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바로 온리 프라이스(Only Price)의
라면스낵입니다.
사실 온리프라이스가 게메즈 에낙을 겨냥한 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과자네요.

2천원에 10개 개별포장으로 들어있더군요.
게메즈 에낙이 1100원에 3개가 들어있는데 10개에 2천원이면
상당히 이득이긴 합니다.
[치킨맛입니다.]

마트에 갔을때 큰 부피에 이 라면스낵을 보자말자
솔직히 사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하도 가성비... 가성비...하면서 따지다보니
과자는 먹고 싶은데 또 돈이 적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10개가 안에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근데 조금 단점이 있다면 겉 포장지에서 뭔가 자전거 매장에서
맡아봤던 고무냄새 비슷한게 나서... 조금 역하긴 하더군요.
개별 포장된 과자의 봉지에서는 냄새가 안나던데 보관이 잘못된 걸까요...
크기면에서 아무리 봐도 에낙을 겨냥한 과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인도네시아OME제품...

생긴게 조금 더 진한 편이네요.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조금 많이 짠편입니다.
가끔 어떤 부분은 상당히 짭고 어떤 부분은 조금 싱거운 정도?
여러모로 대용량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네요.
10개정도 까먹고 나니 그렇게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좀 단맛나는 음료와 먹어서 밸런스를 맞추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뭐랄까...상당히 기묘한 과자라고 설명할수가 있겠네요.
뭐 더 이상 설명할게 없으니 이번 후기는 여기서 끝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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