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글 

그 네번째가 되겠군요.


솔직히 글을 쓰고 있는 저 역시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게 어려워서 약간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꺼무위키에서도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우니까요.



이 게임에서 키라는 개념 자체가 있고

또 다순하게 아뮬렛을 활성화 시켜 문을 열거나 아니면 

베이스 캠프를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 q를 이용해서 활성하시키는 거죠.



죽을 필요는 없겠지만 키를 들고 있다가 

죽게 되면 키가 원래 장소로 돌아온다고 설명해줍니다.


사실 플레이하다보면 웨이브에서 적이 많이 나오는 게

상당히 까다로워요. 


그나마 초반에는 상관없이 이열 학살 꿀잼하겠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기엔 상당히 

힘들죠.


그때를 대비해서 호드 모드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말그대로 지쳐서, 게임이 물려서 꺼야할만큼 튀어나오니까요



폭탄은 상당히 다양하게 쓸 수 있습니다.

화염병이나 다이너마이트 ,지뢰 등 각각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고 파괴력도 달라지죠.


하지만 사용후의 딜레이는 제법 긴편입니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의 또하나의 특징은

길을 열고 가다보면 또 다른 새로운 적이 튀어나온다는 점이죠.



이제는 좀비도 사거리 공격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창도 던지고 산성액도 토하는 지저분한 놈들이 나오는 거죠.



사원 경비원은 갑옷을 입고 있으며 

거기에 창까지 던져됩니다. 


뛰어나니면서 순간이동을 하는 구울보다도 귀찮고 아픕니다.

가끔가다가는 예측샷을 집어던지기도 하는데 


ㅎㅎ 못맞췄지롱~! 하다가 퍽퍽 거리면서 맞다보면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니 주의하는 게 좋겠죠.



일반 좀비도 좀비지만 가끔가다가 좀비들이 유물을 주기도 합니다.

왠만하면 잘 안주는 편인데... 보물 좀비가 주니 잘 살펴보는 게 좋겠죠.


디아블로의 보물고블린마냥 번쩍번쩍한 연출을 하며 어디론가 도망치니 재빨리 잡아줘야합니다.



작동시킨다- 좀비 웨이브가 펼쳐진다.

약간 좀비영화 같은 거 보면 " 이 문을 열게되면 이제부터 좀비들이 몰려올꺼야"라고 클리셰를 세우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일기장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수집거리도 있는 편입니다.


유물이라던지 일지라던지 툼레이더 시리즈가 생각이

나는 군요. 


거기서는 각 캐릭터 성우가 읽어줬는데...




도전과제에도 있지만 이 게임안에는 카메라모드가 있습니다.

스크린샷남기라고 만든 것 같은데 사실

플레이하면서 그렇게 자주 할 것도 없고 

그냥 내가 이만큼 게임을 재밌게 했다라고 그냥 추억삼아

찍는 요소죠. 


이점은 약간 어 햇 인타임에 카메라배찌가 생각이납니다.



쏴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도어락 비밀번호 누르듯 근처에 숨겨진 문자를 확인하고

해당 문자를 순서별로 쏴주면 되겠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 비밀 암호가 숨겨진 위치들이 괴팍해져서

어려워요. 



게임 사이 사이에 유물을 얻고 그걸 통해서 아뮬렛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더 짱센 효과, 더 강력한 파워!를 통해서 게임을 

쉽게 하라고 만든 콘텐츠네요




고양이 석상도 있지만 파란색의 과거 이집트인들의

장기(?)를 담았던 걸로 보이는 파란색 항아리들도 있습니다.


깨줄때마다 해당 맵에서 몇개의 항아리를 깼는 지 카운터되며

한 맵에서 해당 장소의 항아리를 깨면 그 이후에 다시

나오진 않아요



파란색을 문을 여는 색깔이고...

붉은 색은 웨이브가 나온다는 색깔이 되겠습니다.


세테키! 이 나쁜 뇬



전투가 시작됩니다... 10초... 

웨이브가 몰려오니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겠죠.


이전 스테이지가 봉인되며 해당 구역안에서 꾸역꾸역 나오는 

좀비들을 퇴치해야합니다.


관짝으로 돌아가 ! 제발 ㅠㅠ 



무시무시한 기갑 시체...

좀비도 삐가번쩍하고 튼튼한 갑옷을 입는 시대가 왔습니다.

패션 센스가 남다르니 더 고약한 방법으로 해치우는 게 좋겠죠.


기갑 시체는 맨몸시체보다 내구도가 높고 몸샷보다는 헤드샷에

취중해서 때리는 게 좋습니다.




속사 / 뚝배기 파쇄

잼을 라이플에 붙여줘야 겠군요.


전에도 말했지만 프랭크는 헤드샷으로 주위에 확산피해와

더 높은 헤드샷 데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럴꺼면 연사력 좋은 무기에다가 같다

붙일껄... 아주 실수했네요 



금화를 많이 모으는 건 좋았지만

다음 베이스캠프를 활성화하기 전에 죽어버린다면

그거 정말 애석하겠죠?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글은 계속됩니다. 

요즘 스팀 여름세일기간인데 한번 친구들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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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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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Strange Brigade)에 대한

세번째 글이 되는 군요.


저번에 이어서 설명드리자면 탐험과 퍼즐 그리고 좀비 웨이브가 

함께하는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알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약간 어두컴컴하고 이길이 긴가민가 싶은 데를 가고 있는 데

좀비들이 나온다면 정확한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 맞는 길을 가면

항상 적들이 나오죠. 



물약은 정말 요긴합니다.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는 전체 체력 자체가 적다보니

몇대 맞지 않았는 데도 체력이 걸레가 되어있기 때문이죠.


물약을 가지고 있다면 최소 체력 (붉은 색) 정도는 항상 채워져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시에는 자신이 다운되었을 때

물약을 가지고 있다면 관짝에서 물약을 소비해

바로 부활이 가능하죠.



주무기의 탄약을 모두 소비했고 

보조무기 밖에 없다면 근접 공격 + 피니시를 통해서

간단한 적들을 해치우는 게 좋습니다.


탄약도 아낄 수 있고 확실하게 빨리 끝낼 수 있기 때문이죠.



유물 상자는 왠만하면 열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뭐가 나오든 이득이지만 특히 전투에 도움이 되는 게

나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마우스 1 버튼을 통해 문을 따는 구간들의 특징은

한번 따기 시작하면 적이 튀어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과정 사이에서 이런 저런 구간을 지나야함을 보여주는 거죠.

키가 없으면 문을 못열고 스토리 진행도 못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죠. 

집 열쇠가 없는 데 들어가겠다고 무리할 필요가 있을 까요?



열쇠가 없다면 사실상 메인 스토리를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런 메인 구간과 사이드 구간이 따로 있는 이유는 

메인 구간만 돌기엔 좀 아쉬울 수 있기 때문이겠죠.


사이드 맵도 돌아가면서 탐험도 하고 아이템도 얻고 해야

됩니다. 




전에 얻은 무기 강화 파트는 잼이라고 부릅니다.

매번 다른 잼이 나오고 한 스테이지에서 못 얻을 수도 있죠.

심지 죽어서 다시 시작하면 저장하지 못했다면 날려버는 셈입니다.




이렇게 주무기에 발라두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캐릭터가 뚝배기 저격시 근처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편이라 이 아이템에 장착하면 좋겠다 싶더군요. 




탄약가방은 자주는 나오는 편입니다만

정작 탄약이 간당간당할때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때일수록 침-착하게 좀비들을 때려잡으면

바닥에 드랍되어 있는 탄약을 주을 수 있을 거에요.


탄약을 모두 소비 했을 때 낮을 확률로 적들에게서 드랍되는 탄약수가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집 비밀번호 패드를 누르듯 유적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경우에는 대놓고 위에 보여주는 식인데 다른 맵에서는

찾을려면 나름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편이죠. 



문을 땃습니다.




유적을 따고 들어가면 금화라던지 랜덤의 보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툼레이더 시리즈가 생각이 나네요.




가끔은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에 

파란색의 조각들이 벽마다 박혀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쏴보면 해답이 나오죠.

두드리면 답을 얻을 것이다라는 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식으로

보여주는 군요. 


난 지금까지 좀비들의 머리를 두드려야 얻는 답인줄 알았는데...



모두 사격으로 문을 열었다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베이스 캠프라도 적들이 나오는 구간이 있고

아닌 구간이 있습니다.


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얻을 게 있는 상황에서 적들도

나오면 좋을 테고 


적들도 없이 평화롭게 루팅타임을 가질 수 있다면 

정말 꿈만 같겠죠.



폴아웃의 라드스콜피온이 생각나는 군요. 

얘가 더 늦게 나왔으니 라드 스콜피온쪽이 더 원조처럼 느껴지는데


사실 행동범위쪽은 그래도 뒤늦게 나온 이쪽이 좋습니다.

똥아웃 베데스다 1패 



게임도중 상황에 맞는 말을 통해서 일종의 공포영화 플래그를 세우는 

주인공의 언행을 볼 수 있습니다.


삐슝빠숑빠숑 븅신TV

사람은 아무도 없는 데 물건들만 그대로 있다? 식이죠.



한 장소 하나 하나를 주의깊게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적이 나올지도 모르지만 어떤 보상이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르기때문이죠. 




유적지에서는 좀비가 당신을 구경합니다.




금화를 소비해서 무장할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초반에서는 그렇게 있으나 마나합니다.


캐릭터에 맞춰서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하고

이거 살 금화로 나중에 다른 좋은 거 사지 뭐

처럼 약간의 국밥충/ 가성비 논리가 떠오르는 편입니다.



게임에서 보통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함정이 나오는 편인데

이 게임에서는 좀비들을 괴롭히는 함정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야 솔플을 진행할 맛이 나니까요 




게임 도중 사이사이마다 뭔가 스토리와 관련된

일기장이나 여러가지 보는 것도 더 많았으면 좋겠지만

편지와 일기장을 통해서 주인공들이 오기 전의 상황을

차차 알아갈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이 게임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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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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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소개를 계속해서 해야겠군요.


요즘에 계속해서 스팀게임중에서도 갓갓띵작으로 보이는 게임들이

많아서 사실상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다 보니 인지도면에서나

평가면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 호스트를 찾기가 상당히 힘든 게임입니다 ㅠㅠ

사실상 혼겜을 지향하게 되는 거죠 



게임 도중 얻게되는 유물에 대한 설명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읽은 생각이 없다면 뭐 걸러도 문제가 없죠.




사실상 툼레이더 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었던

유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설명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하는

설정 덕후들을 위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이나 편지, 보고서등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설정들에 대한 부과설명이나 작중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유저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하라고 만든 거죠. 




뭐 사실상 게임속의 개연성을 부각하는 요소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왜 이런 사건이 터졌고 선발대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지 

이런 걸 알아가는 과정 처럼 말이에요 


아쉽게도 툼레이더처럼 성우가 읽어주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전에 보관함에서 게임 진행도중에 얻었던

특정 효과 파트를 끼어넣어 무기를 강화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팔아버릴 수도 있고




게임의 시대배경상이자 이게임의 컨셉중 하나인

플레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칼라가되고 


스토리 상황(시작 인트로)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됩니다.




부유한 아마추어 이집트학자 하빈이 덜떨어진 판단력으로

사악한 악의 화신 세테키를 깨우면서 시작됩니다.




열리기전에 해결하라고 하지만

응 아니야 이미 일어났어 




나레이션의 말을 들으며 게임을 시작하는 게 또 하나의 컨텐츠라고

해야할까요? 


각 행위에 대한 설띵충이 되어줍니다.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사실상 스피드왜건급 ㅋ




부수거나 태우거나 터트리거나 하는 오브젝트들은

이렇게 마우스로 겨루면 빨간 표시가 뜹니다.


활용할려면 뭐 얼마든지 활용하면 좋은 오브젝트들이

많아서 혼겜을 도와줍니다. 




베이스 캠프에서는 무기를 바꾸거나 탄약을 주워가거나

선발대가 칠칠맞게 두고간 금화를 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게임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하죠.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베이스캠프에서도 좀비들이

튀어나온 다는 점 


세상에 쉽게 얻는 건 없습니다 ㅋ



게임도중 파란 떼껄룩(마법고양이)이가 야옹소리를 내며

튀어나옵니다. 


나름 다 찾아서 파괴하면 마법 고양이 방에 들어갈수 있는 열쇠가

되죠  



게임 도중에 상당히 이런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뭐가있다- 이런식으로 해결해라

라고 자상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가르쳐줍니다. 




이겜에서는 상자를 열었을 때 

강화파트(잼)/ 유물 / 금화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에서도 상자깡을 하게 되다뇨  




이집트 미이라 관은 죽었을때 플레이어가 관짝에

들어가 다른 유저들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레포데에서 저 난이도 코옵에서 보던 거랑 비슷해요 



뛰는 키가 따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구르는 건 있고 뛰는 건 없고... 



우리들의 건어물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타납니다.



잡졸주제에 등장씬이 있는 건 또 뭘까요

보더랜드감성 충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좀비들을 해치우면 파란색이 둥둥 떠다니는 데

아뮬렛을 충전시켜줍니다.


일종의 궁극기를 좀비들과 으쌰으쌰해서 충전하는 게

묘해요 


나름 판단을 잘해서 쓰면 연속으로 쓰고 또 쓸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근접 공격은 탄약을 아낄수도 있고

여러번 맞출 적을 근접 + 피니시로 좀비들을 바사삭으로 만들어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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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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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더운 날씨에 어울리는 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뭐 흔히들 공포게임이 좋다고 하겠죠.


저는 조금 다른 방식의 게임을 추천해드릴까합니다.

바로 탐험, 퍼즐 , 좀비가 나오는 게임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Strange Brigade) 입니다.

스나이퍼 엘리트를 만든 개발팀 Rebellion에서 만든 게임이죠.


나름 열심히 만든 것 같은 데 그렇게 유명하지도 않고

또 나무위키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만큼 비주류게임이라고 하기엔 

한글지원도 나름 읽을 수준으로 되어있습니다. 




이집트 문명과 관련된 이야기 같지만 정작 이집트처럼 보이는

구간은 많이 없습니다. 


정글이라던지 해적 해골들이라던지... 

좀 기묘한 면이 많은 게임입니다. 




호드는 웨이브를 막아내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캠페인을 끝내고 나면 할게 없는 게임의 컨텐츠를

늘려 줄 목적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웨이브가 상당히 많은데 거기에 라운드가 따로 있죠.

상당히 긴 시간을 좀비들과 싸우게 되는 게임입니다.


WHO에서 이 게임을 봤다면 게임중독으로 플레이어를 환자로 만들어버릴 구성입니다. 


한 웨이브마다 나오는 적도 많은데 웨이브 횟수도 어마무시하게 길죠.

단점이 있다면 난이도를 정할수가 없다는 점과

너무 지루하리만큼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엔들리스 게임같다고 해야할까요?



캠페인은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팀이 겪는 모험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멍청한 허빈이 소환해낸 빌어먹을 고대 망령 세테키를 때려잡는 게

주된 이야기죠 



스코어 어택 

점수를 얻기 위한 난리를 치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사실상 여러명이서 하라고 만든듯 하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도 적고 이 게임 자체가 혼겜 지향겜이 아니라서 

상당히 어렵습니다. 




캠페인 모드는 보통의 난이도라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혼자서 다수의 적을 다 때려잡아가며 진행하는 식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져요. 


레포데를 혼자서 다 때려잡아가며 퍼즐도 풀고 탐험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 다르게 보자면 툼레이더식 혼겜 레포데,보더랜드라고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본편만 사게 되면 캐릭터는 네명을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프랭크 페어번 

헤드샷을 맞출 때 주위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입니다.

저격용 라이플 말고도 연사가능한 무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르키메데스 드퀸시 교수

남들이 따지 못하는 고대 문을 따는 역할을 하며

아뮬렛 흡수 범위가 넓다는 특징이 있지만


사실상 그냥 문따개, 열쇠역할을 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레이시 브레이스웨이트

근접전에 강한 여자 데모맨 

나쁘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날랑구 루시다

지 혼자 딜도 하고 탱도하는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캐릭터로 계획한 것 같네요.


수 년간 악마를 사냥했다라는 말과 원주민

묘한 부두교 복장이 디아블로의 부두술사가 생각납니다.



게임에는 주무기와 




보조무기 




그리고 투척무




궁극기에 해당하는 아뮬렛이 있습니다.


주무기의 경우 강력한 데미지와 연사력, 느리지만 정확성을 

가진 아이템 등등 탄약의 제한이 있지만 

게임을 풀어나가는 가장 큰 요소를 가진 아이템이며,


보조무기의 경우 

단발, 낮은 데미지지만 탄약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잡 좀비를 때려잡을 때 쓰거나 

퍼즐을 풀때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아서 나름 쓸만해요


투척무기의 경우 다수의 적을 해치울때 쓸 수 있지만

한번 사용하고 난 뒤에 조금 긴 후딜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아뮬렛의 경우 

각 캐릭터별 각기 다른 아뮬렛이 있으며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게임도중 얻은 아뮬렛 바꿔 사용할 수 있어요.


앞으로 왠만하면 보더랜드 프리시퀄 , 하프라이프 1,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를 다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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