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의 많은 무기가 있습니다.

그중 설계도가 없어서 아이템을 갈아 해금해야 하는 템이 있었으니...

 

바로 전기톱입니다.

 

전기톱 파밍, 고정 스팟에 대해 애팔래치아 부분만 다뤄 보겠습니다.

 

탑 오브 더 월드 

제 캐릭터 위치 

 

 

 

절벽 아래에 나무꾼 정착민이 있는 장소 앞에 놓여있습니다.

오기도 힘들거니와 파워아머 없이는 그냥 낙사해서

죽기 때문에 비추합니다. 

 

 

금속 돔 

 

 

빠이 후 맞은 편 관람석에 있습니다. 

 

 

레인저 구역 사무소 

 

 

빠이 후 보이는 창고 겸 동물 우리가 있는 건물 

 

 

원래는 초록색 상자 앞에 있는데 누카 수류탄을 던져대서

떨어졌네요 

 

 

레인져 구역 옆의 핏빛 전망 

 

 

버스 앞에 있습니다. 

 

 

나름 재밌는 스토리가 있는 마운틴사이드 조식 제공 호텔 

 

 

지하에 잠긴 곳에 카메라 모드 버그로 뚫고 들어가면 됩니다. 

 

 

스포일러 장소에 놓여 있습니다. 

 

 

 

미들 마운틴 피트 스톱 

 

 

본관에서 떨어진 창고 안 

 

 

포세이돈 에너지 발전소 WV-06 

 

 

빠이 후 남쪽 확장부

 

 

 

부숴진 파이프 라인 안으로 들어간 뒤  2층 

 

 

가스 버너 옆 

 

 

여기까지가 고정 스팟입니다. 

 

 

미확정 스팟 

[참고로 100% 나오지 않으니 주의, 가끔 나옴]

 

웨스트버지니아 벌목 회사 

 

 

사무실 

 

 

핵융합 발전기 앞 2단 테이블 위 

 

 

클라크스버그 

 

 

하드웨어(철물점) 

 

 

매장대 2층 금고 위 선반 

 

 

이 두 장소들은 정말 가끔 나오는 식이고 아무것도 없거나

다른 근접 무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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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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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은근히 숨겨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보더랜드2에서 조금더 발전한 형태였죠.

사실상 게임 분량 자체는 보더랜드2가 상당한데

[기어박스가 보더랜드2로 상당히 재미를 봤기 때문에...]

프리시퀄도 나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아마 여기서 발전해서 보더랜드3 식으로 발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더랜드3는 기존의 지겹게 찾아다는 요소를 제거하고

유저들이 쉽게 찾아다닐수 있도록 바뀌었지만 말이죠.

 

맵중에서 Research and Development라는 맵이 있습니다.

[핸섬잭이 연구원들을 찾으라고 했던 바로 그맵이죠]

 

맵 한장소중에 벤자민 블루[Benjamin Blue]라는 스캐그 한마리가

케이지 안에서 자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글의 주인공이며, 얘를 깨우기 위해서는 

상당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하죠.

 

[전설템 파밍용으로 찾아오긴 하지만 전설템을 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맵 곳곳에 숨겨진 발판들을 죄다 활성화 시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긴 합니다.

 

첫번째 가까운 발판은 19구역

미니 디스트로이어가 등장하는 구역에 나옵니다.

 

나카야마 교수의 작품이였다는 게 문제죠.

 

 

 

기계 장치들 뒤에 바로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사실상 미니 디스트로이어를 파밍하며 자주 왔을 장소라서

그렇게 못보고 지나칠만한 위치는 아니거든요.

 

또 다른 장소는 자페돈의 잃어버린 부대원들이 상주 거주중인

장소에 있습니다.

 

사실 찾아내는 것보다 성가시게 덤비는 애들이 

더 귀찮죠.

 

컨테이너 뒤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 찾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초반 회차나 그렇게 많이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에겐 조금 놓치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의 놓치기 쉬운 장소가 있는데

솔직히 저도 긴 시간동안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즐겼지만

찾는 것 자체가 쉽진 않더라구요.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진행중에

그냥 멋모르고 지나갈만한 위치에 놓여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좀 잘 살펴보기 힘든 위치에

놓여있다는 점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엔 슬램 공격이

너무 강조된 편이라 이런 발판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보더랜드3에선 중력 자체가 다시 복구 되었고,

조금 높은 위치가 아니라면 슬램 공격을 할수 없도록

바껴서 이런 발판은 적은 편입니다]

 

 

 

 

다음 장소는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쉽게

그것도 약간의 관찰력만 있으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무기 상자가 많은 곳에 놓여져 있는데

사실상 아이템 파밍한다고 정신이 팔리지만 않는다면

 

 

모서리에 숨겨져 있다는 걸 쉽게 알아챌수가 있죠.

 

 

전체적으로 이런 발판들을 죄다 찾기 위해서

맵 곳곳을 뒤지고 다녀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귀찮은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나름 근성과 인내를 요구하니까요.

 

발판을 모두 밞아 활성화 시키고 나면

벤저민 블루의 케이지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때 벤저민 블루를 깨우게 되면

 

갑자기 켁켁 거리면서 아이템을 뱉어냅니다.

참고로 어떤 등급의 아이템을 뱉어낼지가 랜덤이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뭔가를 해도 전설 아이템이나

보라색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사실상 운빨 총망겜답게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게 되죠.

나름 이 방식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는 걸 보면 

전설 아이템을 파밍하기에 좋은 방법이긴 맞는 것같습니다만

상당히 번거로워요.

 

장점이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이 전작과 달리

전설 아이템을 주는 적들이 고정적이지 않아서 이런 방식으로도 얻을수 있다는 점이죠.

 

[다행스럽게도 보더랜드3부터는 전설템을 거의 그냥 뿌리다싶이 해서 

파밍하는 게 어렵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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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Ghost]는 보더랜드2의 마지막 dlc인 지휘관 릴리스 편에서

나오는 네임드 몹중 하나입니다.


사실 알파 스캐그에게 이름이 붙인 경우로 맵 안에서 칼을 건들이면

주인공이 얼어붙는 임팩트와 함께 등장하는 적이죠.


사실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라서 파밍용 몹입니다.

유니크템도 자주주는 편에다가 이번 dlc는 화염속성무기가 

효율이 좋기 때문에 그 효율을 높이는 유니크 유물은 Winter is over를 얻기 위해서 죽여야하는 몹이죠.




참고로 보더랜드 시리즈에서 얼음속성 공격은 프리시퀄에서

등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험용이자 왕자의 게임을 패러디하기 위한

연출로 들고온건지 아니면 후속작인 보더랜드3에 얼음속성이

나온다는 걸 암시할려고 이렇게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리듐과 파란색,보라색등급 아이템을 뿌리기 때문에 이리듐

파밍에도 좋고 나머지 장비를 얻을 때도 좋아요.


뭣보다도 Winter is over가 화염속성 무기들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사실상 수차례 찾아오게 되죠.

[찾아오는 거리도 짧아서 파밍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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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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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방을 구하러 다닌다고 글을 많이 못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나름 저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게임과 게시글이 전부는 아니라서 

못쓰고 있네요 ㅠㅠ


오늘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전설 산소통중 하나이자 아주 특별한

산소통인 3DD1.E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죠.




CL4P-L3K를 처치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전설급 산소통으로 

사실 엄청 낮은 확률로 드랍됩니다.


테시터 회장이 주는 퀘스트를 깰때 봉인 시키는 쪽으로 진행하면

최대 2마리까지 리스폰하지만 그만큼 또 파밍하기 힘든

산소통이죠.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181시간하면서 처음 얻었던 산소통입니다.

그만큼 드랍율 자체가 정말 징그럽기 그지 없어요.



"삐뽀삐뽀삐뽀"


-지각을 갖춘 실험용 AI 모듈입니다.

-전투 중에 일정 확률로 쉴드와 생명 유지장치

시스템을 수리하고 적을 죽일 때 가끔 아이템 꾸러미를 

떨어뜨립니다.

-이것만 있으면 아주 든든하죠.


아이템에 설명이 아주 장황한 산소통입니다.


사실 이 아이템 자체는 다른 산소통과 효과 전체에서 차별점을 둔

아이템이에요


사실 폴아웃 뉴베가스의 ED-E를 패러디한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전체적으로 폴아웃 뉴베가스의 스텔스 슈트 MK II를 패러디한 걸로 보입니다. 


산소통 치곤 다양한 효과가 붙어있고 거기에 전투시 음악이 나온다는

점에서... 두가지를 스까서 패러디 한것 같네요



일반적인 산소통과 비슷한 산소용량

거기에 쉴드용량을 추가적으로 늘려주며

레이져 피해를 늘려주고 

공중 제어 능력을 상승 시켜줍니다.


과거에는 버그때문에 버리고 다시 장비하면

레이져 피해가 올랐다고 하는 데... 현재는 안되니 할 필요가 없겠죠.




일정 확률로 적을 처치하면 보상마냥

돈/ 체력 회복아이템 / 탄약 패키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뭐 실드량도 늘려주고 레이져 피해도 늘려주는 데

나머지 아이템도 주고 그외 비전투시 실드와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는 점에서 사실상 슬램 피해를 주력으로 할게 아니라면


레벨을 많이 오버해도 쓰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부과적인 효과를 보고 쓰면 되니까요



사실 파밍으로 아이템 레벨을 올리는 것 자체가

힘든 편이고 갈아서 만들자니 안나오면 끝이라서

뭔가 슬램피해나 실드 용량/ 레이져 피해를 올리고 싶다면

뭐 상점에서 나올 때 까지 무한으로 즐기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근데 저는 보더랜드 프리시퀄을 진짜 오래했다고 생각하지만

얻은 적이 없으니까 쓴 시간도 적고 이아이템만이 가지는 장점

보다도 뒤에 얻을 아이템으로 상황에 맞춰서 효과적으로 쓰는 편이라

그렇게 찾는 편도 아니였죠.


또 다른 번외 방법

고렙캐 으로 얻고 물려주기가 있습니다 ㅋㅋ또



비전투 체력회복이라는 점에서 어느캐릭터가 써도 나쁘지 않습니다.

더 큰 장점은 산소를 모두 소비하고 난 다음에도 회복된다는 점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또 한편으로 아쉬운점이 있다면 

보더랜드3에서는 이런 산소통이 나올 이유가 없다는 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만약에 정말 만약에 이 비슷한 효과를 가진 실드가 나오거나

아니면 유물로 나와준다면 저는 두팔 벌려 환영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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