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국, 일본, 인도의 중재 카드 효과와 스펙을 다룬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체력이 1씩 변화가 있는 것 외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죠.

 

한번에 많은 자료를 다루느니 나눠서 써야겠다 싶어

오늘은 중국의 중재 카드를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중재 카드는 영사관의 동맹국의 유닛을 받아오는 카드입니다.

아직 동맹 선택전에 카드를 받는다면 따로 오는 유닛이 없고,

 

동맹을 선택했을 때 바로 유닛이 도착하는 카드죠.

동맹을 선택한 이후에 받는다면야 그냥 평범한 속도대로 오는 편입니다.

 

 

 

중재를 가장 크게 활용하는 타이밍은 FF 이후에 받아오는 카드라서

차수출국-700금-중재 이런식으로 받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9명 레드 코트 

가장 많은 수의 유닛을 받아오는 케이스이며, 중국의 경우 앞에서

탱킹해주는 유닛이 한정적인 편이라 높은 체력, 강한 원거리 공격

보병을 수비할 수 있는 근접 능력을 가진 머스킷 같은 중보병이 없기 때문에

영국 동맹-중재의 효과를 크게 받는 편입니다.

 

중기병 러시에 좋고 FF이후에 방어에 좋습니다. 

 

러시아:

 

 

6명의 코사크 

 

보통 러시아 동맹으로 FF를 간다기 보단 안정적으로 FI를 선택했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러시를 가기에도 좋고 후방에 주민을 끊는 경우로도 좋습니다. 

 

프랑스:

 

5명의 수류탄 투척병을 받아오는 편입니다. 

보통 중국은 프랑스 동맹을 식량 자원 받는 이후에는 끊는 용이기 때문에

중재로 5 수류탄병을 받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메인 한타때 쓴다거나 다수의 적과 체력쌈을 할 때 

아니면 드물게 사용하는 경우죠. 

 

 

독일:

 

 

5명의 도플솔프너 

상대가 땡 후사르를 쓴다거나 잉카나 아즈텍이 충격보병으로 

수시로 싸움을 걸어온다면 나름 쓸만한 편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도플로 싸워서 얻는 이점이 적기 때문에 

기피되는 경우죠. 

 

하지만 메인 한타 싸움이든 FF이후든 상대가 중기병을 자주 사용한다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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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면서

팀 카드 역시도 여러가지 변화를 거쳤습니다. 

 

개인전 카드가 팀 카드가 된 케이스가 있죠.

 

오늘은 잉카와 중국의 팀 카드인 교수형 다리/ 늘어진 다리

(영문명 : Hanging Bridges)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아무리봐도 늘어진 다리쪽이 맞는것 같은데 교수형 다리라고

번역을 했더군요. 

 

 

중국과 잉카가 공동으로 가진 팀 카드지만

중국인 1시대, 잉카는 2시대에 사용 가능합니다. 

 

보병, 육지 주민, 치료 유닛, 사절, 수행승의 이동 속도를 5% 향상시켜주죠.

중국의 경우 몽골 정찰병 한기도 덤으로 줍니다. 

 

참고로 수행승은 2시대를 올라가면 이동속도가 5.5로 자동적으로

올라갑니다. 

 

 

마을회관에서 방어용으로 뽑는 시한부 유닛인

의용군과 농민군도 속도 효과를 받습니다. 

 

 

 

의외로 화염방사병도 보병 태그를 가지기 때문에 효과를 받습니다. 

 

독일 영사관:

 

 

러시아 영사관:

 

 

 

영국 영사관:

 

프랑스 영사관:

 

 

용병: 

 

 

 

아쉽게도 등패수는 보병 태그가 없이 충격 보병 태그라서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군요. 

 

결론 :

 

 

팀 유닛들도 해당 속도와 같다면 이렇게 적용되는 편입니다.

 

그렇게 크게 바뀌는 것도 없어요. 

 

인 게임에서 그렇게 크게 체감되는 면은 없습니다.

거기에 효과를 받아 뽕을 뽑았으면 하는 충격보병들이 태그가 달라 

효과를 못받는다고 하니 더 그렇네요.

 

굳이 사용한다면 팀전에서 잉카와 중국이 같이 사용한다면 

곱연산 때문에 더 큰 시너지를 얻을 것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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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의 싸움의 비장의 수

용병, 그 중 근접 전투에 특호된 란즈크네츠, 란즈크네히트(Landsknecht)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오리지널 당시부터 란즈크네츠와 도플솔프너는 비슷한 듯 하지만

결이 다른 유닛이었습니다. 

 

도플솔프너는 범위 데미지로 다수의 유닛을 상대하는 중보병이라면

란즈크네츠는 순수 깡뎀으로 단일 개체를 상대하는 중보병이었죠.

 

결정판 들어서 상향되면서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도플솔프너가 기본으로 가진 근접공격의 스플레시 데미지를 따라하듯

란즈크네츠에게는 오베르하우라는 충전샷 스킬 이 생겨났습니다.

 

범위 2짜리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는 충전샷입니다.

[쿨타임은 15초]

특별한 임팩트는 없고 일정 시간마다 근접 공격에 범위가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주로 활용 가능한 국가들은 이런 나라가 있습니다만

특화 국가는 독일과 스웨덴입니다.

 

 

2시대 나름 괜찮은 스펙을 지닌 란즈크네츠

 

 

독일은 

 

2-3시대에 돈을 주고 받아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래 란즈크네츠 한 기의 값이 250원인데 무려 4마리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독일은 용병 강화 카드가 있죠. 

 

스웨덴의 경우 

 

유닛을 받음과 동시에 생산이 해금되는 식입니다. 

 

 

금 300에 3기를 받고 생산이 해금되는 식이죠.

물론 한 기의 가격은 250원으로 같습니다. 

 

 

아니면 4시대 카드를 통해서 해금과 동시에 

유닛의 성능을 올릴 수 있죠.

 

나머지 국가들도 돈을 주고 사온다는 점에선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만

이 두나라 처럼 해금을 하는 식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스펙은 어떨까요? 

 

2시대 

 

 

3시대~4시대까지 스펙이 같은 편입니다.

오리지널 당시만 해도 시대별로 올랐던것 같은데 

이제는 아예 용병의 스펙업의 한계치를 둔것 같더군요. 

 

하지만... 

 

 

4시대 용병계약자 시대업을 통해서 

 

 

 

 

이만큼 스펙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용병은 어떨때 쓰기에 좋나요? 

 

앞에서도 말했듯 란즈크네츠는 근접전에 특화된 

유닛입니다.

 

같은 근접 중보병과의 싸움에도 좋고 

 

기병과 충격보병에게 강합니다 

하지만 

 

척후병이나 석궁병 같은 경보병 유닛에게 약합니다. 

 

경보병으로 상대할때 방심하지 마십시오.

붙으면 이렇게 잡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병이라는 유닛의 한계 때문에

스파이, 종교재판관, 차스키, 고급 원주민 정찰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받습니다. 

 

 

란즈크네츠의 원형이 되는 도플솔프너와도 비교해봐야겠죠? 

 

 

도플솔프너 쪽은 기본으로 범위 공격을 가지며, 공성 공격력이 조금더 높은 편입니다.

이속도 0.5 빨라요. 

 

 

 

 

 

 

 

 

 

호위업을 달아야 란즈크네츠의 2시대 스펙과 비슷해지는 편입니다.

 

 

 

제국업을 달아야 넘어서는 정도

 

물론 1대1 싸움에서 이만큼 업글을 달고 싸운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냥 란즈크네츠는 호위업 달 비용을 절감한 도플솔프너 정도로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게임이 워낙 척후병+경기병 조합의 게임이긴 하지만

근접 중보병의 역할을 무시하고 게임하긴 힘든 편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강력한 중기병으로 덤벼온다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한 용병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것 같네요.

 

 

결론: 기병과 충격보병에게 강함.

경보병 계열과 스파이 같은 용병 전담 유닛에게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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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기존의 유럽 국가들 역시도

리워크가 이루워졌고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죠.

 

오늘은 그중 독일의 경기병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독일 경기병은 기존에 전차였으나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기존에 전차를 생산하던것에서 프린츠 슈보레제로 바꿀수 있습니다.

 

식량 500만 투자하면 슈보레제 8기를 받아오면서 

기병 양성소에서 전차 대신에 슈보레제를 찍어내는 거죠.

 

그래서 사용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궁금해졌고 스텟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차는 일반적인 경기병중 가장 느리지만

높은 체력, 높은 데미지 배율을 가진 유닛입니다. 

 

필요 자원, 인구수, 태그 

근접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준수한 원거리 공격력과 

괜찮은 근접 공격을 가지고 있죠.

 

근접 공격이 따로 있긴한데 모션이 총을 그냥 빠르게 쏘는게 끝입니다.

일부 무법자 유닛들이 원거리 공격과 근접 공격 모션이 따로 없어서

총만 쏘는 것과 비슷하죠. 

 

새로 생산되는 슈보레제

체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필요 자원 인구수 태그

 

 

다른 경기병들과 같이 원거리 데미지 저항이 달려있습니다.

근접 저항력이 달린 전차와는 다르죠. 

 

근접 공격으로 전환시 모션도 칼을 빼드는 식입니다. 

 

 

원거리 공격력 

근접 공격력

 

 

아래서부터는 보기 편하게 표로 만들어본 수치들입니다. 

공성 데미지 

 

전차쪽이 확실히 높습니다. 

프린츠는 일반적인 경기병들과 같이 낮은 공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죠. 

두 유닛은 동일한 태그를 가지고 있어요.

 

확실히 슈보레제쪽이 자원을 적게 먹는 편입니다.

질보단 양으로 밀어붙어야한다면 슈보레제 쪽이 덜 부담스럽네요. 

 

 

전차의 원거리 공격 

 

상당히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근접 공격력도 확실히 준수한 편이네요. 

 

그렇다면 슈보레제의 원거리 공격력을 봅시다. 

 

크게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배율 자체도 달라요.

 

확실히 좀 더 저렴한 유닛답네요. 

 

 

특이하게도 근접 공격의 경우 포병이나 주민에 대한 데미지 감소 배율이 없습니다.

수치가 표기가 안된것인지 아니면 그냥 없는 것지 외국 위키에도 없었습니다.

 

그냥 고만고만 근접 공격력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보병에게 오히려 데미지가 감소된다는 점이 좀... 

 

달리 생각해보면 율란하고 섞어서 근접으로 들어갔다가 상대방 기병 견재에 써도 좋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전차쪽이 탱킹 능력이 있는 경기병이라면

슈보레제는 전형적인 경기병의 느낌입니다. 

 

자원 먹는 만큼 당연히 전차쪽이 우수하고

양으로 치자면 슈보레제가 물량으로 뽑기에는 좋죠. 

 

평가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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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카드 효과가 조금 애매하게

적히거나 두리뭉실하게 적힌 카드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중재 카드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원판도 그랬지만 결정판 역시 기존의 설명의 악습을 따라갔습니다.)

 

*각 유닛의 스펙의 경우 3시대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주의

일반적인 중재카드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 동맹을 맺은 국가의 유닛을 받아오는 카드입니다.

인도의 경우 주민 1기를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죠.

 

중재로 자동 업그레이드라고 좀 멍청하게 적혀있는데 

 

일본과 중국의 경우 멀쩡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3시대로 FF를 통해서 급하게 올라간 이후에 병력을 받아

수비용이나 공격용으로 쓰는 카드이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는 편입니다.

 

영사관 유닛에 덜 의존적인 일본의 경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중국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카드죠.

덱을 짜는데 있어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중국은 영국/ 러시아 / 프랑스 /독일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유닛 체력 혜택이 거의 필수급이다보니 영국-중재를 통해 레드코트(머스킷)을 받아오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중국은 고효율 중보병 유닛이 없다보니 중재로 9머스킷을 받아 사용하는 것에 상당히 의존적인 편이라

흔히 볼 수 있어요.

 

체력 205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인도의 영국 동맹과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러시아 동맹 

코사크 6기 

 

체력 292 

공성 19 / 근접 공격 33 /속도 1.5

 

중국이 중기병 위주의 나라이다보니 사실상 현재의 러시아 혜택은 주민을 식 90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1시대에 차수출국 카드로 러시아 동맹을 맺은 뒤 토치카를 받아

조금 더 안전하게 3시대로 넘어가는 용입니다. 

 

3시대에 비교 대상인 철퇴와 유성추에 비해 추가적인 데미지가 없긴 하지만

체력과 인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견재용으로 받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3시대에 유성추와 철퇴를 받아도 둘다 4,5기 만 받을 수 있어서

멀티나온 주민을 견재하는데는 나쁘지 않아요) 

척탄병(구 수류탄투척병) 5기 

 

체력 260

원거리 공격력 20 범위 3,사거리 12, 속도 3

기병에게 10/충격보병에게 6 / 주민에게 10 , 포병에게 10

 

공성 피해 53, 범위 12

 

 

근접 공격력 10 , 속도 1.5

 

중국의 경우 포병과 관련된 카드가 수두룩 한 편이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1대1 싸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싸움에서 프랑스 동맹은 잘 맺지 않는 편입니다.

가끔 건물을 빠르게 철거해야하는 싸움이나 중보병 위주의 국가를 때려잡을 때 쓰는 걸 제외하면

볼 일이 없습니다.

 

인도와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물론 건물 철거에 있어서 차라리 독일-도플을 받아가는 쪽이 이득이긴 한데... 

 

 

 

독일 동맹- 도플솔프너 5기 

 

체력 312

공성 78 ,속도 3

근접 공격력 26 범위 2, 속도 1.5

충격보병에게 52 ,기병에게 78 

 

중국이 보통 독일 동맹 혜택을 통해서 경제적인 업글을 받는 편이라

도플솔프너를 받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중기병 위주의 국가를 견재하는 용으로 쓸까말까한 정도죠. 

 

 

일본의 경우 포르투칼, 네덜란드, 스페인, 쇄국정책 

등이 있습니다.

 

포르투칼의 금을 제외한 건물 비용을 15% 할인 해주는 혜택을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시대업을 하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신사를 깔아서 경제부밍을 할수 있고

쇄국 정책을 통해서 유닛 공격력 혜택과 1시대에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있는 마차를 받을 수 있어

포르투칼과 쇄국쪽으로 동맹을 타는 편입니다. 

 

포르투칼 11 석궁병 

체력 130

원거리 공격력 20 사거리 16, 속도 3

경기병에게 20 / 중보병에게 25 / 충격보병or 중기병에게 15 

 

근접 공격력 9, 속도 1.5

경기병에게 18 / 중보병에게 11.25 

충격보병or 중보병 6.75 

 

초반에 아시가루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을 때, 유미궁사 대용으로 받아다가 쓰이기도 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인도의 포르투칼 동맹으로 받는 유닛과 스펙 수가 동일 합니다. 

네덜란드 동맹-머스킷 9기 블루 가드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영국 동맹의 레드코트와 달리 체력이 10정도 낮은 편입니다. 

그외 스펙은 동일 

 

스페인 동맹 -창기병 4명

 

체력 385 

공성 22, 속도 3

근접 공격력 22 속도 1.5

보병에게 66 

 

전에는 장창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쇄국 정책의 야마부시 승병과의 역할이 겹쳐서 였는지

창기병 4기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동맹이 워낙에 비주류이다보니 일본이 창기병 4기를 받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쇄국정책- 콘사 야마부시 승병 10명

 

체력 182

공성 공격력 47 / 속도 3

 

근접공격력 12 ,속도 1.5

중기병에게 60 , 충격보병에게 42

 

아시가루 위주가 아닌 유미궁사 위주로 병력을 짰을 때 초반에 중기병으로 부터

유미궁사를 지키는 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우회해서 적의 집을 부수거나 시장을 부수는 등

건물을 파괴할 때 받아다가 쓰기도 합니다. 

 

일본 미러전을 할 때 신사를 파괴하는 용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단지 일본이 대기병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굳이 찾아서 쓰진 않는다는게 문제긴 하죠. 

 

인도의 경우 영국, 포르투칼, 프랑스, 오스만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영국,프랑스의 경우 중국과 겹치며, 포르투칼의 경우 일본과 겹치어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오스만 동맹 - 후사르 4기

 

체력 416 

공성 공격력 26 ,속도 3

근접 공격력 39 ,속도 1.5

 

인도의 경우 오스만 동맹을 택하는 가장 큰 목적이 사석포인지라 

그외의 경우를 제외하면 자주 택하는 동맹이 아닙니다. 

 

오히려 포르투칼 동맹을 통해서 안그래도 주민을 만드는데 드는 자원인 목재 소비를 줄이기 위해

포르투칼 동맹을 맺거나 가성비 유닛을 조금더 강화하기 위해 영국을 택하는 편입니다.

 

각 국가마다 영사관을 통해 어떤 동맹을 맺느냐, 또 중재를 잘 활용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중국의 경우 영사관이 준 필수 건물인데 비해 또 일본의 경우 2시대때 목재 600을 받았을 때

짓는 등의 차이는 소소하게 있는 편이에요.

 

물론 이 게임에 답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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