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룰 폴아웃 쉘터 퀘스트는 바로

Return to Vault333이라는 퀘스트입니다.

 

사실 폴아웃 쉘터를 하다보면 비슷비슷한 퀘스트도 수없이 많은 데다가

한번 등장했던 넘버링의 볼트 역시도 또 다시 등장하기도 하죠.

 

나오는 적들의 레벨이 레벨인지라 나름 정예 볼트 거주자들을 데려갔습니다.

폴아웃 쉘터 초반에는 거주민의 수가

적기 때문에 능력치를 올릴 방을 못만들기 때문에 그나마 가장 능력치가 좋은 거주자에게

능력치를 올려주는 옷을 입혀서 보내는 게 좋죠.

 

 

전투 상황뿐만 아니라 여러 이점이 존재하긴 합니다.

 

 

 

 

 

"오, 신이시여! 완전 도살장이에 오싹한 악몽이었어요!"

 

어째서인지 볼트 거주자들이 이딴말을 하고 있으면

개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걸까요...

 

하지만 이 생각은 곳 현실이 됩니다.

 

" 오버시어 파텔이 죽었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그녀를 막지 않는다면 그 다음은 우리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니...그래서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레지나 레이지를 죽이세요!"

 

[사실상 폴아웃 쉘터가 말이 안되는게 볼트는 하나의 격리된 현상 실험장으로

다른 볼트로 거주민들을 원정을 보낸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전투 팁중 하나로 근접무기중 야구배트는 적에게 여러번 공격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적들의 경우 근접무기를 쥔 적들에게 많이 달려들기 때문에 레벨이 높거나 

지구력이 초반부터 높고 그 이후에 레벨이 높아진 거주자에게 쥐여주면

일종의 탱커역할을 수행하게 되니 참조!]

 

 

맵은 작은 편에 레이더들이 소수 등장하며

나름 짭짤한 보상을 안겨주는 편입니다.

 

 

 

"네놈들이 내 동생을 죽였나? 

글쎄, 넌 날 쓰러뜨릴 수 없어"

 

약간의 오역번역이 있습니다 ㅠㅠ

 

지 동생을 죽였더라도 자기는 이길수 없다며 덤벼드는 레이더 무리와

그들중 우두머리가 바로 레지나 레이지겠죠.

 

 

늘상 그렇듯 해골표시의 적들은 강하며, 

특수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일찍 처치하는게 좋습니다.

 

메탈아머를 끼고 있는 레이더의 경우엔 누카수류탄을 던져대기 때문에

가장 먼저 처치하는게 좋죠.

 

그외 치명타를 어찌저찌해서 아껴서 왔다면 치명타를 통해서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든

아니면 일격에 죽이는게 좋습니다.

 

 

 

레이더들을 쓰러뜨리고 나면 이번 퀘스트는 사실상 끝이나죠.

사실 맵도 작은데다가 나오는 적들도 적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일찍

끝나는 편입니다.

 

하지만 후반부 레벨이 될수록 더 많은 적들이 등장하게 되고

더 많은 방들이 나오게 되죠.

 

 

 

그래도 Greaser Outfit을 얻을 수 있어 나쁘지 않은 퀘스트였습니다.

[퀘스트의 이름은 같을 수 있어도 약간의 구성이 다르기도 하고

최종 보상 아이템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초반에 카리스마(C)와 민첩성(A)를 올려주는 옷은 흔치않기 때문에 

얻을수만 있다면 일찍 얻어두는 게 좋답니다.

 

카리스마의 경우 라디오뿐만 아니라 거주민들이 아이를 만드는 과정을 더 일찍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야스각이다...야스각]

 

민첩성의 경우에는 전투에 있어서 공격속도에 영향을 주니

좋든 싫든 능력치를 올리지 못했다면 옷으로 매꿔야하는 능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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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폴아웃 1의

폴더에 메뉴얼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팀으로 폴아웃을 설치하게 되면

메뉴얼 폴더를 볼 수 있는데요


단순한 게임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설명도 있지만

사실은 폴아웃1 세계관에 

맞는 설명이 담긴 메뉴얼이랍니다 ㅎㅎ 




우스갯소리로 적어놨다기보단

폴아웃 설정을 반영한 메뉴얼등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 )


볼트 거주자 


생존 가이드


폴아웃 1의 시간상 배경은 21세기 2077년에

세계대전을 통해서 미국과 중국으로 인해 핵전쟁이

터지기전 2077년 3월에 볼트-텍에서

출간된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ㅎㅎ 


정확하게 핵전쟁은 10월 23일날 시작하게 되어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일 끔찍한 전쟁이

시작되었고 세계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0'




목차를 보면

제법 진지하게 만든 티

가 나긴 합니다 


어떻게 보면 게임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짜여진 구성이

아닌가 싶은데요


플레이어 (=볼트 거주자)로써

살게 되었고 핵 전쟁이 일어난 후 한참 뒤에

 

2161년 볼트 밖으로 워터칩을 찾기 위해

나왔다는 설정이니 어떻게 

이런 환경 속에서 적응해 나갈 것인지

대략적으로 보여주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 



폴아웃의 상징이 되어버린 그림


핵전쟁이 터졌는데도 싱글벙글 거리며 

볼트에서의 생활을 이어나갈 것을

광고하는 그림인데요 


사실 볼트의 진짜 목적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죠 





don't let what could have happened bother you.

we have enough problems to deal with in the here and now.


-overseer-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해결하려 애쓰지마라.

우린 지금 당장 해결할 문제가 많으니까 


-오버시어-


밑에 설명문은 

볼트는 여러분의 핵전쟁 이후 

생존에서 있어서 쉘터로 디자인 되었으며,


여러분은 미국의 국민으로써 

볼트에서 편한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배울 의무가 있습니다 


볼트는 여러분의 새 집으로써 새롭게 

시작할 가장 좋은 장소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의역과 발번역이니 이해해주십시오 ㅠㅠ)


밑에는 통계표입니다


볼트 건설에 필요한 시작시기

끝난 시기부터 예산안과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 설명해둔 것들이죠 


이런 볼트를 6년만에 뚝딱 짓는 다고 하니 

신기하긴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섬광을 봤다면 

책상 밑에 엎드리십시오!


핵폭발의 섬광을 봤다는 거 부터 이미

끝장난게 아닌지... 


귀여운 볼트보이 ^^






주저리주저리 핵낙진에 

대한 묘사가 많습니다


저는 영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번역을 해드릴 수가

없으니 이해해주시길 ㅠㅠ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핵폭발이 터진 이후에 대한

묘사라던지 설명 문장들입니다 ^^ 





볼트-텍은 이런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가이드 북 역시

기획했던 걸로 보입니다 


볼트 거주자 생존가이드


바이러스로 대처 

최신 슈퍼 에볼라 바이러스를 

해결하는 기술 



질병으로 부터 살아남는 법


쥐를 요리해 먹는 방법 

(핵전쟁 이후 먹고사는 

101가지 레시피 간식부터 디저트까지~!)


물에 뜨는 집 / 해초

(물위에 뜨는 집을 만들어

해초를 캐먹고 사는 이동식 집)


폴아웃 1당시에 바다는 오직 죽은

바다로 묘사 되었던 것과 


폴아웃 뉴베가스와 4에서 해상 가옥들이

등장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떨어지는 낙석을 

피하는 방법


메뉴얼에 많은 설명이 있지만

오늘은 여기 까지 다뤄야 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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