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중

각 장소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가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은 그 중 펌킨 하우스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

펌킨 하우스 홍보원 (양붕위키 기준:Pumpkin House Revealed)에 대해 

다뤄 보겠다.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꺼야 일일퀘스트로 유명한 

장소인 펌킨 하우스 

 

 

 

유독한 골짜기 랜덤인카운터 스폰 장소중 

 

이런 식으로 뱀파이어 복장 

 

해골 복장 또는 마녀 옷을 입은 시체가 있는 경우가 있다. 

 

 

 

해당 시체에는 홀로테이프 하나와 랜덤 전쟁전 음식(주로 과자류)

가 들어 있으며, 홀로테이프를 수집하면 바로 재생되는 식이다. 

 

https://youtu.be/7MsFIx3bFn8?si=P9h6iMLd18Gx5aFV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여기는 딕 셰일입니다. 

애팔래치아에 오신 걸 환연합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 가을 축제가 벌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애팔래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라면

단연 펌킨 하우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펌킨 하우스는 1978년 할로윈 전시용으로

단 4개의 호박만으로 그 역사를 시작했지요.

 

호박의 수는 점점 늘어나 30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손수 조각한 호박 300개가 있는 집만으로 이목을 끌 수 있냐고요?

당연한 말씀!

 

아무쪼록 꼭 방문하셔서 그 호박들의 진위를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실제 애팔래치아에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펌킨 하우스가 있는 편이다.

 

또 다른 재미난 랜덤인카운터 글로 만났으면 좋겠다.

끝~!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에는 정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각기 유명한 장소에 대한 (실제 애팔래치아에 실존하는) 홍보 용(?)

랜덤인카운터가 있었으니... 바로 프리켓 포트 홍보원이다.

 

양붕위키 기준에선 Prickett's Fort Revealed  뭐 프리켓 포트를 발견하다

이쯤으로 해석하면 되겠지만 홍보하던 사람의 시체를 발견하는 랜덤인카운터라

 

나는 프리켓 포트 홍보원쯤으로 이름 지었다. 

 

 

https://youtu.be/d8qu75i0WX4?si=m_0_U8oP4XPDONUM

[ 영상으로 듣고 싶다면 위에 영상으로 ]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믿음직한 투어 가이드 딕 셰일입니다!

 

애팔래치아에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명소들이 

여럿있답니다.

 

오늘은 프리켓 포트 얘길 좀 해보죠.

미국 식민지의 주민들이 만반의 태세를 갖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과 영국군을 몰아낸 곳입니다.

 

오늘날 현장에 세워진 건축물은 역사들이 만든 구상을 토대로 

충실하게 재구성한 결과물이지요!

그러니까, 으음. 약간의 조정 작업을 거쳤다 이말입니다.

[아이들이 체험하고 놀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는 뜻]

 

그러니 어서 들러보세요!

아, 먼저 유명한 선물 가게를 방문해 

미국 역사의 한 조각을 집에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유독한 골짜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로

 

남북전쟁 재현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인게임에서 옷의 명칭은 낚시꾼 옷이다.

 

남북전쟁당시에 낚시꾼들도 있었겠지.. 암

 

흑색 화약권총을 가지고 나오는게 특징이다. 

 

사실 홀로테이프가 이 랜덤인카운터의 핵심. 

 

발견시 지도상에서 프리켓 포트 위치를 찍어준다고 하는데

프리켓 포트 지역 자체가 스토리상 비중도 없고 '명예롭게 묻히다' 일퀘나

나무수집 외에는 올 일이 잘 없는 장소라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에 많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중 개척 청년단 주머니쥐 /여행자 퀘스트와도 관련이 있고

오픈월드 게임답게 유저의 탐험을 돕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전망대들입니다. 

 

오늘은 그 전망대들 관련 로어와 추측에 대해서 다뤄볼까 싶네요. 

 

북쪽 카나와 전망대

 

 

한 때 응급구호단원들이 이용했던 이 전망대는 현재

슈퍼뮤턴트들의 기지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일 전망대에 금고 위에 

 

 

구호단원의 기록을 통해 여기의 이야기를 알 수 있습니다. 

 

 

금고를 여는것도 아니고 들어온다니... 번역의 상태가 ;; 

 

슈퍼뮤턴트들이 들이 닥칠때 금고의 열쇠를 밖으로 던졌고

변소 위에 떨어졌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슈퍼뮤턴트들이 돌대가리라서 글을 못 읽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오는 시점에도 아직까지 열쇠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열쇠는 1회용이기 때문에 금고를 열고나면 소멸되더군요.

 

그렇게 귀한 물건은 없습니다. 

 

플랫우즈 전망대 

 

 

현재는 정착민들이 들어와 오두막을 고쳐가며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침대 옆에 메모 하나를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돌아와 

 

 

 

퍼펫 페이스와 스쿠터 일행은 오두막과 전망대를 차지한 뒤

살았으나 스쿠터가 사라진 뒤 찾으러 간 모양입니다.

 

이들의 이후 행방은 따로 찾을 수 없습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비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다른 전망대와 달리 장비들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캠프 애덤스 전망대

 

 

캠프 파이어 이야기 이벤트가 벌어지는 캠프 애덤스에 붙어 있는 전망대입니다.

 

캠프에 방문객들에게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트라이앵글이 달려 있습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화재 감시나 재난시에 

위험을 경보하던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아마 경보를 울려서 상황을 전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벤트 보스이자 웬디고로 등장하는 캠프 지도자 니아가 근무하던 장소가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동쪽 카나와 전망대

 

 

 

전망대 밑에는 나의 천사라고 알파벳 블록이 박힌 

작은 무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통해서 아기가 뭍혔다는 걸 간접적으로 알려주죠 ㅠㅠ 

 

 

 

아이의 엄마는 핵전쟁이 터진 후 

전망대에서 생활했던 모양입니다. 

 

어린 아기가 버티기에는 핵전쟁의 영향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아기는 끝내 세상을 떠난게 아닌가 싶네요. 

 

이후 애 엄마 역시도 우울증에 아기를 만나러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화이트스프링 전망대

 

 

 

전망대에는 벤조와 죽은 레이더 여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전망대에 있으면서 근처의 상황을 무전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며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후 스코치드 바이러스에 의해 인간이 멸종하면서 

같이 죽은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는 피독수리 레이더들이 종종 오는 모양입니다. 

 

다른 전망대와 달리 함정이 깔려있으니 주의. 

 

 

유독한 골짜기의 개척 청년단 전망대 

 

 

 

전망대 밑에는 군 지프차와 군인 해골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밝혀진 이유는 알수가 없으나 군과 관련 있던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나름 잘 갖춰진 이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한 레이더 시체 옆에 메모를 하나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보슬리의 메모 

 

 

 

 

그래프턴 철강 옥상에 헨릭을 처리해달라는 메모.

처리하면 빚을 모두 청산해준다는 메모군요. 

 

 

 

 

맞은편 그래프턴 철강의 옥상에는 헨릭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헨릭의 메모 

 

 

이 메모를 통해서 의뢰인은 돈 한푼 쓰지 않고 헨릭과 보슬리를 제거한 모양입니다.

의뢰인이 누구인지는 밝혀진 내용이 없습니다... 

 

 

 

간판 근처에 있어서 발견하기 쉽습니다. 

 

 

 

애팔래치아 전망대들은 레인저들이 

수시로 산불 같은 화재나 각종 재앙을 감시하고 보고하는 장소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산불감시대와 비슷한 역할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망대에서 체류중인 정착민에게 말을 걸거나 관측 지역을 활성화하면 

 

 

아직 가보지 않은 지역의 맵마커를 밝힐 수 있습니다. 

 

삼림~유독한 골짜기의 전망대 로어는 여기까지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