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메인 악역인 

자페돈(Zarpedon)의 에코(ECHO)로그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스포라고 달아놓긴 했지만 이 게임이 나온지 어느덧 6년의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스포라고 할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메인 악당이자

전작과 후속작의 메인 악역들과 정 반대의 노선을 탄 

자페돈의 에코 내용들은 조금 특별한 편입니다.

 

에코는 Vorago Solitude 맵 곳곳에 놓여있으며,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유저가 보기 쉬운 장소에 놓여져 있죠.

 

첫 번째 에코는 맵의 시작점.

자판기 옆에 놓여져 있습니다.

 

 

 

24일째. 정제 작업은 기술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오래 걸렸다.

메탄을 추출하는

 

 

중에 깊은 틈새가 노출되었고,

현장에 있는 과학자들은 그것이 

이리디안(Eridian)이 만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기술자들이

지진 활동을 보고했는데, 메탄을 추출하는

 

 

것과 관계가 있는 듯하다고 했다.

동이 트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원래 자페돈과 그 부하들은 Dahl에 의해서 엘피스에 파견된 부대였습니다.

초기에 판도라와 위성인 엘피스의 자원 탐사를 위해서 여러 부대를 파견했고

그 과정에서 온갖 죄수들을 끌고와 판도라와 엘피스에 밴디트들과 스캐브들이

생기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죠.

 

급하게 철수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낙오가 되었고

자페돈과 그 휘하병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게임 내에서 자페돈의 부하들 중에서 과학자들이 따로 

나오지 않는 걸 보면 죽었거나 아니면 비밀을 숨기기 위해 자페돈이 

죄다 처형한게 아닌가 싶네요.

 

두 번째 기록 역시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냥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나지만 않는 다면

게임 진행하는 과정에 조금만 집중하면 찾을 수 있는 정도죠.

 

[그녀의 기록을 모두 찾는 배드에스 랭크 과제가 있습니다.]

 

지도상의 위치는 이정도쯤에 있습니다.

 

 

 

25일째. 빌어먹을 행성 같으니.

기술자들은 이 현상을 "대분열"이라고 했다.

행성

 

 

표면은 엉망이 됐고 Dahl본부와의 통신은 전부 끊겼다.

노출된 위성의 핵에서 

 

 

악취가 흘러나왔다. 

숨도 쉬기 어렵고 보급품은 점점 떨어져간다...

통신에서는

 

 

잡음만 들린다. Dahl 지휘부가 우릴 버린 것이다.

나와 리전(Legion)은 버려진 거다.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가장 큰 의문점은 로스트 리전들과 스카브애들이

뭘 먹고 사는지 묘사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보더랜드1,2 당시만 해도 밴디트들이 야생동물들이나 식인을 하는 묘사는 나왔지만

얘네는 먹고 살 외계생명체도 적은데 말이죠...

 

아마도 이리디안들의 도움을 받은 게 아닌가 싶네요.

 

 

세 번째 에코로그의 경우 본격적으로 볼트헌터들과

잔존세력들과의 싸움이 일어나며, 핸섬 잭이 본격적으로 로더들을 내려주며

전투에 도움을 주기 시작하는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장소긴 한데 2회차부터 

여기서 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오르기 시작하죠.

 

 

 

38일째. 부하들 피부에 보라색 발진이 생겼다.

그리고 대부분의 병사들이

 

 

이상하리만치 조용한 것도 느꼈다.

내일은 팀을 이끌고 갱도로 가서 우리가

 

 

 

들이마시는 이 이상한 증기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알아봐야겠다.

 

게임 내에서 로스트 리전 애들중에서 광신도=질럿 애들이 나오는데 

산소통도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고 괴상한 마스크를 낀채로 초반에 레이져 무기를 쏘다가

체력이 떨어지고 나면 여러 형태로 각성하는데 얘네가 이리듐에 노출되어

이런 상태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보더랜드2 당시에 나카야마 교수도 목에 보라색 발진이 나있는 걸 보면

얘네도 비슷하게 이리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그런 상태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보다 조금더 강한 신체를 가졌기 때문인지

보라색 물질을 사용하여 각성하여 마치 사이렌처럼 날아다니거나

투명해지거나 전구 구체를 던지는 걸 보면 이리디안 유물이나 이리듐에

노출되거나 사용하면 인간과 사이렌 사이 정도의 힘을 가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페돈의 에코로그는 지나가는 건물 사이사이를 잘

뒤져야 합니다.

 

 

지도상 위치는 이정도 쯤에 있고

볼트 문양이라거나 숨겨진 무기상자도 놓여져 있죠.

 

 

처음에 그것은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더니 말을 건넸다.

난...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것은 우리를 어떤 금고 비슷한 것으로 인도했다.

그 안에는 작지만...

 

 

매우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다.

나는 보았다... 그것이 담고 있는 지식은 너무

 

 

강력하다. 볼트(Vault)를 인간이 손 대지 못하게

해야만 한다!

 

그 지식이라는게 볼트 안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있었을테고

각종 무기와 병기들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있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자페돈이 볼트를 파괴해서 누구도 열수 없도록 만들려고 했죠.

[보더랜드 시리즈상 모든 메인 악당들이 볼트를 열기 위해서 노력했다면

오히려 이쪽은 볼트를 닫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원래 선인이기도 하고 개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기존과 후속작의 메인악역과는

다른 인물이죠]

 

 

 

사실 메인 스토리에서 여기에서 부터 이리디안과 

로스트 리전이 혼성으로 나오면서 유저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자페돈이 자신의 사후에도 볼트를 지키기 위해서

정예병들을 여기에 둔게 아닐까 의심이들만큼 여기서 부터 강해져요. 

 

 

건물 안이라서 놓치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지도상으론 여기로 지도 상에서는 작지만 적들이 다수 나오기

때문에 뭔가 맵이 크게 느껴지는 감도 있어요.

 

 

우리의 4년간의 농성은 침략자들에 의해 오늘 끝났다.

볼트를 찾으러 하이페리온(Hyperion) 조사

 

 

팀이 온 것이다. 아직은 몇 명 안 되지만 더 많은 자들이 올 것이다.

비밀은

 

 

안전하지 않다.

 

안전하지 않다고 해도 엘피스의 볼트에 대한 정보는 하이페리온에

전달되지 않았는지 초반에는 잭이 그렇게 관심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하이페리온 인공위성이 판도라에 배치된 이유도

판도라 내의 자원 채취에 열을 올리기 위해 배치된거고

 

잭도 처음에 볼트헌터들을 모집한 이유도 판도라의 볼트를 얻을 속셈으로

불러들였다가 자페돈이 대뜸 힐리오스를 점거 하면서 방어 시스템을 가동을 방해함과

동시에 활동을 방해하는 전파를 발산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목적을 바꾸게 된거죠.

 

 

6부 에코로그는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전의 자판기가

있는 장소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졌다. 조사 팀을 처형하는 데 흥미는 없었지만

그들은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전부 알려주었다.

판도라(Pandora)에서 볼트가 열린 것이다.

하이페리온은 그 안에서 나온 

 

 

생물로 만든 무기를 가지고 있다.

댐은 이미 망가졌다.

이제 사람들은 엘피스의 볼트를 

 

 

찾을 것이다. 안전을 지킬 방법은 단 하나... 파괴하는 것 뿐이다.

 

보더랜드 1 시점에서 이리디안 무기들이 나왔고 하이페리온이 이를 

응용해서 E-Tech를 만들었죠.

 

물론 주로 등장한 시기는 보더랜드2부터 였지만 ...

게임의 시간 배경대가 프리시퀄이 1.5이기 때문에 E-Tech무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반면에 보더랜드2 시점에서는 레이져 무기군이 근육마초맨 토그에 의해서

죄다 파괴되었기 때문에 레이져 무기를 상당히 생소하게 봤죠.

 

[사실 E-Tech무기가 이리디안의 기술력과 레이져기술의 합작인데

 상당히 비밀로 붙여진 무기다보니 얻기 힘든 아이템으로 나오죠]

 

 

여담이지만 자페돈의 저 눈은 볼트의 지식을 봤기 때문에

인광이 생긴걸로 보입니다.

 

그보다도 무슨 초능력도 아니고 파워슈트 조종기에 손이 관통하고 있군요.

원래 보더랜드 시리즈가 워낙 대충대충 만들고 넘어간 구간이 많다보니

이런 묘사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저격총 중에서 손잡이가 달린 총들의 스킨이 캐릭터들의

손을 뚫고 들어간다던지 ... 3인칭 시점에서 권총을 든 유저의 모습을 보면

무슨 라이플 쥐듯 들고 있다던지 ...

 

추가적인 사이드 퀘스트 "전달자에겐 죄가 없다"는 에코로그를 통해서

자페돈의 생각이 잘 들어납니다.

 

사실 이전에도 자페돈의 에코로그를 수집하는 퀘스트를 통해서

이 사람이 평소에 얼마나 자신들의 부하들을 잘 챙겼는지 들어나죠

[기존의 악당들이 힘이나 권력을 통해서 부하들을 잡았다면

이쪽은 인성과 행실을 통해서 부하들의 충성을 얻었다는 차이점이 있죠.]

 

퀘스트에서 그녀의 딸에게 에코로그를 가져가면

그녀의 녹음본을 같이 들어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나는 그 끔찍한 날에 죽었던 것이 아니라,

휘하 병사들과 같이 

 

 

엘피스로 끌려갔단다. 그곳의 지하에 묻힌 채로

나는 부름을 받았단다.

 

매일마다

 

 

나는 너를 포기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우주를 교환해야 한다니.

하지만 내 결정은 우주를 지킴으로써 너를 지키는 

 

 

것이었다. 이 에코는 나의 예비 계획이다.

네가 커가는 것을 보지도 못했지만, 

 

 

이 임무에서 돌아올 거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구나.

정말 미안하다. 어머니 말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들어다오. 안 좋은 일이 곧 일어날 예정이니,

엘피스를 즉시 

 

떠나지 않으면 너는 죽게 될 거다.

항상 너를 자랑스러워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 일을 원치 않았다는 것과 (너와) 다시 만나길 기대할께.

 

 

당당하게 나아가거라. 우주는 정말 아름답고도 끔직하단다.

 

사실상 프리시퀄이 전작들과 달리 악당이 주인공

(뭔가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생각나지만)이며, 이들을 서포트하는 인물이

핸섬 잭이다 보니 그의 대척점에 들기 위해서

잭과 달리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2 시점에서 잭은 자신과 가까운 측근들과 심지어 자신의 딸까지

소모품으로 썼던 걸 생각해보면 ...

 

보상으로 예전에 제가 적었던 저격총 아이템인

Fremington's Edge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작 2에선 암살자 리스가 드랍하는 아이템인데 

어떻게 이 무기가 걔 손에 들어갔는지 과정은 나오지 않지요.

 

사실 볼트헌터들이 레벨이 오르면서 허접해진 아이템을 자판기에 팔았고

리스가 마커스의 무기 자판기에서 "오늘의 무기"로 올라온 걸 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자페돈의 딸도 나름 대인배인지 아니면 잘 모르는 건지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볼트헌터들에게 에코를 전달받고 

이렇게 총을 물려주게 됩니다.

 

사실 자페돈도 볼트헌터들에게 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하의 유언을 실현시켜줘서 고마움의 표시로 자신의 무기상자를 

선뜻 가져가라고 하죠.

 

이 퀘스트 라인 이후로 이 딸은 등장하지 않으며, 보더랜드3에서도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자페돈의 유언에 따라 어딘가에 숨은건지 도망을 간걸로 보이네요.

하긴 뭐 핸섬잭의 성격상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처치할려고 들 수도 있고...

 

 

뭐 어찌됬든간에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메인 악역인 자페돈의

성격이나 생각, 한 행동에 대한 근거를 알수 있는 에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다른 악당들에 비해서 다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어쩔수 없다고

주인공들과 여러 희생자들을 내거나 낼려고 했던 인물이기도 하고 

잭의 대척점에 든 인물이니 조금 신기하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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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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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은근히 숨겨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보더랜드2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였죠.

사실상 게임 분량 자체는 보더랜드2가 상당한데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로 상당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프리시퀄도 나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아마 여기서 발전해서 보더랜드3 식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더랜드3는 기존의 지겹게 찾아다는 요소를 제거하고

유저들이 쉽게 찾아다닐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말이죠.

 

맵중에서 Research and Development라는 맵이 있습니다.

[핸섬잭이 연구원들을 찾으라고 했던 바로 그맵이죠]

 

맵 한장소중에 벤자민 블루[Benjamin Blue]라는 스캐그 한마리가

케이지 안에서 자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글의 주인공이며, 얘를 깨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죠.

 

[전설템 파밍용으로 찾아오긴 하지만 전설템을 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발판들을 죄다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합니다.

 

첫번째 가까운 발판은 19구역

미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 구역에 나옵니다.

 

나카야마 교수의 작품이였다는 게 문제죠.

 

 

 

기계 장치들 뒤에 바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상 미니 디스트로이어를 파밍하며 자주 왔을 장소라서

그렇게 못보고 지나칠만한 위치는 아니거든요.

 

또 다른 장소는 자페돈의 잃어버린 부대원들이 상주 거주중인

장소에 있습니다.

 

사실 찾아내는 것보다 성가시게 덤비는 애들이 

더 귀찮죠.

 

컨테이너 뒤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초반 회차나 그렇게 많이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놓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놓치기 쉬운 장소가 있는데

솔직히 저도 긴 시간동안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즐겼지만

찾는 것 자체가 쉽진 않더라구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진행중에

그냥 멋모르고 지나갈만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좀 잘 살펴보기 힘든 위치에

놓여있다는 점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엔 슬램 공격이

너무 강조된 편이라 이런 발판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중력 자체가 다시 복구 되었고,

조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슬램 공격을 할수 없도록

바껴서 이런 발판은 적은 편입니다]

 

 

 

 

다음 장소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쉽게

그것도 약간의 관찰력만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무기 상자가 많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사실상 아이템 파밍한다고 정신이 팔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에 숨겨져 있다는 걸 쉽게 알아챌수가 있죠.

 

 

전체적으로 이런 발판들을 죄다 찾기 위해서

맵 곳곳을 뒤지고 다녀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름 근성과 인내를 요구하니까요.

 

발판을 모두 밞아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벤저민 블루의 케이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 벤저민 블루를 깨우게 되면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이템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어떤 등급의 아이템을 뱉어낼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해도 전설 아이템이나

보라색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사실상 운빨 총망겜답게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죠.

나름 이 방식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는 걸 보면 

전설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은 방법이긴 맞는 것같습니다만

상당히 번거로워요.

 

장점이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과 달리

전설 아이템을 주는 적들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이런 방식으로도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

 

[다행스럽게도 보더랜드3부터는 전설템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해서 

파밍하는 게 어렵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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