전체와 싸워야 하니 주의하시길!

 

 

 

 

킬리안과 다시 대화를 하면

녹음기와 테이프를 주는 데 

이 퀘스트는 뒤의 공략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참고로 저 지능 플레이면 말이 안통하는 주인공에게도

템을 주긴 하는데 녹음 테이프 없이 녹음기만

주며 대화를 할려고 해도 기즈모가

"뭐 이딴 병신x끼가 말을 거냐며 꺼져"라고 화를 내며

가게 밖으로 보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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