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저격총은 바로

Fremington's Edge라는 아이템입니다.

 

본래는 보더랜드2에서 나왔던 유니크 저격총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도 등장하게 되었죠.

 

게임의 시간순서상 

보더랜드-보더랜드 프리시퀄-보더랜드2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이아이템이

흘러흘러 판도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집이 보여."

 

하이페리온(Hyperion)제 저격총으로 높은 스코프 배율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치명타 피해가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속성이 달려있을 경우 높은 속성확률도 덤이죠.

[전기 속성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것 같네요]

본 데미지가 낮은 대신에 정조준후 치명타만 뛰우면 거의 아작을 낼만큼의 피해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자페돈 대령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를 그녀의 딸에게 전달해주면

자기는 이런 아이템이 필요가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주는 걸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종종 자판기나 무기 분쇄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자페돈을 잡고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레벨이 28이상으로 넘어가다보니 기본 피해량만 보고

거의 걸러내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1회차때는 레벨업이 빠른 편이거든요]

 

 

 

 

 

하지만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하이페리온 저격총 치곤 흔들림도 적은데다가 먼거리에서 적을 처치하기에

나쁘지 않은 템이거든요.

 

전작에서였다면 제로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다면 이번에는 헌트리스빌드의

오렐리아 해머록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헌트리스가 저격총 빌드이다보니 먼거리던 가까운 거리던

적의 뚝배기를 박살내기엔 좋은 아이템이죠]

 

 

그외에는 다른 캐릭터들이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점이

많은 아이템입니다.

 

속성이 붙어나오는데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저격총을 활용했을 때

그렇게 이득을 보는 캐릭터는 없지만 그래도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기 때문에

도플갱어 잭의 경우에는 자유경영 빌드에서 이런 아이템의 긍정적인 효과를 받기 때문에

나름 괜찮게 활용하는 아이템이 되기도 하죠.

 

뭐 더 특별하게 다룰 내용이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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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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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 상당히 많은 무기가 나옵니다.

사실상 레이져무기가 나오기 전

빠른 DPS를 지닌데다가 명중률이 높은 무기는 돌격소총밖에 없었죠

 

하지만 돌격소총은 권총이나, 기관단총, 저격총에 비해 상당히 형편 없는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돌격소총중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플레이하면서 접하게될 아이템들에

대해서 설명할까 합니다.

 

처음다룰 회사는 바로 제이콥스(Jakobs)입니다.

빠른 연사력에 제법 준수한 명중률, 치명타 피해를 입히기 쉬운 돌격소총이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권총보다 후달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심한 반동을 가진 돌격소총입니다.

 

그중 삼중총열[개틀링]이 달려있는 경우에는 다른 회사와 달리

회전하며 연사를 하는게 아닌 한번에 세개의 투사체를 뱉어대는 기묘한

무기이죠.

 

 

 

 

[다른 무기회사들의 경우 총열이 회전하며 고속으로 탄환을 뱉어내는데...

얘네는 기묘하게도 한번에 세개의 탄환을 뱉어냅니다.]

 

 

 

사실상 초록색 등급보다도 파란색, 보라색 등급이 되어야만 그나마

쓸만한 무기라고 취급받습니다.

 

 

 

 

그리고 삼중 총열의 경우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지는 대신에

발사속도가 원탑입니다.

 

[그리고 반동의 수준도 원탑이죠...]

 

쏘면 쏠수록 하늘로 향하게 되는 특징이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제이콥스라도 스코프가 달리기 시작하면

명중률이 조금 더 높아지는 성향이 있습니다.

 

사실상 데미지가 약한 저격총급의 명중률을 지니게 되죠.

그래도 반동이 제법 큰 편이기 때문에 끊어서 쏘는게 중요합니다.

 

사실 이 끊어서 쏘는 게 사실상 고정화 된 것인지 보더랜드3부터 

제이콥스제 돌격소총들의 연사력이 느려진 것 같아요.

[물론 보1 스타일로 돌아가 데미지가 높고, 연사력이 느렸던때로

돌아간 감도 있지만]

 

 

그래도 레이져 무기를 쓰지 않는 라이플 우먼 중심의 니샤가

쓰기 좋은 무기이기도 합니다.

 

[제이콥스제 돌격소총들은 속성이 붙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혜택이 있죠]

 

 

초반 1회차때 특별하게 어떤 아이템 회사가 좋은지 모르겠다면

제이콥스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이콥스의 또다른 특징이라면 

로켓 옵션과 총칼 옵션이 붙는다고 해도 다른 회사보다

더 빠른 연사력과 명중률을 가지는게 특징입니다.

 

거기에 높은 데미지를 가지기 때문에

니샤나 붐트랩 태그의 클랩트랩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붐트랩 태그의 경우 제이콥스제 로켓의 단점을 줄여주기 때문이죠.

재장전시 연사력을 높여주고 폭발피해에 대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힙니다.

 

[대신에 명중률이 조금 낮아지긴 하는데 애초에 제이콥스의 명중률정도면

준수하기 때문에 재장전만 하면 순간화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활용하기엔 조금 미묘하게

안좋습니다.

 

캐릭터를 타는 무기 ㅠㅠ

 

 

보라색 등급에 삼중총열일 경우 조금 더 빠른 재장전 속도,

좀더 큰 탄창 용량을 자랑합니다.

 

[발사속도의 경우 21.7로 고정되나보네요.]

 

 

 

 

라이플 우먼 태그의 니샤가 쓰기 좋은 무기입니다.

[ 석양이 진다...]를 경험할 수 있죠.

 

3회차에서는 적들의 체력과 실드가 뻥튀기 되는데 

니샤의 경우엔 이런 조금 문제가 많은 제이콥스 라이플로 적들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걸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쇼다운(Showdown) 자체가 반동이 줄어드는 데다가 연사력, 장전속도, 명중률(자동 에임)

탄속, 반동 감소이기 때문에 사실상 니샤를 위한 총기군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좋든 싫든 보게되는게 바로 스카브(Scav)제 돌격소총입니다.

 

특히 스카브제의 경우에는 나오라는 회전총열은 안나오고

항상 요런 로켓부품이 달린 똥템만 나옵니다.

 

탄창이 요란하게 큰 대신에 연사력도 느리고 재장전 속도도 느린데다가

로켓이 기묘하게 날아가기 때문에 상당히 별로에요.

 

 

거기에 로켓 옵션인데 무속성이면 그렇게 쓸만한 템도 아닙니다.

사실상 한 탄창으로 적들을 더 많이 때릴 수 있다는 거 뿐이지

별 다른 장점이 없어요.

 

 

 

그냥 나오면 한번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거르면 됩니다.

차라리 회전총열이라면 어느정도 답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로켓 부품의 경우 노답이에요...

 

[하지만 노말한 회전총열 말고도 클랩트랩 보야지 dlc에서 버그걸린 스카브제

회전총열무기는 정말 괜찮은 무기입니다 ]

 

 

 

이런식으로 속성이 달린 로켓도 제법 자주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쓸만하진 않아요.

 

속성 피해로 지속데미지를 줄려고 해도 

애초에 뭐 연사력이 좀 되야 해당되는 이야기니까... 좀 크게 

버려질 무기들입니다.

 

 

 

유일한 장단점이라면 그냥 탄창용량이 다른 로켓 부품이 붙은 돌격소총보다

크다는 것... ㅠㅠ

 

 

 

사실상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한계이기 때문에

[전작의 밴딧제 무기에서 그냥 이름과 색상만 바뀌고

똑같이 죄수들이 만든 무기라...]

좀 걸러지는 무기군입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보더랜드3에서 COV(볼트의 아이들:사실상 밴딧제무기를 계승)

한 무기들은 나름 쓸만한 애들도 있어서 좋다는 점에서 약간의 심심한 위로를 하고 싶네요

 

 

 

그 다음은 사실상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돌격소총계의 희망인

블라도프(Vladof)입니다.

 

준수한 연사력과 탄창용량, 재장전 속도, 적은 반동으로 좋은 회사죠.

 

 

 

속성무기의 경우에 데미지가 조금 낮은 대신에 속성 피해로

지속데미지를 주기 좋습니다.

 

달사 무기도 다루고 싶은데 생각보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달(Dahl)제 무기를 그렇게 자주 얻어보진 못했네요.

 

[얻는다고 해도 점사식인데 쓰다보면 답답해 미칩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하면서 전작보다 블라도프제 

아이템들이 많이 드랍되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뭔가 다른 FPS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만족감을 여기서

대리만족할 수 있었거든요.

 

아쉽게도 거의 뭐 블라도프 보라색등급의 무기들은 무속성일 

확률이 높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DPS가 높아서 조금 만족하는 편이긴 하지만...

속성 지속딜이 없다는 게 항상 아쉽거든요.

 

 

 

 

 

블라도프제에 이렇게 달제 2중 총열이 달리면 명중률이 조금 낮아지는 대신에

연사력이 거의 제이콥스제나 기관단총급 연사력을 지니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탄창용량도 조금 커지죠.

 

그래도 니샤가 쓰면 나름 괜찮게 느껴지는 회사입니다.

데미지가 조금 낮다는 게 아쉬울 뿐 뭐 사람이 어떻게 맨날 완벽한 조건의 아이템만

만나겠습니까?

 

조금 부족한 아이템이라도 있는 만큼 만족하고 써야죠 ㅎㅎ

 

 

 

가끔 정말 낮은 확률로 무기 자판기에 나오긴 하지만

상당히 보기 드물어요.

 

거의 뭐 전설템을 보는 수준? 그래도 무기상자에서 볼수 있기 때문에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볼트의 수호자를 때려잡아도 잘 주거든요.

 

 

블라도프제에 로켓 옵션이 달리면 

그래도 제이콥스나 스카브보다는 조금 나은 편입니다.

 

로켓의 속도도 괜찮고 거기에 명중률도 조금 잘맞는 편이라

적들을 처치하기 쉽거든요.

 

속성이 붙어 나오는 경우도 조금 잦은 편이고요.

 

 

대신에 정말 자주 않나온다는 점이 흠입니다.

얻을려면 네임드 몹이나 아니면 배드에스급을 때려잡아야

겨우 나오는 정도?

 

그냥 전설템을 파밍하러 갔다가 약간 덤으로 받는 느낌이 큽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활용하기엔 나쁨이 없어요.

애초에 블라도프가 나쁜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달사의 경우 로켓옵션이 붙으면 유탄을 발사하는 편인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중력이 약한 맵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효과적으로 활용하긴 어려워요]

 

 

 

 

그리고 블라도프 돌격소총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 회전총열입니다.

빠른 연사력, 큰 탄창, 빠른 재장전 속도를 지닌 무기기 때문에 

어느 캐릭터든지 쉽게 사용이 가능한 무기죠.

 

 

산성 속성이나, 얼음속성이 달려있다면 

더없이 좋을 무기로 주무기로 쓰는데 손색이 없을 만큼 괜찮은 편입니다.

 

사실 여기서 더 올라가면 스피드킬! 로 유명한 전설 무기인 Shredifier이 있지만

보기 힘든 편이니 아쉬운 점을 보라색등급으로 매꿔야하죠. 

 

 

아까부터 니샤와 클랩트랩 이야기만 하긴 했지만

블라도프 회전총열의 경우에는 사이버 코만도 빌헬름으로도 상당히 쓸만한 편입니다.

 

달리면서 적과 거리를 좁히며 드르륵해버리면 되니까요.

[노바속성의 실드를 장착하며 달리고 실드가 깨진 이후에는 벤져스 캐논으로

딜을 할수 있으니 좋습니다.]

 

 

그리고 또 자주보게 되지만 걸러질 무기는 토그(Torgue)제입니다.

 

 

 

 

강력한 데미지를 가졌지만 느려터진 발사속도

느려터진 투사체속도 덕분에 상당히 돌격소총의 역할을 망각한

무기죠.

 

제대로 쓸려면 적과의 거리를 상당히 좁힌 이후에 사용해야합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그래도 돌격소총 중에선 가장 높은 피해량을

지니며, 거기에 추가 폭발 데미지 옵션으로 치명타 피해만 입힐 수 있다면

강한편입니다.

 

특히나 폭발에 내성이 있는 적은 잘 없기 때문에 데미지 하나를 보고

선택한다면 들만한 무기라고 볼수 있죠. 

 

 

 

 

사실 토그제 그냥 옵션은 보기 쉬운 편이지만

달사 특유의 이중총열과 회전총열을 보기는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이 게임을 202시간하면서 본 경우가 상당히 드물었거든요.

 

 

그나마 조금더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는 정도입니다.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아 뭐야 데미지는 조금 높은데

연사력이 구리잖아~ 하면서 버려지게 됩니다.

 

사실상 똥템 활용 전문캐인 붐트랩 태그의 클랩트랩의 경우 딱 한발 쏘고

재장전하면 일반 돌격소총처럼 활용할 수 있죠.

 

[사실상 스킬 태그의 컨셉과도 잘맞는 무기군입니다.]

 

게임에서 적을 처치해 얻는 것보다 그라인더만 겁나게 돌려서 얻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로운 무기회사입니다.

 

토그제 돌격소총 2개에 기타 다른 회사의 돌격소총을 넣고

[셋다 파란색등급과 문스톤을 사용하면] 더럽게 낮은 확률로 보라색 등급의

회전총열이 달린 토그제 무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상 낮은 편이기 때문에 그냥 무기 자판기에서 만나거나 아니면

볼트의 수호자나 이와지라를 잡거나 클랩트랩 보야지에서 배드에스급

몹들을 잡아서 얻는 게 더 빠를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회전총열이 달리면 토그제 특유의 느려터진 연사력을 완전히

벗어나 빠른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편입니다.

 

뭐 오늘 게시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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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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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많은 실드회사가 있으며,

각 성능과 특징은 천차만이죠.

 

오늘은 그 실드 회사중에서

맬리완(Maliwan)과 블라도프(Vladof) 그리고 안신(Anshin)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샷에 그냥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레벨에 상관없이 찍다보니

등급이 낮은데도 그 효과나 성능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주의하시길!]

 

맬리완사는 애초에 무기도 그렇지만 실드 역시 

최첨단이라는 컨셉이기 때문에 조금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실드가 깨지면 주위에 각 속성별 노바를 방출해서 피해를 주는 거죠.

보더랜드 프리시퀄이나 보더랜드2를 처음 접했을 당시에

게임을 처음 접하고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생각보다 많은 도움을 줄 실드입니다.

 

 

 

바로 거리를 두고 사격을 하는 적뿐만이 아니라 근접으로 덤벼드는 적들이

많은 게임이다 보니 여러분도 모르게 두들겨 맞다가 실드가 깨지면서

주위의 적들에게 노바 피해를 입히며 처치하게 되는 거죠.

 

프리시퀄에선 덜하지만 보더랜드2 당시만 해도 각 회차와 레벨이 오를수록

적들의 수준이 높아지며, 체력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많은 적들의 유형을 신경쓰지

못하고 다굴 맞는 일이 잦습니다.

 

 

 

하얀색 등급의 경우 충전속도도 느리며, 노바 반경이 작습니다.

 

파란색, 보라색 등급에서 사실상 좀 더 넒은 반경과

더 높은 노바 피해를 가지게 되죠.

 

[노바 속성은 각각 다르며, 무난한 효과로는 얼음/ 산성/ 전기가 있습니다]

 

 

사실상 노바라는 것이 보더랜드에서는 수류탄이나 폭발 공격의 범위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군요.

 

사실 각 캐릭터별 특징이나 운영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노바 실드를 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노바 실드의 경우에는 적들에게 가까이 붙어서 딜하는 경우에는 수월하지만

저격총이나 라이플을 통해서 적들에게 거리를 두고 싸우는 경우에는 조금

불리하죠.

 

 

 

사실 아이템의 레벨에 따라서도 충전속도나 피해량이 달라집니다.

이건 뭐 무기부터가 그렇니 어쩔수가 없죠.

 

맬리완 실드와 안신 실드가 둘다 수통 모양을 공유하기 때문에

제조사 이름을 확인하거나 특징을 대충봐도 알수 있도록 차별점이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냉기 속성(얼음)

이 리즈시절이다보니 상당히 좋습니다.

 

재수가 좋으면 노바가 탁 터질때 주위에 있는 적들이 얼어붙기 때문에

처치하기가 수월해지거든요.

 

[보더랜드3에서는 얼음속성이 폭풍하향을 먹었기 때문에 ㅠㅠ]

 

 

 

그 외에도 맬리완 실드중에서 스파이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 피해의 경우엔 밴딧(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선 스카브)나 토그제 실드가

가진 효과지만 맬리오나 실드중에서도 Spike 옵션이 붙으면 실드가 깨졌을 시

각 속성별로 적들에게 고통을 선사할 수 있지요.

 

 

 

물론 스파이크 피해가 적은 것도 아닙니다.

저격총이나 로켓런처, 수류탄의 피해량이 높은 편이지만

이정도 피해를 내는 장비는 잘 없는 편이니까요.

 

레벨 50대에 6574라는 데미지는 낮은 피해량이 아닙니다.

 

 

 

맬리완의 스파이크 실드의 경우에는 근접전을 펼치는 캐릭터에게

특히 좋으며, 아테나 처럼 방패로 피해에 면역이 될 수 있는 캐릭터에게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 외에 다른 캐릭터의 경우에는 사실상 총의 부족한 화력을 보충하거나

아니면 위험률이 높더라도 여러 적을 빠르게 해치울때 유용한 편이죠.

 

흡혈 기능이 달린 맬리완제 수류탄인 Transfusion수류탄과 궁합이 좋습니다.

[같은 제조사라 서로 보충이 되는 기묘한 회사...]

 

수류탄을 여러개 깔아놓고 닥돌해서 처맞으면서도 싸울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스카브제의 경우에는 단순한 무 속성공격이고

토그제는 폭발 공격을 끼얹지만 맬리완의 경우에는 속성 피해를 통해서

지속딜을 넣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편입니다.

 

노바의 경우에는 유저가 일일이 때리러 다니지 않고 그냥 붙어 있으면

되지만 스파이크 옵션의 경우에는 일일이 뛰어다니며 근접공격으로 꿀밤을 먹여야하니...

 

취향따라 고르면 되겠습니다.

가끔 실드량이 기묘하리만큼 큰 경우에는 사실상 예비보험을 든다고 생각하고

쓰면 되겠군요.

 

클랩트랩의 경우 실드 충전속도와 실드량을 늘리는 사랑을 그대에게 스킬 태그보다는

붐트랩과 궁합이 좋습니다.

 

붐트랩의 경우에는 실드를 자기 스스로 줄이는 데다가 추가적인 노바효과

그리고 실드가 적을수록 유리하도록 돌아가기 때문에 맬리완 실드와 잘맞는 캐릭터입니다.

[정작 클랩트랩은 하이페리온사의 제품인게...]

 

 

그리고 또 하나의 보편적이며, 유저가 특별하게 신경쓸 거리가 없는 실드가

바로 블라도프(Vladof)의 실드입니다.

 

바로 일정 확률로 적의 탄환을 흡수

그 이후에 흡수한 탄환을 인벤토리가 추가하는 식이죠.

 

대충 권총을 쏘고 다니다가 적의 권총에 맞으면 소비된 권총 탄약을 1씩 매꿔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특히 탄소비가 많은 라이플 무기류의 경우나 샷건 그리고 레이져건의 경우 일일이 

적을 처치하고 나오는 탄약이나 상자에서 나오는 탄약으로 보충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미미하게나마 해결해주며, 탄환이 보충될 때 받은 피해는 없애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리고 재수가 좋으면 연속적으로 적의 공격을 흡수해

피해를 줄일 수도 있죠.

 

사실 랜덤 운빨이라 낮은 등급의 블라도프제 실드에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그래도 블라도프제 실드 용량이 평균적인 편이라서 나쁘진 않아요.

그냥 실드 용량이 큰 편에 부가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보라색 등급, 전설급의 경우에는 상상 이상의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재수가 좋으면 맞는 족족 흡수해버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실드가 없으면 모를까 낮은 등급의 실드의 경우에는 조금

사용하기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효과만 보고 쓰기에도 애매한 감이 있죠.

 

 

 

그리고 그 다음으로 평균적인 능력과 괜찮은 부과효과를 지닌게

바로 안신(Anshin)제 실드입니다.

 

마지막으로 받은 데미지의 속성 저항을 추가해주며

최대 체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죠.

 

판고린(Pangolin)제 실드가

특출난 실드용량에 최대 체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녔다면

안신제 실드는 오히려 최대 체력을 조금이나마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회차가 오를수록 적들의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지며

체력과 실드가 뻥튀기되며 심심하면 속성 무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재수가 없으면 바닥에 기어다니며 세컨드 윈드를 갈망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체력이 높아지면 조금 더 오래 생존할 수 있거든요.

 

 

 

거기에 한번 속성 피해를 받으면 해당 속성에 대한

저항이 생기기 때문에 받는 피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실드가 있는 상태에서도 효과가 있지만 깨진 이후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받을 지속 피해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대신에 이런 실드도 등급이 높아야 쓸만하기 때문에

하얀색/ 초록색 등급의 경우 그렇게 크게 득을 보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실드의 등급이 오를수록 저향력/ 최대체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래도 좋은 실드축에 속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플레이하면서 

안신제 유니크 실드나 높은 등급의 실드를 자주 못봤던 것 같습니다.

 

드랍율이 낮아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여러분의 레벨때에

높은 등급의 안신제 실드를 얻는다면 나쁘지 않게 활용하실거라고 봅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부터 사이드 퀘스트나 메인 미션을 진행하면서

실드를 얻을 일이 조금 잦아졌는데 성능만 받쳐주면 나쁘지 않게 쓸수 있는게

바로 안신제 실드입니다.]

 

 

무조건 이 3회사의 실드가 좋다는게 아니라 그냥 게임을 하면서

이런 효과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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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골때리는 무기가 많지만

홀로돔 DLC에서 추가된 유니크 기관단총 복시 건 (Boxxy Gunn)은 한층 더 골때립니다.

 

뭐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계속 다루도록 해야겠네요 ㅋㅋ

[홀로돔 2라운드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3라운드의 적인 디펜스 디스트로이어를 잡으면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상 확률적인 문제라 못얻을 수 있어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입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나쁘지 않은 기관단총입니다.

테디오르(Tediore) 기관단총치곤 상당히 높은 명중률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재장전 속도 그리고 큼직한 장탄수가 특징인 무기지만

조금 낮은 감전 확률, 낮은 전기피해량 때문에 그래보일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옵션이 랜덤이라 탄창이 큰 경우도 있고 작은 경우도 있으며,

스코프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실드량이

뻥튀기되기 때문에 그 실드를 빠르게 깨부수는 역할로는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설명에 이미 이 무기의 특징이 적혀있는데

바로 " 불안정한 재장전"옵션이 붙어있다는 점입니다.

 

 

 

그 불안정한 재장전이라는게 보통 테디오르 무기는 던져서

재장전되는 방식인데 남아있는 장탄수에 따라 랜덤으로 폭발해

자가 피해를 입는 다는 점입니다.

 

대신에 자가피해를 입을시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옵션으로

바뀌긴 하지만 사실상 랜덤이라는 점이 문제겠죠.

 

[각 캐릭터 빌드마다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자가피해를 통해서 실드가 파괴되면

각 회사 실드의 옵션에 따라 노바 방출실드나 로이드 피해 실드라면

셀프 피해로 근처의 적들을 조금 더(?) 쉽게 해치울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전작 보더랜드2 당시에 손에서 미끄러지는 아이템이 생각날만큼

운빨 템입니다]

 

가장 큰 수혜자를 꼽으라면 역시 사이버 코만도 빌드의 빌헬름이겠죠.

벤져스 캐논의 효과로 실드가 깨진 동안에 폭딜이 가능하니까요.

 

물론 3회차들어서는 힘들겠지만... 

 

전체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쓰레기무기가 될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조금 골때리긴 하지만 활용할 방법이 다양한

무기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효과중 하나가 투사체가

벽에 부딪히면 랜덤 확률로 근처의 적에게 유도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한번에 두명의 적을 동시에 맞출수도 있고요.

 

화염 방사기 그 자체라는 설명과 달리 화염과는 별 상관이 없는 무기입니다.

어찌보면 전쟁영화에서 화염방사병의 등뒤의 가스통이 터져서 

사망하는 걸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화염방사기에 가까운 무기는 Tannis' Laaser of Enlightenment라는 무기가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Long Musket가 진짜 화염방사기 마냥 사용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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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은근히 숨겨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보더랜드2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였죠.

사실상 게임 분량 자체는 보더랜드2가 상당한데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로 상당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프리시퀄도 나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아마 여기서 발전해서 보더랜드3 식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더랜드3는 기존의 지겹게 찾아다는 요소를 제거하고

유저들이 쉽게 찾아다닐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말이죠.

 

맵중에서 Research and Development라는 맵이 있습니다.

[핸섬잭이 연구원들을 찾으라고 했던 바로 그맵이죠]

 

맵 한장소중에 벤자민 블루[Benjamin Blue]라는 스캐그 한마리가

케이지 안에서 자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글의 주인공이며, 얘를 깨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죠.

 

[전설템 파밍용으로 찾아오긴 하지만 전설템을 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발판들을 죄다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합니다.

 

첫번째 가까운 발판은 19구역

미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 구역에 나옵니다.

 

나카야마 교수의 작품이였다는 게 문제죠.

 

 

 

기계 장치들 뒤에 바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상 미니 디스트로이어를 파밍하며 자주 왔을 장소라서

그렇게 못보고 지나칠만한 위치는 아니거든요.

 

또 다른 장소는 자페돈의 잃어버린 부대원들이 상주 거주중인

장소에 있습니다.

 

사실 찾아내는 것보다 성가시게 덤비는 애들이 

더 귀찮죠.

 

컨테이너 뒤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초반 회차나 그렇게 많이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놓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놓치기 쉬운 장소가 있는데

솔직히 저도 긴 시간동안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즐겼지만

찾는 것 자체가 쉽진 않더라구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진행중에

그냥 멋모르고 지나갈만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좀 잘 살펴보기 힘든 위치에

놓여있다는 점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엔 슬램 공격이

너무 강조된 편이라 이런 발판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중력 자체가 다시 복구 되었고,

조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슬램 공격을 할수 없도록

바껴서 이런 발판은 적은 편입니다]

 

 

 

 

다음 장소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쉽게

그것도 약간의 관찰력만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무기 상자가 많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사실상 아이템 파밍한다고 정신이 팔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에 숨겨져 있다는 걸 쉽게 알아챌수가 있죠.

 

 

전체적으로 이런 발판들을 죄다 찾기 위해서

맵 곳곳을 뒤지고 다녀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름 근성과 인내를 요구하니까요.

 

발판을 모두 밞아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벤저민 블루의 케이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 벤저민 블루를 깨우게 되면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이템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어떤 등급의 아이템을 뱉어낼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해도 전설 아이템이나

보라색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사실상 운빨 총망겜답게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죠.

나름 이 방식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는 걸 보면 

전설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은 방법이긴 맞는 것같습니다만

상당히 번거로워요.

 

장점이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과 달리

전설 아이템을 주는 적들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이런 방식으로도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

 

[다행스럽게도 보더랜드3부터는 전설템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해서 

파밍하는 게 어렵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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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시리즈를 하다보면 여러 무기회사들만의

차별성 때문에 어떤 아이템을 써야 게임을 수월하게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물론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도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죠.

[보더랜드3에서는 이 문제를 많이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추천무기라 할수 있는 제조사

블라도프(Vladof) 권총에 대해서 다룰까합니다.

 

블라도프 권총하면 높은 장탄수, 빠른 연사력과 어느정도 먹어주는

명중률, 그리고 화력이 생각이납니다.

 

특히 얘네가 SMG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바로 권총이 그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블라도프 권총도 어느 부품이냐에 따라서 그 성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특히 더블샷 부품 (Dva)의 경우에는 투사체를 한번에 두발씩 뱉어내며

[탄약도 두발씩 먹어대고]느린 대신에 화력에 집중된 것을 볼수가 있어요.

 

여기에 속성이 달려있다면 연사력은 느려도 

지속딜이 가능해지죠.

 

성격급한 사람일 경우엔 좀 안맞는 옵션일수 있습니다.

속성 확률도 높아서 속성 데미지를 주긴 쉽지만

빠른 시간내에 다수의 적을 처치하기엔 좀 힘든 감이 있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블라도프 권총은 많은 탄창으로

빠르게 적을 처치하는데 중점이 잡혀있는 무기라서

위의 [ 더블샷 / 제이콥스 부품]은 조금 안맞을수 있습니다.

 

사실 발사속도가 4.8만되도

한참 느려터진 [스케브/ 하이페리온 / 토그]보단 빠른 편이지만

그래도 좀 기대한 거에 못미치면 좀 별로예요.

 

 

그래도 붐트랩 중심의 클랩트랩이나 니샤의 경우에는

사용하기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클랩트랩의 경우에 재장전시 연사력을 잡아주고

니샤의 경우에는 총복사로 아킴보로 쏴대니 나쁘지 않겠죠.

 

 

 

하지만 거기에 안정성이 붙은 옵션 Resolute 가 붙게되면

상당한 안정성이 생겨서 사실상 따로 줌을 할 필요가 없이

연사로 승부를 봐도 됩니다.

 

거기에 발사 속도가 8 이상이라면 거의 smg역할을 다해먹는 걸 볼수가 있죠.

어떻게 보면 블라도프 라이플보다도 더 나은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쬐끄만 몸채에 뭔 탄창 용량이 이렇게 큰지 좀 이해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여기에 속성 피해까지 붙어있었다면 조금더 좋은 아이템이였을텐데...

물론 여러분도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아이템을 줍게되고

거기서 어떤 템을 쓰는게 좋을까 하고 고민하게 될겁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뿐만 아니라 보더랜드2때부터 꽤나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2당시엔 자주 나오지도 않았고]

 

보더랜드 프리시퀄때 좀 자주 나와서

유저들의 무기 불감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보더랜드3에서는 초반에 COV 제와 제이콥스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안심하고 파밍해도 되죠.

 

[보더랜드3부터 블라도프제 권총에 단순하게 회전 총열

또는 다른 무기 부품이 붙은 옵션으로 나오며, 로켓 부품에

속성 부품이 달려있다면 사실상 만능 무기가 됩니다]

 

다시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야기하자면

어느 캐릭터가 써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화력, 연사력, 탄창 용량 뭐하나 빠진게 없는 아이템이거든요.

뭐 최대 수혜자는 니샤긴 하지만

 

여러 캐릭터의 스킬빌드에 따라서 좋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중력이 약한 탓에 공중에서 적을

사격할 일이 많은데 산소통 중에 공중에서 명중률 상승 옵션이

붙은 산소통이나 재장전 속도, 연사력 옵션이 붙은 산소통과

궁합이 잘맞습니다.

 

하이페리온/ 블라도프 / 테디오르 이 세개의 회사 산소통과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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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아이템은 바로 Fridgia입니다.

 

얻는 방법은 in perfect Hibernation (완벽한 동면)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라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전염병에 걸려서 고통받는 자신의 친구들을 얼려서 깨부순다음에

가져와 달라는 라자로의 부탁을 끝내면 받게되요.

[라자로를 그냥 잡아서 파밍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르지만 둘다 얼음속성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ungo의 얼어붙은 달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사실 플래시 고든의 패러디라고 하더군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략하겠습니다.

 

한발 쏠때마다 두개의 투사체를 뱉어내는 유니크 기관단총으로

같은 레벨대의 무기보다 한참 못미치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무기예요.

 

블랙 스네이크보다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아이템의 가장 큰 장점은 속성 확률이 30%라는 점 

 

그리고 조준사격시에 12발을 연사해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들이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127% 무기 반동 감소를 통해서

사실상 때리면 왠만하면 다 맞는 급으로 중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단 데미지가 상당히 떨어지는데다가 사실상 치명타를 띄우기

힘든 적을 대상으로는 좀 힘든 감이 큰 편입니다.

 

[얼린 이후에 추가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주거나

다른 무기로 바꿔서 공격해야 겠죠.]

 

덩치가 좀 큰 애들이 잘맞는 편

 

아테나의 그리스 양날검 빌드 또는 니샤의 법과 질서 빌드에서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에게 있어서는 단순하게 배드에스 과제를 깨는 도구에 불과하죠.

생각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도 나름 좋은게

여러적을 대충 맞춰도 얼어붙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들을 한번씩 조준사격으로 얼려서 슬램으로 한번에 피해를 준다거나

아니면 수류탄을 투척해 한번에 싸그리 공격하는 식으로 운영해도 좋습니다.

 

보조무장으로 들면 나쁘지 않게 활용은 가능하다는 거죠.

그외 전체적인 성능은 무난하지만 데미지가 좀 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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