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더랜드2에 지휘관 릴리스 dlc로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리 산탄총인 Overcompensator를 소개해드려야겠네요.


얻는 방법은 단순무식한 파밍이 아닌

dlc 메인 퀘스트가 끝난 이후에 반에게서 받는 서브퀘스트 보상으로

얻게되는 레전드리(전설) 하이페리온 산탄총 아이템입니다.


원래는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에 등장했던 무기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보더랜드2에 등장하게되었죠. 


보더랜드2에서 자주 등장했던 무기들과 비슷한 바로 말하는 무기입니다.



생긴 디자인이 상당히 노란색 빨간색이라

단순하고 별로 뭐가 좋은 지 모를 수 있지만


사실 이 산탄총의 가장 큰 장점은 

총구가 4개임에도 불구하고 탄약을 한발씩 잡아먹으며


어설트 라이플 뺨치는 연사력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하이페리온제 아이템들은 

항상 탄약을 기본적으로 4발 잡아먹는 편이라 

몇발 쏘다보면 금새 끝나지만 


얘의 경우엔 풀로 갈겨도 14발을 각각 따로 사용해서

적을 처치할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면...

연사력을 얻은 대신에 하이페리온의 강점인

투사체가 모이지 않는 다는 점...




연사시에 흔들림이 줄어드는데 정작 투사체는 다른 샷건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쭉쭉 퍼집니다. 




그리고 원래 무속성인지 아니면 무속성 고정인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무속성으로 뜨더군요. 


살바도르의 건저킹을 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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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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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보더랜드3가 나오기전 스팀에서 

보더랜드2의 새로운 dlc인 지휘관 릴리스 & 생츄어리를 위한 전쟁이

공개되었죠.


7월 8일까지 보더랜드2 또는 핸섬잭 콜랙션이 있다면

여러분도 지금 무료로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사실상 보더랜드3전의 스토리를 함축시킨 탓에

보더랜드 프리시퀄과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기 때문에 본작을 플레이 안하셨거나 텔테일 보더랜드를 안했다면

저 처럼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기능인 

처음부터 캐릭터를 키우는 게 아닌 30렙 만들어진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dlc할려고 캐릭을 새로 키우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보면 되겠네요 


나온지 한참 되었으니 보더랜드3 이전에 스토리 맥락을 잡을려고 하는 사람들을 대비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만들게 되면 바로 dlc맵으로 이동하게 되며

처음부터 이렇게 아이템을 모두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dlc로 맵을 이동하기 전에 

이게 다른 dlc맵인지 위에 제목으로 먼저 보여주며

분류를 해뒀습니다. 


맵이 많은 보더랜드2의 특성상 필요했던 기능인데... 



기존의 캐릭터로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며

Fight for Sanctuary로 이동하면 


보더랜드 전 시리즈가 항상 그랬듯 마커스의 이야기를 통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작전에 이 스토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시작하면

스포가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묻는 걸 듣고

시작하게 됩니다. 


아니라면 다시 타고 돌아가라는 뜻이죠 




본작에서는 모데카이가 그냥 슬래그 피해만 입혀주는 식이었지만

이번에는 전투에 참가해서 적을 해치워주기도 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데

이번 작의 새로운 적인 뉴 판도라 부대원들은 상당히 강한데다가

세컨드윈드를 단축시킬만큼 강한 적입니다.


딸피의 적을 모데카이가 그냥 죽여버린다면... ㅠ




주인공 볼트헌터들은 릴리스의 도움으로 생츄어리 밖으로 

텔레포트합니다.


이게 전투 도중에 슥 몇몇 장면을 보고 바로 넘어가는 편이라

아이템을 제때 루팅해야하죠 



헥턴 대령으로 인해 이번 난리가 났습니다.


사실상 프리시퀄에서 취소되었던 dlc에 사람을 감염시키는 식물에

대한 이야기가 캔슬되어 이번 dlc에 대체되었다고 저는 봅니다.


대충 봐도 얘도 결국 Dahl의 군인이 아니었나 싶네요

어떻게 보면 프리시퀄에서 버려졌던 자페돈과 아는 사이가 아니였을 까 추측해봅니다. 



3에서 나올 캐릭터중 핵심 캐릭터들 

반(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주연 리스의 친구)와 앨리스

그외 뭐 릴리스와 모데카이 브릭등이 나와줍니다.



플린트 집안에 대한 떡밥도 등장하고 클랩트랩 목소리도

듣게 되는데... 데이비드 에딩스가 기어박스의 CEO의 갑질로

짤렸기 때문에 짐 포론다(jim foronda)로 교체되었습니다. ㅠ



이번작에는 식물 바이러스에 오래 오염되면 사망하는 등

구역마다 플레이어를 힘들게하는 요소등이 있습니다.


뭐 이 구역내에서 적을 때리면 더 아프게 때릴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말이죠... 




곳곳에 식물 적과 감염된 적이 튀어나오는 새로운 dlc는

사실상 기어박스의 홍보물에 불과했다는 점이 아쉬워요 


그래도 뭐 스토리나 게임자체는 잘만들었으니까...

새로운 스킨 , 80렙으로 최고레벨 업, 새로운 등급의 무기까지... 



그리고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스토리가 공식화됨에

따라 스쿠터는 사망했습니다 ㅠㅠ 

[성우분이 희귀불치병에 걸려서 퇴사하면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작품이 되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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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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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하다보면 소총 계열에서는

어떤 아이템을 써야할지 상당히 답답한 면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제이콥스,블라도프,달사로 무기 사용이 한정되는데

제이콥스는 데미지는 높지만 일일이 눌러서 갈기는 식이며,

블라도프의 이중 총구의 경우 연사시 명중률이...상당히 낮습니다.

그나마 회전이 달려있으면 장탄수가 많지만... 얻기 무척 어렵죠.


스카브는... 회전총열미만 잡이라서 ㅎㅎ


그냥 달사(Dahl)의 아이템이 소-총부류에서는 무척 좋은 편입니다. 




점사로 많은 탄약을 빠른속도로 딜을 한다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치명타를 노리기에 무척 좋은 회사입니다. 




보라색 등급에서 무조건 회전 총열이 붙어나오는 건

아니지만 회전 총열이 달려있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빠른 연사력에 명중률이 높아서 날아다니는 애든

바닥에서 뛰어다니는 적들이든 쉽게 쉽게 맞추거든요.


소총이 답이 없는 보더랜드 시리즈의 희망이라고 할까요.




단점이 있다면 회전 총열이 붙은 템들은 하나같이 

스코프 배율이 낮습니다. 


뭐 주는 걸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야겠죠.


보더랜드2였다면 활용할 캐릭터가 많았겠지만

아쉽게도 프리시퀄에서는 활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라이플 우먼의 니샤정도입니다...


근데 막상 그냥 써도 나쁘지 않아요

큰적이든 작은 적이든 잘맞는 편에 점사가 좀 답답하긴 하지만

장탄수도 넉넉해서 못 쓸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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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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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실드는 바로

판고린(Pangoiln)제 실드인데요 


보더랜드2에서도 등장했지만 프리시퀄에서도 여전히 등장하는

실드 회사입니다 ㅎ




터틀 거북이라는 이름답게 실

드의 이미지가 하나같이 육각형 모양입니다 


거북이 등딱지같은 설정이죠. 

실드 자체의 효과도 무척 심플합니다. 


체력이 약간 낮아지는 대신에 실드의 용량이 큼직한 게 바로

실드 자체의 효과죠 



막 다른 회사들이 실드에 여러가지 효과를 추가한 것과 다르게

얘는 우직하게 하나의 효과만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성향의 실드는 아신(Anshin)제 실드 얘는 오히려 체력을 늘려주고 특정 속성효과를 감소시켜줬죠. 




레어도가 높아질수록 최대체력을 잡아먹는 량이 줄어들고

그만큼 더 실드량이 늘어나는 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더랜드2때도 그렇지만 저는 이 실드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드 자체야 워낙 게임 자체가 어디서든 맞기만 하면 실드가 터져나가는데 실드 자체보단 최대체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임이다 보니 

체력이 적어지면 세컨드 윈드가 아니면 뻗어버리는 일도 잦아서

저는 싫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뭐 실드 용량자체가 1등이다 보니 맞는 사람들은

든든한 느낌으로 이용하긴 하나봅니다. 


레어 실드 중에서도... 하이페리온사지만 체력을 조금 깍고 실드 용량이 큰 게 하나 있긴 하죠.


실드 충전 효과가 있는 캐릭터거나 실드를 오래 유지할수록 유리한 캐릭터에게 좋은 실드입니다. 


사이버 코만도를 찍은 빌헬름에게는 별로고 

근접전을 자주 펼치는 아테나에게 맞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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