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바로

Coloring Game: Little City입니다.

 

제작진이 만들어둔 틀안에서 여러분이 색을 입히는 게임이죠.

뭔가 어렸을때 색칠 공부를 하는 느낌이 강한 게임입니다.

 

[어쩌면 도트에 관심있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기도 하죠]

 

스팀 상점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과 관련된 태그로는 캐주얼 / 무료 / 인디 / 픽셀 그래픽 / 웅장한 사운드 트랙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편이 무료이긴 하지만 부분 유료화 게임이죠.

[설명이 이상하긴한데 어떻게 보면 부분 무료화게임이네요]

 

스테이지의 본편은 무료고 이후에나온 스테이지들은 유료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부분 무료화라고 해서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에요.

진행하다보면 노래도 괜찮고 킬링타임도 되는데다가 약간 힐링도 됩니다.

 

스팀에서 사용자 평가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물론 제가 직접 플레이했을때도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었죠.

[똥겜이었다면 지금쯤 이 게임의 카테고리는 똥겜으로 되있었을 겁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 / 자막이라고 하지만 정작 플레이해보면

그런게 없어요...

 

[도전과제도 무료부분과 이후 유로부분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무료인 본판에서는 15개의 도트작업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후속 dlc를 사지 않으면 뒤에나온 부분들은 플레이할 수 없어요.

 

물론 무료분량만 해도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이후에 나온 버전들은 구매후에 플레이가능합니다.

따로따로 사도 되지만 시즌패스를 구매하면

따로 살 일은 없겠죠.

 

[물론 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무료 분량만 했으니까욯]

 

 

게임의 환경 설정이 이게 끝입니다.

게임의 화면창 설정은 풀로 작업하는 게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수월해요.

 

그리고 이 게임은 노래도 나오기 때문에 지나치게 크게 들린다

싶으면 좀 낮추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중 하나로 화면을 숫자로 표기할것인지

아니면 조금더 진한색으로 강조하는 기능을 할것인지

설정가능합니다.

 

[뭔가 여러분이 스스로 색을 칠한다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제일 오른쪽으로 맞추는게 좋고, 색상의 구별이 힘들어지면

숫자로 표기해주는 창을 선택하면 되죠.

 

[근데 뒤의 그림들은 색의 구별이 점점 힘들어집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서 게임이 가능하지만

사실 마우스만 사용해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지장이 없어요.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마우스로 칸 하나하나를 눌러도 문제가 없지만

드래그 식으로 색을 입혀도 별 지장은 없습니다.

 

종종 다른 색의 칸에 칠해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언제든지 다시 그 색상으로 색을 바꾸면 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죠.

 

 

 

게임의 진행방법은 이런식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가장 처음의 색은 애초에 정해진 범위에서만

적용되기 때문에 대충해도 문제가 없죠.

 

[정해진 칸에만 색칠이 되는 식]

 

 

 

각 색마다 적용되는 칸을 이런식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칸에만 열심히 색을 칠하다보면 

어느세 멋진 도트그림이 완성되는 거죠.

 

실패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지만

플레이어가 원하는 의도하는 대로 뭔가를 창조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평소에 도트에 관심이 많았고 만들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여기서 대충 그 원리는 배워갈수 있겠더군요]

 

 

플레이어는 제작자가 만들어둔 틀안에서

색을 칠해나가게 됩니다.

 

직접해보니 도트라는 물건은 생각보다 어렵고

심호한 것이었어요.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것 같기도 하고...

 

 

색을 하나하나 칠하면 됩니다.

각 색마다 정해진 칸이 있고 그 칸의 갯수는 색의 위에

표기 되는 식입니다.

 

그리고 진행도중에 저장을 하고 다른 설정을 만지거나

아니면 게임을 꺼도 되죠.

 

저장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진행하다보면 그럴싸한 도트 이미지가 점점

만들어지기 시작해요.

 

평소에 그냥 가볍게 보던 이미지가 이런식의 색깔 조합으로

만들어진다는 게 솔직히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색에대한 감각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조금더 진한색과 연한색의 차이를 구별하질 못하겠더군요.

 

도트를 완성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여주는 식이며,

하나의 도전과제가 깨집니다.

 

하나 만들때마다 그렇게 들어가는 시간이 긴것도 아니고

따분하지도 않아요.

 

[여담이지만 스팀에도 그림 작업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트작업에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팔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혼자만의 바램이 이 게임을 하면서 생기더군요. ㅠㅠ

누가 좀 만들어줬으면 ]

 

그리고 색 작업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게

하나의 색의 전체를 칠하지 않으면 다음 색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유저가 직접 넘길 수 있지만 색을 빼먹진 않아요]

 

하나 하나 작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노래도 들은만 하구요.

 

이게임을 하고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만약에 도트를 만들게 되면 가장 기본이 되는 테두리

작업을 먼저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 밑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요.

 

조금씩 색을 칠하다보면

어느세 전체적인 윤각이 잡힌다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다 끝냈을때의 묘한 성취감이란...

 

그리고 색 몇개로도 이런식으로 

도트를 만드는 것도 좀 신기했어요.

 

 

노래 플레이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노래만 들을 수 있도록

이런 설정을 유저가 직접할 수 있습니다.

 

근데 뭐 가려서 들을 필요없이도 노래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스팀에서 할 게임이 없다면 한번쯤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도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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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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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갓겜, 고전 명작 게임은 바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입니다 


어린시절 저에게 지름을 일깨워줬던 게임이고 

제가 살면서 시디 패키지로 한번사고 스팀판으로 한번 더 

살만큼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만한 게임인데요


[갓겜은 철학이다 라는 카테고리에 너무나도 어울리는 게임이라서

라이브러리에 묵혀뒀다가 꺼내게 되었네요 ㅎㅎ]


RTS게임의 재미를 일깨워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이런 게임이다라고 설명 드리자면



다양한 문명,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식민지를 개척하고 개발하는 

게임이다라고 두리뭉실하게 설명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16세기~19세기 시대를 다루고 있으며,

대항해시대 신항로 개척부터 아메리카 대륙까지 정말 다양한 

실제 시대에 대한 고증을 나름 잘 다루고 있는 게임입니다 : )  


어떻게 보면 식민지 시대의 유럽 열광의 온갖 만행들과 전쟁을

미화시킨 거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자원을 채취하고, 교역로를 열고 원주민들과 협력하기도 하며

자원을 모으고 세력을 불려 다른 나라의 식민지 산업을 방해해

자리잡는 등의 진행이 사실상 과거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나름 뜬금없긴 하지만 

유럽 강대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중국, 인도, 일본

그리고 원주민 부족국가 

수우, 아즈텍, 이뤄쿼이등 사실상 침략국가 뿐만 아니라 

본래 본토의 세력국가들이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도 하고

또 침략하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매력은 단순한 전략게임들과 달리

근접, 사거리, 공성 공격 모션이 따로 따로 있는 등 지금 게임들이

아직도 건물에 총질을 하거나 칼질을 하는 등의 행동과 다르게

다 모션이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2005년 당시에 이렇게 

사실적인 묘사를 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죠.


제가 어렸을 때 이 게임에 반했던 이유이기도 하고요 



뭣보다도 자원을 그 자리에서 바로 채취해서 

건물에 가져다 주는 식이 아니라는 것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뭣보다도 맵에서 얻는 자원을 통해서 

전투를 이어나가긴 하지만 홈시티라는 개념을 통해서

본국에서 자원이나 물자, 인력을 공급받아 전투를 이어나간다는

 점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홈시티의 카드의 빌드를 통해서 매번 다른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새로워요 



그리고 기존 게임들과 다르게 탐험가라는 요소를 통해서 

맵 곳곳을 탐험하고 보물을 손에 넣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본 원주민들과 교역을 하거나

다른 지역과 자원을 공급받는 교역료를 열어서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자원들을 지원 받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는 

탐험가 실제로는 식민지 사업의 공을 세운 영웅에 해당하는 유닛이

다른 군사들과 함께 전쟁에 참가하기도 합니다. 




시대는 개척시대-식민지 시대-요새 시대-산업 시대-제국 시대등

각 시대별로 건물의 모양이나 군사들의 복장이 바뀌는 등 


사실상 한 지역에 자리잡고 난 이후에 초라했던 시절부터 살아남아 하나의 나라로 발전하는 과정들을 담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뭐 잘 쳐줘야 이렇다는 거고 실제로는 침략자들의 만행을 

미화한 거지만요  




마을 회관은 처음 자원을 본국으로 받는 장소이자

주민들을 관리하고 시대 발전을 할 수 있으며

탐험가를 본국으로 송환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민지 시대에 본국의 압박으로 벗어나 

독립을 하는 독립선언을 때릴 수도 있죠. 




단순한 사냥,농업도 있지만 게임에서 장기전을 고려할때는 이렇게 

목축업도 뛰어야 합니다. 




보병, 기병, 포병, 등 다양한 병과가 이루어져 싸움을 이어 나갑니다.

각 병과마다 상성의 차이가 있으며 , 이런 상성을 통해서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는 등 상성과 상성간의 싸움을 어떻게

잘 이뤄 나가는 지에 따라서 승패가 결정되죠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성직자나 군의관,치료사등의 유닛들도 있다는 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는 

전투 가능 유닛들을 한번에 이동시키면 이렇게 모양을 유지하며 

나아갑니다. 


장점이라면 멋짐이고 단점이라면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느려터진다는 점 


가장 빠른 유닛이 선두에 서고 뒤에는 더 느린 유닛들이 

붙어서 가는 식입니다. 


게릴라 전을 유도한다면 따로 따로 소규모로 이동하는 쪽이 훨씬 이득이에요 




적을 처치하든 적의 건물을 파괴하든 그를 통해서 경험치를 

얻고 또 그 경험치로 홈시티에서 자원을 받습니다. 


스팀에서 에오엠2는 지역락이 걸려있지만 3은 그런 거 없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이 시디 키로 예전에 온라인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온라인 대전은 못들어가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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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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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저는 솔직히 가장 처음 다루는 게임은 

메탈슬러그1을 다루고 싶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도전이자 또 다른 세상을 맛보여준

게임이였죠. 


지금은 완전히 다른 게임 

SNK의 작품이 아니였던 메탈슬러그였으며 나즈카가 제작했던 

게임 


어떻게 보면 슨크풍의 유머러스나 말도 안되는 세상을 담은

작품이 아닌 어둠고 침침한 그리고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담은 게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996 시대는 지났어도 띵작의 클라스는 영원하듯 

메탈슬러그는 지금 해도 정말 재밌습니다.


다만 참기 힘든 끔찍한 버그들이 튀어나와 원코인을 방해할뿐

저는 슬러그 탑승후 내리기 버그로 맵밖으로 나가져 죽는 다는 걸

처음 알려준 작품이기도 해요. 




현재 스팀(Steam)으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모드와 미션모드를 통해서 


나는 첨부터 끝까지 쭉하고 싶다고 하면 아케이드를

따로 따로 하고 싶으면 미션모드를 하는 거죠.


예전에 메탈슬러그1을 원코인 하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 잡혀

아케이드와 미션모드를 병행하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2018년 8월 22일에 원코인 미션을 깼었군요. 



메탈슬러그의 주인공 마르코와 타마는 정규군 소속으로 

모덴군의 후방을 쳐서 적들을 제압한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후방답게 인간적이고 얼빠진 모습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최전방이 아닌 후방이라서 이런 것... 



메탈슬러그 1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플레이어가 쉽게 접하고 할 수 있도록 

슬러그를 일찍 준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메탈슬러그1 자체는 다시 해봐도 

미션 5와 파이널을 제외하면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이스터에그 (숨겨진 포로)들을 찾는 재미는 1때부터 시작되었던 거죠.

어떻게 보면 호기심과 재미를 동시에 채워주는 게임이였네요 




1의 또 하나의 특징은 미션을 클리어 한 후에 슬러그에서 내려지며

짧은 시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미션1을 기획하고 그 뒤부터 이후작들 처럼 

못움직이게 되는 데 아마 처음에는 그런 설정을 잡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네요 .



전쟁으로 참담하게 파괴된 세계를 담는 다는 게 어떻게 보면

아포칼립스물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초반의 모덴기는 거의 뭐 나치놈들을 패러디한 급이었습니다.

그 이후부터야 뭐 X를 붙인 식으로 바뀌었죠. 




수로도 통과하고 배도 부수고 할게 많습니다. 




가짜보스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사실상 중간 보스입니다.

샷건을 몇방 먹여주면 뿌셔뿌셔가 되버리죠. 


어떻게 보면 어두운 새벽에서 밝은 아침을 

수로-도시로 바뀌면서 분위기 전환이 됩니다. 




사실상 슬러그 없으면 메탈슬러그가 아닙니다.

애초에 메탈슬러그는 사람 캐릭터가 아닌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슬러그를 타고 적들을 해치운다는 설정이었다고

얼핏 제가 들은 적이 있어요. 




모-덴 원수가 직접 등장하는 판이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어렸을 때 멋 모르고 게임할때는 참 어려웠는데 

초반에 가지고 있는 폭탄을 죄다 쏘고 

샷건마저 아껴뒀다가 쓰면 


별사탕을 투하할 시간도 없이 끝나버립니다 



매번 모덴이가 떨어지는 위치가 다른데도 전투기로 캐치해내는 게

참 색다릅니다. 


연출 자체도 좀 놀라워요 



신뢰의 도약으로 유명한 스테이지입니다.


시나리오는 대충 모덴군이 숨긴 전차들을 폭바시킨다는 것



이때 메탈슬러그의 점프 시스템은 이후작들과 완전 딴판이기 때문에

자칫 오래 누르지 않으면 떨어져 낙사합니다.


제 캐릭터 목숨을 보면 알다싶이 이미 한번 떨어졌어요. 




메탈슬러그하면 또 하나의 유명한 캐릭터 알렌 오닐입니다.

호쾌한 웃음 소리 빠른 이동속도와 무섭게 빠른 수류탄을 

집어 던져되는 게 상당히 충격과 공포입니다. 


이것도 사실상 와리가리 스텝을 밟던지 아니면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면서 한순간에 노리던지 아니면

잡기가 무척 어려워요 


그래도 그간 쌓아둔 실력이 있어서 

한번도 안죽고 넘어가네요 



폐허사이를 돌아다닌 다는 점에서 뭔가 

묘한 느낌이 듭니다. 




많은 전차들이 숨겨진 위치를 파악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모덴군 한명이 화장실 변기로 빨려들어가는 걸 볼 수 있는 

장면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기름통이 터지면서 몸에 불이 붙은 한명이 건물 전체를 아작을

내버리는 연출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데군이 "으아아아악"하면서 화면에 붙듣이 날라오는 

건 사실상 확률적인 연출이라고 합니다. 


수류탄이나 폭탄이나 샷건으로 모덴군을 맞추면 

극악의 확률로도 볼 수 있다는 거죠. 




가장 안습한 보스중 하나입니다.

모아둔 수류탄과 포탄만 쏴도 터집니다. 




시가전 스테이지인데 사실 여기서 안가고 뻣대면 이스터에그중 하나로 전투기가 날라오며 포로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스터에그 입니다. 


사실 아이템이나 점수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가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렇게 뻣대고 있는 게 좋죠. 


단점이 있다면 전투기의 미사일에 맞아서 사망할 수도 있다는 점 




폐허사이를 돌아다니며 얻을 거 얻고 떠난다는 게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대저택이었던 곳을 아예 박살을 내고 




또 많은 적들을 해치우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간간이 보여주는 모덴군들의 모습이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실상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알수가 없는 것도 하나의 양심적 가책을

느끼게 하는 요소입니다. 




또하나의 허약한 보스

위아래로 두대가 나오지만 

이 방법만 쓰면 쉽게 쉽게 부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미션 5가 양쪽다 선악의 기준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스테이지 같습니다.


둘다 나쁜놈들인데 그나마 한쪽이 덜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잘보면 애꿎은 주민들이 전쟁에 휩쓸리는 걸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참고로 저 아줌마도 정규군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내에 여성 두명이 숨져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모덴군의 악행인지 아니면 주인공의 난사로 인해서 벌어진

일인지 알 길 이 없네요 




잘보면 다른 건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젠장 다 좋은 데 슬러그를 터자먹었습니다. 

어짜피 뒤에 또 나오니 그렇게 걱정은 안되지만


메탈슬러그에서 슬러그는 거의 목숨과 같은 겁니다.

터지면 자칫 잘못하면 죽게 되는 거죠. 



여기 이 자리가 점수 뻥튀기를 하기로

유명한 구간입니다. 


막사가 열리기 전까지는 터지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총만 갈기면 점수가 계속해서 올라가죠



전에도 말했듯 또 슬러그 한대가 나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웨이브를 덜 죽고 끝낼 수 있는 방법이

슬러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젠장 보스한테 한대 맞아서 죽었군요. 



파이널 스테이지는 말그대로 진짜 파이널

애초에 메탈슬러그를 처음 기획할 당시에 후속작을 낼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어렵게 만든 걸로 보입니다. 


최후의 결전쯤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전 스테이지와 다르게 상당히 어려워지고

모덴군들도 상당히 무섭게 싸움에 입하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이 구간을 1코인으로 지나갔는 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젠장 계속 죽었네요 


 

낡은 다리를 폭파해 주인공을 수장시킬 생각이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파이널 보스가 이렇게 미리 등장해서 

나중에 되면 나와 싸움 ㅎ

라고 전에도 보여줬고 이번에도 보여주는 장면이 되겠네요 




여기도 알짤없이 어렵습니다.

정규군은 박물관으로 들어가야할 잠수함을 끌고 와 주인공을 도와줍니다. 




중간 과정에 많이 죽기도 했는데 

티스토리 스크린샷은 최대 50장이기 때문에 

몇장 지웠습니다. 




세상에 더럽게 못했군요 4코인이나 썼습니다.


이렇게 그들의 반란은 종지부를 찍었고 세상에 평화가 찾아왔다는

스토리로 메탈슬러그는 끝이 났어야 했습니다.




사실 메탈슬러그1의 엔딩은 

플레이어들에게 한가지 교훈을 줍니다.


전쟁은 끔찍하며 일어나서는 안된다.


당신이 무참히 처치해온 적들도 결국엔 사람이었다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1,2p 팀플레이 엔딩이 각자 다르지만

아마도 1p엔딩이 정사가 아닌가 싶네요 



한 병사의 종이 비행기가 주인공일행이 지나간 

전장을 누비고 마지막엔 




하늘로 날아가며 끝납니다. 


뭐 2p엔딩에서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마지막에 모덴이 종이 비행기를 

펼치며 하늘을 보는 걸로 끝나지만 ...


한참 시간이 지난 지금 2019년에 이 게임을 봤을 때도 상당히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후 작품에서야 뭐 상당히 희석된 이미지지만 차라리 여기서 

그냥 이렇게 끝냈다면 깔끔한 마무리가 아니였을 까 싶네요.


나름 이후 작품들도 정말 재밌게 하긴 했지만...

약간 터미네이터2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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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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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게임 어 햇 인타임(a hat in time)에 대한 글은

많이 다루고 싶지만 사실상 더 다룰려고 하니 스토리를 죄다 노출하는 격이라서 하지 않을 까 합니다. 


대신에 그냥 간단한 그렇게 크게 관여하지 않을 부분만 보여주는 게

좋겠다 싶더라구요.


확실히 모자걸이 되어 게임속을 탐험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래는 배지를 다루는 글에서 쓸려고 했지만

찍어두고도 까먹었습니다.


발사 배지는 오래 차지할수록 데미지가 높아지지만

조준의 문제 방향이나 차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서

사실상 그냥 잡몹을 처리 하는 용이 아닌


보스를 때리기 위한 배지입니다. 



게임의 맵 곳곳에 토큰뿐만 아니라 털실, 유물을 찾는 다고

저번에 말씀드렸던가요 ㅎㅎ


상자를 열면 토큰또는 유물이 나오는데 

유물의 경우 모두 모았다면 그 이후로는 토큰만 나옵니다.



낙하배지는 높은 위치에서 떨어질때 

지면에 가까운 상황에서 우산을 펼쳐 천천히 떨어집니다. 


게임 특성상 곳곳에 하트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없어도 상관은

없는 배지죠. 



유물의 경우에도 상자나 박스에서도 나옵니다.



게임 곳곳에서 npc들과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마피아의 경우에는 대화가 가능한 npc가 있고 그냥 단순한 

적으로 나오는 npc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면 별의별 말을 해줍니다.




유물을 모으고 전시장에 진열하면

이렇게 해금되는 식으로 나오죠



누르면 설명을 읽어볼수도 있고 

위에 뛰어놀아도 됩니다.


참고로 유물 전시장 하나를 달성하면 시간균열이 

열리니 참고하시길 




스토리가 진행되면 될수록 햇 키드(hat kid)의 우주선에 몰래온 탑승자

npc들이 하나둘 늘어나는 식이며 적이 아니라서


그냥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부엉이들처럼

게임에서 일반적인 bgm말고도 리믹스곡을 연주해주기도 해요.


그냥 노래하나를 들을 수도 있는 식 




새들의 전쟁에서 한컷 




게임 맵 곳곳에서 카메라 배지를 이용하면 

이렇게 이스터에그를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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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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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에 대한 인기가

더 늘어나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도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에서 토큰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균열 토큰입니다.



토큰은 게임 도중에 토큰/털실뭉치/유물과 같은 

수집요소중 하나로 게임 진행 과정 내내 

어떤 맵에서든 얻을 수 있어요. 


단점이 있다면 맵을 일일이 탐험하고 얻어야 한다는 점 

나침반 배지가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찾는 것 자체는 강제적인 것도 아니고 스토리 진행에

관여하진 않지만 


토큰을 통해서 스킨 색상/노래 리믹스/모자 스킨을 얻을 수 있죠.

나름 찾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처음에는 구슬 기계를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법모자를 얻은 이후에 이 구슬 기계근처의

상자들을 모조리 파괴한 이후에 이용가능하기 때문이죠. 




사용방법은 토큰 세개를 이용해서 



가챠를 돌리는 겁니다.



타이밍에 잘 맞춰서 누르면 

스킨 색상/노래 리믹스/모자 스킨 셋중에 

하나가 당첨되는 방식입니다. 


나름 게임의 한 요소중 하나에요 


귀여운 모자걸을 꾸미는 용도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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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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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저번 글에 이어서 스팀게임인 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의 배지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ㅎㅎ



충돌 방지배지는 다이브시 벽에 닿일 때 

충돌해서 넉백을 입는 게 아닌 자동으로 벽달리기를 하게

되는 배지입니다 ^^


150개의 보석을 소비해서 살 수 있는 배지로

사실상 컨트롤을 요구하는 맵들에서 상당히 좋은 배지이죠.

사실상 큰 맵에서 이동하는 데스위시나 dlc인 실더딜(Seal the Deal)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며 본편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잇는 

사실상 필수급 배지입니다 ㅎㅎ



나침반 배지는 기계실에서 마피아보스가 판매하는 배지로

가만히 서 있으면 유물이나 털실, 토큰의 방향을 

화살표로 알려주는 배지입니다. 그렇게 엄청 활용성이 좋다라고는

말하기 힘들지만 모자걸 게임의 특성상 넒은 맵에 다양한 

찾을 거리가 널린 편이라 나쁘지 않은 배지입니다.


사실상 게임 진행에 있어서 유용한 모자를 만들기 위해서

털실이 필요한데 그런 털실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유물을 얻고 전시를 하게 되면 


진행했던 맵사이사이에 시간 균열맵을 만들어줍니다.

시간 조각을 모을 때 스토리에 구애받지 않고 모으고 싶다면

필수적이죠. 


보석이 400이나 필요하지만 사실상 이 게임은 보석을 주기적으로

쓸 장소가 없다보니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아무 의미 없이

쌓여가는 보석을 그때 그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모자 배지는 

모자 능력의 쿨타임을 크게 줄여주는 배지로 

거주자 모자와 시간 정지 모자를 사용할때 좋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시간 정지 모자로 덕을 볼때 보단

역시 거주자 모자를 사용할 때가 많다보니 없어서는 안될 배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250개의 보석으로 살수 있습니다. 



훅샷 배지는 사실상 게임 진행에 있어서

없으면 게임을 진행 할수가 없는 배지입니다. 


특정 구간을 넘어갈때 쓰는 배지로 

공중 점프 도중에 훅샷을 날려 타잔, 스파이더맨 마냥 이동할 수

있는 배지죠 ㅎ


이벤트를 통해서 자동으로 얻게 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1히트 히어로 배지

사실상 게임 난이도를 많이 하드하게 느끼고 싶다면

이용하면 되는 배지입니다. 


말그대로 한대 맞으면 바로 게임오버 해버리죠.

사실상 도전과제인 "원 펀치"를 깰때 쓰는 용이에요.


그냥 아무 보스를 상대로 쓰는 배지입니다.


사실상 살 의미는 없는 배지 500보석을 사용해야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웅엉거림 배지

풀보이스로 나오는 게임을 고전식마냥 느끼게 해주는 요소인데.


웅엉거림 희미한 소리로 들린다고 하지만

사실상 음성녹음을 끊어서 들려주는 식입니다.


작동 안하는 구간도 많아서 별로... 심심하면 쓰기엔 나쁘지 않은 예능용 배지에요 


800개의 보석을 소비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훅샷을 예로 들면 이렇게 공중에서 

마우스 표시가 뜰때 사용하면 




훅샷을 통해 공중에 매달리게 됩니다.


이건 그냥 사용예시이고 사실상 맵을 이동하는 용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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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어 햇 인 타임 (a hat in time)모자걸의

배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게임 플레이도중 배지는 게임을 조금 더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 )


배지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배지핀이 필요하며,

배지 핀은 상인이 판매하니 그냥 맵을 돌면서 보석이 어느 정도 모인다 싶으면 그때마다 사주면 됩니다. 


배지핀이 많을 수록 더 많은 배지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최대 2개가 끝이에요 



카메라 배지는 그냥 게임 진행을 통해서 달 관광객이 자신의 카메라를

새에게 잃었다고 하면서 찾아달라고 합니다. 


이때 다이빙 연습도 할겸 점프도 연습하면서 카메라를 얻어다 주면

고맙다며 자신에겐 카메라가 많으니 너 가져라 하면서

얻게되는 배지입니다. 


장착시 q를 누르면 풀옵션으로 스크린샷을 남길 수 있는

스크린샷 모드가 되니 게임 도중 찍고 싶은 장면을 이 방식으로 

남겨두면 좋습니다. 


[사실상 귀여운 모자걸을 찍어두는 용도]

지만 사실은 맵을 이동하기 전에 카메라 모드로 움직여 진행할 상황이라던지 아니면 시간 균열 보라색에서 먹어야 할 아이템의 위치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 가능하니 활용해보세요 



자석 배지 역시 상인에게서 구입하는 배지로

모자걸(hat kid)이 움직이는 방향에서 가까운 아이템을 끌어당겨

얻게 해줍니다. 


단점이 있다면 안먹어도 될 하트를 먹어버린다는 점...

배지가 없는 초반에 유용하게 활용가능해요 ㅎ 



낙하 배지 

초반에 게임을 익힐때 있어서 높은 위치에서 낙하하면

낙하 데미지를 입지만 낙하 배지가 있다면 지면에 닿기 전에

모자걸이 우산을 펼쳐 천천히 떨어집니다. 


초반에만 쓰인다는 것 빼고 후반부로 옮겨갈수록 

게임에 익숙해지는 면도 있고 하트를 통해서 체력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쓰는 일은 적어요 ^^




발사 배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또 상인을 통해 구매가능한

배지로 차지샷을 날릴수도 있고 노말하게 발사 할 수 있습니다.


스샷으로 따로 안찍었는데 그냥 우산으로 빔을 쏘는 방식이에요

쓰일 일이 정말 희박하긴 한데 보스를 상대할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스쿠터 배지는 돌진모자를 낀 상태에서 배지를 장착하면

대시해서 뛰어다니는 게 아닌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스쿠터로 1단점프만 가능하고 

모자걸이 뛰어다니는 것 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넓은 맵을 탐험하고 돌아다닐때 쓰기 좋아요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서브콘 숲 정도?


단점이 있다면 특정 지역에서 스쿠터가 생기도 없어지는 데서

생기는 딜레이 때문에 활용하기 어려울때도 많습니다. 


모자걸의 허브에서도 사용해도 문제가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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