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웰-27-셔틀은

보더랜드3에서 메인 퀘스트라인을 따라가다보면

가게되는 장소입니다.


보더랜드3부터 한 맵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졌고

또 그를 보충하기 위해서 언제 어디서나 에코를 통해서 순간이동이

가능해지다보니 맵에서 만날 수 있는 자판기의 수가 처음 시작 구역을 제외하면 없는 장소에요.


한때는 광산이있었던 장소지만 현재는 맬리완이 장악하고 있으며,

맬리완측 용병들과 소수의 볼트의 아이들이 있는 장소입니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그저그렇지만 여기서부터 

맬리완의 로봇들이 등장하면서 피곤해지는 편입니다. 


맵의 후반부로 접어들면 지하로 내려가는 식이라 이후에 다시

돌아갈려면 에코를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자판기가 초반부에 

탄약/헬스킷 자판기가 끝이라서 아이템을 줍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주워해요.


보더랜드3에 들어서 초록색,파란색의 무기라도 성능은 좋을 수

있지만 가격면에서 하얀색 잡무기에게 털리는 일이 있기 때문에 

좋은 장비를 얻고자 한다면 가격과 상관없이 성능만 보고 주워도 되지만 돈이 목적이라면 가격만 보고 줍는 게 좋습니다.

[초록색 파란색 무기가 300~400원하고 하얀색 무기가 500~700원하는 묘한 역전세계가 펼쳐졌으니까요] 


파밍/ 의뢰 퀘스트로 핸섬 재키라는 몹이 등장하는 데

제로가 얘의 사살을 의뢰합니다.



핸섬 재키는 여자 npc로 보이는 데 핸섬 잭의 가면을 쓰고 있으며

하이페리온의 상징인 노란색과 전설 산탄총 "Nimble Jack"을 쓰고 덤비는 적 npc입니다.


어째서 맬리완이 지배하는 광산에 핸섬 잭을 신봉하는 광신도가 살고 있는 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이름도 사실상 핸섬 잭을 신봉하는 듯하며, 중얼거리는 말들도

정상이 아니에요.


심지어 무기 이름도 잭이 들어갑니다.

전설 아이템을 주는 확률이 사실상 랜덤이고 주는 아이템들도

거의 랜덤이라서 저는 지금까지 두번정도 잡았는데 파란색 무기나

이리듐을 얻는 것 빼고는 전설 아이템이 안뜨더군요.

[핸섬 잭을 신봉하지만 어째서 제이콥스제 무기를 쓰는 지는 불명...]


[파밍 총뽀르노겜의 눈물 ㅠㅠ]




그 외에도 타이폰의 접선지 상자를 열기 위해서는

타이폰의 일지를 들어야하는데 맵에 총 세개 있으며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는 와중에 1개 그외 두개는 조금 찾기 애매한

장소에 놓여 있습니다.


[보더랜드3부터 컬트적인 볼트같이 뭔가를 찾는 요소가 줄어든 이후

타이폰의 일지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되었어요.]




얼핏보면 올라가는 장소가 어디있는 지 감도 안잡힙니다.

저는 이맵을 2번 돈 다음에야 어떻게 가는 지 알게 되었을 만큼

좀 애매한 곳에 사다리가 놓여있습니다.


보더랜드 시리즈 아니랄까봐 뭐 하나 찾는 데도 관찰력이 필요하네요

무기 상자의 위치도 맵마다 하나씩 숨겨져 있는 편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때처럼 뭔가 퍼주는 편은 아닙니다.





해당위치에서 얼마 가지 않은 장소에 사다리가 놓여있습니다.

맵도 어둡고 사실 그렇게 힌트도 없는 편이라 좀 헤맸네요.





초대 볼트헌터였다는 타이폰의 일지가 왜 이딴데 

있는 지는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한국 타이폰의 성우분은 첸 스톰스타우트와 블랙하트 선장을 연기한

홍진욱 성우분인것 같습니다. 

블랙하트 선장과 비슷한 톤으로 연기하는 걸 

듣고 바로 알아챌 수 있었죠. ]




그 외에도 지도를 잘보다보면 요상하게 아무것도 없는 데

지혼자서 두드러지는 장소를 방문하면 무기상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찾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타이폰의 일지는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보면 절벽쪽에 하나 놓여있습니다.


보더랜드3의 시스템이 특정 요소 근처까지

가지 않으면 지도에 표기를 안해주기 때문에 뭔가 의심스럽거나

가본적이 없다면[지도가 어둡게 표시되면 지나간 적이 없는 장소이니

참고하시길]



타이폰의 접선지는 반대파의 연구에서 살아있는 아틀라스

요원이 있는 장소에서 가까운 곳에 놓여있습니다.


타이폰의 일지 보상의 무기들의 레벨대가 조금 낮은 편이라

일찍 얻을 수록 이득이에요 


그리고 스카이웰-27-셔틀의 중간 보스는 아바레스트이며,

파이널 보스는...



카타가와볼입니다.


전까지 보스몹들의 상태와 비교했을 때 비교하기 힘들만큼 난이도도

올랐고 체통도 오른편에 공격 패턴도 거의 무자비 폭격식이라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서 숨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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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를 진행하다보니 여러 아이템을 활용해

어떤 조합으로 게임을 운행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무기들의 경우에는 각 제작사[회사별]로 명백한 차별점을 두고 있는

편이지만 실드들은 생김새도 비슷해지고 보더랜드2와 프리시퀄 당시에 있었던 각 회사별 차별점이 없어진 대신에 비슷 비슷한 능력으로 대체되었더군요.


아마도 보더랜드1 당시의 스타일로 회기하면서 실드의 생김새에

대해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봅니다.


기존에 있었던 실드 효과들도 바뀌었고 차별 없이 비슷한 능력이다

보니 실드를 잘보고 선택하는 게 중요하게 되었죠.



오늘은 무기와 실드 조합중에서 이렇게 응용하면 좋겠다 싶은

조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블라도프제 무기는 하나의 무기에서 전혀 다른 다른 아이템의

특성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저격총의 경우에 c를 눌러서 흔들림을 줄이고 명중률을 높이는 대신에 기동성이 떨어져서 

사실상 기어다니는 수준의 이동속도를 가지는 저격총이 생겼더군요.




이 경우에는 사실상 잘 맞지 않을 장소에 숨어서 쏘거나

아니면 최대한 거리를 두고 싸워야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실드를 그나마 나은 아이템을 껴야합니다.




사실상 팀포트리스2의 황동야수와 비슷한 급으로

전략하기 때문에 코옵에서 쓰면 모를까 솔로플레이라면 제인 같은 캐릭터가 아니면 쓰기 어려운 편입니다.




이를 보충이라도 하듯 하이페리온 실드중에서 

실드 용량이 조금 높고 앉으면 정면에 실드를 생성하는 실드가

생겼더군요.


앉거나 아니면 슬라이딩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드로 

속성 데미지를 플레이어가 아닌 앞에 투영된 실드가 맞기 때문에

속성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이렇다할 능력은 없는 실드죠.

사실 각 무기들을 그냥 쓰기에는 그렇고 조합을 맞춰서 써야하는데




얘네둘의 경우엔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았습니다.

원래 저격총무기를 아무리 먼데서 쏜다고 해도 가끔 가다가

강한 공격을 받는 경우도 있고 이번 작에는 네임드 밴딧들이 심심하면

로켓런쳐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운영해서 쓰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무기를 통해서 적들에게 최대한 달라붙어 가며

싸우는 방식으로 써도 좋고

[달리기-슬라이딩으로 샷건이나 소총으로 딜하거나]아니면 기동성이

느린 로켓런처를 운영할때 쓰면 좋겠다 싶더군요.]


보더랜드3에는 전작처럼 [전설 -전설 조합이나 유니크 유니크 조합보다 일반적인 아이템을 좀더 응용하기 좋게 바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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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2때부터 나온 전설 아이템이 보더랜드 프리시퀄에

넘어온 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하나인 Shredifier에 대해서 다뤄볼려고 하는데요.

전작에서는 진한 남색이였다면 이번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진한

보라색으로 등장하는 데다가 사실상 전작보다 조금 너프를 먹었을 지언정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등장하는 소총들의 희망인건 여전합니다. 



"스피트 킬"

이라는 문구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빠른 연사력과 큰 탄창을 지닌

전설 아이템입니다.


블라도프(Vladof)제 아이템으로 

사실상 가장 빠른 DPS를 지닌 소총이죠

속성이나 나머지 옵션들은 랜덤이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슬러그가 없으며, 화염속성이 거의 한정된 맵에서 사용되다 보니 얼음속성이나 전기,산성속성이 그나마 쓸만한 편이며, 얼음속성의 경우엔

다재다능한 효과를 가지고 있죠.


무속성이라면 데미지가 조금 더 높은 식입니다.

[명중률도 제법 높은 편에 빠른 연사력,준수한 화력이기 때문에 

치명타만 노린다면 무속성이라도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습니다.

거기에 라이플 우먼 빌드의 니샤라면 사실상 걸어다니는 인간 포탑,

팀포2의 체력이 낮아진 헤비를 체험하실수 있어요]




파밍법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는 편이라 자판기 / 무기 분쇄기

슈퍼 배드에스/ 얼티밋 배드에스 몹들을 잡거나 

네임드 몹들을 잡다보면 정말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편입니다.


기억상에서 볼트 수호자는 뭐때문인지 

몰라도 주지 않는 걸로 기억이 나네요.


클랩트랩 dlc의 슈퍼배드에스 몹들도 잘 주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나무위키쪽에서는 탄창용량이 90발에서 70발로 하향을 먹었다고 하는데 제가 얻었던 건 그렇게 탄창 용량이 작은 편이 아니였습니다.


105발짜리 옵션이 나오는 걸 보면 사실상 케바케가 아닌가 싶군요.

기본적으로 회전총열이 붙으며, 조금씩 바뀌는 식인데

끽해야 명중률 조금 차이나거나 재장선 속도, 발사속도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외에는 정말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희망적인 무기라고 평가할 수 있겠군요.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그냥 쭉 갈겨도 문제가 없지만 

끊어치기식으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인간형적이나 로봇류, 토크같은 소형적부터 대형 몹까지 특별하게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여담으로 자판기에서 구매할때 가격이 상당히 뻥튀기되는데 

왠만한 전설 아이템 그 이상으로 비싼 편입니다]





운영하기 좋은 캐릭터를 두명 꼽자면 니샤와 클랩트랩입니다.

니샤의 경우에는 라이플 우먼 빌드를 통해서 소총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이고 [액션 스킬 한방이면 사실상 솔져76...] 


클랩트랩의 경우에는 액션스킬이 랜덤이지만 건저킹을 통해서

짧은 타이밍안에 상당한 화력을 뽑아낼수 있다는 점에서 좋습니다.

거기에 붐트랩 빌드면 재장전 한번만으로 최고속으로 딜을 넣기 때문에 빠른 연사력으로 적들을 압살할수 있고 탄창의 마지막 한발에 추가적인 데미지 옵션이 붙기 때문에 순삭으로 몹들을 녹여버릴 수 있죠.


그외에도 다른 캐릭터가 사용한다고 해서 나쁜 점은 없습니다.

빌헬름의 경우에는 헌터 킬러 / 사이버 코만도 빌드로

화력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무기가 되겠네요.

사이버 코만도 빌드에서는 뛰어다니면서 갈길수 있고 실드가 깨진 이후에 얻는 이점도 상당하니 ...

[괜히 보더랜드1당시의 볼트헌터들이 두려워했던 게 아닌가 봅니다.]




사실 줌샷과 노줌샷에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는 보더랜드3에서도 Shredifier을 계승한

무기가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곤 있어요 ㅎㅎ


워낙 회전총열이 달린 무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 예전에 한 무기군 회사가 가지는 특징을 다른 회사들도 가지기 시작한 탓에 대형 탄창

빠른 연사력을 가진 소총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무기가 하나 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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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에 등장하는 아이템이 정말 많습니다.

메인 퀘스트 보상도 보상이지만 사이드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들이 정말 많죠.

[한 맵에서 진행가능한 사이드 미션이 늘어나고, 여러 npc가 네임드 몹을 사냥하라고 추가적으로 주는 퀘스트등등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유니크 쉴드중 하나인 넘쳐흐르는 목시의 포옹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마술  보여줄까?"


목시의 포옹은 목시 아이템답게 체력을 회복하는 쉴드 아이템으로 

 실드가 파괴되면 자신과 주위 아군에게 일정 수치만큼의 체력을 

회복시켜줍니다.

[보더랜드3에는 힐러캐가 없기 때문에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치료제의 수가 늘어났지만 몇몇 사이드 미션의 네임드 몹들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서 체력회복하기가 곤란한 편입니다.

여러 친구와 같이 플레이했을 때 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아이템이죠]




그리고 또 다른 효과는 실드가 최대치에 올라있을 때 초당 체력의 5%를 회복시켜줍니다.


즉 실드는 찼는데 체력이 깍여있으면 회복한다는 소리죠.

대신에 실드 용량이 작다는 게 좀 흠이라면 흠입니다.

[스킬 중에서 실드 충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스킬을 찍어야

그나마 운영하기가 쉬워요. 혼자서 플레이한다면 엄폐를 

자주 해줘야하고 쉴드 효과를 보기가 쉽겠죠.

전작에 나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보더랜드3가 사실상 힐러없는 물리치료사 4인이라

전투도중에 npc들이 일으켜세워준다고 해도 혼자서 진행하기

어려운 구간들이 있습니다. 탄약 박스에서 헬스킷이 나오지 않는 다면

사실상유저 플레이와 운빨에 맡겨야하는 상황도 많아요.

아직 플레이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이 비슷한 아이템이 많다면

중점적으로 다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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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가 출시된 이후로 보더랜드3 기어박스측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관련된 코드와 황금 열쇠 코드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쉬프트 로그인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기어박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전에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도

로그인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밸브의 스팀을 이용해서 로그인 해왔는데

에픽게임즈쪽으로 로그인을 하면 계속해서 하다마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리디렉션 중... 이렇게 뜨다가 계속해서 

쉬프트에 아이디를 새로 만들라는 창이뜰 뿐 접속이

안되는 일이 있는데 



멋도 모르고 계속해서 피곤하게 진행할것이 아니라

스팀이나 이메일 아이디를 통해서 이미 가입한 적이 있다면

접속후에 인사이더 프로필에서 연결된 플랫폼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여기서 플스 / 엑박 / 스팀 /에픽게임즈를 선택하거나

또는 연결을 풀수가 있죠.


하지만 문제점이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현재 보더랜드3의 황금키 코드가 최근 15일에 나왔는데

그 황금키를 등록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다른 코드는 잘만되는데 [볼트 코드/이메일 코드/크리에이터 코드]

는 다 되는데 이상하게 황금키 코드만 안되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이런지 모르겠는데 

우선은 에픽게임즈에 문의를 보낸 상태이며, 이게 

시간이 지난뒤에 추가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더랜드1, 2 , 프리시퀄 당시만 해도 바로 추가되었는데...] 



솔직히 이번에도 이렇게 문의를 넣었는데 저번 문의때처럼 

"개발자에게 연락을 해보세요"라는 말은 좀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플랫폼으로써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을 해주면 좋겠어요.



오버레이 지원기능도 좀 추가가 되면 좋겠는데...

그것도 문의를 넣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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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Ghost]는 보더랜드2의 마지막 dlc인 지휘관 릴리스 편에서

나오는 네임드 몹중 하나입니다.


사실 알파 스캐그에게 이름이 붙인 경우로 맵 안에서 칼을 건들이면

주인공이 얼어붙는 임팩트와 함께 등장하는 적이죠.


사실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라서 파밍용 몹입니다.

유니크템도 자주주는 편에다가 이번 dlc는 화염속성무기가 

효율이 좋기 때문에 그 효율을 높이는 유니크 유물은 Winter is over를 얻기 위해서 죽여야하는 몹이죠.




참고로 보더랜드 시리즈에서 얼음속성 공격은 프리시퀄에서

등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험용이자 왕자의 게임을 패러디하기 위한

연출로 들고온건지 아니면 후속작인 보더랜드3에 얼음속성이

나온다는 걸 암시할려고 이렇게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리듐과 파란색,보라색등급 아이템을 뿌리기 때문에 이리듐

파밍에도 좋고 나머지 장비를 얻을 때도 좋아요.


뭣보다도 Winter is over가 화염속성 무기들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사실상 수차례 찾아오게 되죠.

[찾아오는 거리도 짧아서 파밍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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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보더랜드3와 관련된

글을 쓰게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를 천천히 그리고 서브미션 위주로

플레이하다보니 조금 늦게 스토리를 진행중입니다.


  게임 자체적인 재미가 있다보니 한번하면 어느세 2~4시간이

후딱 지나가다보니 그점을 경계하고 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보더랜드3의 유니크 권총은

킬링워드[Killng word]입니다.


[소닉 두우우움!]


킬링워드는 스토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팍팍

들어내며 등장하는 마우스피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 권총입니다.



마우스피스는 보더랜드2부터 생긴 네임드 몹의 전통에

따라 필드에서 광역적인 공격과 특정한 패턴을 가진 적입니다.

[보더랜드2의 캡틴 플랜트가 불로 /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선 

데드리프트가 전기로 일정 맵의 장소에 피해를]

이였다면 마우스피스는 일정 텀마다 터지는 스피커를 이용하며

싸우고 방패를 들고 천천히 다가오는 편입니다.


그외에도 다수의 팅크[난쟁이 돌연변이들]이 같이 나오는 방식이죠.

일정 타이밍마다 무적이 되는 것도 있고 ,흥겨운 사운드에 잠시

몸을 맡기면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킬링워드는 마우스피스가 끼고 있던 무기로

제법 묘한 임팩트를 가진 투사체를 발사하는 데

밴디트 무기를 개승한 코브[COV]무기답게 투사체가

사방 팔방으로 튀는 편입니다.


[뭔가 루시우같은 느낌이 있어요. 음악의 살인자!]




"그의 혀에는 영원한 죽음이 묻어있지"

애초에 Word가 단어이다 보니 죽이는 단어,말이라고 보는 게 

맞겠군요. 


파도치는 투사체와 달리 특별한 효과는 없는 편입니다.

5.3 무기줌이라고 하는 데 사실상 명중률이 낮은 무기라서

그렇게 와닿는 효과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오래 게임을 한게 아니라서

다른 무기 부품을 달고 나올 수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코브제 무기는 무한탄창 [장전없이 쭉 쏘는 방식]인데

무기를 너무 오래 갈기다보면 열로 인해서 잠시 쉬는 텀이

있습니다.


높은 등급의 무기일수록 그 텀이 짧고 발사속도도 빠른 편이죠.

근데 얘는 발사속도만 빠른 편입니다.




전작의 밴디트/스카브 무기가 그래왔듯 명중률에 있어서 

사실상 쓰레기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보기보다는 

인간형 적들에게 치명타를 쉽게 띄울 수 있었습니다.


나쁘진 않아요. 



다른 기막힌 무기를 얻기전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정도?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보더랜드 시리즈를 통틀어서

이번작에서 제이콥스 무기를 제일 많이 뿌리는 것 같습니다.

제이콥스제를 초반 주무기로 잡고 얘를 보조무기로 들고간다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이제는 제조사 챌린지라는 요소가 생겼습니다.

[사실상 배드에스 챌린지와 같으며 해당 무기를 어떻게

썼느냐에 대한 기록이 남고 배드에스 링크를 올릴 수 있어요]




그리고 무기 액세서리[파트]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었습니다.

과연 총기 야동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게임답게 

비슷하게 생긴 무기긴 하지만 그 파트나 색깔놀이를 많이하는 군요.


본체 액세서리에는 

샷당 발열을 낮추는 효과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효과

조준점 크기를 키워주는 효과가 달려있네요.



총열에 있어서는 

탄도 분산을 감소 / 데미지를 높이는 

조준점 크기를 높여주는/ 샷당 발열을 높이는 

부품이 붙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는 무기...



그외 총열 액세서리에는 

발열 감소/ 데미지 감소

조준점 크기 증가 





또 다른 총열 액세서리에는 데미지를 높이는 부품이

붙어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보더랜드3의 대부분의 무기들이 이런

부품의 차이, 그리고 외형적 차이를 가지는 것 같네요.


여담으로 

실드들은 사실상 기존의 회사의 특징에서 벗어난 효과들을

서로 공유하더니... 총기들도 비슷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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