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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악랄한

Fork Parker's Holiday Profit Hike입니다.

 

직역하자면 포크 파커씨의 휴일에 수익률 등반정도가 되겠네요. 

 

 

스팀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할수 있는 게임이지만

상당히 난이도가 악랄한 게임입니다.

점프킹급은 아니지만 대충 줄타는 점프킹쯤으로 묘사하고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눈여겨볼 태그로는 어려움과 파쿠르가 있습니다.

멀티플레이어라고 적혀있지만 여러 유저가 게임을 하는 식도 아닌

싱글 플레이게임으로 여러분의 손과 눈이 멀티플레이를 하게 되는 게임인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2014년 12월 19일에 출시된 게임으로 생각보다 평가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놀라운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똥겜 카테고리에 쓰는 이유는 직접 플레이했을 때

그 진 명목을 아시게 될것 같네요.

 

 

 

뭐 대충 이 할아버지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온갖역경이 도사리고 있는 곳들을 지팡이와 줄을 이용해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키보드 말고도 컨트롤러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보드쪽보다는 컨트롤러로 플레이하면

좀더 수월할것 같네요.

 

줄 던지기의 방향성은 키보드로는 힘들거든요.

 

개인적인 팁이지만 점프를 마우스 왼쪽키로 로프줄 던지기를 오른쪽키로하면

좀더 수월하게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하게 점프와 달리기 그리고 

로프 작살을 던지고 맵을 타고올라가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게임 플레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정신나갈거같애~

 

 

초반 구간에는 로프를 쓸 필요없이 점프만으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점점 올라갈수록 어려워지죠.

 

목숨을 잃을때마다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하긴 하는데

그만큼 데스수가 올라가며 돈을 잃게 됩니다.

 

 

 

뛸 방향과 로프를 던질 방향을 잘 고려하면 좋은데

어느순간부터 뇌와 손이 따로노는 현상을 목격하게되죠.

 

 

 

 

24분 소요에 27데스가 보이시나요?

어떻게보면 이 게임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구상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형도 지형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별의별 장애물이 나오고 이런 장애물들도

위로 올라가는 하나의 발판 역할도 합니다.

 

물론 지형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즉석에서 생각하기란 상당히 어렵죠.

 

 

점프와 동시에 로프를 던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눈사람이

눈뭉치를 던져됩니다.

 

이게 단순히 같은 궤도로 던지는게 아닌

유저의 위치를 고려해서 던지기 때문에 방심하다보면

데스수만 늘어나게되죠.

 

 

재미라기보단 도전정신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위한 게임이지만

제작자가 어떻게하면 유저가 더 화를 내게 될지 너무 잘아는 게임같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포기해버렸습니다.

게임이 너무 어려워요...ㅠㅠ

 

제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게임 자체로는 정말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도 게임이 나름 참신하다보니 해볼만큼만 해도 재미는 있는 편이에요.

 

단지 그 게임이하는 유저를 잘못 만났을 뿐. 

 

'인내력과 도전정신을 키우기에는 나쁜 게임은 아니다'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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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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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도 여전히 스팀게임 제트 셋 라디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게임속에서 나오는 적이라는 이미지는 

다른 인라인 갱단과 경찰들 입니다. 


사실상 윾쾌한 연출에 약간 바보스러운 면이 있는 장면들을 위해서

경찰의 이미지가 이렇게 되는 군요. 


그래피티하는 불량한 성인들을 잡기 위해서 총과 몽둥이등 

무력으로 제압하는... 동조선식 진압. ㅋ




사실상 튜토리얼을 깨면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일당의 아지트로 보이는 건전한

집을 보여주며 




여기서 게임 세팅이나 세이브뿐만 아니라 

캐릭터 선택과 각 스테이지등등을 설정할 수 있는 거죠.





여러구역이 나오지만 처음에는 한 곳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답답하고 귀찮아요 



세이브한다면서 정작


옵션

스코어점수

보너스

게임으로 돌아가기등 게임이 상당히

예전 게임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됩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전에 

캐릭터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주인공 비트

캐릭터 간의 밸런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답게 노말합니다.



검의 능력치는 사실상 뭐

그래피티에 투자되어있네요 



탭은 사실상 태크닉 수치가 높습니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중2병 감수성을 풀풀풍기고 있는 것도

뭐 하나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복장을 보십시오. 

어렸을 때 티비를 켜면 나오던 연예인 복장이 딱 이랬는데 ㅎㅎ




첫 미션은 뭐 스프레이를 모으고 그래피티를 하는 겁니다.



그림좀 몇개 그리다보면 경찰들이 출동해서 



잡으러 옵니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쉽게 따돌릴 거였겠지만

상당히 빠른데가가 몸을 던져서 제지할려는 등 상당히 

어려워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대뜸 총을 쏘는 캡틴 오니사마...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게 

도망을 치라면서 뭘해야할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모든 과제를 끝내기 전에는 뭐 맵 밖으로 나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도 설명이 부족합니다. 




뭣보다도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 총기 난사를 하는

캡틴 아재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나가라고 해서 맵을 나갔더니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하는등...

솔직히 이 게임 자체의 묘미나 재미는 저로써는 느낄 수 가 없었습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또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지

그 대처법도 없어요 




이제는 이 익숙한 세븐일레븐도 묘하게 

인상깊긴 했습니다.


뭐 여러모로 맵에서는 일본의 풍경을 잘담았다고 하는데

2000년대 당시에 저는 5살짜리 꼬마였고 

그당시 제 고향의 풍경은... 편의점 하나 없었습니다 




뭣보다도 제일 마음에 안드는 점은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워요 그래서 게임도 여기서 때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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