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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각 국가별

재미난 부밍 방법이 존재하는 편이다.

 

오늘은 그 중 미국의 메릴랜드 시대업 혜택인 체서피만 굴 해적과

일본의 카드 중 하나인 평화의 어업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

 

 

시대업에서 소개하는 글귀

 

 

 

메릴랜드 시대업 이후 체서피크만 굴 해적 실제 효과

 

물고기나 고래를 통해서 기존보다 금 생산량을 늘리는 카드다.

어선이 아닌 증기선이나 슬루프 양쪽에서 효과를 보는 좀 특이한 카드다.

 

 

 

카드를 바르지 않으면 물고기에선 식 0.67

고래에선 0.5의 금을 캐는 반면 체서피크만 굴 해적 카드를 바르면

 

물고기에서는 금 2.01 고래에서는 0.75씩 채취한다.

 

 

이건 증기선도 마찬가지

 

 

 

슬루프의 필요 자원은 목 200/ 금 200

 

하지만 시대업 혜택, 카드 혜택을 통해서 2대는 기본으로 받고

2시대에 2대를 받아오면 4대는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증기선의 경우에 필요 자원도 크고 한도도 적기 때문에

증기선 까지 뽑아가며 겜을 할 필요는 없다.

 

 

미국의 바다 부밍과 관련된 카드는 이정도...

 

 

그래서 이 효과로 뭘 할 수 있나?

->무법자, 용병 태그를 타거나 고화력 유닛을 좀 더 손쉽게

많이 뽑을 수 있다.

 

 

반면 일본의 평화의 어업 카드는...?

 

 

함선에서 물고기와 고래 작업 효율을 125% 늘려준다.

 

 

 

 

 

 

 

 

체서피크만 굴 해적과 달리 물고기에서도 금을 캐는 극단적인 카드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물론 일본은 주민이 타 국가보다 식량 생산률이 떨어지지만

신사를 통해서 부밍을 통해 부족한 경재력을 채워주는 편이다.

 

거기에 전투용 유닛이긴 하지만 후네를 통해 부밍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크게 와닿는다.

 

 

슬루프와 달리 목재를 좀더 많이 먹는다.

거기에 한도도 5대로 같다. 

 

 

일본은 미국과 달리 시대업 혜택이나 평화의 어업을 통해

후네를 받지 않는다.

 

2시대에 2대 받고 뽑는 걸 추천하는 편이나...

목재가 무슨 조장님이 캐주시는 자원이 아닌지라 좀 부담스럽다.

 

 

자원 생산 비교군 (?)

 

최고존엄이자 파괴 1순위 건물인 공장

 

 

업글 없이도 이만큼 생산한다.

 

네덜란드의 밥줄인 은행

 

 

 

업글 없이도 2.75

4시대 튤립 업글을 바르면 3.44씩 생산한다.

 

물론 이쪽인 목 350/ 식 350으로 비싼만큼 값어치를 하니 납득이 되는 편이다.

 

아무튼 두 카드다 1대1보다는 팀전에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편이다.

 

단순 금을 쥐여짜서 고화력 유닛을 생산하기에는 미국쪽이 더 유리하고

탄탄한 정규유닛으로 물량을 내는데 있어서는 일본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게임을 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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