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오늘의 스창인생 정보는 바로! 

스팀에서 프로필 레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보통 스팀 레벨에대해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프로필 레벨도 하나의 역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 레벨의 개념은 트레이딩 카드가 나오던 시절부터

생겨났는데요



트레이딩 카드를 모으고 그 트레이딩 카드를 조합해서

배지를 만들면 거기에서 스팀 프로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스팀을 이용함에 있어서 레벨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프로필을 꾸미고 싶고 , 더 많은 스팀 친구를 사귀는 용도로

스팀 프로필 레벨의 제한이 생긴거니까요 



이렇게 스팀에서 배지를 하나 만들때마다

1100의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이런 배지의 개념은 사실상 그냥 자기가 이 게임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보여주는 용도에 불과하지만 이만큼 스팀 경험치를 쉽게 얻는 방법도 없죠. 




스팀에서 한글 번역을 잘해준 부분이 바로 트레이딩 카드와 스팀 레벨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FAQ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하게 밸브가 설명해주고 있네요


스팀 레벨이란 

배지를 얼마나 모았은지, 트레이딩 카드를 얼마나 수집했는지

스팀 자체 행사에 얼마나 참여했는 지 등, 사실상 스팀에서의 활동의 척도라는 거죠. 


예전에는 게임만 사도 스팀 레벨이 막 올랐는데 ㅋㅋㅋ




요약하자면


스팀 레벨을 올리는데 각 레벨 구간별 필요한 배지와 경험치가 다르다.


스팀 레벨의 의미란 스팀에서의 여러분의 돈을 쓴 척도이다.


스팀 레벨의 직접적인 이득은 프로필을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 보유할 수 있는 친구의 수가 늘어난다.



거기에 사실 숨겨진 기능중 하나지만 

스팀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무작위 게임(보유중인) 부스터 팩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스팀 프로필 레벨이 30단계인데 60퍼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그렇게 스팀을 하면서 부스터팩을 많이 받아본적이 없어요


다 합쳐서 8번? 정도 될까말까하네요 

거의 뭐 1년에 하나씩 받았던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부스터팩은 여러분이 오래했던지 짧게 했던 지 상관없이 

스팀에 로그인하면 자격이 주어진 다는 점과 부스터팩을 어떤 게임에 받을 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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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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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오늘은 스팀(steam)에 있어서 밸브(valve)가 만든 제일 바보 같은 기능중 하나인

'보석(jam)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이 보석이라는 개념 자체가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대충 생각해봤을 때 2014년도에 처음 등장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는 뭐 제가 스팀을 오래했지 기억이 좋은 게 아니니까요]




처음 보석이라는 기능이 나왔을 때 , 짤막하게 나마

밸브가 이 기능에 대해서 소개를 했는데 


보석을 모으고 또 그 보석더미를 만들어서 

부스터팩을 만들수 있다.


부스터팩은 해당 게임의 트레이딩 카드를 얻는 

방법중 하나이다 라고 소개했었죠.


트레이딩 카드가 게임을 플레이해서 얻는 방법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제한된 숫자만큼 나오고 


어떤 게임은 40시간 이상 플레이를 했는데도 제한 개수만큼 

안뜨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마다 부스터팩을 만들때 필요로한 보석의 개수가 다른데

이게 어떤 기준에서 이렇게 만들어졌는 지는 잘모르겠군요.


사실상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의 수가 많거나 트레이딩 카드부터

장터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게임이 이렇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트레이딩 카드가 싼 순서대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 자체가 상당히 잘못된 것이

보석으로 전환되는 량이 너무 글러먹었습니다.



트레이딩카드/프로필 이미지/ 이모티콘등을 보석으로

바꿀 수 있는데 그 개수가 가격과는 다르게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죠.


171원짜리 트레이딩 카드가 보석 16개로 바뀌고 



은박의 트레이딩 카드 1700짜리가 가 160개로 바뀝니다.




54원짜리 트레이딩 카드가 보석 20개로도 바꿀수 있으며



21원짜리 프로필 배경이 보석 80개로 바꿀수 있습니다.

도대체 기준이 뭘까요?


희소성의 가치일까요? 아니면 밸브만의 기준으로 

만들 때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걸까요?




또 27원짜리 프로필 배경이 보석 100개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석 1000개를 만들려면 


27원짜리 프로필을 10개가 필요하니 270원만 쓰면 되겠군요.




그리고 또 20원짜리 이모티콘이

보석 80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대충 봐도 알수 있듯 가격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아닙니다.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면 제일 싸고 보석으로 바꿨을 때

가장 많이 바꿀 수 있는 걸 대량으로 사서 

바꾸고 부스터팩을 만들면 되겠죠. 




예전에 이벤트로 나왔던 세일리언의 이모티콘입니다.

가격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보석 100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게임의 부스터팩을 만들어서 배지를 만들때 쓰라고 만든 기능이지만 사실상 무슨 조건으로 이렇게 보석 비율이 달라지는 지 제 머리로는 생각이 안됩니다. 


대충 보면 트레이딩 카드를 만들라고 둔 기능이지만

이 난리를 치는 것보다 그냥 필요한 걸 사는 게 더 싸게 칩니다. 

그럴꺼면 왜만들어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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