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그동안 잠시 고향에 내려가있는다고 글을 안쓰는

게으름을 피우고 말았군요 ㅠㅠ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는 주제는 역시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아이템중 하나인 Octo입니다


아이템 이름이 문어인데 사실은 여기서는

문어라는 의미와 9라는 의미를 동시에 사용했습니다.



퀘스트는 나카야마교수의 작품인 디스트로이어(보더랜드1당시 최종보스)의 복제품인 작은 디스트로이어를 때려잡으면 

되는 퀘스트입니다. 

레이져 눈뽕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고 

얘를 만나러 오는 과정이 귀찮을 뿐 쉽게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뭣보다도 프리시퀄의 레벨 시스템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원래 잡을 레벨보다 2~3렙 더 높아져서 

잡으러 오게 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다시 나카야마교수에게 말을 걸어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테디오르제 아이템으로 그렇게 썩 좋은 성능을

가졌다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솔직하게 까고 말하면 그냥 갈아버리거나 

팔아서 돈을 버는 정도?



문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이미지에도 문어가 그려져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테디오르제 무기들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네모박스

의 모양을 이쁘게 담아냈다는 정도? 


하지만 참담한 성능을 보면 그런말 못합니다...



투사체가 10개입니다. 


한발에 61 X 10이라서 610의 데미지를 입힌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문제가 있다면 너무~ 너무 느린 탄속이 문제죠



장점이라면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투사체가 분산되지 않아서 나쁘지

않게 데미지를 입힌다는 정도이고 


또 갈기는 것도 느려터진 탓에 차라리 집어던져서 피해를 주는 쪽이 훨씬 좋습니다. 





나름 멋지게 날라가긴 합니다. 

거리를 두고 싸운다면 하이페리온사의 실드를

이용해 추가 피해를 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근접으로 쏘는 게 더 좋습니다. 

거기다가 몇발 쏘고 던지면 되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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