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서는 

주무기와 보조무기에 잼을 붙일 수 있습니다.


잼이란 무기를 강화해주는 아이템으로 

인게임중에서 유물상자를 열다보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이에요.


잼이 없다고 게임이 더 어려워지는 건 아니지만

잼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주무기의 경우 무기의 단계에 따라서

잼을 두개, 세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구매하기 쉬운 주무기류는 보통 2개의 잼을

붙일 수 있으며,

후반에 구매할 수 있는 주무기에는 잼을 3개나 붙일 수 있죠.




주무기 하나에 잼을 붙일 시

그 잼은 그 무기에 영구적으로 남게되며, 

그 무기를 쓸때마다 해당 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게임에서는 무기강화를 돈주고 사는 식인데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서는 이런 무기강화를 유물상자를 열었을 때

랜덤으로 얻을 수 있지요.




그리고 주무기에 잼을 붙이게 되면

그 다른 잼으로 바꾸기 위해서 현재 붙어 있는 잼을

영구적으로 제거한 이후에 다른 잼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한 잼은 다른 무기에 공유해서 붙일 수가 없으니

생각을 잘하고 붙이는 게 좋겠죠.


기본적으로 연사력이 좋은 무기에 헤드샷추가 기능이나

흡혈기능을 달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샷건같은 단발식무기에는 연사력을 높여주는 잼이나

추가 피해를 주는 잼을 붙이는 게 좋죠.


그리고 필요없는 잼의 경우에는 금화 100개에 팔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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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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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등장하는 특수 좀비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비교적 특수좀비에 가깝지만 신체적 스펙이 일반좀비와 다를 바

없는 좀비인 구울에 대해서 말이죠.


구울은 좀비주제에 뛰어다니기도 하고 순간이동을 해대며

덤비는 좀비입니다.


"무덤에서 깨어난 무시무시한 악마!"

라는 소개문구와 달리 상당히 허약한 편이죠.


바이오쇼크의 마법스플라이서마냥 붉은색 임팩트를 

내면서 여기저기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위협적인 좀비나 떼거지로 몰려오는 좀비들에게

신경이 팔린 나머지 얘를 주시고 있지 않는 다면

어느세 다가와 여러분에게 신나는 주먹찜질을 해주는 좀비죠.




사실 그렇게 강한편의 좀비가 아닌지라

근접공격으로 날려버리면 다른 일반좀비처럼 땅바닥에 널부러져

누워있기 때문에 이때 피니셔를 통해서 해치우면 됩니다.


근접 마무리를 시킬 형편이 아니라면 주먹- 헤드샷으로 처치해도 

상관은 없어요.



일반적으로 한 웨이브에서 심심하면 끼여서 나오는 편이고

호드모드에서도 상당히 성가신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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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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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가 단순한 좀비 웨이브와

퍼즐 게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편지나 일지를 통해서 

스토리를 알수가 있죠.



브라운리지양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젠 메세지에 대한 답장을 아직도 받지 못했다.

즉시 답장하라!!!


하빈이 무력화됐는지 확인 바람.

상황 통재 여부 확인 바람.

무덤이 아직 열리지 않았는지 확인 바람.

본인의 안전 여부 확인 바람.

마음을 굳게 먹어 베로니카 도움이 곧 도착할 거다."


베로니카양은 하빈의 비서로 들어가 사악한 세테키여왕이 부활하는

일을 최대한 막고 있었나봅니다. 




"자네의 마지막 메세지로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됬네. 가장 강력한 브리게이드 탐사대를 결집해서 급히 이집트로

파견했어.


자네의 안전이 심히 걱정되네.

브리게이드가 도착할 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


여기서 브리게이드란 주인공 팀들을 말합니다.

정작 주인공들이 도착했을 때 베로니카양은... ㅠㅠ



"발굴지의 혼란. 일꾼들은 대부분 죽거나 도망쳤다.


세테키의 영혼의 조종을 받은 미치광이 하빈 발굴지에서

그를 가뒀지만, 얼마나 오래 잡아둘 수 있을진 모르겠다.


깨어난 세테키는 더욱 무시무시한 존재를 세상에

불러오려고 계획 중이다.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할 순 없다.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미치광이 하빈이 세테키 여왕을 부활시켰고

결국 세상은 또 한번 혼돈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베로니카는 최대한 그 부활을 막으려 했나보지만

실패했나보군요.




라비아 오지에 위치한 발굴지에 있는 에드가 하빈

저 그림자! 빨리 이걸 런던으로 보내야 해


I 부인의 능력으로 의미를 밝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뭔 글이 이지경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빛이 있으니 그림자가 있을 건데 이 저주받은 지역에

드린 그림자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하빈을 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I 부인이 내 임무를 설명해 줬다. 

에드가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이집트에서 저주받은 전설의 여왕의 잃어버린 무덤을 찾으려는 탐사 작업에 함께 동행하는 것이

 내 임무다.


만약 무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절대 발굴되지 못하게 

막으라고 당부했다. 


평소처럼 치밀한 가짜 신분이 준비됐다.

사실 난 하빈과 같은 남자를 속이는 일에는 경험이 많다.

왕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거야. 베로니카, 왕가 국가를 위해...


이게 바로 영국의 국뽕인가 뭐시긴가 그건가...

베로니카는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이었습니다.



세테키의 전설 1에 따르면

저주 받은 마녀여왕 세테키가 미쳐날뛰었던 시대가 있었으며

그녀가 죽은 이후 어떤 단체에 의해서 그녀에 대한

사원이 파괴되고 그녀에 대한 기록역시 지워졌나 봅니다.


그런 저주받은 마녀를 되살린 하빈은 도덕책...




전설 2에 따르면 세테키를 최대한 막기 위해

나선 자들은 바로 와제트의 종, 와제트를 따르는 이들이었나봅니다.


그들은 세테키를 최대한 막으려 반란을 일으켰고 

성공했기 때문에 세테키를 봉인할 수 있었겠죠.




세테키가 말도 안되는 저주와 마법을 부리는 것도

파라오의 왕좌를 빼았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된 이후 그는 금지된 신을 섬겼고 

어둠의 세력의 힘을 얻은 대신 그의 다음 자손을 어둠의 세력에게

바치는 조건을 통해 얻은 힘으로 파라오가 되었나봅니다. 






와제트의 터널 맵 시작전에 나오는 언급을 

보면 와제트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좀 묘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와제트 여신은

생명의 수호자로 그를 따르는 사제들은 

세테키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비록 그들의 수는 적을 지 몰라도 반란에는 성공했나봅니다.



하지만 와제트 종교는 오래 전에 이미 사라졌고

이 맵에서 세테키를 쓰러뜨리기 위한 유물을 찾아 나서는 거죠.




사실상 세테키와 그녀의 영혼의 우리 장치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뭐든지 찾으라고 합니다.


즉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속의 스토리안에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리고 그녀에 반대되는 정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와제트 여신을 모시는 사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와제트 여왕을 모시며 그녀의 힘을 통해

세테키와 맞서 싸웠다는 거죠.


이 세상에 다시한번 풀려난 세테키 여왕을 죽이기 위해서는

이런 와제트 사제들이 남긴 유물의 힘을 빌려 싸울려는 건가 봅니다.


뭐 간단히 요약하자면


1.과거 어둠의 힘을 부리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에 맞서는 와제트 사제들이 있었음. 결국 그들의 반란은 성공하여

세테키 여왕을 봉인. 


2.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에드가 하빈이라는 미치광이가 세테키 여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그녀를 부활시키겠다는 정신나간 야망을 품음


3.뭔가 심상치 않은 걸 느낀 I부인이 베로니카를 파견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늦출려고 했음.


4.베로니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세테키 발굴 작업은 계속됨.

베로니카가 도움을 요청


5.브리게이드 요원 파견


6.세테키 여왕과 싸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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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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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한 설명을 쭉 이어나가야겠군요.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는 다양한 퍼즐들이 있습니다.

이런 퍼즐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유저 개인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코옵 게임답게 협동심이 중요한 편입니다.


서로 협력해서 퍼즐도 풀어나가고 좀비 웨이브도 이겨내는 식으로해야 쉽게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죠.



퍼즐을 활성화 시키고 맞춰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는 파이프 이어가기가 제일 쉬운 것 같네요




한 장소에 두개 이상의 퍼즐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뭐 메인 스토리 루트와 사이드 미션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네요



대충봐도 이렇게 파이프를 이어간다는 걸 유추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걸 하다보니 바이오쇼크1 당시의 해킹이 생각나네요

파이프를 돌려서 이은 이후 마지막 장소까지 

가면 퍼즐이 해결 되는 식인 건 같습니다.


대신에 시간 제한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죠.



짜잔! 퍼즐을 해결했습니다.

각 퍼즐을 해결하면 항상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화일수도 있고 아니면 유물이 있을 수도 있죠.

사실상 그냥 랜덤이라서 운빨에 맡겨야죠




발판 퍼즐은 사실상 

시간 제한은 없지만 하나라도 잘못 밞았다간

처음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약간 귀찮은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어요.

해당 순서에 맞는 그림 발판을 밞으면 문이 열리는 식입니다.



예전 글에서도 설명드렸듯 파란색 고양이 석상을

모두 부수면 해당 미션의 고양이를 모두 맞췄다면

이렇게 고양이 문이 열리게 됩니다.


나름 관찰력을 요구하지만 보상은 상당히 짭짤한 편이죠.



떼껄룩 사냥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이전 퍼즐을 통한 보상보다 더 많은 보상들이 숨겨져 있으니까요


약간 뭐라고 해야될까요... 이스터에그를 찾은 보상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귀찮은면만 뺀다면 역시 재미있는 보상입니다.



세테키는 곳곳에서 나와 자신의 하수인들을 

되살려 주인공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게임 곳곳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 나타날 새로운 좀비들을

하나하나 살려내는 나쁜 악의 여왕이죠.



진행도중에 맵이 뭔가 묘한 느낌이 느껴진다면

하이라이트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적과 다수의 좀비들이

나오는 웨이브를 거치게되는 식이죠.



미라가 된 악당!


좀비인지 미라인지... 하나만 해주면 좋겠는데 ㅋ

새로운 종류의 체력이 큰 적 미라가 등장했습니다.


사실상 해당 미션의 보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특별한 공격을 하는 잡몹에 지나지 않아요


뭔가... 그냥 공격도 굴러서 쉽게 피할수 있고 

미라 특유의 느려터진 걸음 걸이때문에 쉽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다양한 좀비들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긴장을 풀수는 없으니 조심하세요 



미션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통계수치가 나오며

보상을 받는 식입니다.


해당 미션에서 얻은 유물과 잼들은 세이브 포인트[ 베이스 캠프]또는

이렇게 미션을 끝내야만 저장되니 주의하세요


여러모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해서 다루고 또 플레이하다보니

처음에 생겼던 나쁜 선입견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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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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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글 

그 네번째가 되겠군요.


솔직히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게 어려워서 약간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꺼무위키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우니까요.



이 게임에서 키라는 개념 자체가 있고

또 다순하게 아뮬렛을 활성화 시켜 문을 열거나 아니면 

베이스 캠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 q를 이용해서 활성하시키는 거죠.



죽을 필요는 없겠지만 키를 들고 있다가 

죽게 되면 키가 원래 장소로 돌아온다고 설명해줍니다.


사실 플레이하다보면 웨이브에서 적이 많이 나오는 게

상당히 까다로워요. 


그나마 초반에는 상관없이 이열 학살 꿀잼하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기엔 상당히 

힘들죠.


그때를 대비해서 호드 모드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말그대로 지쳐서, 게임이 물려서 꺼야할만큼 튀어나오니까요



폭탄은 상당히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화염병이나 다이너마이트 ,지뢰 등 각각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고 파괴력도 달라지죠.


하지만 사용후의 딜레이는 제법 긴편입니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의 또하나의 특징은

길을 열고 가다보면 또 다른 새로운 적이 튀어나온다는 점이죠.



이제는 좀비도 사거리 공격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창도 던지고 산성액도 토하는 지저분한 놈들이 나오는 거죠.



사원 경비원은 갑옷을 입고 있으며 

거기에 창까지 던져됩니다. 


뛰어나니면서 순간이동을 하는 구울보다도 귀찮고 아픕니다.

가끔가다가는 예측샷을 집어던지기도 하는데 


ㅎㅎ 못맞췄지롱~! 하다가 퍽퍽 거리면서 맞다보면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니 주의하는 게 좋겠죠.



일반 좀비도 좀비지만 가끔가다가 좀비들이 유물을 주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잘 안주는 편인데... 보물 좀비가 주니 잘 살펴보는 게 좋겠죠.


디아블로의 보물고블린마냥 번쩍번쩍한 연출을 하며 어디론가 도망치니 재빨리 잡아줘야합니다.



작동시킨다- 좀비 웨이브가 펼쳐진다.

약간 좀비영화 같은 거 보면 " 이 문을 열게되면 이제부터 좀비들이 몰려올꺼야"라고 클리셰를 세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일기장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수집거리도 있는 편입니다.


유물이라던지 일지라던지 툼레이더 시리즈가 생각이

나는 군요. 


거기서는 각 캐릭터 성우가 읽어줬는데...




도전과제에도 있지만 이 게임안에는 카메라모드가 있습니다.

스크린샷남기라고 만든 것 같은데 사실

플레이하면서 그렇게 자주 할 것도 없고 

그냥 내가 이만큼 게임을 재밌게 했다라고 그냥 추억삼아

찍는 요소죠. 


이점은 약간 어 햇 인타임에 카메라배찌가 생각이납니다.



쏴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듯 근처에 숨겨진 문자를 확인하고

해당 문자를 순서별로 쏴주면 되겠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 비밀 암호가 숨겨진 위치들이 괴팍해져서

어려워요. 



게임 사이 사이에 유물을 얻고 그걸 통해서 아뮬렛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짱센 효과, 더 강력한 파워!를 통해서 게임을 

쉽게 하라고 만든 콘텐츠네요




고양이 석상도 있지만 파란색의 과거 이집트인들의

장기(?)를 담았던 걸로 보이는 파란색 항아리들도 있습니다.


깨줄때마다 해당 맵에서 몇개의 항아리를 깼는 지 카운터되며

한 맵에서 해당 장소의 항아리를 깨면 그 이후에 다시

나오진 않아요



파란색을 문을 여는 색깔이고...

붉은 색은 웨이브가 나온다는 색깔이 되겠습니다.


세테키! 이 나쁜 뇬



전투가 시작됩니다... 10초... 

웨이브가 몰려오니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겠죠.


이전 스테이지가 봉인되며 해당 구역안에서 꾸역꾸역 나오는 

좀비들을 퇴치해야합니다.


관짝으로 돌아가 ! 제발 ㅠㅠ 



무시무시한 기갑 시체...

좀비도 삐가번쩍하고 튼튼한 갑옷을 입는 시대가 왔습니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니 더 고약한 방법으로 해치우는 게 좋겠죠.


기갑 시체는 맨몸시체보다 내구도가 높고 몸샷보다는 헤드샷에

취중해서 때리는 게 좋습니다.




속사 / 뚝배기 파쇄

잼을 라이플에 붙여줘야 겠군요.


전에도 말했지만 프랭크는 헤드샷으로 주위에 확산피해와

더 높은 헤드샷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럴꺼면 연사력 좋은 무기에다가 같다

붙일껄... 아주 실수했네요 



금화를 많이 모으는 건 좋았지만

다음 베이스캠프를 활성화하기 전에 죽어버린다면

그거 정말 애석하겠죠?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글은 계속됩니다. 

요즘 스팀 여름세일기간인데 한번 친구들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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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Strange Brigade)에 대한

세번째 글이 되는 군요.


저번에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탐험과 퍼즐 그리고 좀비 웨이브가 

함께하는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알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약간 어두컴컴하고 이길이 긴가민가 싶은 데를 가고 있는 데

좀비들이 나온다면 정확한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 맞는 길을 가면

항상 적들이 나오죠. 



물약은 정말 요긴합니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는 전체 체력 자체가 적다보니

몇대 맞지 않았는 데도 체력이 걸레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물약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 체력 (붉은 색) 정도는 항상 채워져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시에는 자신이 다운되었을 때

물약을 가지고 있다면 관짝에서 물약을 소비해

바로 부활이 가능하죠.



주무기의 탄약을 모두 소비했고 

보조무기 밖에 없다면 근접 공격 + 피니시를 통해서

간단한 적들을 해치우는 게 좋습니다.


탄약도 아낄 수 있고 확실하게 빨리 끝낼 수 있기 때문이죠.



유물 상자는 왠만하면 열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뭐가 나오든 이득이지만 특히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마우스 1 버튼을 통해 문을 따는 구간들의 특징은

한번 따기 시작하면 적이 튀어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과정 사이에서 이런 저런 구간을 지나야함을 보여주는 거죠.

키가 없으면 문을 못열고 스토리 진행도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집 열쇠가 없는 데 들어가겠다고 무리할 필요가 있을 까요?



열쇠가 없다면 사실상 메인 스토리를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메인 구간과 사이드 구간이 따로 있는 이유는 

메인 구간만 돌기엔 좀 아쉬울 수 있기 때문이겠죠.


사이드 맵도 돌아가면서 탐험도 하고 아이템도 얻고 해야

됩니다. 




전에 얻은 무기 강화 파트는 잼이라고 부릅니다.

매번 다른 잼이 나오고 한 스테이지에서 못 얻을 수도 있죠.

심지 죽어서 다시 시작하면 저장하지 못했다면 날려버는 셈입니다.




이렇게 주무기에 발라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가 뚝배기 저격시 근처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편이라 이 아이템에 장착하면 좋겠다 싶더군요. 




탄약가방은 자주는 나오는 편입니다만

정작 탄약이 간당간당할때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침-착하게 좀비들을 때려잡으면

바닥에 드랍되어 있는 탄약을 주을 수 있을 거에요.


탄약을 모두 소비 했을 때 낮을 확률로 적들에게서 드랍되는 탄약수가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집 비밀번호 패드를 누르듯 유적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대놓고 위에 보여주는 식인데 다른 맵에서는

찾을려면 나름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편이죠. 



문을 땃습니다.




유적을 따고 들어가면 금화라던지 랜덤의 보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툼레이더 시리즈가 생각이 나네요.




가끔은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파란색의 조각들이 벽마다 박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쏴보면 해답이 나오죠.

두드리면 답을 얻을 것이다라는 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식으로

보여주는 군요. 


난 지금까지 좀비들의 머리를 두드려야 얻는 답인줄 알았는데...



모두 사격으로 문을 열었다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베이스 캠프라도 적들이 나오는 구간이 있고

아닌 구간이 있습니다.


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얻을 게 있는 상황에서 적들도

나오면 좋을 테고 


적들도 없이 평화롭게 루팅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꿈만 같겠죠.



폴아웃의 라드스콜피온이 생각나는 군요. 

얘가 더 늦게 나왔으니 라드 스콜피온쪽이 더 원조처럼 느껴지는데


사실 행동범위쪽은 그래도 뒤늦게 나온 이쪽이 좋습니다.

똥아웃 베데스다 1패 



게임도중 상황에 맞는 말을 통해서 일종의 공포영화 플래그를 세우는 

주인공의 언행을 볼 수 있습니다.


삐슝빠숑빠숑 븅신TV

사람은 아무도 없는 데 물건들만 그대로 있다? 식이죠.



한 장소 하나 하나를 주의깊게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적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어떤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기때문이죠. 




유적지에서는 좀비가 당신을 구경합니다.




금화를 소비해서 무장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초반에서는 그렇게 있으나 마나합니다.


캐릭터에 맞춰서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하고

이거 살 금화로 나중에 다른 좋은 거 사지 뭐

처럼 약간의 국밥충/ 가성비 논리가 떠오르는 편입니다.



게임에서 보통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함정이 나오는 편인데

이 게임에서는 좀비들을 괴롭히는 함정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야 솔플을 진행할 맛이 나니까요 




게임 도중 사이사이마다 뭔가 스토리와 관련된

일기장이나 여러가지 보는 것도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편지와 일기장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오기 전의 상황을

차차 알아갈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 게임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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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소개를 계속해서 해야겠군요.


요즘에 계속해서 스팀게임중에서도 갓갓띵작으로 보이는 게임들이

많아서 사실상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다 보니 인지도면에서나

평가면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 호스트를 찾기가 상당히 힘든 게임입니다 ㅠㅠ

사실상 혼겜을 지향하게 되는 거죠 



게임 도중 얻게되는 유물에 대한 설명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읽은 생각이 없다면 뭐 걸러도 문제가 없죠.




사실상 툼레이더 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었던

유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설명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하는

설정 덕후들을 위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이나 편지, 보고서등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설정들에 대한 부과설명이나 작중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유저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하라고 만든 거죠. 




뭐 사실상 게임속의 개연성을 부각하는 요소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왜 이런 사건이 터졌고 선발대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지 

이런 걸 알아가는 과정 처럼 말이에요 


아쉽게도 툼레이더처럼 성우가 읽어주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전에 보관함에서 게임 진행도중에 얻었던

특정 효과 파트를 끼어넣어 무기를 강화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팔아버릴 수도 있고




게임의 시대배경상이자 이게임의 컨셉중 하나인

플레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칼라가되고 


스토리 상황(시작 인트로)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됩니다.




부유한 아마추어 이집트학자 하빈이 덜떨어진 판단력으로

사악한 악의 화신 세테키를 깨우면서 시작됩니다.




열리기전에 해결하라고 하지만

응 아니야 이미 일어났어 




나레이션의 말을 들으며 게임을 시작하는 게 또 하나의 컨텐츠라고

해야할까요? 


각 행위에 대한 설띵충이 되어줍니다.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사실상 스피드왜건급 ㅋ




부수거나 태우거나 터트리거나 하는 오브젝트들은

이렇게 마우스로 겨루면 빨간 표시가 뜹니다.


활용할려면 뭐 얼마든지 활용하면 좋은 오브젝트들이

많아서 혼겜을 도와줍니다. 




베이스 캠프에서는 무기를 바꾸거나 탄약을 주워가거나

선발대가 칠칠맞게 두고간 금화를 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게임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하죠.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베이스캠프에서도 좀비들이

튀어나온 다는 점 


세상에 쉽게 얻는 건 없습니다 ㅋ



게임도중 파란 떼껄룩(마법고양이)이가 야옹소리를 내며

튀어나옵니다. 


나름 다 찾아서 파괴하면 마법 고양이 방에 들어갈수 있는 열쇠가

되죠  



게임 도중에 상당히 이런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뭐가있다- 이런식으로 해결해라

라고 자상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가르쳐줍니다. 




이겜에서는 상자를 열었을 때 

강화파트(잼)/ 유물 / 금화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에서도 상자깡을 하게 되다뇨  




이집트 미이라 관은 죽었을때 플레이어가 관짝에

들어가 다른 유저들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레포데에서 저 난이도 코옵에서 보던 거랑 비슷해요 



뛰는 키가 따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구르는 건 있고 뛰는 건 없고... 



우리들의 건어물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타납니다.



잡졸주제에 등장씬이 있는 건 또 뭘까요

보더랜드감성 충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좀비들을 해치우면 파란색이 둥둥 떠다니는 데

아뮬렛을 충전시켜줍니다.


일종의 궁극기를 좀비들과 으쌰으쌰해서 충전하는 게

묘해요 


나름 판단을 잘해서 쓰면 연속으로 쓰고 또 쓸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근접 공격은 탄약을 아낄수도 있고

여러번 맞출 적을 근접 + 피니시로 좀비들을 바사삭으로 만들어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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