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면접 준비를 했었고 실제로 어제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자소서를 쓰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게 면접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는 겸 같이 빌리게 된 책이
바로 "면접이 막막할 때마다 꺼내 읽는 책"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주로 면접관들이 던지는 질문과 그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유 없이 내가 당신을 뽑을 필요가 있나요? 를 잘 담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약간은 도움이 되긴 했지만 정작 제 면접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서
안타깝긴 했지만 말이죠.
지원동기나 자기 소개에 필요한 짦막한 질문에 더 없이 좋은 말들을 소개하기도 하고
또 여러 주제에 대한 답변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답을 해줘서 좋았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면접을 볼 일이 있다면 이 책을 또 빌려서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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