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거주자'에 해당되는 글 3건

스팀 무료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폴아웃 쉘터는

볼트를 경영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볼트를 구성하는 볼트 거주민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라디오 스테이션을 건설해 얻는 방법이 있지만 


거주민과 거주민간의 사귐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이 있죠.

[폴아웃 쉘터를 시작하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랜덤 능력치를 가진 거주민이 알아서 볼트로 찾아오지만

일정 인구를 채우고 나면 플레이어가 도시락 상자를 통해서나

퀘스트, 라디오 스테이션,임신과 출산을 통해서 거주민을 

늘려나가야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거주 구역에 남녀 한 쌍을 집어넣는 거죠.

볼트거주민이 같은 혈통의 가족만 아니라면 거주 구역내에서 

서로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이름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춤을 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주민과 거주민 사이에 매력(C)의 수치에 따라 대화에서

춤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짧아지며 잠옷이나 교황의 옷이나 

로마시대 복장등을 통해서 카리스마를 높히면 조금 더 빠르게

춤을 추게 됩니다.


아니면 라운지 바를 통해서 매력 수치를 높힐 수 있죠.

[하지만 두 거주자가 매력이 10이라고 해도 몇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춤을 추고 난뒤에 주거구역의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뽀뽀만 해서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세기말 임신법...]

히토미꺼라 


실루엣을 통해서 뭔가 거창한 장면을 보기 원했다면...

이게임은 전체 이용가입니다. 꿈깨세요.


주거 구역은 볼트내 수용가능한 거주민의 수를 높혀주는

역할도 하지만 응쓰게싸를 하는 공간이자

임신한 볼트 거주자가 재난을 피해 도망쳐오는 장소이기도 하죠.

[화재시에 애완동물들도 여기로 도망쳐옵니다.]



임신한 여성 볼트 거주자는 일반적인 다른 볼트 거주자들과

동일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임신한 몸을 이끌고도 볼트 거주자들의 스펙을

올려주는 시설에서 잘만 운동하는 걸 보면... 세기말 인간들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 있죠.



기본적으로 임신후 3시간이 지나면 여성 볼트 거주자의

머리 위에 표시가 뜨게 됩니다.


클릭하게 되면 아이 거주민이 주거 구역에 튀어나오는 식이죠.

참고로 임신한 거주민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재난이나 레이더 습격을 받게되면 일하던 장소에서 도망쳐

주거구역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볼트 거주민의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여성 거주민이 임신 상태라면 재난시에

사실상 대처하기가 힘들어지니 주의하는게 좋겠죠.


특히 레이더 습격을 받는 지상 1층이나 

그 아래층에 있는 작업장의 여성 거주민들은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어린이 볼트거주자는 3시간이 지난 뒤에야 어른으로

자라나 볼트의 구성원이 되는 식으로 

사실상 유저가 얘네의 행동을 컨트롤 할수 없지요.


그냥 자기가 좋을 대로 돌아다니며, 볼트안을 탐험하고 다닙니다.

얘도 사실 재난이나 볼트 외부로의 습격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라

특별하게 뭔가를 바라긴 어려운 편이에요.




아이의 능력치의 경우엔 부/모쪽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아이가 유전적으로 물려 받는 식입니다.


그외 이런저런 다른 능력치 자체는 낮은 편이며,

사실상 볼트의 일원으로써 일을 하게 되는 데 까지 

임신-출산-성장까지 총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라디오스테이션으로 거주민을 받는 쪽이 이득이긴 하죠.

[하지만 라디오 스테이션이라고 해도 낮은 확률로 받는 식이다 보니...]



외모의 경우에는 양 부모로부터 외모를 물려받는 식입니다. 

머리색이나 피부등을 물려받는 식인데 사실 이부분도 랜덤이에요.



사실 머리색이냐 나중에 이발소를 통해서 머리색부터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지만 


인구수를 이발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채워야하는 것도 있고 기본적인

시간이 들기 때문에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상 헤어스타일은 부모와 별개로 그냥 다양하게 

생기는 식입니다.


어린 유년기에는 티가 안나지만 자란 이후에 갑자기 

수염이 튀어나오는 식도 있죠.

[부모보다 자식이 더 노안이 되는 묘한 게임...]




원래는 방사능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부모 사이에서 

대머리의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가끔가다가 

탈모가 온 어린이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핵전쟁도 피해가지 못한 탈모...



가끔가다가 아버지쪽보다 어머니쪽의 영향을 받는 아이도

있고 생각보다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식이에요.


거주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쫒아낼 생각이 아니라면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 능력치만 좋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ㅎㅎ



솔직히 뭐때문에 이런식으로 어린 아이때부터 

탈모를 가진 애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랜덤 알고리즘이또... 



유아기때부터 시작된 탈모가또...



사실 아이때 입고 있는 옷은 자란 이후에 

그냥 볼트 거주민 복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사실상 볼트의 운영에서부터 거주민들의 커스텀을 유저가 

직접 정하는 게임이다 보니... 


입맛대로 바꾸는 게 원래의 취재에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다 공짜가 아니고 캡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시간이 없다면 퀀텀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한 현실...]



근데 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염이 있고 없고도 

랜덤입니다.


수염 없는 거주민 사이에 수염 달린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고

수염 달린 거주민 사이에 수염 없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죠.


피부색의 경우에는 뭐 반반씩 섞여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 거주민의 피부색을 바꿀 수는 없더군요.

대신에 공평하게 구울로는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랜덤 알고리즘에

의해서 생성되는 식입니다.


부모의 이름도 부/모중 랜덤으로 받는 식인데.

예전에 좀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서 남녀의 성을 같게하고

1세대 2세대 이런식으로 1,2를 붙여서 구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짓이었습니다.








사실상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스텟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설물이 없을 시기에는 이 스텟을 통해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하면 되는 식입니다.


[사실상 거주민에게 있어서 스텟중에 가장 중요한게 E인데 

이게 레벨이 아무리 깡패라고 하더라도 초반에 E가 낮은 거주민들은

후반부에 데스클로의 발톱에 무자비하게 갈려나가기 때문에 거주민 

물갈이를 하면서 볼트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가끔 카리스마를 제외하곤 능력치가 절망적으로 낮은 거주민

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복장을 통해서 메꾸면 되는 식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묵시록의 추종자들이 처음 나온 작품은

폴아웃 1에서 처음나왔습니다 


위치는 로스앤젤로스의 공공도서관

폴아웃 1에서는 본야드에서 그냥 도서관에

틀어박혀 지식을 탐구하고 황무지인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단체로 등장하는데요


복장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모히칸에 가죽 자켓을

껴입고 있어서 레이더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 복장으로

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건물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1층에서는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죠 


가져갈만한 좋은 템들은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을 얻길 희망한다면

이 건물의 옆에 오두막에

현상금 사냥꾼 네명(크리스 아벨론(폴아웃 제작자 이름)

의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면 좋은 템을 얻어갈 수 있죠.

[화염방사기로 원샷 원킬을 추천합니다]



지하층에서도 할일 없는 백수들마냥 싸돌아다니는

묵시록의 추종자 인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중 구울 처럼 보이는 npc가 있는데

사실은 구울이 아니고 FEV방사능 통에 담궈져서 

뮤턴트인데 신체가 녹아들어 이지경이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롤드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하면 되요


사실 얘의 정체는 볼트거주자와 마찬가지로

볼트 13에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내보내진

사람이었으나 네크로폴리스에서 슈퍼뮤턴트들에게

끌려가 FEV바이러스 통에 담궈져

이지경이 됩니다. 



정상적인 지능의 캐릭터라면 그의 

처지를 이해하고 네크로폴리스의 

슈퍼뮤턴트들을 죽이겠다, 죽였다 라고 답하면

화염방사기를 주지만 


저 지능이면 문장하나 구사 못하는

캐릭터가 바보 같이 말하는 대화를 볼 수있습니다. 





대화가 좀 등신같은데 볼트 거주자

입장에서 좀비로 생각해서 놀리게 되면

당연히 싸움이 붙으니 주의 합시다.


자신의 신체가 저리 된 이후로

자기보다도 덜떨어지는 볼트 거주자를 

보고 추종자들 처럼 도움을 주고 싶었는지 


"너 머리가 그렇게 좋지 못한 애구나 ,내가 도와줄까?"

라고 말을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면




멘태츠를 몇개 선물해줍니다



멘태츠는 후속작에도 등장하는

약이지만 인지/매력/지능을 

올려주는 중독성이 강한 약물입니다 


폴아웃 세계관 특성상 말도 안되는 

효과를 가진 약물인데 저 지능자가 섭취시

[느....흐.... 허? 엄마?]라고 말하는

캐릭터도 한번이나 두번만 먹어도 일반적인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동물과 식물이 약을 흡수해도 말을 할 수 있고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기템입니다


하지만 페럴구울에게 먹여서 지능이

돌아왔다는 설정은 없죠 ㅠㅠ 





[위의 사진은 동료 카챠가 아닌

묵시록의 추종자의 지도자인 니콜입니다]



동료로 카챠를 영입할 수 있지만

아무리 성격 좋은 묵시록의 추종자 일원이라도

말을 못하는 주인공에겐 어울려주지 않습니다 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1 생각해보면 최근 폴아웃과는

다른 턴제,운빨에 갈리는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시스템에 폴아웃이라는 타이틀을 단

모든 게임의 시초이기도 하죠. 


사실 폴아웃 자체는 웨이스트랜드의 영향을

받았지만 컨셉이나 여러 설정들은 그 이후작품

들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클래식 폴아웃에서는 시작전에

설정을 보고 시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나 깜찍하게 착해지는 묘사,

항상 뛰기/걷기 

게임 볼륨등등 사실상 난이도/착해지는 묘사/뛰고 걷기

아니면 볼 이유가 없는데 뭐 확인하고 가는

습관이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그냥 적들이 읔~!하고 쓰러지는

묘사만 보면 뭔가 통쾌하거나 재밌다는

느낌이 덜합니다 




맥스 스톤 


[태어날때 출산기계가 그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머리를 바닥에 부딫혀 지능이 낮아진 볼트 거주자입니다

전체적인 스텟이나 체력이 높은편인데 대화 위주가 아닌

적을 죽여서 해결하는 식으로 설정된 캐릭터죠]


최종 보스인 '마스터'와 전투로 끝낼때를 대비한

시범용 캐릭터입니다 


지능면은 4가 낮은 편이긴 한데

사실 폴아웃세계에서 지능이 1~2면 대화 자체를

못해요 


동료들이나 npc들도 대화가 안통해서 퀘스트를 주지

않습니다


4정도면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스텟이죠

영 아니다 싶으면 멘태츠를 복용하면 해결!


맥스 스톤은 단순 언암드 스텟 뿐만 아니라

대형화기,소형화기가 높은 편입니다


입맛따라 골라서 쓰라는 의미로 생각되는데

파워피스트를 얻은 뒤 주먹질만으로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캐릭터죠 




나탈리아 듀브로스키 


여성형 캐릭터로 은신,잠입으로 진행할수 있게

설정된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설정보다 외모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나름 인지도 있는 캐릭터죠 ㅋㅋㅋ 


[캐릭터 설정은 균형력과 유연성을 통해서 곡예에 탁월하고

지능 또한 높은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단점이라면 손버릇이 나쁘다는 점...]


초반에 소매빌리기를 통해서 템을 얻고 시작하기에

좋은 캐릭터인데요 


개인적으로 새로 캐릭터는 만들기 싫고

소매치기로 뽕을 뽑고 싶다면 해도 좋습니다 : )


단점이라면 전투기술이 나쁜게 무척 흠이죠


이캐릭터는 자폭장치를 통해서 마스터를 만나지도 않고

끝낼려고 만들어진 캐릭터입니다 

 


알버트 콜


대화/흥정/소형화기 특화 캐릭터로

쓸때없이 매력이 9인게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사실상 폴아웃1 당시엔 매력이 그렇게 좋은 스텟이 아니고

다른 스텟에 양보할 스텟인데


그만큼 이캐릭터가 사교성이나 말빨이 쌔다는 특징이죠.

[바깥 세계의 탐험을 주장하는 소수 세력의 대변인으로 

카리스마 있고 협상이나 대화에 능통한 캐릭터입니다 ]


사실 전투에 있어서는 허당이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처음하면 이런 대화위주의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사실 이게임은 전투가 잦아서

전투없으면 렙업도 힘듭니다 


폴아웃 정사에서 얘가 주인공이고

아로요를 만들었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인데


근거는 바깥세상에 대한 흥미가 많은 편이었고

카리스마를 통해서 그가 볼트에서 내쫒길때 

여러명의 볼트 거주자가 그를 따라왔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 캐릭터는 대화로 마스터를 설득해 끝내는 걸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스텟이나 능력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ㅋㅋ 



캐릭터 생성은 다음 글에서 설명드리도록 하죠 ^^ 




볼트 거주자는 워터칩 없으면 끝날 운명의

볼트 13을 위험으로 부터 구하기 위해 볼트 밖으로 나서게 됩니다


그의 여정은 과연 순탄할까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