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초보자용 입문 국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거진 일본, 미국, 오스만, 프랑스를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일본 관련 빌드가 없는게 안타까워서 

구 메타 빌드라도 우선 가지고 와봤습니다.

 

1대 1에선 요즘 힘들고 팀전(33/44)이나 조약전에선 쓸만합니다. 

 

덱:

 

덱은 자유롭게 수정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빼고 싶은 카드는 빼고 넣고 싶은 카드를 넣으면 되죠.

 

대신 하늘신과 600목/1000목은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밑에 카드 순서의 카드들은 필수 카드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카드 순서:

 

이후 카드는 냉동기술/ 왕실 주조국 카드를 찍어줘도 좋습니다. 

 

 

시작 영사관 짓기->포루투칼 동맹을 선택해줍니다. 

1주민을 목재에 붙인 뒤에 6만 캐주고 모든 주민은 식량에 붙여둡니다.

 

하늘신 카드가 도착하면 1신사를 지어줍니다. 

13주민 까지 뽑아주고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시대업 가격마져도 할인을 해주며,

기본적인 모든 건물의 목재 비용 역시도 할인해주는 편입니다.]

 

 

시대업 순서: 도쇼구 -> 금각사 ->막부

 

시대업은 3주민을 붙여서 올라가주세요. 

 

 

3주민으로 도쇼구 사원을 지어서 시대업. 

 

시대업을 하면서 6주민 앵두/ 4주민은 목재에 붙여둡니다.

나오는 식량이 쌓이면 주민을 뽑아 목재에 붙여줍니다.

식 6/ 목 9 (도쇼구 건축 이후 주민 붙이기)

 

 

 

신사는 목재 생산을 체크해줍니다. 

 

시대업 이후 600목을 받으면, 식 8 / 금 7로 주민을 옮겨줍니다.

600목을 받은 걸로 신사와 보병 양성소 1개를 지어줍니다. 

 

일본은 2시대를 조금 오래가져가는 경향이 있어서 2시대에 취약한 편입니다.

아시가루를 어느정도 뽑아주세요. 

 

거기서 주민이 어느정도 쌓이면 식 15 / 목4 / 8금.

이후 주민이 쌓이면 식20 / 목3 / 금 13으로 주민을 붙여주세요.

 

시대업이 급하면 그냥 식량과 금을 같은 비율의 주민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유미 아시가루로 병력을 짜야한다면 4-5 주민은 목재(신사는 목재 생산)]으로 운영합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600금을 받아 3시대로 넘어가주면 됩니다. 

 

목재가 쌓이는데로 신사, 보양을 지어주면서 아시가루/ 유미 단련 업을 찍어줍니다. 

 

금이 떨어져 간다 싶으면 주민을 목재쪽에 많이

붙여 논과 마을 회관을 지을 목재를 마련해주면 좋습니다.

 

 

 

 

하늘신 카드의 경우 값이 비싼 신사를 

 

106원까지 할인해주며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75까지 할인해줍니다.

 

즉 이 빌드는 신사를 폭발적으로 늘려가면서 자원을 쌓아주는 빌드입니다.

팀전에서는 탄탄한 경제력으로 싸울 수 있지만 아군의 도움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아군이 러시를 선택해서 FB 포인트를 찍어준다면 초반 600목은 400목 정도는 2 보양을 지어주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업글들 

 

 

2-3시대 꼭 필요한 시장 앵두 축제 업글 

 

 

앵두 야시장 업글 

 

이 두 업글을 발라야 0.8 효율이 나옵니다. 

 

 

황금 채굴, 관료 업글도 해주면 좋습니다. 

 

금각사 버프:

 

 

원거리 공격력/ 이속 버프를 번갈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신사 활용 방법은 상황에 따라 식량 / 목재 / 금을 선택해주면 좋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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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

이래저래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팀 카드도 바뀌었고 각 유닛의 역할마져도 바뀌었죠. 

 

 

그중 실제 역사상 대포와 거리가 멀었던

일본에게 3시대 팀 배럴 구포카드가 있었던건 어처구니가 없고 웃긴 

하나의 밈이었습니다. 

 

패치가 있은 이후

사무라이에게 공성 공격에 한정하여 유탄발사기가 쥐여졌죠. 

 

 

공성 공격력이 오르는게 아니라 

사거리 가 길어지고 공속이 엄청 빨라졌습니다. 

 

 

오닌의 난 카드와 조합해보면... 팀전에 있어서 무시무시한

건물 철거 유닛이 하나 생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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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본편에서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또 계속해서 패치를 통해서 

변화하고 있죠.

 

오늘은 어쩌다가 신사의 자원생산 효율을 실험하게 되어 기록하고자 합니다. 

 

업글이 없는 신사는 초당 

식 0.4/ 목 0.36 / 금 0.36/ 경험치 0.59를 생산합니다.

참고로 경험치 생산 해금은 칠복신 카드가 없으면 생산할 수 없습니다. 

 

 

 

새로 생긴 카드인 아제쿠라 

식목금경 생산을 각각 5%씩 증가시켜주며, 신사 인력거를 4대 보내줍니다.

사실 2시대에 신사 마차 5대 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이번 실험의 목표였죠. 

0.41/ 0.37 / 0.37 / 0.61

 

사실상 거창하게 효율성을 올려줄것 같지만 

정작 그렇지 않습니다. 

 

 

 

카드를 두번 받을 수 있지만 표기상 효율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도쇼구 시대업 

도쇼구 신사 시대업 이후에는 

0.48/ 0.42 / 0.42 / 0.62를 생산하게 해줍니다. 

 

신사의 자원 생산 효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축원 업글

0.94/ 0.7 / 0.7 / 0.62

 

사실상 아제쿠라 2번-> 도쇼구 신사 시대업-> 축원 업글을 하면

이만큼 자원 생산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효율 모음: 

보기 좋게 표로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되겠네요. 

 

결론:

 

아제쿠라 받을빠엔 차라리 사원마차 5대 카드가 좋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보니 웃긴게 아제쿠라에서는 인력거로 표현하고

기존 사원마차 카드는 마차라고 표기를 했네요 ...

 

나름 재미로 한 실험치곤 괜찮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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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카드 효과가 조금 애매하게

적히거나 두리뭉실하게 적힌 카드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중재 카드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원판도 그랬지만 결정판 역시 기존의 설명의 악습을 따라갔습니다.)

 

*각 유닛의 스펙의 경우 3시대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주의

일반적인 중재카드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 동맹을 맺은 국가의 유닛을 받아오는 카드입니다.

인도의 경우 주민 1기를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죠.

 

중재로 자동 업그레이드라고 좀 멍청하게 적혀있는데 

 

일본과 중국의 경우 멀쩡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3시대로 FF를 통해서 급하게 올라간 이후에 병력을 받아

수비용이나 공격용으로 쓰는 카드이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는 편입니다.

 

영사관 유닛에 덜 의존적인 일본의 경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중국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카드죠.

덱을 짜는데 있어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중국은 영국/ 러시아 / 프랑스 /독일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유닛 체력 혜택이 거의 필수급이다보니 영국-중재를 통해 레드코트(머스킷)을 받아오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중국은 고효율 중보병 유닛이 없다보니 중재로 9머스킷을 받아 사용하는 것에 상당히 의존적인 편이라

흔히 볼 수 있어요.

 

체력 205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인도의 영국 동맹과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러시아 동맹 

코사크 6기 

 

체력 292 

공성 19 / 근접 공격 33 /속도 1.5

 

중국이 중기병 위주의 나라이다보니 사실상 현재의 러시아 혜택은 주민을 식 90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1시대에 차수출국 카드로 러시아 동맹을 맺은 뒤 토치카를 받아

조금 더 안전하게 3시대로 넘어가는 용입니다. 

 

3시대에 비교 대상인 철퇴와 유성추에 비해 추가적인 데미지가 없긴 하지만

체력과 인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견재용으로 받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3시대에 유성추와 철퇴를 받아도 둘다 4,5기 만 받을 수 있어서

멀티나온 주민을 견재하는데는 나쁘지 않아요) 

척탄병(구 수류탄투척병) 5기 

 

체력 260

원거리 공격력 20 범위 3,사거리 12, 속도 3

기병에게 10/충격보병에게 6 / 주민에게 10 , 포병에게 10

 

공성 피해 53, 범위 12

 

 

근접 공격력 10 , 속도 1.5

 

중국의 경우 포병과 관련된 카드가 수두룩 한 편이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1대1 싸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싸움에서 프랑스 동맹은 잘 맺지 않는 편입니다.

가끔 건물을 빠르게 철거해야하는 싸움이나 중보병 위주의 국가를 때려잡을 때 쓰는 걸 제외하면

볼 일이 없습니다.

 

인도와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물론 건물 철거에 있어서 차라리 독일-도플을 받아가는 쪽이 이득이긴 한데... 

 

 

 

독일 동맹- 도플솔프너 5기 

 

체력 312

공성 78 ,속도 3

근접 공격력 26 범위 2, 속도 1.5

충격보병에게 52 ,기병에게 78 

 

중국이 보통 독일 동맹 혜택을 통해서 경제적인 업글을 받는 편이라

도플솔프너를 받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중기병 위주의 국가를 견재하는 용으로 쓸까말까한 정도죠. 

 

 

일본의 경우 포르투칼, 네덜란드, 스페인, 쇄국정책 

등이 있습니다.

 

포르투칼의 금을 제외한 건물 비용을 15% 할인 해주는 혜택을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시대업을 하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신사를 깔아서 경제부밍을 할수 있고

쇄국 정책을 통해서 유닛 공격력 혜택과 1시대에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있는 마차를 받을 수 있어

포르투칼과 쇄국쪽으로 동맹을 타는 편입니다. 

 

포르투칼 11 석궁병 

체력 130

원거리 공격력 20 사거리 16, 속도 3

경기병에게 20 / 중보병에게 25 / 충격보병or 중기병에게 15 

 

근접 공격력 9, 속도 1.5

경기병에게 18 / 중보병에게 11.25 

충격보병or 중보병 6.75 

 

초반에 아시가루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을 때, 유미궁사 대용으로 받아다가 쓰이기도 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인도의 포르투칼 동맹으로 받는 유닛과 스펙 수가 동일 합니다. 

네덜란드 동맹-머스킷 9기 블루 가드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영국 동맹의 레드코트와 달리 체력이 10정도 낮은 편입니다. 

그외 스펙은 동일 

 

스페인 동맹 -창기병 4명

 

체력 385 

공성 22, 속도 3

근접 공격력 22 속도 1.5

보병에게 66 

 

전에는 장창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쇄국 정책의 야마부시 승병과의 역할이 겹쳐서 였는지

창기병 4기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동맹이 워낙에 비주류이다보니 일본이 창기병 4기를 받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쇄국정책- 콘사 야마부시 승병 10명

 

체력 182

공성 공격력 47 / 속도 3

 

근접공격력 12 ,속도 1.5

중기병에게 60 , 충격보병에게 42

 

아시가루 위주가 아닌 유미궁사 위주로 병력을 짰을 때 초반에 중기병으로 부터

유미궁사를 지키는 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우회해서 적의 집을 부수거나 시장을 부수는 등

건물을 파괴할 때 받아다가 쓰기도 합니다. 

 

일본 미러전을 할 때 신사를 파괴하는 용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단지 일본이 대기병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굳이 찾아서 쓰진 않는다는게 문제긴 하죠. 

 

인도의 경우 영국, 포르투칼, 프랑스, 오스만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영국,프랑스의 경우 중국과 겹치며, 포르투칼의 경우 일본과 겹치어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오스만 동맹 - 후사르 4기

 

체력 416 

공성 공격력 26 ,속도 3

근접 공격력 39 ,속도 1.5

 

인도의 경우 오스만 동맹을 택하는 가장 큰 목적이 사석포인지라 

그외의 경우를 제외하면 자주 택하는 동맹이 아닙니다. 

 

오히려 포르투칼 동맹을 통해서 안그래도 주민을 만드는데 드는 자원인 목재 소비를 줄이기 위해

포르투칼 동맹을 맺거나 가성비 유닛을 조금더 강화하기 위해 영국을 택하는 편입니다.

 

각 국가마다 영사관을 통해 어떤 동맹을 맺느냐, 또 중재를 잘 활용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중국의 경우 영사관이 준 필수 건물인데 비해 또 일본의 경우 2시대때 목재 600을 받았을 때

짓는 등의 차이는 소소하게 있는 편이에요.

 

물론 이 게임에 답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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