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정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그중 진창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이자,

일일퀘스트 관련 랜덤인카운터가 있었으니...

 

바로 (Dead and Dismembered)죠.

죽음과 절단이라는 랜덤인카운터인데 

저는 그냥 빠른 복선 회수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랜덤인카운터에 네임드 npc시체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이 포드 역시도 나름 사연이 있는 인물입니다. 

 

 

 

https://youtu.be/1M5tEbXBZcQ?si=Z5Hcuy8GIEq6ZXM7

 

[ 포드 ]

 

나를 대리인으로 승격시킨 우스꽝스러운 로봇을 찾았다.

 

장난 한번 쳐보면 어떨까나. 이 폭탄들을 집은 다음...

이 녀석을 명예 시민으로 탈바꿈 시켜 주겠어.

 

심심하기도 해서, 이 녀석들 데리고 좀 놀아볼까 한다.

어디보자, 배선이 약간 엉망인 상태지만 고칠 수 있을 듯하다.

 

자, 이제 여기 스위치만 해체하면 대놓고 터지진 않... 

 

"펑!" 

 

마치 데모맨을 만나다에서 

선이 하나라도 꼬이거나, 염소산칼륨을 잘못 다루거나

어디 한 군데라도 실수로 건들믄... 바로 뒤져버리는겨! 가 생각나네요. 

 

참고로 위에 로봇과 폭탄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주위에는 랜덤한 템이 든 더플 백과 

 

 

 

슈퍼 슬레지 해머가 하나 놓여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로봇과 폭탄은 사실... 

 

부머가 주는 일일퀘스트인 폭탄 해체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였던거죠.

 

퀘스트때 얻은 불발탄을 작업대에서 개조해서

지뢰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타이밍도 늦고 폴아웃76에서는 지뢰가 영... 별로기 때문에

따로 만들어 사용하기에는 애매한 무기입니다. 

 

아무튼 포드 역시도 부머에게 의뢰받아 폭탄을 해체하는 건 좋았는데

뒷처리를 못해서 죽었던거죠... ㅋㅋㅋ

 

누구보다도 복선 회수가 빨랐던 사나이... 포드 

 

아무튼 나름 재밌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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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서는 각 지역마다 큰 영향을 미친 사고들 때문에 

좋든 싫든 각 지역에 환경적인 차이점이 생겨났습니다.

 

그중 진창의 경우에는 볼트 94에서의 GECK 폭발의 여파로 지역 자체가

습지와 늪, 무수히 많은 덩굴로 인해 지역 자체 녹색 지옥이 되버렸으며,

지반 자체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삶의 터전까지도 잃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댑니 농장과 엑셀시오르 모델 하우스도 그와 관련이 있는 장소들이죠. 

 

댑니 농장의 경우 작업장이자 인삼 파밍지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농장 곳곳에도 괴성장한 덩쿨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돌연변이 생명체들이 농장을 차지하는 경우가 잦게 되었죠. 

 

 

 

이 농장에 살던 사람도 어쩔수 없이 자신의 터전을 버리고

떠나야 했습니다. 

 

 

원래 원 영어명칭은 Dabney Homestead로 

Homestead는 농장에 건물이나 땅이 딸린 농가를 뜻합니다. 

 

댑니 농장보다는 댑니 농가가 좀 더 알맞은 이름이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튼 이 농장에도 무수히 자라는 덩굴에 의해서 

집이 파괴되어버렸습니다. 

 

 

 

원래 살던 주민은 자신의 자식에게 메모를 남기고 떠났습니다. 

 

 

 

댑니 농장은 과거에 통조림에 들어가는 농작물을 기르던 장소였나 봅니다.

이후 덩굴에 의해 농가와 밭이 파괴되면서 하퍼스 페리로 이주했나보네요. 

 

자신의 자식인 터커에게 떠났다는 쪽지를 남겨놓고 간 모양입니다.

 

원래는 아빠가인데... 베데스다 번역이 워낙 개판인 탓에

'아'를 생략한 모양이네요. 

 

 

엑셀시오르 모델 주택쯤이 어울리는데 (영문명:Excelsior Model Home)인데 어째서 모델 하우스가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Excelsior가 

대팻밥을 뜻하기도 하는데 아마 "고층(더 높은) 모델 하우스"정도가 어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공식 한글 번역팀은... 그런것도 고려를 하지 않고 고유 이름으로 본 모양이네요. 

 

누카 핫도그를 누카 개로 번역하는 인간들인데 뭘더 바라겠습니까 

 

 

 

 

두 세력간의 싸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장소입니다.  

박살난 집에서 뭐 건질게 있다고 이렇게 자주 점령 세력이 바뀌는지... 

 

 

아무튼 대전쟁 이전 애팔래치아 숲의 비교적 외딴 곳에

지어진 모델 하우스였습니다. 

 

2078년 볼트 94에서 GECK이 폭발하는 사고로 인해 일반 숲이

진창으로 바뀌면서, 견고한 지반이 늪과 진흙으로 바뀌었고 

집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진창에 식물과 덩굴들이 급속도로 자라나며

결국 2103년 집은 두동강이 났습니다. 

 

 

 

이전에 살던 주인의 메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구 딸린 좋은 집을 얻어서 살게되었다고 기뻤으나

그 기쁨도 잠시였고 GECK의 폭발로 인해서 숲이 급속도로

습지화되면서 결국 집을 포기하고 떠난 모양입니다. 

 

 

습지의 심장 이벤트와 얼마 멀지 않은 곳에도 

박살난 집에 과학자 옷을 입은 해골과 또 다른 해골이 있는 걸로 보아 

 

모델 하우스 거주자 말고도 이 외딴곳에 뭔가 비밀스러운 작업을 하긴 했던 모양입니다. 

 

사실상 진창이 볼트 94의 로어의 확장선이라 이 비슷비슷한 로어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자유주 관련 로어도 많지만 이런 잔잔한 로어도 다루면 좋겠다 싶어서

다루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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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미스터 핸디와 관련된 경우가 많은데

 

오늘 다룰 랜덤인카운터도 마찬가지죠.

바로 폭발직전의 편집증 로봇(Paranoid Robot about to Explode)가 그런 사례죠. 

 

랜덤인카운터를 두번 만난 탓에 스샷과 영상의 장소가 다릅니다. 

 

 

https://youtu.be/D6kdS-F7bEE?si=1166hrhGoTpuKVmF

 

랜덤인카운터 장소를 방황하며 도움을 요청한다는 점에서

밴디트 로봇 인카운터와 비슷한 편입니다. 

 

 

 

자기가 곧 폭발할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는 제너럴 아토믹스의 작품...

미스터 핸디 .

 

말을 걸면 자기를 수리해달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안고쳐주면 이렇게 따로 대사도 치더군요 ㅋㅋㅋㅋ

 

 

잡동을 조금만 써서 고쳐주면 

 

 

금방 쌩쌩해지며 캡이나 아이템 개조 장비를 주기도 합니다.

위키에서는 무기 개조를 준다고 하는데 정작 저는 방어구 개조를 주더군요.

 

그냥 랜덤인가봅니다. 

 

나름 재밌는 랜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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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만들어서 상점으로 캡은 벌어야 겠고

빌리징은 하기 싫을 때 가장 좋은 것은 몫을 잘 고르는 겁니다.

 

 

나름 유명한 캠프 장소를 선택하고 

 

거기에 맞는 빌리징을 하면 되는 식이죠. 

 

 

할로윈이 끝나긴 했지만 할로윈 컨셉 

 

 

 

 

간단한 간이 상점을 만들어서 캡을 벌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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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간한 폴아웃76 고인물들도 잘 모르는 포인트 플레젠트에

대한 로어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모스맨 이쿼녹스 이벤트의 장소인 포인트 플레젠트 

 

 

 

과거엔 크립티드를 찾는 관광객들이 찾아주는 장소였으나 

핵 전쟁이 터진 이후에는 

 

 

응급구호단의 장소로 그리고 애팔래치아에 모든 사람들이 스코치드 바이러스에 의해 전멸한 이후

다시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포인트 플레젠트는 럭키홀 광산에서 나온 모스맨 이교도들에 의해 점거당했습니다.

 

 

모스맨 교단이 나날이 커지자, 경치 좋은 마을인 포인트 플레젠트에 정착하여

새로운 집이라고 주장합니다.

 

모스맨 교단은 신적인 존재로 알려진 모스맨이라는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광신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역 민담과 웨스트버지니아 포인트 플레젠트의 조각상 및 박물관에 따르면

모스맨은 반은 인간이고 반은 나방인 무시무시한 혼종입니다. 

실제로 만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하는 게 좋을 겁니다. 

 

 

포인트 플레젠트의 중앙에 있는 모스맨 석상은 현실 애팔래치아의

모스맨 상을 참조했다고 하네요. 

 

석상 옆에는 무수히 많은 모스맨 알과 

밀러로부터의 쪽지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에반 밀러는 2018년 6월 8일날 숨을 거뒀던 폴아웃 팬이라고 하네요... 

 

 

이쿼녹스 시즌마다 현명한 모스맨을 믿고 따르는 모스맨 교단이

다시 찾아와 포인트 플레젠트를 임시로 점거하는 편입니다.

 

단지 그들이 이교도들보단 덜 호전적이긴 하지만... 그들 역시도 정상인들은 아니죠. 

 

 

포인트 플레젠트 곳곳에서 응급구호단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구호단의 시체뿐만 아니라 메모들 역시도 말이죠. 

 

 

안타깝게도 메모를 남기는 건 좋았지만 스코치드의 습격에 

살아남지는 못했던 모양입니다... 

 

 

이교도들이 제물이니 뭐니 하면서 죽은 이들의 시체를 건들지

 않은 이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건너 편 옥상에도 메모를 하나 더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남쪽 다리 경계 

 

 

아마 이전에 포인트 플레젠트는 응급구호단의 하나의 거점 역할을 하며,

레이더나 각종 돌연변이들로 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던 장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교회는 업데이트 이전에는 응구단의 의무실 역할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이교도들에 의해 신성한 모스맨과 인터로퍼를 숭배하는 장소로 바뀌었죠. 

 

 

교회 내 책상 위에서도 

 

 

메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크토스 제약, AMR 의료 센터, 볼트텍 대학에서

각종 의료물자를 수색하던 전담 팀이 있었나 봅니다.

 

그 외에도 전에 다룬 

 

 

2024.01.14 - [폴아웃/폴아웃76] - 폴아웃76-로어: 모스맨 교단, 신성한 책

 

폴아웃76-로어: 모스맨 교단, 신성한 책

폴아웃 시리즈에도 종교라고 부를만한 것들이 나오긴 하는 편입니다. 3-4 당시에는 원자교단이 있었으며, 76에는 모스맨교단과 모스맨 이교도들이 나오는 편이죠. 두 종교다 원래의 종교에서 벗

yamark.tistory.com

 

모스맨 교단의 신성한 책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지역에서 사실상 모스맨 관련 로어의 핵심을 읽어볼 수 있죠. 

 

과거 제프 레인이 살았던 아파트의 진입은 옥상이나

옆에 난간 계단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프 레인은 설탕을 달고 살았던 걸로 보입니다.

방안에 설탕이 많이 놓여있고 그 때문인지 라드로치도 꼬여있죠. 

 

 

제가 영어를 잘못하는 관계로 모스맨이 온다 1부와 2부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모스맨 포스터 

 

 

방안에는 월간 크립티드 사냥꾼 2075년 1월 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폴아웃 세계관에는 진짜 쉽스쿼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쉽스쿼치를 직접 소환해보겠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죠... 

 

 

10월자 

 

 

 

 

 

잡지에서 다뤄진 모스맨은 흔히들 '신성한 모스맨'

인간에게 적대적인 다수의 개체군요. 

 

윌슨 형제 차고 메모 

 

 

박물관 열쇠의 위치입니다만...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침입자(인터로퍼)홀로테이프 

 

https://youtu.be/F174a2VSAgY?si=zHCOcLJlgVZr7OoI

 

[ 제프 레인 ]

 

지금 이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다른 존재들이 있다.

세상의 종말이 뭔가를 깨운 것이다.

 

다들 알고 있다. 모스맨이 저 바깥에서 우리를 뒤쫒으며

지켜볼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 역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마음속에서만 엿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위대한 존재가.

 

모스맨은 우리의 잠재의식에 존재하면서 종종 발견되는 미지의 공포라기

보다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생물체의 일종인 것이다. 

 

더 이상 내 기억이 잘 못 된 것이 아니다..

땅속 깊은 곳에서... 이 존재를 진실되게 만드는 이야기를 들었단 말이다...

 

이야기 해 준 사람은 누가봐도 미쳐 보이긴 했지만...

이야기는 분명 사실이었다.

 

내 이름은 제프 레인이다. 난 이... 주시자를 드러내 보이고

말 것이다. 얼마나 깊이 가야 하든 간에,

그 침입자의 진실된 본성을 알아내고 말 것이다. 

 

 

럭키홀 광산에서 인터로퍼를 먼저 연구하던, 발견한 이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모스맨 신성한 책에서도 인터로퍼에 대한 언급은 있습니다. 

 

 

 

 

인터로퍼에 의해 오염당한 광신도들과 달리 오직 현명한 모스맨을 믿고 

따르던 이들의 인터로퍼에 대한 평가는 이렇군요... 

 

그리고 모스맨 박물관에서도 추가적인 로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안에도 몇몇의 광신도들이 같혀(?)있습니다. 

 

 

 

 

입구는 1단계로 잠겨 있고 열쇠는 차고에 있긴 하지만 

그냥 퍽으로 따고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아까의 2부와 1부를 통해 그냥 모스맨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자막 없음] 

 

 

 

모스맨 박물관에도 의문의 지도 조각[황금 볼트] 관련 단서를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발물관에는 숨겨진 장소가 하나 있습니다. 

 

 

 

 

 

 

 

이전부터 사용하던 창고를 모스맨을 믿던 신도들이 작은 교회처럼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두 장의 메모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스맨 교도들은 전쟁전부터 활동은 한것 같은데... 

(세계관 시간상 2077년 10월 23일날 핵전쟁이 터졌습니다. )

 

 

 

 

 

많은 이들이 현명한 모스맨을 통해서 예언을 받길 원했던 모양입니다.  

 

 

과거에는 현명한 모스맨을 믿고 따르던 신도들의 작은 교회가

 이제는 인터로퍼에 의해 더럽혀졌다는 게 좀 의외군요. 

 

 

핵전쟁이 아닌 다리 붕괴 사고로 박살난 실버 브릿지. 

 

 

역시도 인터로퍼에 의해 이꼴이 났습니다. 

 

 

 

1928년 실버 브릿지가 건설되었다.

미국에서 강철로 만들어진 현수교이며.

웨스트 버지니아와 갤리 폴리스 ,오하이오 지역사회의 교통의 장소로 제공되었지만

1967년 12월 15일 출근 시간때 비극적으로 무너져 내렸으며, 

차량 31대와 46명이 오하이오 강에 빠지는 사고를 냈다.

이런 자연적 비극을 막기 위해 1968년 의회는 1968년 국가 교량 검사 표준을 채택했다.

 

현실의 실버 브릿지가 건설된 이후 원래 감당 가능한 당시 자동차 무게는 1500파운드였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자동차의 무게가 4000파운드까지 늘어났고 당시 자동차와 트럭이 매일 지나가면서

다리가 감당 가능한 하중을 넘어서면서 다리가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실버 브릿지에 다리가 붕괴되기 1년 전... 모스맨이 목격되었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사람들은 모스맨이 다리의 붕괴를 1년전부터 경고한게 아니였나 라는 추측을 했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모스맨 교단과 이교도, 응구단과 관련된 재미난 로어가 있는 장소였습니다. 

 

여담: 

 

 

 

 

포인트 플레젠트 입구의 다리 밑에는 삼림지역 보물이 뭍힌 장소가 있습니다. 

 

 

 

교회 뒷편에는 의미 불명의 문을 분필로 그린 자국이 있습니다. 

 

 

나름 모스맨 교단과 인터로퍼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는 로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요즘 바빠서 오늘에서야 정리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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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의 많은 무기가 있습니다.

그중 설계도가 없어서 아이템을 갈아 해금해야 하는 템이 있었으니...

 

바로 전기톱입니다.

 

전기톱 파밍, 고정 스팟에 대해 애팔래치아 부분만 다뤄 보겠습니다.

 

탑 오브 더 월드 

제 캐릭터 위치 

 

 

 

절벽 아래에 나무꾼 정착민이 있는 장소 앞에 놓여있습니다.

오기도 힘들거니와 파워아머 없이는 그냥 낙사해서

죽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금속 돔 

 

 

빠이 후 맞은 편 관람석에 있습니다. 

 

 

레인저 구역 사무소 

 

 

빠이 후 보이는 창고 겸 동물 우리가 있는 건물 

 

 

원래는 초록색 상자 앞에 있는데 누카 수류탄을 던져대서

떨어졌네요 

 

 

레인져 구역 옆의 핏빛 전망 

 

 

버스 앞에 있습니다. 

 

 

나름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 마운틴사이드 조식 제공 호텔 

 

 

지하에 잠긴 곳에 카메라 모드 버그로 뚫고 들어가면 됩니다. 

 

 

스포일러 장소에 놓여 있습니다. 

 

 

 

미들 마운틴 피트 스톱 

 

 

본관에서 떨어진 창고 안 

 

 

포세이돈 에너지 발전소 WV-06 

 

 

빠이 후 남쪽 확장부

 

 

 

부숴진 파이프 라인 안으로 들어간 뒤  2층 

 

 

가스 버너 옆 

 

 

여기까지가 고정 스팟입니다. 

 

 

미확정 스팟 

[참고로 100% 나오지 않으니 주의, 가끔 나옴]

 

웨스트버지니아 벌목 회사 

 

 

사무실 

 

 

핵융합 발전기 앞 2단 테이블 위 

 

 

클라크스버그 

 

 

하드웨어(철물점) 

 

 

매장대 2층 금고 위 선반 

 

 

이 두 장소들은 정말 가끔 나오는 식이고 아무것도 없거나

다른 근접 무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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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많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중 개척 청년단 주머니쥐 /여행자 퀘스트와도 관련이 있고

오픈월드 게임답게 유저의 탐험을 돕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전망대들입니다. 

 

오늘은 그 전망대들 관련 로어와 추측에 대해서 다뤄볼까 싶네요. 

 

북쪽 카나와 전망대

 

 

한 때 응급구호단원들이 이용했던 이 전망대는 현재

슈퍼뮤턴트들의 기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일 전망대에 금고 위에 

 

 

구호단원의 기록을 통해 여기의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금고를 여는것도 아니고 들어온다니... 번역의 상태가 ;; 

 

슈퍼뮤턴트들이 들이 닥칠때 금고의 열쇠를 밖으로 던졌고

변소 위에 떨어졌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슈퍼뮤턴트들이 돌대가리라서 글을 못 읽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오는 시점에도 아직까지 열쇠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열쇠는 1회용이기 때문에 금고를 열고나면 소멸되더군요.

 

그렇게 귀한 물건은 없습니다. 

 

플랫우즈 전망대 

 

 

현재는 정착민들이 들어와 오두막을 고쳐가며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침대 옆에 메모 하나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돌아와 

 

 

 

퍼펫 페이스와 스쿠터 일행은 오두막과 전망대를 차지한 뒤

살았으나 스쿠터가 사라진 뒤 찾으러 간 모양입니다.

 

이들의 이후 행방은 따로 찾을 수 없습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비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다른 전망대와 달리 장비들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캠프 애덤스 전망대

 

 

캠프 파이어 이야기 이벤트가 벌어지는 캠프 애덤스에 붙어 있는 전망대입니다.

 

캠프에 방문객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트라이앵글이 달려 있습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화재 감시나 재난시에 

위험을 경보하던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아마 경보를 울려서 상황을 전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벤트 보스이자 웬디고로 등장하는 캠프 지도자 니아가 근무하던 장소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동쪽 카나와 전망대

 

 

 

전망대 밑에는 나의 천사라고 알파벳 블록이 박힌 

작은 무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통해서 아기가 뭍혔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죠 ㅠㅠ 

 

 

 

아이의 엄마는 핵전쟁이 터진 후 

전망대에서 생활했던 모양입니다. 

 

어린 아기가 버티기에는 핵전쟁의 영향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아기는 끝내 세상을 떠난게 아닌가 싶네요. 

 

이후 애 엄마 역시도 우울증에 아기를 만나러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트스프링 전망대

 

 

 

전망대에는 벤조와 죽은 레이더 여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전망대에 있으면서 근처의 상황을 무전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며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후 스코치드 바이러스에 의해 인간이 멸종하면서 

같이 죽은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는 피독수리 레이더들이 종종 오는 모양입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함정이 깔려있으니 주의. 

 

 

유독한 골짜기의 개척 청년단 전망대 

 

 

 

전망대 밑에는 군 지프차와 군인 해골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밝혀진 이유는 알수가 없으나 군과 관련 있던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나름 잘 갖춰진 이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한 레이더 시체 옆에 메모를 하나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보슬리의 메모 

 

 

 

 

그래프턴 철강 옥상에 헨릭을 처리해달라는 메모.

처리하면 빚을 모두 청산해준다는 메모군요. 

 

 

 

 

맞은편 그래프턴 철강의 옥상에는 헨릭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헨릭의 메모 

 

 

이 메모를 통해서 의뢰인은 돈 한푼 쓰지 않고 헨릭과 보슬리를 제거한 모양입니다.

의뢰인이 누구인지는 밝혀진 내용이 없습니다... 

 

 

 

간판 근처에 있어서 발견하기 쉽습니다. 

 

 

 

애팔래치아 전망대들은 레인저들이 

수시로 산불 같은 화재나 각종 재앙을 감시하고 보고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산불감시대와 비슷한 역할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망대에서 체류중인 정착민에게 말을 걸거나 관측 지역을 활성화하면 

 

 

아직 가보지 않은 지역의 맵마커를 밝힐 수 있습니다. 

 

삼림~유독한 골짜기의 전망대 로어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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