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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래 가사와 해석에 대한 글을 쓰는 군요.

 

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바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론섬로드(Lonesome Road)입니다.

외로운 길에서 회상하는 듯한 이노래는 외국에선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잘 알려진 노래는 아닙니다.

 

하지만 폴아웃 뉴베가스를 하신분 들에게 있어서는 론섬 로드 Dlc를 통해서

뭔가 익숙한 이름이긴하죠.

 

[아쉽게도 폴아웃 뉴베가스의 라디오 노래중에서 론섬 로드는 없습니다 ㅠㅠ]

 

아무튼 간에 노래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한번 알아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픽사어베이(Pixabay)]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말이야]

 

Look up, look up and seek your maker

[위를 봐, 위를 보고 너의 신을 찾아봐]

Before Gabriel blows his horn

[가브리엘이 나팔을 불기전에 말야]

 

Weary totin' such a load

[짐을 둘러메고 지쳐가며]

Trudgin' down the lonesome road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말이야]

Before, before you travel on

[가기전에 , 떠나기전에 말이야.]

 

True love, true love, what have I done

[진정한 사랑, 진정한 사랑을 위해 난 무엇을 했는지]

That you should treat me so?

[나에게 꼭 그렇게 해야했어?]

You caused me to walk and talk

[너는 내가 걷고 말하게 만들었지]

Like I never did before

[마치 내가 전에 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야]

 

 

Weary totin' such a load

[짐을 둘러메고 지쳐가며]

Trudgin' down that lonesome road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이미지 출처:픽사어베이(Pixabay]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말이야]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Look up , look up and seek your maker

[위를 봐, 위를 보고 너의 신을 찾아봐]

Before Mr. Gabriel blows his horn

[가브리엘씨가 나팔을 불기전에]

 

I'm weary of totin' such a heavy load

[나는 무거운 짐을 둘레메고 지쳐가며]

Trudgin' down that lonesome road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말이야]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decide to travel on

[너가 떠나기로 결심하기 전에 말이야]

Look down, look down ,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내려다봐, 저 아래를 내려다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여러모로 조금 어려운 노래인것 같습니다.

노래속 인물은 진짜 혼자서 어딘가를 걷는다는 개념보단

스스로 외로움에 가득찰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 결국 외로워질 것인지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뭔가 외로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둘러맨 감정의 무게에 대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오역이 많이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쉬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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