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면서 최근의 dlc까지 여러 맵들과

또 그에 맞춰서 여러 원주민 동맹들이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왕족 dlc에서 추가된 원주민 동맹인 베르베르인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베르베르인 교역소에선 낙타기병(근접 경기병)과 자원 생산부터 건축까지 가능한

주민인 베르베르 유목민과 느리지만 게임이 끝날때까지 채취가능한 소금 광산-낙타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부가적인 업그레이드 또한 있는 편이죠.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원주민 동맹입니다. 

 

 

 

첫번째 업그레이드인 베르베르 판타지아의 경우 

 

낙타기병과 제나타 기병, 술탄이 머스킷 충전 공격을 가지게 되며,

낙타기병과 술탄의 시야가 5만큼 넓어지게 됩니다. 

 

가격이 비싸서 사실상 1대1 사용용이라기보단 팀전이나 

조약전에서 사용해볼법한 업글이죠. 

 

낙타기병의 경우 24 데미지 (기본)

기병에게 48/ 충격보병에게 38.4/ 포병에게 36

주민에게 18의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쿨타임이 있긴 하지만 낙타기병의 경우 근접 경기병이기 때문에 

무조건 붙어서 싸워야 하는데 쿨탐마다 상대의 경기병이나 충격보병을 견재하기 편해지고

뒤를 돌아서 상대 포병에게 짤짤이를 넣고 도망가기 수월해집니다. 

 

술탄의 경우에도 이렇게 충격 공격이 생기는데 단일 유닛이라 

나름 데미지는 높은 편입니다. 

 

 

사막의 왕의 경우 모든 주민들의 체력이 오르며, 

베르베르 유목민이 기병과 충격보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5명 한도로 생산하는 주민이라 실사용은 어려워서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최대 다섯명을 죄다 한 곳에 모아서 써야 그 효율이 오르기 때문에 좀 미묘합니다. 

 

일반 주민과 달리 그래도 작업 효율이 높은 주민이라 견재를 크게 받을 수 있는데

기병에게 50, 충격보병에게 34라는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충격적이긴 하네요. 

 

그나저나... 왜 공성 공격에 기병이랑 충격보병 배율이 들어가는건지... 

 

베르베르 왕조의 경우 술탄을 하나 받아오는데 

사실상 아프리카쪽 탐험가를 하나 받아오는 격인데 얘가 죽으면 그냥 끝나는 식이라

되살아나지도 않아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가격을 보세요... 사실상 1대1에선 쓰기 어렵습니다. 

 

나쁘지 않은 스펙에 혼돈 스킬을 달고 있지만 

 

 

 

 

혼돈 스킬은 보물감시자 처리용입니다. 

 

 

사용하면 보물감시자가 자기들 끼리 싸우기 때문에 

걸고 아군 유닛으로 처리하면 좋죠. 

 

근데 사실상 교역소에 붙은 감시자나 비싼 보물이 아니라면 쓸 이유가 없어서

후반 싸움이 일어나는 게임에선 술탄을 쓰기엔 좀 그래요. 

소금마차의 경우 식량과 목재를 합쳐서 그 양에 따라 최소 1, 많으면 4까지

실시간으로 주는 업글입니다.

 

사실상 자본주의 카드의 상위호환격인 업글인데 역시 초반에는 그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거기에 최대 효율로 돌리고자 해도 주민이나 건물을 지을수록 금을 얻는 양도 줄어드니까요.

 

상시 목재와 식량을 얻어야하는 인도라면 써볼만할 것 같네요.

제분소, 대농장, 농장, 논, 밭에 접근할 시 공포를 사용하여

적 유닛이 느려지는 업글입니다. 

 

사실상 따로 사용한다기보단 상시 돌아가는 효과인데 

견재 방어용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후반싸움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초반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상 초중반이야 맵에서 동물 사냥으로 얻는 식량이 훨씬 이득이고

금,은,구리 등 자연 금을 얻는게 훨씬 쉽고 좋으니까요. 

 

이속 7에 기병과 충격보병, 포병에게 강한 낙타기병입니다. 

 

가격이 제법 높은 편이고 상대 기병을 근접으로 처치한다는 점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사실상 말탄 중보병 같은 유닛인데 대기병 능력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사용해볼법합니다. 

업글로 엘리트만 찍어도 나쁘진 않아요. 

 

최대 5명 한도로 생산가능한 베르베르 유목민의 경우 요구 식량이 높은 대신에

모일수록 더 강해지고, 체력도 조금씩 오르며, 이속도 빨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거기에 자원 생산 효율이 일반 주민보다 높아요. 

 

업글의 효율을 다 떠나서 유목민쪽이 훨씬 높습니다. 

 

농사 효율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훨씬 좋습니다. 

 

 

 

소금 낙타의 경우 목재 200으로 

 

마차를 얻어서 

 

 

소금 광산을 지을 수 있습니다.

 

위치 제한이 없으며 사실상 이만한 금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고

마을회관 옆에 붙여다가 뭣보다도 20명의 주민을 붙여서 캘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일반 금을 캐는 효율보단 떨어져도 대농장보단 가격도 싸고

견재 받을 때 주민을 관리하기도 좋아서 나쁘지 않아요.

 

스웨덴의 경우에는 토프를 붙여도 되고 에티오피아의 경우 산상 수도원을 붙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동맹을 고려해볼만한 원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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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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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이 나름 갓겜이지만

 

최적화에 대한 부분은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게임의 외적 최적화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우선 컴퓨터내 검색창에 게임 모드를 칩니다.

 

게임 모드가 꺼짐 상태라면 켬으로 바꿔줍니다. 

 

 

동일 설정내에서 엑스박스 게임 바에서 켬이 활성화 되어있는 지 확인합니다.

 

이 부분은 실질적 최적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이 현재 마소-엑박쪽에 있기 때문에 활성화 시켜줄 뿐 

 

 

 

 

캡처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때 백그라운드에서 녹화를 꺼줍니다. 

 

 

그리고 다시 검색창에서 그래픽 설정을 검색하고

 

하드웨어 가속 GPU 일정 예약을 켜줍니다. 

 

예전에도 비슷하게 다뤘지만 

 

스팀 라이브러리-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해

 

속성에 들어갑니다.

 

 

게임 내 스팀 오버레이 사용과 

 

게임 시어터 사용의 체크를 해지해줍니다.

 

->주의 할 점으론 스팀 오버레이 사용을 해지하면

 

스크린샷이나 스팀 채팅등의 오버레이 모두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1대1만 한다거나 디스코드를 활용한 보이스챗이 주인  팀전에서 추천합니다. 

 

메모리 최적화를 위해서

https://www.henrypp.org/product/memreduct

 

Mem Reduct

Mem Reduct Version: 3.4 Author: Henry++ First release: 27 October 2011 Last updated: 25 January 2022 License: GPL v3 Language: C Platform architecture: 32-bit/64-bit/arm64 Supported OS: Windows XP (SP 3), Vista, 7, 8, 8.1, 10, 11 Donation Development is po

www.henrypp.org

 

아래에 

다운로드에서 다운로드 해줍니다. 

 

 

 

한글도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설치하실 수 있을 겁니다. 

 

파일- 설정-메모리 정리에서 

입맛따라 설정해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설정했습니다. 

 

그 이후 C드라이브 사용자에서 게임즈 - 에오엠3 결정판

 

-Common을 들어가면 

 

그래픽 프로필이 있습니다. 

 

활성화 시켜준 뒤에 

 

Vironeeffects , enableshadows , waterefiections의 true를 -> false로 바꿔주면 됩니다.

 

이렇게만 해줘도 게임의 외적 최적화는 끝났습니다. 

 

 

참조한 유튜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fRn86Ikeoo&ab_channel=Keph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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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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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확실히 전략게임이라서

최적화를 따지게 되고 각 유저마다 어떻게 효율을 잘맞춰서 싸우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러다보니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 게임 표기된 수치와 적용된 수치가 다른 경우도 많아서

검증차원에서 실험을 하나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영사관 프랑스 동맹 혜택과 관려 업데이트는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한 실험입니다. 

 

그럼 업글 없는 주민의 자원 효율부터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식량 수집은 야생동물을 채집했을 때의 효율입니다*)

업글 X 

주민 식량 0.84 

 

 

 금 0.6

 

 

목재 0.5입니다. 

 

확실히 업글이 없는 초기 시대에는 주민이 하나 있냐 없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업글의 유무 자체는 크게 달라지는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동맹 혜택을 붙이면 어떨까요? 

표기 수치상에선 5%의 자원 수집 개선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보통 중국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서 영국과의 동맹을 자주 맺는 편이라

프랑스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편이에요. 

 

식 0.88

 

 

금 0.63

 

 

0.52 

 

식량 수집량의 폭이 가장 크며 목재가 가장 작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수치가 표기된 시장의 관료 업글은 어떨까요? 

 

 

 

주민에의한 자원 효율을 5%를 늘려줍니다. 

 

 

식량 0.88

 

금 0.63

 

 

목 0.52

 

 

표로 표기했을 때 관료 업글= 프랑스 동맹 혜택의 수치가 같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정직한 표기에 정직한 적용이었군요. 

 

물론 이 수치들이 극 초반에는 크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중국의 정석 패턴이라면 2토루를 통한 3주민 받기가 일반적이거나

아니면 시작시 교역소 짓고 목재 지어서 1토루를 지어 2주민-1영사관 마차를 받는 식이라서 시장보다는 

프랑스 동맹쪽이 좀 더 현실적인 것 같네요. 

 

나름 고민해볼만한 거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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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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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카드 효과가 조금 애매하게

적히거나 두리뭉실하게 적힌 카드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중재 카드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원판도 그랬지만 결정판 역시 기존의 설명의 악습을 따라갔습니다.)

 

*각 유닛의 스펙의 경우 3시대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주의

일반적인 중재카드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 동맹을 맺은 국가의 유닛을 받아오는 카드입니다.

인도의 경우 주민 1기를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죠.

 

중재로 자동 업그레이드라고 좀 멍청하게 적혀있는데 

 

일본과 중국의 경우 멀쩡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3시대로 FF를 통해서 급하게 올라간 이후에 병력을 받아

수비용이나 공격용으로 쓰는 카드이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는 편입니다.

 

영사관 유닛에 덜 의존적인 일본의 경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중국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카드죠.

덱을 짜는데 있어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중국은 영국/ 러시아 / 프랑스 /독일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유닛 체력 혜택이 거의 필수급이다보니 영국-중재를 통해 레드코트(머스킷)을 받아오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중국은 고효율 중보병 유닛이 없다보니 중재로 9머스킷을 받아 사용하는 것에 상당히 의존적인 편이라

흔히 볼 수 있어요.

 

체력 205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인도의 영국 동맹과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러시아 동맹 

코사크 6기 

 

체력 292 

공성 19 / 근접 공격 33 /속도 1.5

 

중국이 중기병 위주의 나라이다보니 사실상 현재의 러시아 혜택은 주민을 식 90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1시대에 차수출국 카드로 러시아 동맹을 맺은 뒤 토치카를 받아

조금 더 안전하게 3시대로 넘어가는 용입니다. 

 

3시대에 비교 대상인 철퇴와 유성추에 비해 추가적인 데미지가 없긴 하지만

체력과 인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견재용으로 받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3시대에 유성추와 철퇴를 받아도 둘다 4,5기 만 받을 수 있어서

멀티나온 주민을 견재하는데는 나쁘지 않아요) 

척탄병(구 수류탄투척병) 5기 

 

체력 260

원거리 공격력 20 범위 3,사거리 12, 속도 3

기병에게 10/충격보병에게 6 / 주민에게 10 , 포병에게 10

 

공성 피해 53, 범위 12

 

 

근접 공격력 10 , 속도 1.5

 

중국의 경우 포병과 관련된 카드가 수두룩 한 편이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1대1 싸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싸움에서 프랑스 동맹은 잘 맺지 않는 편입니다.

가끔 건물을 빠르게 철거해야하는 싸움이나 중보병 위주의 국가를 때려잡을 때 쓰는 걸 제외하면

볼 일이 없습니다.

 

인도와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물론 건물 철거에 있어서 차라리 독일-도플을 받아가는 쪽이 이득이긴 한데... 

 

 

 

독일 동맹- 도플솔프너 5기 

 

체력 312

공성 78 ,속도 3

근접 공격력 26 범위 2, 속도 1.5

충격보병에게 52 ,기병에게 78 

 

중국이 보통 독일 동맹 혜택을 통해서 경제적인 업글을 받는 편이라

도플솔프너를 받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중기병 위주의 국가를 견재하는 용으로 쓸까말까한 정도죠. 

 

 

일본의 경우 포르투칼, 네덜란드, 스페인, 쇄국정책 

등이 있습니다.

 

포르투칼의 금을 제외한 건물 비용을 15% 할인 해주는 혜택을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시대업을 하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신사를 깔아서 경제부밍을 할수 있고

쇄국 정책을 통해서 유닛 공격력 혜택과 1시대에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있는 마차를 받을 수 있어

포르투칼과 쇄국쪽으로 동맹을 타는 편입니다. 

 

포르투칼 11 석궁병 

체력 130

원거리 공격력 20 사거리 16, 속도 3

경기병에게 20 / 중보병에게 25 / 충격보병or 중기병에게 15 

 

근접 공격력 9, 속도 1.5

경기병에게 18 / 중보병에게 11.25 

충격보병or 중보병 6.75 

 

초반에 아시가루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을 때, 유미궁사 대용으로 받아다가 쓰이기도 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인도의 포르투칼 동맹으로 받는 유닛과 스펙 수가 동일 합니다. 

네덜란드 동맹-머스킷 9기 블루 가드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영국 동맹의 레드코트와 달리 체력이 10정도 낮은 편입니다. 

그외 스펙은 동일 

 

스페인 동맹 -창기병 4명

 

체력 385 

공성 22, 속도 3

근접 공격력 22 속도 1.5

보병에게 66 

 

전에는 장창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쇄국 정책의 야마부시 승병과의 역할이 겹쳐서 였는지

창기병 4기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동맹이 워낙에 비주류이다보니 일본이 창기병 4기를 받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쇄국정책- 콘사 야마부시 승병 10명

 

체력 182

공성 공격력 47 / 속도 3

 

근접공격력 12 ,속도 1.5

중기병에게 60 , 충격보병에게 42

 

아시가루 위주가 아닌 유미궁사 위주로 병력을 짰을 때 초반에 중기병으로 부터

유미궁사를 지키는 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우회해서 적의 집을 부수거나 시장을 부수는 등

건물을 파괴할 때 받아다가 쓰기도 합니다. 

 

일본 미러전을 할 때 신사를 파괴하는 용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단지 일본이 대기병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굳이 찾아서 쓰진 않는다는게 문제긴 하죠. 

 

인도의 경우 영국, 포르투칼, 프랑스, 오스만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영국,프랑스의 경우 중국과 겹치며, 포르투칼의 경우 일본과 겹치어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오스만 동맹 - 후사르 4기

 

체력 416 

공성 공격력 26 ,속도 3

근접 공격력 39 ,속도 1.5

 

인도의 경우 오스만 동맹을 택하는 가장 큰 목적이 사석포인지라 

그외의 경우를 제외하면 자주 택하는 동맹이 아닙니다. 

 

오히려 포르투칼 동맹을 통해서 안그래도 주민을 만드는데 드는 자원인 목재 소비를 줄이기 위해

포르투칼 동맹을 맺거나 가성비 유닛을 조금더 강화하기 위해 영국을 택하는 편입니다.

 

각 국가마다 영사관을 통해 어떤 동맹을 맺느냐, 또 중재를 잘 활용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중국의 경우 영사관이 준 필수 건물인데 비해 또 일본의 경우 2시대때 목재 600을 받았을 때

짓는 등의 차이는 소소하게 있는 편이에요.

 

물론 이 게임에 답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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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과 그 이후 추가 컨텐츠인 멕시코의 등장이후

아예 유닛 자체가 바뀐 원주민이 있습니다. 

 

바로 마야(Maya)족이죠.

2에서는 정식 문명권으로 등장하지만 3에서는 그저 교역소를 통한 동맹이 가능한

한 원주민 집단으로 나옵니다.

 

마야 원주민 마을은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얼추 사포텍족과도 비슷한 편이며, 사실 1대1 대전에서는 그렇게 주목할 필요가 없는 원주민이기도 하죠.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는 홀칸 자벨린병과 원주민 치료사

기본적인 원주민 업글이 있으며, 부과적인 업글로는 마야 역법과 면사 갑옷 업글이 있습니다.

 

 

목재 120,금 120을 소모해 

제분소,사냥,농장 작업의 효율을 10% 올릴 수 있습니다.

1대1에서 굳이 쓰겠다면 후반용, 장기전인 조약전이나 팀전에서

어쩌다가 찾을 업글이긴 합니다. 

 

그 외에도 목재 250, 금 250을 소모해 근접전 보병의 체력을 20%

올리는 업글도 있어요. 

 

사실 이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척드라 (척후병,드라군)싸움인 편이라

근접 보병(주로 중보병과 충격보병)들은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굳이 쓰겠다면 체력돼지에 스플뎀을 단 중보병들을 쓸때가 고작이죠.

 

예외가 있다면 아즈텍과 잉카는 기병이 없는 탓에 게임이 루즈하게 길어지면 고려해볼만합니다.  

 

이번에 마야 창병이라는 이름에서 홀칸 자벨린병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투창을 던지는 식으로 유닛을 아예 개편을 했습니다. 

 

 

기존의 이속 5에서 4.5로 낮아지고 공격력이 2 떨어진 대신에 

이제는 상대의 중기병을 원거리 공격으로 견재하고 또 근접전을 펼치도록 바꾼거죠.

 

그래도 장점이라면 근접 공속과 원거리 공속이 같다는 점.?

 

소비 자원은 식량 75, 목재 25입니다.

 

목재라는 자원 소비때문에 초반에는 많이 뽑기 어려워요. 

다시 성능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면 

근접 공격 10, 기병에게 30, 충격보병에게 22.5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주 역할은 기존의 마야창병때와 마찬가지로 포병과 보병을 엄호하는 용이죠.

 

하지만 이번 업뎃으로 기존의 유닛들과 차별화되면서 아예 별개의 유닛으로 분리가 되었습니다.

 

바로 기존에 있던 마야동맹 카드인데 

 

 

 

 

기존에 마야 창병 유닛은 이제 홈시티 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 어처구니가 없는게 마야 홀칸 창병과 자벨린병이 같은 유닛 코드를 쓰는 탓인지

업글도 같이 되는 편에 제한수도 공유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렇게 모델링 차이도 있습니다. 

 

자벨린병과 체력과 소모 자원은 같지만 별개의 유닛화 되었습니다.

 

공성 공격력과 기본 근접공격력이 다르며, 이속도 다릅니다. 

 

 

자원도 같지만 원래 오리지널 유닛이기 때문에 근접공격만 가능합니다.

 

 

 

전투력은 아까말한대로 2 더 높은 편 

 

기병에게 36, 충격보병에게 27

바뀐 자벨린병보다는 기병과 충격보병에게 좀 더 강합니다. 

그리고 원주민 카드를 받게 된 이후에 대 놓고 이렇게

창병과 자벨린병 업글이 같이 표기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병쪽은 이름이 홀칸만 남게되는 특이사항도 볼 수 있죠.

 

이렇게 엘리트가 되어서야 원판의 데미지와 같아진 자벨린병...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자벨린 병을 뽑고 별개로 

2시대 마야 동맹 카드를 썼다면 생성 한도에 도달했다면서 

카드를 받을 수 없는 버그에 걸립니다.

 

 

오리지널과 모션자체도 다르고 모델링도 달라요.

 

 

 

써보면 확연하게 티가 납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마야 원주민 유닛과 업글은 후반용이라는 점

1대1의 빠르게 돌아가는 게임에선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 

 

뭐 장기전으로 돌아가는 조약전이나 팀전에서는 인구수를 먹지 않는 유닛이기때문에

뽑아다가 수비용으로 써도 좋고 아니면 건물파괴용으로 치고 빠지는 용으로 써도 좋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프랑스 원주민덱으로 체력을 불려서 탱커로도 써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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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DE)를 하시다보면

각 국가별로 주어진 유닛을 활용하기도 하지만 용병 유닛을 활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원거리 중보병의 희망인 

퓨질리어(Fusilier)보병에 대해서 알려드릴까싶네요.

 

퓨질리어 보병은 일반적인 유럽국가의 경우 4시대에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8기, 독일의 경우 10기를 받아올 수 있으며

네덜란드의 경우 금2000에 퓨질리어 보병을 홈시티 카드 횟수가 되는 만큼

무한으로 받아올 수 있습니다.

 

금1000이 아깝게 느껴지더라도 홈시티 카드 혜택이 아니라면

2400에 따로 생산해야하는 걸 할인해서 파는 거라서

아깝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는 용병아지트나 수도원에서 금 300을 주고 생산해야하죠.

[특정 맵에 정해진 용병을 생산하거나 시대발전,카드를 통해서

해금하는 식으로도 생산 가능합니다.]

 

 

네덜란드의 경우 요새 시대 발전 지도자중

용병 계약자를 선택함으로써 퓨질리어 보병과 엘메티를 맵에

상관없이 해금이 가능하죠.

 

인구 수 2 총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50초로

보병 생산시간을 줄여주는 홈시티 카드의 영향을 받아

조금 더 일찍, 빠르게 생산도 가능합니다.

 

3시대 이후의 용병들의 인구 수 차지가 기본적으로 2라서

인구수에 부담이 가지 않을까 싶지만 스피드하게 돌아가는 1대1전에서

이걸 고려할 여유가 없어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고화력의 유닛을 뽑아 게임을 끝내야할 뿐

퓨질리어 보병의 기본 스펙입니다.

 

체력 300 , 이속 5.5 / 근접 공격에 대항 저항력 10%

 

원거리 공격력 70 (사거리 12) 공격 속도 3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1.5배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력 1.3배 

 

=중기병에 대한 공격력 105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공격력 91

 

근접 공격력 35(공격속도 1.5)

중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2배 / 충격보병, 경기병에 대한 

보너스 공격 1.5배

 

=중기병 70 / 충격보병+경기병 52.5

 

중보병 유닛이지만 특이하게도 경기병과 충격보병에 대한

보너스 배율이 달려있어서 견재하기 좋습니다.

 

사실상 이 게임의 후반부는 척후+경기병 게임인데 

경기병을 상성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

 

기본적으로 빠른 이속을 통해서 상대 배후로 들어가

경기병을 따거나 중기병으로부터 척후를 보호하는 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화약 유닛, 중보병, 원거리 보병, 용병 태그를 달고 있기에

이와 관련된 효과를 보는게 특징이며, 중보병이자 용병유닛이기 때문에

 

석궁병과 척후병같은 보병 유닛에게 약하며,

용병에게 강한 스파이, 닌자(또는 인술사)에게 약합니다.

 

 

가장 큰 역할은 충격보병(또는 경기병)과 중기병을 상대하는 것이기에

상성을 잘따져서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후반부 체력 돼지이자 스플뎀이 달린

시파히, 퀴러, 코끼리 , 철퇴기병같은 중기병을 적은 피해를 받으면서

힛앤 런 식으로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장점이죠.

 

 

퓨질리어 보병의 하위호환 유닛으로 스웨덴의 카롤리안이

등장했지만 좀 초반과 달리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모션이나 기본 베이스는 비슷한 편이에요.

 

스웨덴의 경우 2시대에 금 400을 사용해서 

퓨질리어 보병 3기를 받고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 해금을 할 수 있습니다.

 

결정판 표기가 워낙 개판인게 많은데 4명을 배달한다고 하지만

정작 3명이 옵니다.

 

 

홈시티 카드를 받고 나면 이런 식으로 용병아지트에서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퓨질리어 보병을 조금더 좋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고급 무기고의 업글을 통해서 이속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스웨덴의 경우 1시대 병참원을 통해서 고급무기고 효과가 달린

무기고와 군사훈련소 마차를 받게 되는데 이걸 활용하는 거죠.

 

물론 그냥 다른 유럽국가 역시도 고급 무기고 카드를 활용해도 됩니다.

 

 

 

 

군악대 업글 (목재 : 150/ 금: 150)을 사용해

모든 보병의 속도를 10% 올리면 위 사진처럼 이속이 

6.05까지 늘어나는 편입니다.

 

 

물론 홈 시티 카드가 아닌 원주민 교역소

업글을 통해서 열화판이긴 하지만 

아파치 지구력 업글을 통해서

(자원소모가 심한탓에 팀전이나 조약전이 아니라면 비추)

 

 

이속을 5.77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평가 받는 독일 교회카드를 통해서

틸리의 군율 업글로 보병의 이속을 20%를 올릴 수 있죠.

 

대신 금,식,목의 소비량이 10%늘긴 하지만 퓨질리어의 활용뿐만 아니라

정규 유닛의 이속까지 늘릴 수 있어서 상당히 괜찮아지는 편입니다.

 

 

 

이속이 6.60으로 거의 충격보병보다 훨씬 더 빠른 이속을 가지게

되는데 큰 특징이죠.

 

일반적인 충격보병의 이속은 6.25

중기병의 이속이 6.5로 이 둘보다 더 빨라집니다.

 

 

그외에 관련 업글로 고급무기고의 

 

대검 업글과 

 

 

 

부싯돌 격발기

 

 

종이 탄약을 통해서 스펙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자원소모가 많긴 하지만 스펙을 이만큼 올릴 수 있죠.

 

그 외에도 보병의 공격력 또는 체력과 관련된

홈시티 카드의 영향을 받으며, 용병 체력과 관련된 시대 발전 혜택

카드의 영향을 받아 더 강해지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업글을 전혀하지 않아도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른 머스킷 계열의 중보병과

다른 근접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경직된 카롤리안이 좀 이상해보이긴 하네요...

 

일반적인 근접 전문 중보병과 같이 공속이 1.5라서

근접전에도 나쁘지 않게 쓸 수 있습니다만... 근접 공격 저항이 10%로

낮은 편이라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그 외에도 빠른 이속을 통한 힛앤런 사격으로 원정나온

주민을 기습하거나 상대의 기지를 불시 방문해서 휘졌고 다닐 수 있죠.

 

 

사실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라서 그냥 

상성과 무관한 유닛도 잘 때려잡는 편입니다.

 

 

 

물론 애초에 중기병을 잘 잡는 유닛이라 

그 역할만 잘해도 문제가 없으며 같은 사거리를 공유하는 원거리 경기병

(드라군, 기마궁사)의 경우에도 잘 잡는 편입니다.

 

많이는 쓰기 어렵고 한 둘을 섞어서 운영하거나 홈 시티 카드를 통해서

활용하는 걸 추천하고 싶네요.

 

 용병전에 특화된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이 활용하기 좋은 용병 유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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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DE) 결정판에서도 

본편과 마찬가지로 용병을 활용해야할 순간들이 은근 자주 있습니다.

 

오늘은 용병중에서 가장 인성비 낮은 쓰레기 용병인 

악당(원본 영어판: ComanChero 코맨세로)에 대해서 다뤄볼까 싶네요.

 

 

용병아지트(선술집)에서 고용가능한 용병으로 2시대의 경기병 용병 중 하나인

악당의 경우 금 120을 사용하여 뽑을 수 있는 용병입니다.

 

제가 인성비가 낮다고 한 이유는 자기 혼자서 인구수를 7이나 차지하면서

고용비용이 금 120이나 되기 때문이죠.

 

사실상 인구 10을 제공하는 집의 가격이 목재 100이니 

얘 하나를 뽑는데 필요한 자원은

금 120에 목재 70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사실상 2시대 후사르 러시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쓸지 모르나 

초반에 목재 200을 들여서 용병 아지트를 지을 이유도 없을 뿐더러

얘를 뽑을 이유는 따로 없습니다.

 

2시대에 1~2기정도 뽑아서 기병 견재를 하는데 

쓸지도 모르겠네요.

 

[드래군 기병의 열화판이다보니 굳이 기를 쓰고

2,3시대에 사용할 필요는 없는 유닛입니다.]

"말을 탄 위험한 무법자입니다"라는 설명과는 정말 매치가 안되는게 

사실상 성능 자체도 그렇게 좋지 못하죠.

 

보물감시자 유닛과 새롭게 추가된 혁명 이후의 유닛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유닛 분류상 원거리 경기병에 속하기 때문에 

중기병에겐 강하지만 보병에겐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사실상 뽑을 이유는 없지만 포스팅을 위해서 뽑게 되었습니다.

 

기본 체력 225에 기본 원거리 공격력은 16이지만

용병 아지트의 거친 서부(3시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최대 체력 270에 원거리 공격력이 19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본판이 경기병인 유닛답게

중기병(근접전 기병)에게 3배의 데미지

=48

 

주민에겐 0.50배의 데미지

=8

 

포병에겐 =32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죠.

 

애초에 중기병과 포병을 잡는 유닛이다보니 

주민에겐 더 약해지는 편입니다.

 

(발사속도는 3)

힛 앤 런 방식으로 상대의 중기병을 처치,견재하는게

가장 큰 목표인 유닛이죠. 

 

 

주민에겐 오히려 더 약한 편입니다. 

 

사실 중기병만 때려잡아도 자기 밥값은 다 한셈이죠.

 

 

근접 공격의 데미지는 7로 

 

중기병= 21 / 주민=3.5 /포병 =14로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냥 원거리 공격으로 최대한 적을 견재해야하죠.

 

애초에 적이 가까운 거리에서 때린다고 해도 유닛이 자동으로 

근접공격으로 전환되는 편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뭔가 따로 칼을 소지하고 있지 않아서 모를 수 있지만

근접 공격시에 칼을 따로 꺼내서 공격하는 편입니다.

 

[처음에 멋모르고 그냥 권총 손잡이로 때릴 줄 알았는데...]

 

 

별로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원거리 데미지에 30%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동속도가 7.25로 생각보단 빠른 편입니다. 

 

척후병에 속하는 경보병 유닛들에게 

약한 유닛으로 너무 앞에서 유닛을 사용하는 건

그렇게 좋지 못하니 주의하시길 

 

 

굳이 예능으로 사용하는 건 반대하진 않지만

엄호/ 근접 등의 모드를 활용해서 유닛의 진열 변화를 활용하면

조금 더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약: 중기병, 포병에겐 강하나

경보병에겐 약한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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