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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윌슨 아토마토이즈 공장에는 네임드 슈퍼뮤턴트인

빅 맥이 살고 있습니다.

[폴아웃4에서 나름 네임드 슈퍼뮤턴트들이 많이 나오는데

데드 아이즈,해머처럼 일반적인 슈퍼뮤턴트보다 맵집이 좋고

더 강한 장비를 들고 나오는 애들입니다] 




윌슨 아토마토이즈 공장은 슬로그의 알렌 그레스가 주는 퀘스트나

미닛맨 퀘스트를 통해서 한번쯤 방문하게 되는 던전입니다.


하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상당히 맵집좋고 강한 슈퍼뮤턴트들이

득실대는 장소이며, 심심하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들이

버티버드를 꼴아박는 장소중 하나라서 ...


나름 무장을 단단히 하고 와야 좋습니다.

사실 워윅농장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기 위해 오기도 하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빅 맥은 보통 미니건이나 후반에 방문시 개틀링 레이저를 들고나오는

편으로 레벨 스케일링을 거쳐 체력이 뻥튀기 되는 몹입니다.


도살자 , 마스터 , 오버로드급의 애들이 있다면 

걔네들보다 좀더 높은 것 같더라고요.




실내전을 펼칠 경우 미니건이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바싹 붙을려면 근접으로 계속 넉백을 줘서 공격하는 방법도 좋고

영 아니라면 강력한 중화기로 체력을 깍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다리를 부숴서 못움직이게 한 후에 수류탄을 투척해 처치해도 

괜찮은 편이에요]


아니라면 실내전에서 엄폐하면서 싸우는 게 좋습니다.

[그냥 실외에 서있을 때 은신저격으로 보내버리면 좋겠지만...]



입고 있는 갑옷도 나름 성능이 좋은지 

좀 오래버티는 편이라서 피곤하긴 해요.


동료로 팔라딘 댄스나 스트롱을 데려오면 조금이나마

탱킹을 해주기 때문에 [사실상 총알 받이로 보내도

스트롱은 금방 주저 앉는 편이지만 팔라딘은 그나마

오래 버티는 편입니다]

앞에 내세우고 공격하거나 아니면 근접전으로 밀어붙여야하죠.



시설 내에 장난감 부품을 통해서 빌리징에 보탬이 되게 

사용해도 되지만 막상 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고 나오는 빌리징 잡동사니들도 그렇게 썩 좋은 템들도 없어서 굳이 온다면 퀘스트가 아니라면 가치가 없는 장소입니다.



그외 실외로 나가면 뭔가 숨겨져있을 걸로 보이는 긴

파이프 관이 다른 부속건물과 연결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다보면 내려갈수 있는 틈이 있고 그 안에는 뜯어먹힌 해골과

무기상자와 시멘트자루가 많이 있어요.


[사실 시멘트 자루도 무게만 많이 나갈뿐 콘크리트 묶음보다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상인도 없고 빨리 콘크리트는 써야겠다

싶으면 한 두개정도는 주워도 상관없어요. 




상자안에는 거의 랜덤으로 탄약이나 무기, 잡동사니와

갑옷들이 들어있습니다.


퍽에 따라서 캡이나 탄약을 더 받는 정도? 




그리고 낙하해서 떨어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냥 적이 없다면 파이프 안에서 핍보이를 통해서 

이동하는 게 현명하겠군요. 



빅 맥은 나름 스토리도없고 그럴싸한 설정도 없는 슈퍼뮤턴트인데도

왜 이렇게 강한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슈퍼뮤턴트와 거리가 먼 장난감 공장에 이렇게 자리 잡았는 지... 이해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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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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