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중에 전투력이 은근이 높기로 유명한 과자

맥주의 친구, 뱃살이 웅장해지는 과자 

오징어땅콩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보던 과자이며, 롱런을 하고 있는 과자입니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어른이되고 보니 보는 입장이 달리진 과자죠.

 

디자인 색상도 자주 바뀌었고 여러 맛을 냈다가 단종된 시리즈도

있는 등 나름 다양한 변화를 가진 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자의 전투력은 98g에 492kcal  

멋모르고 계속 먹으면 돼지가 되기로 유명한 상당히 높은 전투력입니다.

 

오뚜기 햇반 210gdl 305kcal.

삼양라면 봉지라면 1개가 120g에 515kcal 

 

사실상 햇반 하나와 라면 하나 사이의 전투력을 가진 친구죠.

 

술안주로 먹기에는 좋습니다만 늘어나는 몸무게는 술도, 오땅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양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봉지를 뜯자말자 느껴지는 짭짤한 오징어냄새와

고소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고소한 맛과 뒤에 땅콩의 맛,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살짝 짭조름한 편입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에 식감이 좋고 상당히 중독성 있는 맛이라

확실히 맥주 안주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거나 다크라거에도 어울리고 스타우트계열과도 어울리는 과자를 꼽으라면

저는 오징어땅콩을 고르고 싶습니다.

 

포만감이 참... 굉장한 과자라고도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징어땅콩에 대한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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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 하는 건 과자입니다.

그리고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버터갈릭 새우칩이죠.

 

예전에 콜라도 그랬지만 이번 과자 역시 PB브랜드 제품입니다.

어떻게보면 저렴한 가격대에 큰 용량의 과자를 즐길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정말 예전에 온리프라이스 새우칩을 아버지가 사오셨던게

생각이나는데 그때랑 좀 많이 달라졌더군요. 

 

오히려 개선이 되었다고 할까요? 

 

 

190G의 용량을 가진 과자입니다.

 

2000원 과자 치곤 나쁘지 않았어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뭣보다도 바삭한데다가 잘부숴집니다.

딱 입안에 한입에 넣고 부셔먹기 좋아요.

 

마늘과 버터향이 잘나며, 이게 입에 집어넣고도 맛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짭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묘하게 마늘빵도 생각이나고... 나쁘지 않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달달한 음료랑 먹기보단 오히려 쓴맛나는 맥주와 어울리는 과자였습니다.

 

조금 다른 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그냥 케첩이나 마요네즈 

또는 커스터드에 살짝씩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뭔가 얘도 돈만 있으면 매일 먹고 싶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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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후기로 남길 물건은 바로 오뚜기의 뿌셔뿌셔

양념치킨맛입니다.


1999년 정확하게는 제가 4살을 먹었을 때 출시해 

그당시 사실상 큰 인기를 끌었던 과자죠.


[많은 제 또래 아이들이 뿌셔뿌셔보다 좀더 자극적이고 매운 생라면을

뿌숴먹던 시절이지만 그래도 뿌셔뿌셔를 먹던 아이들은 많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라면과 달리 면과 스프의 량이 밸런스가 맞아서

좋아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잊지 못할 그 맛 멜론맛을 먹어본 이후에 크게 분노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생긴 디자인이 매번 바뀌는 데 저는 과거의 캐릭터때가 뭔가

더 친숙하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애들 먹는 과자라서 그런가 가면 갈수록 어째 캐릭터 디자인이

살짝 유치한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과자를 시커먼 아저씨가 아직도 먹고 있다는 게 레전드지만]


약간 색깔 밸런스를 보면 어딘가 

모르게 진라면 매운맛이 떠오르는 편입니다.

같은 오뚜기니까요.



여러가지 맛이 단종되고 새로운 맛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여전히 먹는 방법에는 별 변함이 없습니다.


일정량 뿌순 뒤에 라면 스프에 찍어먹든 아니면 

처음부터 다 뿌순 다음에 스프를 뿌려서 섞어 먹든 별반 차이가 없어요.

[뭐 과자를 어떻게 먹든 말든은 이야기 할것도 아니니 생략]




라면과 스프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맛에 대해서 평가를 하자면 단짠 조합으로 처음에 

양념치킨소스의 향이 팍 나면서 단맛과 뒤에와서 짭짤한 맛이

오래 입안에 남습니다.


거기에 마늘 맛이 좀 많이 나는 편인데 볶음마늘분과 마늘 추출분말을 써서 그런가 확실히 마늘 맛이 강하게 나는 편이에요.

[양념치킨의 맛과 단 짠이 혓바닥을 훑고 지나가면 마지막에

마늘맛만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간식 거리로 먹을 수 있지만 보기보다 

맥주나 발포주[코끼리또는 고래]의 안주거리로 

잘 어울리는 과자인 것 같습니다.

[맛을 씻어주는 데 있어서 드라이한 쪽과 궁합이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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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다뤄볼 물건은 게메즈 에낙 치킨맛 과자입니다.

고등학생때 학교 후문 가게에서 자주 사먹었던

과자인데요 


저는 이게 불량 식품인줄 알았는데 수입과자더군요.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ㅎㅎ


뿌셔뿌셔처럼 간단하게 부숴먹는 과자라서 제가 선호하는

종류죠.



세개 묶음으로 팔고있더군요.

뿌셔뿌셔도 세개 묶음 팩이 있긴하던데 


에낙쪽은 확실히 작은 크기에 적은 량과 그리고 싼 가격입니다.

세개에 11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겐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하게 수입한걸 바로 파는 줄 알았는 데 한글 패치가 되어있습니다. 


한글패치에 대해서 나쁜 의식이 있긴 한데 ... 원판이랑 양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맛있어요. 

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에낙(Enaak)의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라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치킨맛 답게 치킨향양념분말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자를 먹는 데 있어서 연령의 차이는 없지만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한글 패치가 되지 않았네요

영양성분 표시만 한글 패치가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뿌셔뿌셔처럼 그냥 뿌셔먹으면 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뿌셔뿌셔는 스프가루를 뿌려 먹는 식이지만


에낙의 경우엔 처음부터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부숴먹거나

그냥 먹어도 되는 식이에요



제가 기억하고 있기론 상당히 짭짭한 맛이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춰진 건지 약간 싱거워졌습니다.


싱겁다라는 것도 뭐 덜 짜졌다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

뭐 제 입맛에는 싱겁더군요.


조금 짠맛이 있었다면 맥주와 같이 먹어도 나름 어울릴 것 같네요 

치킨향 양념맛은 덜한 편입니다.


입이 심심할때 먹는 간식용으로는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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