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예전에 잠시 회사에서 일할때

알게된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인 S메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부담감이 없는 S메모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컴퓨터 화면에 메모장을 붙여놓는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메모장입니다.


회사에 다닐 때, 그날 해야 할 업무나

그날의 스케줄에 대해서 적어두며 정말 유용하게 썼던 게 

생각이 나는군요.


물론 지금도 유용하게 잘쓰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S메모의 윗부분을 눌러서 

-제목을 정하거나

-색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메모와 일반적인 메모의 

색차이를 둔다면 더 알아보기 쉽겠죠]

-바탕화면에서 보지 않게 설정도 할 수 있으며,


-메모에 비밀번호 설정

[중요한 메모를 아무에게나 보여줄 수 없는 법이죠.]

-타임메모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일로 저장한다거나 인쇄도 할 수 있으며

서식 메모로 전환하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기능을 써보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이 달려있네요 




그외에도 폴더에 색을 정해놓고 손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거기에 단순한 메모말고도 이렇게

캘린더 기능과 시계기능이 있으며,

날씨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메모를 폴더를 정해서 저장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유용합니다.


단순하게 색깔의 차이뿐만 아니라 이런식으로 

빨리 확인해야할 메모들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죠.


퇴근전에 메모를 해두고 다음날 컴퓨터를 켰을 때,

이런식으로 분류된 메모를 통해서 빠르게 처리해야할 일들을

먼저 할 수 있겠죠 ㅎㅎ



단순한 메모기능 말고도 

시스템 종료/ 컴퓨터 잠금 

화면 캡쳐 기능 / 계산기 

색 추출 / 돋보기 기능

눈금자등 메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이렇게 작은 설정을 통해서

자기 입맛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드는 군요.




편하고 쉬운데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S메모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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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 프로그램이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에서 저는 픽픽을 정말 애용하고 또 나름 재밌게 활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뭣보다도 좋은 캡쳐기능도 좋지만

스팀 사용하는 데 있어서 스팀 오버레이 지원이 안되는 게임을

캡쳐할때 정말 좋습니다. ㅠㅠ


예전에 글을 썼던 폴아웃1과 폴아웃2의 스크린샷도 픽픽을 통해서

캡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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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세계관에서 많은 화폐의 단위가

있지만 폴아웃4에서는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화폐단위가 

자리잡고 있다.



첫번째 전쟁 전 화폐

황무지인 누구도 사용하지 않는 전쟁 전에 만들어진 화폐이다.


여기서 화폐란 무엇인가?

상품의 가치를 나태내고, 지불 기능을 가진 교환수단이자

물물교환의 번거러움을 피할려고 만든 것이다. 


그리고 그 화폐의 기능을 하기 위해선

물물교환의 대상이 될 만큼 충분히 가치가 있어야하고

시장에서 물물교환의 대상으로써 대중적으로 쓰일 수 있을 만큼

수량이 확보되어야 한다.

또한 그 가치가 안정적이어야한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서부와 동부중 그 어느곳에서도 쓰이지 않지만

시에라 마드레에서만 사용될뿐이다. 


그외에도 폴아웃76의 배경이 되는 웨스트버지니아에 생존자들이

극 초반에 사용되었을 걸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그뿐 나머지 어떤 곳에서도 전쟁 전 미국 달러는 화폐로써의

가치는 전혀 없으며, 그저 천의 대용으로 사용될 뿐 사실상 쓰레기에 가깝다. 




그렇게 전쟁 전 미국 달러가 화폐로써의 가치와 돈의로써의 가치를 

잃어버리자 대안책으로 캡이 등장했다. 


폴아웃1 당시만 해도 허브의 물상인들이 정수된 깨끗한물을 담은 병에 뚜껑이 필요한 탓에 병뚜껑을 얻어다 오면 물을 주는 과정을 만들었고  그 이후 병뚜껑을 화폐화 시킨 적이 있다.


사실상 폴아웃 세계관의 돈이 된것이다. 

그 이후는 뭐 2부터는 ncr이 자신들만의 금화 달러를 만들었고

뉴베가스에서는 지폐달러를 발행했다. 


경제가 터진 탓에 여전히 병뚜껑을 받는 일이 늘어나긴 했지만...


아무튼 병뚜껑이 하나의 돈으로써 

폴아웃 세계관 속에 서부에서 상품을 교환하는 매개이자

재산 축적의 대상이 되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


(어찌되든 간에 병뚜껑(cap)은 

위조하기 빡세고 인플레이션에 안정적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폴아웃4에서는 캡을 돈으로 쓸 이유가 상당히 부족한데

메사추세츠 커먼웰스에서는 전문적으로 물상인을 하는 캐러밴이 없다.

[물 상인이 있긴 하지만 다이아몬드 시티 내에서만 하고 있을 뿐]

그리고 병뚜껑의 개념이 이상해진게 맥주 / 누카콜라 / 빔등

사실상 그냥 아무 병뚜껑이나 죄다 받는 다는 게 말이 안된다.


뉴베가스에서야 뭐 누카콜라 수량보다 선셋사르사파릴라가

더 많은 탓에 지역 화폐로 자리 잡았다고 쳐도 

[솔직히 이 비슷한 사정인 빔! 까지는 이해한다쳐도]

맥주 병뚜껑까지 화폐로 친다는 게 너무 어거지다. 


메사추세츠 커먼웰스 내에서도 전문 양조장이 

있으며, 거기서 병뚜껑을 대량으로 가져와 풀어버리면

일어나는 인플레이션 효과는 어떻게 감당할 건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볼트 거주자인 유일한 생존자는 공장을 지어 가동시킬 만한 기술력이 있는 사람인데.


마음만 먹으면 병뚜껑 기계를 만들어 병뚜껑을 대량으로 찍어낸다면? 


초인플레이션 효과가 터질 것이다.


[인플레이션 효과란 일정기간내 일반 물가의 지속적이고

비례적인 상승이 일어나며, 화폐 가치가 지속으로 감소하는 것이다.


초인플레이션 효과는 

인플레이션이 악화되어 수습할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러

최대 50%이상 뛰어오르는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안그래도 메사추세츠 내에 음식가격이 넘사벽인데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고 가정해보자. 


황무지인 A씨는 두더지 고기를 사다먹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다. 


한달전만 해도 20캡이던 두더지 고기가 

한달 뒤에는 25캡 나중에는 40캡하다가 200캡 4000캡의 가치까지

뛰어오른다면 고기를 살수 없을 거다.


황무지인 A뿐만이 아니라 메사추세츠내 거래가 가능한

지역의 경제가 완전히 아작이 나게 된다.


처음 병뚜껑을 화폐로 사용하게 된 이유 자체를 

벗어나게 되는 것!



그러면 캡이 아닌 다른 가치 있는 물건을 통해서

물물교환을 하는 식이 되거나 새로운 화폐개념으로 

식량이나 옷, 황무지인 스스로를 보호할수 있는 무기등을 

화폐로 내세우게 될것이다.  


원래부터 음식 물가가 비싸던 커먼웰스 지역엔 농사를 지을려는 사람은 줄어들고 생존하기 위해 남을 약탈하는 무장강도 [레이더]수만 넘쳐나게 될것이다. 


안그래도 넘쳐나는 레이더로 사실상 답이 없는 커먼웰스가 

더 무법지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찌보면 핵전쟁이 터진 이후에도 

든든한 현물성 자산인 금괴나 은괴 동괴,철괴 같은 게 

더 쓸만해질지도 모른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필수적인 금속의 사용은 계속 될테니까... 

뭐 이렇게 짧은 근거이긴 하지만 내가 봤을 때

폴아웃4에서는 화폐 단위로 캡을 쓰는 것 자체가 좀 안맞는 것 같다.


그리고 약간의 추측이지만 이런 이유때문에 유일한 생존자가

커먼웰스를 안정화 시켰고 작은 정부를 조직했다는 게 정사라면 

[어느 팩션이었든 간에] 나 같으면 공식 화폐를 지정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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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색다른 주제를 다룰까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쓰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짧게 나마 다뤄보는 거죠.




처음 다뤄 볼 주제는 바로 메모장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에는 모두 있는 프로그램이죠.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간결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라고 설명 할 수 있겠습니다.


장점이라면 역시 적은 용량과 버그가 적다는 점 



그리고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으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성능을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드나 한글 프로그램보다 

메모장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뭔가 자료 같은 거나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컨텐츠를 

쉽게 저장해둘 수 있기 때문이죠.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페이지 설정에서는 전반적인 저장전의 용지의 크기나

여백,방향 머리글이라거나 바닥글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나중에 인쇄 또한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편집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종이로 인쇄할 수 있다는 점이 나름 매력적이긴 합니다. 


메모장으로 서류를 만들기에는 단점이 많지만 

공식적인 서류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자료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뭣보다도 메모장의 또 하나의 장점은 복사 /붙여넣기

를 통해서 원했던 내용만 옮길 수 있다는 점이죠.


한글같은 거에는 서식정보까지 죄다 딸려오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 사납습니다.


순수 텍스트만 골라온다는 점이 크게 다가온다고 봐요


그외에도 뭐 찾기 / 다음 찾기 / 바꾸기 /이동 등을 통해서 

가져온 텍스트를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소소한 기능중 하나로 F5를 눌려서 현재의 날짜 시간을 남겨서 

제가 이런 자료를 언제 들고 왔는 지 기록으로 남기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LOG를 통해서 파일을 열때마다 

시간을 남길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실상 그렇게 메모장에서 글꼴이나 글꼴 스타일 

크기등은 건들이지 않는 편이지만 자기만의 읽기 쉬운 스타일로

남겨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좋습니다.



뭐 이정도로 메모장에 대한 설명을 끝내도록 하죠. 

나머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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