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게임과 관련된 글을 좀 많이 적은 관계로
오랜만에 후기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바로 갈아만든 배죠.
저는 기본적으로 탄산이든 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갈아만든 배는 탄산이 없는 음료수입니다.
[갈아만든 배 사이다라면 모를까 얘는 탄산이 없지요]

국산배사용
배 퓨레 12%(340ml)라고 적힌 걸 볼수가 있습니다.
퓨레란 보통 음식에 사용되는 의미지만 과실퓨레의 뜻은
과실을 갈아 껍질, 씨 등을 걸러낸 상태, 과육음료의 원료가 되는 상태를
말한다는 군요.
일반적인 배즙과는 다른 상태인가 봅니다.
[음료수 내에 배의 부유물이 있죠]

당류의 함류량이 말해주듯 상당히 단 편입니다.
대부분의 음료수가 그렇듯 달달한 맛에 먹는 편이죠.
[저는 칼로리는 따지는 편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쌀 210g에 300kcal라고 하니
대략 1.79배의 칼로리군요.]

모든 음료가 대부분 다 그렇듯 차게 해서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흔들어 마셔야겠죠]
맛에 대한 평을 하자면
일반적인 배맛과 향이 나는 편에 많이 단편이며,
목넘김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대신에 마시고 난 뒤에 갈증이 크게 느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부유물이 뜨기 전에는 투명한 상태지만 한 번 흔들어 따르면
뿌옇게 변하는 편이죠.
뭐랑 같이 먹어야할지 좀 감이 안잡히는 음료수입니다.
단맛에는 짠맛이 나는 것과 먹으면 단짠 조합을 좀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겠죠.
[여담으로 고기 요리할때 넣으면 생각보다
괜찮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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