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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은 스팀(steam)의 무료게임중 하나인

Himno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볼까합니다.


무료게임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게임인 것 같아서

바로 설치를 하고 플레이 해본 사례가 되겠군요. 




시작전에 창모드를 할것인지 아니면 

풀 화면으로 할것인지 그리고 

모니터나 그래픽설정을 할수 있는 것 같지만


사실 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픽 설정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판타스틱! 




무료게임 치고 상당히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제가 플레이 해볼 이유는... [똥겜이었다면 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로 갔을 테죠.] 


시작을 누르게되면




이렇게 플레이 방식을 보여줍니다.


등짝에 칼을 차고 있는 데 싸움을 하느냐?

전혀 아닙니다. 

주인공의 복장은 그저 장식에 불과합니다. 


맵 곳곳을 탐험하며 뭔가를 주워먹어서 레벨업을 올리고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걸 할 수 있어요.


텔레포트는 이전에 해금된 장소로 텔레포트하게 되는 키입니다.




게임이 상당히 별거 없는 데 물에 빠지면 게임오버입니다.


맵을 돌아다니면 곳곳에 화롯불이 있고

근처에 가면 켜지며 




맵 곳곳에 숨겨진 노란보석 조각을 줍기도 하고

초록색 덩어리를 모아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식입니다.


왜 주인공이 여기서 이 난리를 치고 있으며 

던전 곳곳에 이런 보석조각이 떨어져 있는 지

목표에 대한 설명은 전혀, 전혀 없어요. 



단순하게 이동키와 대쉬 점프를 통해서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하는 게 끝인 

정말 정말 간단한 게임입니다. 




저렇게 초록색 보석인지 모를 덩어리를 줍기도 하고

문을 열어 다음 공간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탐험은 하라고 만들어났지만 

맵이 너무 어두운 감이 큽니다.


밞고 가라고 만든 것들이 오히려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는

묘한 게임이기도 하죠. 




사실상 레벨에 대한 개념이 또렷하게 무엇인지 설명이 안됩니다.

그냥 레벨이 오르면 올라겠거니 싶고 또 

다른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요소라는 게 끝으로 느껴지는 점에서


장르는 다르지만 Islanders가 생각이 나는 군요. 



맵에서 밝게 빛나는 물속에 참방참방 빠지면 바로 게임오버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해야 하죠. 




솔직히 이 레벨이란 것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맵 곳곳에 놓인 노란 보석조각과 

항아리를 뒤지며 탐험하는 게 끝이더군요.


어쩌면 주인공은 용사로써 노후 대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아닌 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놓고 번쩍번쩍거려주니 찾는 수고를 덜어주는 군요 




아까도 말했듯 맵이 너무 어두운게 아쉽네요 




벽을 타기도 하고 단순하게 점프를 통해서 

맵을 탐험하는 방식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도대체 뭘 위해서 이러고 있는 걸까하는

의문만이 켜지는 군요. 




뭔가 방방 거리며 다른 맵으로 넘어갈 것 같지만

그런것도 아닙니다. 





별다르게 특별한 점도 없습니다. 




게임 설정이 있지만 막상해보면 그렇게 뭘 할것도 없는데

왜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 치고는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힐링게임이기도 하고 또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게임이네요


물소리가 흐르는 그리고 고요한 어둠속에서 뭔가를 찾아 싸돌아다닌 다는 점이 뭔가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스팀 상점에서 그냥 게임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지만

태그 검색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를 태그 추적자들을 위해 태그도 적어보겠습니다


인디 / 2D / 픽셀 그래픽 / 어드벤처 / 웅장한 사운드트랙 / 어두운 /

로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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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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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소개시켜드릴 스팀게임은 바로

SUPER TRENCH ATTACK! 인데요


유머러스하고 거기다가 조작감, 게임 플레이까지

쉽고 재밌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의 특징은 시도때도 없이 그냥 유머 컨셉의

진행입니다. 



세상을 위협하는 악당들을 물리치는 영웅이 되어 

퀘스트를 받고 게임을 진행하세요 



친절한 미니맵, 그리고 미션 경로를 보여주는 

새의 인도를 받아 게임을 진행하거나 

월드맵을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롤 플레잉 게임치곤 상당히 게임이 쉽고 편합니다. 



적도 주인공도 하나같이 웃기는 평화로운 

싸움이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구글님 저는 자극적이고 잔인한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ㅠㅠ

이게임을 보세요 전혀 무섭거나 징그러운 묘사하나 없잖아요 ㅎㅎ



미션 중간중간마다 npc와 상호작용을 할수도 있고

사악한 검정군단을 해치울 수 있습니다. 



게임이 너무 건전해서 근접으로 

적에게 친절을 베풀어줍시다. 


너 이친구 착해지란 말야~!


월드맵을 통해서 쉽게 쉽게 오고 갈수 있습니다.

대신에 땅굴을 뚫어놔야 가능해요 


그래도 이런 게임 치곤 게임에서 져도 패널티가 없고

쉽게 쉽게 맵을 오갈 수 있다는 점에서 

무척 친절합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에게 이 얼마나 큰 상냥함입니까? ㅋㅋㅋ 



승리후에 화면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엄청 배꼽빠지는 느낌보다는 유치한데 웃기는 

컨셉을 고수하는 묘한 게임이에요 




UFO가 날라다니는 걸 목격할수도 있고 

의외로 맵을 천천히 둘러보면 숨겨진

재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혹 정말 아무 의미없는 장소도 있지만

뭐 이정도면 상당히 혜자죠. 


게임 가격도 착해요  



뭣보다도 주인공이 진지한 면보다는

망가지는 면을 자주 보여줘서 허당끼가 넘칩니다. 



단순하게 맵을 이동하며 적들에게 친절을

베풀기도 하지만 특정 구간에서는 이렇게 

과거 버츄어캅 같은 게임 진행도 이루어집니다. 



화면 중간중간에 나타나는 친구들을 착하게 만들어줘야

입는 피해가 없습니다. 


초반에는 반응속도가 느려서 문제가 없는 데 후반에는

반응속도가 빨라져서 자칫하면 여러분이 착해질수 있어요 



못된 검정군단을 착하게 만들어서 

또 한번의 평화가 온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게임가격이 5500원인데 할인도 정말 싸게 해서

1100원일때나 550원에도 구매 가능한 게임입니다 :)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짧은 플레이타임이 있지만

게임이 전체적으로 재밌고 쉬워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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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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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헛구역질 나는

게임을 해보고 싶습니까?


상상도 못한 더러운 조작감에 치를 떨고 싶습니까?


그럼 바로 그런 당신을 위한 게임 Desert Thunder가 있습니다. 




시작부터 마우스가 뻑뻑하게 움직이는 건

애교수준의 게임


남자들이 좋아하는 화끈한 액션을 넣었지만

너무 화끈한 나머지 

플레이어의 정신줄 마저 불태우는 게임!




피슝피슝피슝 병0tv

미션을 시작하면 사막 한가운데 덩그런히 

놓여지는 게임이 있다?


네 이 게임이 그렇습니다. 



데저트라는 이름답게 사막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심지어 대충 대충 만든 바위들이 몇번 보고 나면

친구먹자고 할 만큼 친숙해지는 게임이죠. 




적들의 탱크는 멍청하고 보병은  똑똑한 

이상한 게임입니다


AI가 강합니다. !

이 게임을 하는 저 역시 미쳐버리고 말았답니다 :D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는 분류들 제거~! 

멍청한 탱크들은 모조리 불타야햇~!




높은 지능 왠만하면 처맞지도 않는 바주카포 보병들...





에라이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터지는 탱크에서 제 멘탈을 얼핏 본것 같아요~!





위험? 지뢰밭? 

마치 이게임을 플레이하는 나의 심정을 묘사하는 건가?


심지어 이런 게임을 돈주고 산 사람들이 있다니...그들을 위해

묵념합시다. 




뻑뻑하고 힘든 조작감 ㅠㅠ

제발 날 그냥 보내줘 !



대놓고 보이는 대전차 지뢰도 못 부수는 게임...




심지어 수리같은 아이템도 환상적인 조작감때문에

먹기가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게임을 만드신거죠?



아 언덕빽이 올라간다~! 포탄 받아라



죽인다 부순다. 날린다




화끈~!




제 멘탈처럼 빵빵 터지고 있어요 



사회 혼란을 일으키는 주범 녀석들

(대충 건전하게 표현하는 글.)

네놈들이 없었다면 이게임도 없었고 이게임으로 

고통 받는 나또한 없었을 꺼야... 




미니맵도 불타고 방향표시도 불타고

정말 혼란한 세상이야...




심지어 포병들은 포탄의 스플레시를 처받으면 죽는 게

아니고 튕겨져 나갑니다...


아니 무슨 파워아머라도 입었냐? 

전장의 베테랑들이야? 



아아 수리하고 싶다~!



수리하고 싶다~! 



탱크를 몰고 물에들어가라고?... 응 안해 




귀여운 자가용 자동차... 



너 역시 터져야해! 작은 자동차 붕붕이 따위

이세상 누구도 신경써주지 않아. 




환상적인 ai의 에임실력과 환장하는 게임 조작감

참을 수 없는 분노! 




왜만들었는지 그리고 왜이렇게 못만들었는 지 모를 터널! 




보고도 못피하는 대전차 지뢰 !




유 다희... 


이게임이 당신에게 있다면 설치할 엄두도 내지 마십시오. 

제발 저와는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십시오...ㅠㅠ


고작 스팀게임하나에 스스로 분노하는 당신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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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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