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츄어리에 나름 괜찮은
자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지나갑니다.
마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라던지
그 근처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자원들이 놓여져 있는 편이라서
초반에 얻는 다면 유용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는 편이라는 걸
뒤늦게서야 알게되죠
초반에 마을 안에서 야생뮤트프르트가 세그루 난 집에
옆을 잘보면
지하 벙커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지하실이 있다라는 힌트가 없을 뿐더러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코즈워스가 콩코드를 언급하기 때문에
"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라고 생각해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지요.
폴아웃3과 달리 폴아웃4에서 지하실이라던지 맵마커가 없는 지역에서도 나쁘지 않은 자원들을 얻을 장소들은 많습니다.
[이런 특징은 폴아웃76에서 많이 줄어들었죠]
지하실에는 금괴를 비롯한 전쟁전 화폐
기름이라거나 전쟁 전에 생산된 음식들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금괴는 빌리징이나 무기개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개당 가격이 200캡이 넘기 때문에 매력수치만 잘 이용하면
다이아몬드시티를 오고갈수 있을 정도가 되면
방어구나 무기 또는 약품들을 거래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전쟁전 화폐는 빌리징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얘 역시도 거래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 제한이 없고 거기에 잡동사니중에서 값어치가 높은 편이라서
활용하긴 쉬운 편이에요
그리고 건물 지붕을 잘 보면
[지붕으로 올라가라고 만들어둔 쓰러진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더블백이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랜덤이지만
보통 초반에 필요한 38구경탄이라던지 화염병
파이프 권총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초반에는 10mm탄약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이프권총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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