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 해당되는 글 1건

간만에 연차를 써서 통영에 내려갔다 왔다.

 

사실 2025년 올해 매화를 볼꺼라는 별 기대는 안하고 있었다.

바쁘기도 하고, 워낙 연차를 쓸 분위기가 아니라서 그랬던것 같다.

 

간만에 할머니 밭에 가니 매화가 흐드러지게 펴 있었다. 

 

 

 

 

 

볕이 덜 드는 곳에 홍매화는 천천히 피는듯 하다. 

 

 

 

 

 

매화는 소박하게 피는 것도 좋지만 

 

 

많이 피는 것도 좋다. 

 

 

 

 

 

이렇게 말이다. 

 

간만에 봄이 오고 있다는 건 정말 좋았지만

점점 날이 더워져 봄이 봄 같지 않아서 두렵다. 

 

 

 

상추 사진은 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후 투표하고 왔다.  (0) 2025.06.03
간만에 찍어보는 동호항  (0) 2025.03.24
몇년만에 먹는 과메기  (0) 2025.02.05
새해에 떡국을 만들며...  (0) 2025.01.01
치킨마요의 추억  (0) 2024.12.02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